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이 ‘같이(가치)책 읽기’사업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같이(가치)책 읽기'는 청주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책과 작가 강연 및 독서토론까지 통합 독서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깊이 있는 책 읽기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이해력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독서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회 운영을 통해 학년별로 생각의 깊이를 길러줄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고, 책과 작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한 작가와의 대화, 도서와 관련된 비경쟁 독서토론을 지원하며 깊이 있는 책 읽기 활동이 진행된다. 6월 사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36개 초․중․고등학교에서 240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같이 책 읽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표현할 수 있는 마음 근육을 기르며 사고력과 이해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도서관에서 개최하는 작가 강연 및 인문학 강연 영상은 충북교육도서관 유튜브 채널 '언제나 책봄TV'에 탑재되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 궁금하거
(포탈뉴스) 진천군 보건소는 재가 암 환자의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적 지지를 위한 자조 모임 ‘행복동행, 마음 나누기’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가 암 환자들의 우울감 극복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군 보건소는 충북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해 요가 운동, 라탄 공예, 아로마 요법, 원예, 웃음 치료, 팝아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오는 7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한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팝아트 강의를 진행해 다채로운 색감으로 본인의 얼굴을 채색하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팝아트 초상화를 완성하기도 했다.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집중력과 열정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자화상을 만든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형 라탄 쟁반 만들기, 나만의 다육식물 정원 꾸미기, 만성질환 교육 등의 강의를 진행해 재가 암 환자들의 사회 참여를 증진하고 성취감을 느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7일 센터에서 마음 성장 힐링데이 부모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전인적 발달과 성장을 위해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모 자신의 인간적 성숙과 자아실현, 행복 증진을 위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부모가 1% 바뀌면 자녀는 100% 바뀐다’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이재연 교수를 초청해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교수님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부모의 미해결된 아동기 감정이 양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부모가 아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에 변화를 주고 부모 양육의 효능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자녀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진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봉사 활동 외에도 청소년의 상담과 자립, 예방 교육 프로그램, 위기 청소
(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한국국제교류재단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여권 발급 비용을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여권 발급 비용 인하는 정부의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부담금의 감면을 통해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여권 발급 시 납부하던 국제교류기여금이 3천 원이 인하됐으며, 이에 따라 △10년 복수여권(58면) 5만 3천 원→5만 원 △26면 5만 원→4만 7천 원 △5년 복수여권(58면) 4만 2천 원 △26면 3만 9천 원으로 인하된다. 또한 1년 단수여권은 5천 원이었던 국제교류 기여금이 면제돼 2만 원에서 1만 5천 원으로 변경된다. 다만 8세 미만 아동의 5년 복수여권 수수료는 기존과 동일하다. 이선미 민원토지과장은 “국제교류기여금 인하와 면제는 군민의 여권 발급 부담을 줄이고 해외여행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군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사전 안내, 군민의 여권 발급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7월 한 달간 기업과 군민이 생활 속에서 겪는 각종 규제를 군민이 직접 발굴해 개선하는 ‘진천군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소상공인, 기업의 경제활동을 저해하거나 군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와 그 개선 방안으로 △군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지원 △신산업 등 총 5개 분야 중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규제개선에 관심 있는 군민, 단체, 기업은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군은 올해 신설한 진천군 카카오톡 채널인‘진천군 규제 애로 소통 창구’ 1:1채팅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 카카오톡 친구 찾기에서 ‘진천군 규제’를 검색하고 채널 추가 접수된 제안 내용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관련 부서의 검토,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30만 원), 우수 2명(각 20만 원), 장려 3명(각 10만 원), 참가상 10명(각 5만 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과제 중 법령 개정 과제는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군 차원의 과
(포탈뉴스) 제천시니어클럽과 직·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는 26일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시장형사업단 활성화를 위해 후원품(120만원상당)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품은 제천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시장형사업의 일환인 골목식당의 두부이야기(보리밥정식, 두부찌개 판매)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직·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박태순)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소통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다. 우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조금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혜미 관장은 “직·공장새마을협의회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니어클럽은 6월 26일 제천시 여성문화센터에서 9988행복지키미 및 생활시설이용자돌봄지원 참여자 150명에게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제천치매안심센터를 연계하여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치매 예방수칙과 역할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의 심각성을 스스로 인지하고 치매 친화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치매라는 것이 일상에서 쉽게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됐으며, 나뿐만 아니라 대상자와 함께 치매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다.”며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제천시니어클럽 김혜미 관장은 “치매는 고령화가 급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우리 사회가 계속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치매 예방에 앞장서는 적극적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재)제천복지재단은 26일 제천시 사회복지 장기근속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소진예방과 에너지 재충전을 위한 ‘2024년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제천복지재단은 2023년부터 힐링캠프를 진행했으며 사회복지 장기근속 종사자들의 고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업무로 인해 피로한 몸과 마음을 쉬고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갖도록 했다. 