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감만족 가족체험마당 봉숭아 꽃물 들이기 체험’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회관 1층 체험교실 및 생태관 일원에서 오는 7월 2일부터 7월 16일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청주랜드에서 봄부터 파종해 재배한 알록달록한 봉숭아를 이용해 봉숭아 꽃물 들이기를 체험해볼 수 있다. 어린이와 어린이 동반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손톱에 봉숭아 꽃물이 첫눈 올 때까지 남아 있으면 첫사랑이 이뤄진다는 속설이 있다”며 “가족과 함께 방문하셔서 예쁜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립미술관 직원 12명은 지난 21일 상당구 문의면 노현리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도농교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활동에서 미술관 직원들은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은 “지역 농가에 작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전시 행사 등과 연계해 농가 생산품을 홍보하는 등 도농 상생발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립도서관 소속 청주기적의도서관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주기적의도서관 20주년 행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로 테마를 나눠 영유아, 어린이, 가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가족 풍경 종 만들기, 전통놀이 즐기기, 떡메치기 및 생일 떡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환경예술 작품 만들기 체험 등 가족이 함께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체험비는 전액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록 청주기적의도서관장은 “지역의 어린이들과 함께 성장해 온 청주기적의도서관이 20번째 생일을 맞이해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준 어린이와 가족, 지역사회의 성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민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가을, 겨울로 이어지는 개관 기념 행사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7월 개관한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청주 최초의 공공어린이도서관이다. 지
(포탈뉴스) 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선수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최된 ‘2024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에서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은 리커브 남자단체전에 김우진,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함께 출전해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5-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우진은 남자 개인전에서도 브라질을 6-5로 물리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 양궁팀은 귀국 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제33회 파리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세계공예협회 WCC가 인증한 ‘세계 공예도시 청주’가 시민과 함께하는 교양 인문학 강좌를 처음 선보인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운영하는 시민공예학교가 4월 개강한 실기교육 일반강좌에 이어 새로이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고 24일부터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강좌는 그동안 운영해온 실기교육 위주의 수업을 넘어 인문학적으로 공예를 바라보고 다양한 분야와 접목하며 공예도시 청주시민들의 미술전반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처음으로 기획했다. 총 4개의 주제로 기획된 이번 강좌는 ▲공예 ▲공예+도슨팅 ▲공예+아트 ▲공예+미술사 등 다양한 주제를 망라해 구성했다. 안승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산업본부장의 ‘공예, 새로운 질문’ 특강을 시작으로 김현주 더 프리뷰 성수 아트페어 담당자, JTBC ‘그림도둑들’ 방송 출연자이자 국내 1호 전업 도슨트로 유명한 김찬용 전시해설가, 그리고 목원대학교 조형예술연구소 허나영 미술이론가가 강연을 맡아 공예와 미술, 그 속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지적 호기심을 충족해줄 예정이다. 본 강좌는 내달 9일부터 8월 28일까지 3시간씩 총 3-4주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상반기에 시행한 청소년 대상 흡연·음주폐해 예방 교육 ‘노담절주 클래스’ 참여 학교를 추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노담절주 클래스’는 흡연, 음주 등에 쉽게 노출되는 청소년들에게 예방교육을 제공해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9개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 중이며 ‘3D 홀로그램 공연’과 ‘대면 강의’ 중 선택해 진행했다. 현재까지 7개교에서 교육을 마쳤으며 청원보건소는 교육에 대한 반응이 좋아 하반기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새롭게 시도하는 ‘도전, 금연골든벨’ 프로그램과 ‘대면 강의’ 중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보건소는 모집을 위해 청원구 관내 학교로 공문을 발송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6월 26일까지 청원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교육 일자를 학교와 협의한 뒤 하반기 ‘노담절주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8월 22일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리는 기획연주회 ‘2024 영 비루투오소’를 위한 협연자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 비루투오소’는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뽑고 선발된 학생들은 청주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7월 10일 오전 10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관악, 현악, 피아노, 성악으로 전 분야에서 5명 내외 협연자를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청주지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대학교·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 △본인 또는 부모가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 2가지 요건 중 1가지 이상 해당하는 자로 공고일(6월 24일) 기준 초등학교 1학년부터 30세 미만이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7월 5일 오후 6시까지다.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립예술단 사무실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예술가로서 꿈을 키우
(포탈뉴스) 청주시는 24일 서원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공무원 이·퇴임식을 가졌다. 이·퇴임식은 퇴직공무원의 30여년 간의 업적을 회고하고 헌신과 노고를 인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재 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인숙 상당구 행정지원과장, 박찬길 복지국장, 윤관혁 북이면장, 이명자 서원구 세무과 팀장, 채원식 흥덕구 산업교통과 팀장, 천정규 낭성면장, 홍현철 공원조성과장 등 8명의 공무원과 가족ㆍ친지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후배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퇴임자 공적소개와 공로패·감사패 수여, 후배공무원 송별사, 이·퇴임자 퇴임인사에 이어 ‘로망스’(시 소속 통기타 직장동호회)의 축하공연,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퇴임자들은 “공직생활을 보람 있게 마감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후배공무원들이 청주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퇴임 후에도 청주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
