(포탈뉴스)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30일 여름을 맞아 정성껏 만든 열무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어려운 이웃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열무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이 사라졌었는데, 열무김치를 보니 입맛이 돋아 이웃과 함께 열무국수와 열무 비빔밥을 해 먹어야겠다”며 “이렇게 정성 가득한 반찬을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최영희 회장은 “이른 더위에도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한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열무김치를 받고 기뻐하시는 이웃들의 얼굴을 보니 행사를 진행하며 느낀 피로가 해소되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더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여름철 취약계층 더위 피해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 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올해 ▲명절 음식 지원 ▲봄맞이 초·중·고 의류비 지원 ▲밑반찬 지원 등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5월 31일 연서면 봉암리 너먼들녘 상습 수해지구와 아름동 크린넷 제2집하장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6월 10일까지 6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먼저 산건위 위원들은 연서면 봉암리에 위치한 봉암배수장에서 ‘23년도 집중호우로 인한 너먼들녘 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봉암지구 배수로 현황과 1995년부터 운영 중인 봉암배수장 시설을 점검했다. 봉암지구에서는 작년 집중호우로 인하여 0.12㎢의 농경지가 유실, 침수되어 채소와 인삼, 들깨 등 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34개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이에 시에서는 '27년 준공을 목표로 배수로 정비, 배수장 증설 등을 통한 침수 예방을 위해 문주지구 배수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건위 위원들은 '27년 이전까지 매년 침수가 반복될 수밖에 없는 문제를 지적하며 배수 개선 사업 완료 전까지 임시로 배수로를 개선하고 배수장 양수 용량을 확대 강제 배수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하며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여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23년 두 차례 화재가 발생한 크린넷 제2호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강남청 중마루실에서 올해 상반기 학교체육진흥위원회를 열고 학생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강남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는 학교 체육을 발전시키고자 지자체 담당자와 체육 교육에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지역민으로 구성한 협의체이다. 해마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정기회를 열고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정기회에서는 올 하반기 학교 체육 활성화 주요 업무 추진 현황과 지난 28일 막을 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과, 내년 대회 대비 전략을 분석했다. 이어 위원들은 소극적인 학생들의 적극적인 학교 체육 참여 방안과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일상 회복에 따른 교육활동 정상화에 맞춰 학교 체육 교육이 나아갈 방향 등도 논의했다. 운동부 성적이 향상되도록 지자체와 교육청·학교의 체계적인 지원도 주문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체육과 생활체육의 조화로 건강하고 건전한 학교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포탈뉴스)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시원한 여름을 부탁해!’을 진행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현관문 방충망을 설치했다.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운 날씨에도 방충망이 없어 현관문을 열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도 함께 확인했다. 사업 대상자인 어르신은 “아무리 더워도 벌레 걱정에 현관문을 열지 못했는데 올여름에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관문 방충망 설치로 어르신들이 모기와 벌레로부터 건강을 지키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방충망을 설치해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5월 30일 ‘세종시 사회서비스 현장의 안전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서비스 현장의 이용자(시설 입소자 포함) 및 종사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서비스 안전 품질을 향상시켜 시민 중심의 안전한 세종형 사회서비스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하는사람들, (유)영신소방, (주)대한전력기술공사,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 세종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협약을 통해 사회서비스 운영시설의 안전점검, 안전자문 제공, 안전관리자 교육, 안전인식 개선 홍보 등의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서비스 현장의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고 높은 품질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라며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포탈뉴스) 광명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과 공공·민간 공사 등 관내 42개 대형건축공사의 현장 관계자 60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곳곳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공사 현장 관리자 등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례, 건설안전 정책동향, 안전관련 제도 및 절차,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실무, 건설현장 사고사례 등을 교육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며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광명시는 건설공사 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고 투명하고 안전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 현장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안전교육과 안전관리 컨설팅 등을 지원받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일상화해
(포탈뉴스) 충남도는 31일 도청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24시간 개별 1:1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공모로 선정한 법인 2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자해나 타해 등 도전적 행동을 수반하는 장애 정도가 극심한 발달장애인으로, 기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워 그동안 당사자는 사회적으로 배제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은 더욱 가중됐다. 이에 정부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도는 이를 토대로 서비스 제공기관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는 서비스 이용자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권역을 나눠 진행했으며, 북부권은 아산시 소재 사단법인 좋은복지를, 남부권은 공주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행복도량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법인은 한 달간 준비 기간을 거쳐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개소하고 오는 7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24시간 돌봄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예정이
(포탈뉴스) 광명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매장유산 관련 전문가와 국가유산청 유적발굴과, 경기도 문화유산과,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광명시 전역의 매장유산 정밀지표조사를 재실시하고, 현시점의 매장유산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추진한다. 광명시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는 ‘문화유적분포지도(2007년 제작)’와 2007년 이후 실시된 매장유산 발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국가유산청 ‘국가유산보존관리지도(GIS)’에 등재되어 있다. 하지만 수정과 갱신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시점과 일치하지 않은 정보의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용역의 과업 내용은 ▲정밀지표조사를 통한 매장유산 존재 여부 판단 ▲매장유산 유존 지역별 문화유산 보존 조치 방안 수립 ▲매장유산 유존 지역 공간 DB 갱신과 유존 지역도 제작 ▲국가유산청 국가유산보존관리지도(GIS) 등재를 위한 자료 가공 등이며 2025년 4월까지 진행된다. 수집된 광명시 매장유산 유존 지역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토지e음 누리집’에도 제공되어 매장유산의 훼손을 미연에
