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25일 갯벌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인천 청년 주간’ 중 열린 청년정책 공모전 ‘인천 청년 르네상스’의 최종 결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부터 주거, 일자리, 교육, 금융‧복지‧문화 4개 분야에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했으며, 전국에서 총 68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1차 소관부서의 서면심사와 2차 민관전문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7개 팀(인천 4팀, 서울 2팀, 경남 1팀)의 제안이 결선에 올라 인천 청년들의 선택을 받았다. 최종 결선에서는 7개 팀의 정책 제안에 대해 전문가 심사위원 평가(50%)와 청년 심사단 평가(50%)를 합산해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특히,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천시 청년 80여 명이 청년 심사단으로 참여해 제안의 완성도를 평가했다. 이번 공모전 시상금은 총 1,900만 원으로, 대상(1팀)은 700만 원, 최우수상(1팀)은 500만 원, 우수상(1팀)은 300만 원, 장려상(4개 팀)은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됐다. 대상은 ‘어쩌다청년’팀(오영범, 이지혜, 황인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대응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9월 26일 ‘송도 소셜캠퍼스 온 인천’에서 제2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김미영 진술분석센터 트루바움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지난 5월 1차 교육에서 아동학대 피해 아동 면담기법을 훈련한 데 이어, 이번 2차 교육에서는 인천시 각 군·구의 아동학대 조사 과정을 분석하고, 아동학대 행위자 면담기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주)아이리아 만지작퍼스널 컬러 소속 김단아 강사가 ‘퍼스널 컬러 이해 및 천연 섬유향수 만들기’ 시간을 진행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들이 신고접수 및 현장 출동을 통한 조사, 사례 판단, 피해 아동 보호 계획 등의 업무에서 오는 높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인천시는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잦은 순환 배치로 인해 전문성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를 개선하고자, 올해부터 10개 군·구 전담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신설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학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담 공무원의 전문성이 매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26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2024년 울주군 아동복지심의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울주군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복지법’ 제12조에 따라 2016년에 설치됐다. 울주군수를 위원장으로, 울산강남교육지원청, 울산울주경찰서, 관련 단체·기관 관계자(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올해 위원회 재구성에 따른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울주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에 따른 추진위원회 기능을 아동복지심의위원회에서 병행함에 따라 향후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 관련 민관협력 추진기구의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공 및 민간 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4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사회보장 급여 제공에 관한 사항 등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안건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안 보고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 추천자 선정 △생활보장소위원회 안건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심의된 안건들이 구민의 복지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과 대덕구의 따뜻한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26일 한남대학교 서의필 홀에서 12개 동 369명의 통장을 대상으로 ‘2024년 통장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통장 직무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전달하고 통장과의 소통을 통해 구정운영의 가교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매년 통장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모범통장 표창장 수여 △복지통장 역할 및 임무 교육 △외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외부 특강은 ‘’88하게 99까지 행복을 부르는 셀프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운영,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상식을 제공해 대부분 60대부터 70대 연령층으로 구성된 통장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통장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이 통장의 역할을 정립하고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9월 26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구로, 건강·복지·교육 전문가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구 드림스타트 위원장인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과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5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계획을 살펴보고,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가정 124가구의 아동 및 양육자 1,921명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4개 분야 43개의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협약기관 140곳과 후원기관 15곳으로부터 9,4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받아 드림스타트 가정을 지원했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보건소가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허약 노인 대상 집중관리군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했다.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방문 간호사가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담 △만성질환 관리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구보건소는 지난 8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8차례에 걸쳐 장생경로당, 신복산경로당 이용자 가운데 고혈압·당뇨 등 건강위험요인을 지닌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면접조사표 활용 사전평가 진행 및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 측정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교육 △복약 지도 △폭염 대비 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했다. 추가로 중구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다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해 △낙상 예방 교육 △구강 관리 교육 △국가 암검진 사업 홍보를 통한 암 예방 수칙 안내 및 조기 검진 격려 활동 등을 진행했다. 중구보건소는 서비스 운영 전후 대상자의 혈압·혈당 등을 측정해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하고, 서비스 종료 후에도 해당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에서 섬진강 최초로‘제23회 한국 강의 날 곡성대회’강문화 축제가 2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한국 강의 날’ 행사는 강과 하천에 대한 사랑으로 지속 가능한 강의 미래를 열어가고자,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와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전라남도와 곡성군이 후원하는 전국 대표 민간 학술대회다.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박 3일 동안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하천 활동가와 관광객 등 500여 명이 함께해 5대강 합수식과 토종어류 방류로 ‘한국 강의 날’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은 ‘햇살 밝은 곡성 꿈이 익는 섬진강 동요랑 요들이랑 요델클럽’, ‘대황강 아짐들 장구난타’등 지역민의 공연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대회 첫째 날, 섬진강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섬진강 고유역사문화 세미나 특별 세션’과 생명의 강을 주제로 하는 ‘한·중·일 국제 하천 포럼’, ‘곡성 강의 날 섬진강 포럼’이 진행됐고, 10대 청소년들의 섬진강 여정을 담은 단편영화 ‘열아홉 섬진강’ 시사회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가 열렸다. 