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가 2024년(2023년 실적) 충청북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 우수기관(장려)에 선정되고,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에서도 수상하는 등 지방세외수입 분야에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 자체 세입으로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재원으로 충주시는 지난해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및 체납액 축소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이 분야에 대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시는 지난 20일 ‘2024년 충청북도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에서 징수과 이동수 주무관이 대표로 참가하여 ‘충주 중앙탑, 여행트렌드에 발맞춰 거듭나다!’란 내용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주무관은 요즘 여행트렌드에 맞춰 시에서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목계솔밭 캠핑장과 장자늪 카누체험장 운영수익으로 인한 세입확대 전망을 분석하는 등 신규 세외수입 증대 방안을 제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오영 징수과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와중에서도 세외수입을 성실하게 납부하여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자주재원인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충주시 보건소는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25일 충주 무학시장 등에서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충주경찰서, 충주시의사회와 충주시약사회 등 의료단체가 협력하여 마약류의 위험성과 마약류 오·남용에 따른 폐해를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예방 문구 현수막 등을 활용해 불법마약류 퇴치를 위한 홍보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마약류 불법 유통‧사용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마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 사용의 위험성을 알려 시민의 건강보호와 불법마약류 퇴치와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마약퇴치의 날은 매년 6월 26일로 국제연합(UN)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보건소는 그동안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코로나19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이달 말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와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발표한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 발표에 따른 것이다. 올해 10월부터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만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인은 민간에 유통 예정인 백신으로 접종자 본인이 비용을 부담해 접종할 수 있다. ’24-’25절기 접종에는 기존 백신(XBB.1.5)보다 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고 확인된 백신으로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새롭게 결정한 신규 백신(JN.1 변이 등 대응)이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최소 접종 간격(3개월) 및 신규 백신 도입으로 인한 혼란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23-’24절기 접종과 ’24년 상반기 고위험군 추가접종은 6월 30일자로 종료한다. 팬데믹 이후 코로나19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여전
(포탈뉴스) 충주시가 여름철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경로당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 보호 대책의 하나로 경로당 냉방비 지원 및 모든 경로당을 일반 시민에게도 상시 개방해 무더위 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쉼터 이용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시는 무더운 여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내 냉방기기를 점검하여 노후화된 에어컨을 교체 지원하고 있으며,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관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화재 및 손해배상책임보험을 일괄 가입하고, 경로당별 가스 안전 점검을 시행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 보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조치로 경로당 안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대인 보상 1인당 1억 원까지, 구내치료비는 1인당 3백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포탈뉴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농업을 견인하고 경쟁력 있는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농업인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2024년 1월부터 6개월 동안 선택과 집중으로 제12기 충주중앙탑농업인대학 과정을 추진하여 76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을 배출하게 됐다. 6월 25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열린 이날 졸업식은 교육생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교육생 시상, 수료증 수여, 교육과정 동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교육생 시상에는 이찬종·김억수 씨가 농촌진흥청장상, 이석영·박경숙 씨가 국회의원상, 권태종·김민회·심옥경·임정순·양경애·이난희·박천순·권순현 씨가 충주시장상, 권순민·이주연 씨가 충주시의회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 충주중앙탑농업인대학은 총 4개학과(△과수육묘학과 △원예종묘학과 △치유농업학과 △가공창업학과)를 운영했고 80명이 입학하여 최종 76명이 수료했다. 특히, 올해 농업인대학 교육과정은 농번기의 농업인 일정을 최대한 고려하여 수요조사를 통한 농번기 보충교육을 실시하고 교양과목 신설로 교육의 종합적 품질을 높였다.  
(포탈뉴스) 충주시는 공원과 정원이 아름다운 도시 조성으로 시민이 행복한 생태건강도시를 실현하고 있다는 성과를 인정받아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한국행정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의 초청으로 충주시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4 한국행정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시민 삶의 질, 도시숲과 정원친화 건강도시’ 세션의 발제를 맡아 정원과 공원이 아름다운 도시 조성이라는 시의 정책과 시민들의 노력을 소개하고 정원도시와 건강도시의 활성화 전략에 관해 토론했다. 또한, 시는 정원 기반 확충, 정원문화 확산, 시민의 숲, 도시바람길 숲 등 녹색 기반 확충, 비내섬, 두무소 등 생태환경 복원 및 보전, 모든 정책에 건강을 담은 건강정책 수립 등 생태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사업들을 활발히 수행해 온 결과 지난 2023년 9월 ‘2023년 대한민국 건강도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수정 생태건강도시과장은 “도심 곳곳에서 숲과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살고 싶고 누리고 싶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태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b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3년 하반기 동안 에너지를 절약한 7,235세대에게 총 1억 1,132만원의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약한 가정, 상업 등을 대상으로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과거 2년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절감한 경우 절감비율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개인은 반기 최대 5만원(연 10만원), 상가·학교는 최대 20만원(연 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 동안 에너지를 5% 이상 감축한 세대는 전기 4,160세대, 수도 5,055세대, 가스 1,646세대이며 총 1,839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27만 그루를 식재한 효과와 같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기여해 주신 시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상당구 운동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 추진한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초등학교 및 어린이보호구역 일원에 쾌적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지난해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포함 2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했다. 4월 공사를 시작해 6월 완료했다. 406m 구간의 띠녹지와 79㎡ 공간의 녹지대에 에메랄드그린, 공작단풍 등 교목류 101주와 불두화, 삼색버드 등 관목류 2,017주, 수크령, 층꽃 등 초화류 6,300본을 식재했다. 