(포탈뉴스) 청주시는 제11회 청주시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제11회 청주시 시민대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문화예술부문에 박준미 씨 △체육교육부문 이해수 씨 △사회복지부문에 한효동 씨를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한 박준미 씨는 청주신선주 전승교육사로서 각종 행사 등에서 신선주를 홍보함은 물론 청주시 전통주 분야 중 유일하게 충북 무형유산인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 지정돼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 체육교육부문의 이해수 씨는 한국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또한 후배 지도자 양성을 위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배출하는 데 노력한 공적이 우수했다. 사회복지부문을 수상한 한효동 씨는 46년간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시민을 위한 응급구조 및 CPR 교육을 실시했고 재난재해 발생지역 등 청주시 전 범위에서 응급구조 활동을 전개해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대상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제천)이 제천・단양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글로벌 데이’를 운영한다. 글로벌 데이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며 문화 다양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영국・아일랜드・미국・호주・남아공・우즈벡・일본・중국 등 8개 나라의 문화를 소개한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각 나라의 원어민들과 함께 축제, 전통의상, 자연, 역사, 스포츠 등에 대해 배우고 관련 내용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갖게 되며, 체험을 종료 후 배운 내용에 대해 골든벨 퀴즈에 도전하여 문화 다양성에 대한 지식을 넓힌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이러한 행사가 학생들의 국제 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대상유아가 배치된 칠금초 병설유치원 외 8개원에서 원생 5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놀이중심 직업체험인 ‘나의 꿈 보따리’를 운영한다. ‘나의 꿈 보따리’체험은 충북 전역을 북부, 남부, 중부, 청주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서 상․하반기에 진행된다. 이번 상반기에는 북부지역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와 7월 2일, 남부지역은 7월 3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활동은 놀이 중심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직업을 체험함으로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흥미와 장점을 발견할 수 있으며, 장애 유아들이 유아기 때부터 직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직업체험에는 ▲요리사 ▲고고학자 ▲디자이너 세 가지가 있으며, 체험 부스로는 ▲직업체험 포토존 ▲RC카 조종 ▲과자 낚시 체험을 운영한다. 요리사 체험은 클레이 교구를 활용하여 요리를 만들고, 고고학자 체험은 키트를 이용해 화석 발굴 체험을 하며, 디자이너 체험은 수박 가방과 여름 모자를 디자인한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장애유아 직업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에 관심을 가
(포탈뉴스) 충북도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반려견 기질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김국기 의원(영동)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반려견 기질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24일 제41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반려견 기질평가란 ‘동물보호법’ 제2조제10호에 따라 동물의 건강 상태, 행동 양태 및 소유자 등의 통제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평가 대상 동물의 공격성을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조례안은 ‘동물보호법’ 및 ‘동물보호법 시행령’에 따라 반려견 기질평가제도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질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충북이 전국 최초다. 조례안에는 △기질평가위원회 기능 및 구성 △위원 임기 △기질평가위원회 소집 △기질평가 비용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김 의원은 “반려견 양육 가구 수와 개체수 증가에 따라 개에 의한 각종 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기질평가제가 운영돼 반려견의 안전관리가 강화됨은 물론 선진 양육문화 및 안전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충북도의회는 24일 산업경제위원회 이양섭 의원(진천2)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조례안은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선 구매율을 높이기 위한 계약 업무처리 매뉴얼을 마련하고, 이를 관계기관에 배포해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안됐다. 신설 규정에는 관내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을 위해 △ 공공 구매 제품의 예산편성 및 집행에 관한 업무처리 매뉴얼 마련 △매뉴얼에 따라 중소기업제품의 구매 업무 처리 △도가 설립한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지역 공공기관, 100명 이상 사업장에 매뉴얼을 배포하고 협조 요청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이 의원은 “충청북도는 전국 시·도 중 지역업체 계약 비중이 9순위로, 지역 수주율 유지 및 비중을 좀 더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내 중소업체의 수주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경숙 의원(보은)은 24일 제417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전략적 계획 수립과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사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사업은 대부분 인프라 조성에 집중되고 사업 간 연계성이 떨어져 그 효과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하고 “‘생활인구 활성화’ 로의 정부 인구정책 변화에 맞춰 충북도 역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의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지역 사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충북도를 컨트롤 타워로 하여 각 시·군의 담당자가 함께하는 TF팀 및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주문했다. 박 의원은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시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사업 기획이 필요하다”면서 행정안전부 생활인구 증대사업 대표 사례를 예로 들어 “기존의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소프트웨어적 접근으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마지막으로 “기존 인프라 구축과 같은 획일적인 인구정책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지역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임영은 의원(진천1)은 24일 제417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도의 문화예술 분야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충북의 문화기반시설이나 문화예술 예산은 안타깝게도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며 “설상가상으로 2024년도 예산은 기존보다 더 축소됐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실제로 올해 충청북도의 문화예술 분야 배정 예산은 838억 7,912만 원으로, 지난해 937억 9,856만 원에 비해 10.6%인 99억 1,943만 원가량 감소했다. 이에 임 의원은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간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문화예술인과 단체에 지급되는 보조금을 현실화할 필요성이 있다”며 “우리 충북이 앞장서 모범적인 변화 모습을 보인다면 문화예술인뿐 아니라 도민 역시 문화예술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이는 문화예술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 의원은 △문화예술 분야 예산 증액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간 불균형 해소 △보조금 현실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