(포탈뉴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이달 29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약 22일간 세종시 복지 이슈 발굴 및 극복을 위한 ‘2024 시민복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고령화, 1인 가구 시대, ICT기술 발달 등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사업을 주제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되며 지역이나 연령 제한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공식누리집, 세종복지다옴의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학계, 분야전문가, 사회단체장 등의 심사를 거쳐 우수자를 선정하여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 결과는 7월 3일 발표하고 9일 시상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다”라며 “이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부터 중‧고등학교에 본격 도입되는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이해 제고 연수’를 했다. 연수는 5개 교과(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를 중심으로 운영됐고, 중등 교원 6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내용과 이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하는 수업‧평가 운영에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이해, 분임별 교과 교육과정 설계하기 순으로 진행했다. 울산교육청은 교과별 강사 요원을 중심으로 현장 적합성 높은 연수 과정과 교과별 단원 설계안을 개발하고, 강사 요원 사전 연수로 내실을 다졌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이번 연수로 2015 개정 교육과정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내용을 알게 됐다”라며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과 성취 기준의 분석으로 2025학년도 수업 설계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
(포탈뉴스) 포항시는 31일 제29회 바다의 날(5.31)을 맞아 북구 영일만항 북방파제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특수구조대와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와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특수구조대,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활동은 북방파제 일원 해안가 육상에 방치돼 있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잠수장비와 다이빙선을 이용해 영일만항 북방파제 인근 수중에 있는 폐그물·폐어구, 폐타이어 등의 각종 침전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상과 육상에서 각각 진행됐다. 수중에서 해양쓰레기 청소를 하는 만큼 행사 전 수중 장비를 점검과 구급장비를 비치했으며, 행사 전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특수구조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영준 포항시 해양항만과장은 “포항시는 해안가가 매우 길어 그만큼 해양쓰레기 발생량이 많다”며 “바다의 날을 맞아 개최한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해양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4월 8일부터 이어진 시립도서관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새 단장해 지난 5월 22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1층 체험형동화구연실은 문화강의실로 리모델링해 기존의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만 진행하던 공간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해 6월부터 여름학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층 디지털자료실을 축소하고 종합자료실을 두 개 부분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독서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확장했으며, 스마트 서가 및 전시 서가를 전면에 설치해 시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3층 사무실을 개편하고 회의실을 새로 조성해 시립도서관을 포용적 개방·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또한, 공사기간 동안 노후전산장비를 최신기반 시스템으로 교체하고, 자료실 장서 점검을 실시해 안정적인 도서관 운영 시스템 환경 구축 및 효율적인 이용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비작업도 완료했다. 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다린 시민들을 위해 신간도서 1,200여 권, 전자자료 1,000여 종을 구비했으며, 첫날 도서관 방문자는 1,0
(포탈뉴스) 영천시는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영천시 임고면의 김원주 씨가 유기농 살구를 출품해 농림축산식품부상을, ㈜이비채(대표 추성태)에서 홍삼진액을 출품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 상품 경진대회는 부산 벡스코 제23회 대한민국친환경 유기농박람회 전시장에서 개최됐으며, 곡류, 과일, 채소, 가공품 4개 부문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총 21점을 시상했다. 서명환 영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대회 수상을 통해 영천시 친환경농식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영천시 농식품이 널리 홍보돼 관내 친환경농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마음과 함께 찾아가는 케이크에 담긴 행복”행사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서 추진되는 마을복지사업으로 고령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일을 맞이하여 직접 찾아가는 생신 축하 사업이다. 대상 어르신은 위원들이 지역 내 홀로 계시거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고령 어르신 50명을 발굴하여 일년에 한번 있는 생일을 직접 찾아가 축하와 함께 안부 확인 및 정서적인 지원 그리고 복지 상담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생신축하 대상 어르신에게 찾아가는 케이크에 담긴 행복이 진행될 예정이다.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홍주 민간위원장은 “일년에 한번뿐인 생신날을 우리 위원들이 마음으로 찾아가 축하와 함께 기뻐해 주고 건강을 기원하며 외롭지 않은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드려서 감사하다”며 이날의 소감을 밝혔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우리 설성면 어르신들이 생신날 뿐 아니라 매일 같이 따뜻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살펴드리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매년 5월 31일은 금연의 날로, 세계보건기구(WHO)가 1987년 처음 지정했다. 흡연의 해로움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익히 알고있고, 청소년의 경우 수업에 흡연 예방 교육이 포함돼 있어 담배의 유해함을 좀 더 이른 나이에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길거리에서는 쉽게 흡연자를 발견할 수 있고 간접흡연 피해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영천시에서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잘못된 흡연 인식을 개선하고 금연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미취학 아동(5~7세) 대상, ‘담배가 싫어요!’라는 주제로 금연 포스터 그리기 공모를 개최했다. 새로운 것을 습득하고 금연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미취학 아동과 그 가족들이 금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더 크게는 전 시민이 금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공모 대회가 개최됐다. 공모전에 대한 큰 관심으로 총 65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1차 심사와 2차 시민 투표를 통해 대상(이○○, 금연! 우리 모두를 웃게 합니다.)부터 우수상까지 10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돼 ‘제37회 금연의날’에 상장을 전수했다. 수상작은 영천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