또한 통학길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숲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자녀안심 그린숲 안내판과 수종별 표찰을 부착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특색에 맞도록 노란색 화단으로 띠녹지변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녹지 조성을 통해 통학로 일대 무단횡단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시원하게 물놀이할 계절이 돌아왔다! 청주 도심 곳곳에 꿀잼 물놀이장이 문을 활짝 연다. 청주시는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 6개소(농업기술센터 포함)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청석굴 수상레저도 카약과 패들보들 수를 늘려 확대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망골근린공원·대농근린공원의 물놀이장 신규 조성에 이어, 올해 장전근린공원에도 물놀이장을 조성했다. 이로서 4개 구에서 모두 물놀이장을 운영하게 됐다. ▶ 도심 공원 속 신나고 재미있는 물놀이장 5개소 개장(기존 30일→ 55일) 시는 지난해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상당구 망골근린공원(용암동) △흥덕구 대농근린공원(복대동) △흥덕구 문암생태공원(문암동)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주중동)과 올해 신규 조성한 △서원구 장전근린공원(성화동)의 물놀이장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각 물놀이장 운영 기간은 7월 2일부터 8월 25일까지(장전공원은 7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며, 이용 대상은 유아와 초등학생이다. 물놀이장에는 편리하게 물놀이가
(포탈뉴스) 시민과 함께하는 10일간의 축제가 드디어 열린다. 7월 1일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청주 곳곳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청주시는 통합시 출범일 전후 10일 동안 전야제, 기념식, 기념주간 3가지의 테마로 행사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한다고 25일 밝혔다. ▶ 전야제(6월28일~30일), 통합 10주년 흥겨운 한마당, 피크닉콘서트 펼쳐져 먼저, 전야제 행사인 피크닉 콘서트가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내덕동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펴놓고 편한 분위기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첫째 날은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뮤지컬 배우 ‘소냐’가 출연해 시립교향악단과 콜라보 무대를 △둘째 날에는 시립국악단과 시립무용단의 합동 공연과 조선판스타 우승자 출신 국악인 ‘김산옥’과 국악인이자 트롯가수인 ‘강태관’이 신명나는 공연을 △전야제의 클라이맥스인 셋째 날에는 ‘부활’, ‘테이’, ‘박서진’, ‘케이시’, ‘요요미’등
(포탈뉴스) 단양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단양읍 구경시장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지난 2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예방수칙, 치매조기검진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센터 직원들은 치매 관련 홍보물을 지역 주민에게 나눠주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는 치매인식개선, 치매조기검진, 치매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예방프로그램, 치매 파트너 등 다양한 사업을 홍보했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가 앞장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치매 걱정 없는 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 민원과 지적팀 신영진 주무관(시설9급)이 지난 20∼21일 충청북도가 개최한 ‘2024년 충청북도 지적·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워크숍은 토지 이용을 증진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하는 지적재조사에 대한 우수 정책과제와 제도 개선 사항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충북도내 시군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제출한 45건의 연구·우수사례 중 자체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한 16건을 발표하고 시상했다. 신영진 주무관은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으며 자체 프로그램 개발 및 공공에서 제공되는 데이터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 주무관은 “이번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발표된 다른 연구과제와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적제도 발전과 실무 능력 향상의 기회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지적관리 업무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26일 개관한 올누림센터 단양작은영화관에서 개관 기념행사로 같은 날 ‘범죄도시4’를 무료 상영한다. 영화는 올누림센터 2층에서 오전 11시, 오후 4시 30분, 오후 7시 등 3회 상영된다. 1관(94석), 2관(리클라이너 31석) 동시 상영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범죄도시4’는 허명행이 감독을 하고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 특급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으며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인기 영화다. 이 영화는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돼 있음을 알아내며 범죄를 소탕하는 내용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 가곡면에 보랏빛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가곡면새마을협의회는 직접 가꾸고 피워낸 보랏빛 버베나 꽃밭이 단양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버베나 꽃밭이 있는 고운골 아평쉼뜰(사평리 629번지)은 영춘면, 어상천면 방문객과 패러글라이딩 이용객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위치해 찾아오기 쉽다. 4,000㎡의 부지에 14,000본의 버베나가 조성돼 있고 포토존 등 즐길거리도 있어 보랏빛 향기를 한껏 사진에 담아낼 수 있다. 또 아평쉼뜰 공원은 무료로 개방돼 있고 넓은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쉼터가 있어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처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지난해는 ‘가족·연이과 함께 보라색 바다를 만나다’를 주제로 버베나 사진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수많은 방문객이 아름다운 꽃밭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어김없이 버베나 사진 공모전이 개최된다”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이 가곡면 보랏빛 향기 속에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은 ‘함께하는 보건복지’ 실현을 위해 2024년 단양군 실버정책자문단을 구성해 지난 24일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변화하는 지방행정에 대응하고 민관의 적극적 참여로 단약운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단양군 정책자문단의 특별분과 위원회로 이번 실버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홍민우 위원장 겸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장의 주재로 단양군 장사시설 설치 방안과 단양형 경로당 현대화 중장기 계획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전문 위원들은 화장장, 봉안시설에 대한 중장기 정책 방안을 제시하고 단양형 경로당 모델 개발을 위한 지원 사업 발굴, 노인일자리 연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민우 위원장은 “단양군실버정책자문단 활동으로 노인복지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감동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