대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이 청년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내 정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022년 12월 곡성읍에 문을 연 ‘비빌언덕25’는 청년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비빌언덕25’에는 곡성군 최초의 청년활동 공간인 ‘청년센터’와 ‘일하잡(JOB)센터’가 위치해 있다. ‘청년센터’는 스튜디오와 교육장, 세미나실, 마을카페 등 공유공간을 마련해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부터는 청년센터 전담 매니저를 통해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올 상반기에는 취업교육 등 9개 강좌를 운영, 총 223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일하잡(JOB)센터’는 일자리 지원 원스톱 시스템 구축으로 안정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찾아가는 일하잡(JOB)버스’를 운영, 구인·구직자 발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11개 읍·면과 대학교, 특성화 고등학교 등을 방문, 지금까지 청년 1,000여 명의 구직활동을 도왔다. 이밖에 취창업역량강화교육과 산업체탐방, 동행면접 등을 진행해 오고 있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희망복지 기동서비스단’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지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이동목욕과 이동빨래방, 안마서비스, 농기계 현장실무교육, 한방진료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15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곡성지역자활센터와 다림돌봉사단, 전남과학대 안경광학과, 곡성군립노인전문병원, 곡성소방서 등 민·관·학이 협력해 효과가 배가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총 12회를 운영, 2,161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에서는 향후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이웃의 어려움은 동네가 해결한다!’‘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11개 읍·면별로 구성, 각 마을 이장과 전기·가스·주택 설비종사자 등 관련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총 136명이 참여하고 있다.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도배, 보일러 교체, 지붕수리, 난방비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서비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목표로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유관 기관과 함께 ‘2024년 경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장애인 평생학습의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장애인들이 평생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자치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장애인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장애인이 이용하는 시설과 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의 확대 필요성,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강좌 운영, 소근육 발달과 신체 기능 향상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의 지원을 요청했다. 배경옥 경산시 평생학습과장은 “장애인 평생학습은 자립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장애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24일부터 26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등 권역별로 ‘전남교육 중점정책 현장 모니터링 간담회’를 열고, 교원·학부모·지역민 의견 청취에 나섰다. 이번 현장 모니터링 간담회는 기존 이뤄졌던 실적 중심의 자체평가 방식을 넘어 전남교육 중점정책의 효과를 점검하고,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점정책별 포커스 그룹을 구성하고, 정책관리지원단과 함께 초점 면담 인터뷰(FGI: 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해 전남교육정책의 효과와 개선 방안을 심층적으로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다양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해 얻어진 현장 모니터링 결과는 교육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기획-실행-평가-환류’로 이어지는 전남교육정책 평가·관리의 선순환 체계 구축 ▲ 정책관리 DB 시스템을 통한 성과 관리 ▲ 학교평가-자체평가-성과평가-도교육청 정책 평가 · 환류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교육정책의 질을 높여나가고 있다. 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교육
(포탈뉴스통신) 진주이화라이온스클럽은 26일 진주시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오는 28일 진주시 가족센터에서 취약위기가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애지중지' 행사에 참여할 조손가정을 위해 240만 원 상당의 맞춤형 티셔츠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이들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기부된 티셔츠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품질과 디자인을 세심하게 고려해 준비되었으며, 진주시복지재단 지정기탁으로 조손가정 14가구에 전달된다. 이순일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조손가정 아이들이 지역사회로부터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 가족센터에서 준비한 ‘애지중지’행사는 ‘할빠, 할맘 제 마음 알아요?’라는 주제로, 여수시 일대에서 탐방 활동과 소통 교육을 통해 조부모와 손자녀 간의 생각과 감성을 이해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북항 친수공원에서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이 참여하는 ‘2024 지역문화박람회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문화원연합회와 동구문화원이 주최하며, ‘지역문화, 어딨노? 요있네!’라는 주제로 전시, 경연, 공연, 체험,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는 9월 27일 동구문화원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6시에 공식 개막식을 연다. 이어 전국 각 지역 문화원의 부스에서는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무대에서는 다양한 지방문화원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9월 27일 오후 8시에는 '동구 드론 아트쇼Ⅱ'가 북항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9월 28일에는 대한 외국인 과거시험, 'MZ부터 AZ까지 울려라 골든벨' 등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존에서는 연날리기, LED 쥐불놀이, 민속 그림 그리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이 준비되며, 북항 경관수로에서는 문보트 등 해양 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수상 체험존도 운영된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26일 고창동리국악당에서 개그맨 심현섭씨를 초청해 ‘소통과 유머’를 주제로 군민행복 고창포럼을 열었다. 심현섭씨는 특강에서 디지털시대 잊지 말아야할 아날로그적 소통과 유머를 통해 이 시대를 어떻게 행복하게 살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치매예방에 좋은 웃음으로 감성과 멘탈을 치유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개그맨 시절 애피소드와 방송인과 사업가, 유머강사로 살아가는 자신의 숨은 이야기도 들려줬다. 그는 “유머를 통한 상호작용은 소통의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상대방에게 칭찬이나 격려를 할 때 유머 섞인 칭찬은 상대방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가장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포럼에 참석한 군민들은 “강연 내내 마음껏 웃고 박수치는 힐링 시간이었다”, “심현섭강사의 강의처럼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늘 소통하며 살아가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소통과 공감을 만들어내는 지역사회는 강한 공동체 의식을 형성한다”며 “소통과 공감이 살아 있는 지역사회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문화를 형성하여 사회적, 경제적, 정서적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