힐링캠프 참가자들은 부안과 여수 일원의 전라도 여행을 통해 “소통, 화합은 물론 정보를 교환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됐다”며 “늘 바쁜 업무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는데, 힐링캠프를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마음의 여유도 되찾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힐링캠프가 사회복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 가치봄 어린이집‘크레파스 팀’이 지난 26일 제천족구장에서 아이들과 조부모가 함께하는 전래놀이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제천시는 2개 그룹의 충북형 ‘가치봄 어린이집’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중 한 그룹인 ‘크레파스 팀’은 영천·중앙·송이·녹색·삐아제어린이집, 신백 병설유치원이 포함된 보육 협력 공동체로, 물품 공동구매·교재교구 공유·부모 교육 및 공동보육프로그램 등을 함께하며 상생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이번 조부모 전래놀이 체육대회에서는 조부모와 손자, 손녀들이 함께 다양한 전래놀이(투호놀이, 사방치기, 제기차기 등)를 체험하며, 조부모님들은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었고 손주들은 조부모와 함께 놀이를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아이들은 친구들, 조부모님들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었으며, 사라져가는 전래놀이 체험을 통해 전래놀이를 계승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아이들의 건강, 사회성, 정서 표현력까지 증진 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참여한 송OO 할머니는 “손주들과 함께 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전래놀이를 하
(포탈뉴스) 한국여성탁구연맹이 주최하는‘제31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 전국어머니탁구대회 겸 제27회 전국어린이탁구대회’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제천체육관과 어울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중 전국어머니탁구대회는 ▲여자 개인단식(개나리부 1~9부, 팔당부 1~6부)·복식(개나리부 1~6부, 팔당부 1~6부), ▲남자 개인단식(강남부 1~6부)·복식(1~6부)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전국어린이탁구대회는 ▲단체전(3~4학년부, 1~2학년부)과 ▲개인전(1~2학년부, 3학년부, 4학년부)로 나뉘어 개최된다. 전국어머니탁구대회와 전국어린이탁구대회 모두 예선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대한탁구협회의 경기 규칙을 준용하여 예선은 3전 2선승제, 결선토너먼트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대회 관계자는 “전국어머니 및 전국어린이탁구대회는 제천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대회이다”,라며, “선수 및 관계자 1천여 명의 외지인이 이틀간 제천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일본 어머니팀도 참가하여 한일 어머니 대항전도 펼쳐지는 대회인 만큼 외지인들에게 제천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는 대회로 성공
(포탈뉴스)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제2회 청풍명월 의림지배 전국 남녀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제천중학교를 비롯한 각 학교 체육관 7개소에서 개최된다. 제천시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40개 팀에서 7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첫 대회가 개최됐으며, 올해는 대회 규모를 대폭 늘려 총 70개 팀에서 1,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클럽3부(남자 : 용두산부, 금수산부 여자 : 의림지부, 청풍호부)와 장년부(남)를 합해 총 5개 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배구대회의 경기 진행 및 규칙은 생활체육(9인제)배구경기 규칙을 적용하며, 모든 팀은 토너먼트를 통해 부별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는 올해 제2회 전국 초중고 제천 겨울 스토브리그, 제79회 전국 종별 배구선수권대회, 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등 우수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제천시배구협회 및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힘입어 올해 7월에 개최하고 중국·일본 등 5개 국가 배구대표팀이 참가하는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 배구대회 유치에 성공하여 배구도시 제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포탈뉴스) 제천시는 26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제천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에 따라 제천시의 향후 20년간 지속 가능한 기본전략과 이에 따른 5년간의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으로, 제천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위원장 부시장)에 본 연구의 중요성과 연구 추진방향을 보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 용역사인 (사)한국응용통계연구원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방향에 관한 보고를 시작으로 제천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질의응답 및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의 주요내용은 UN 및 국가가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시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발전 현황·여건 분석 및 전망,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이행과제 및 성과지표 개발 등이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제천시는 지역의 경제, 사회, 환경 분야의 현황 및 여건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수립해 구체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5년 주기의
(포탈뉴스) 충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감염병 예방 및 주민 안전을 위한 집중 방역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자체 방역기동대 2팀과 읍면동 자율방재단 350명을 투입해 방역 취약지에 대한 집중 방역과 주 2회 야간 방역을 실시한다. 주간에는 하수구, 하천 변, 풀숲 등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차량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야간에는 재래시장 및 주택가, 골목, 공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연무 소독을 진행한다. 특히, 야간 연무 소독은 차량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살충효과는 물론이고 소독제의 안전성까지 높이는 친환경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방역소독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주거지역에 대해서는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방역소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기온상승,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가 심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 해충 및 감염병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체계적이고 꼼꼼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악성 우륵의 숭고한 예술혼을 계승하고 충주시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공연장을 찾아오기 힘든 충주시 노인들을 위한 ‘2024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 중이다. 국악단은 충주시 노인장애인과와 함께 관내 노인요양시설 8곳을 선정해 민요 배우기, 판소리, 국악기 독주, 실내악 등 신나고 알찬 구성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공연에 참석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의 자랑스러운 충주시립우륵국악단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사하고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며 “노인들을 모시는 요양보호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정도형 상임지휘자는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우리 음악을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2024 찾아가는 음악회’는 하반기 장애인 시설, 어린이 시설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빗물받이 준설과 시설물 일제 정비로 본격적인 집중호우 대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빗물받이는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해 중요한 시설물이지만 쓰레기, 이물질 등으로 막혀 원활한 배수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시는 3월부터 하수과 기동반, 위탁용역업체 등을 동원하여 배수시설 일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상습침수구역, 주요 도로 등 동 지역의 빗물받이 일제 정비를 완료했으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시민 신고와 참여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빗물받이 상황을 점검 및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4년 집중호우 기간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 집, 내 점포 앞 빗물받이 청소에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