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이달 12일 기준 누적 매출액 25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 5월 개장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친환경 및 로컬푸드 농산물 판로 확보와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의 참여 농가 수는 2019년 개장 초기 180여 농가에서 2024년 현재 420여 농가로 늘었고, 누적 방문객은 90만명을 넘어 일 평균 49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소비자 회원 수도 올해 5월 말 기준 13,688명으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소비자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성장세는 생산자 교육, 수시 잔류농약 검사를 통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요리 교실 및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 과수 당도 측정 결과 게시 및 생산자 실명제 등을 통한 소비자 신뢰 확보의 결과물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직매장 개장 5주년을 맞이해 최근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 갱신과 더불어 누적 매출 250억원 달성이라는 성과를 냈다”며 “로컬푸드 사업에 참여해 주신 생산자와 지역농산물을 애용해 주시는 소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8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및 대남 전단 살포 등 안보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비상대비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육군학생군사학교 백승월 정훈실장은 ‘북한 정권의 허구성과 3대 세습의 실체’를 주제로 북한의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모습과 대남 도발의 의도 등을 설명하고 국가 비상사태 발생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 현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공직자들이 나라사랑 정신과 투철한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20일 괴산경찰서,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관내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를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성매매 또는 성매매 알선, 음란행위 알선 등 행위 점검, 성매매 불법 광고물 부착 여부, 유흥업소 내 성매매 방지 안내 게시물 부착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이 성매매가 불법이라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찰서, 민간단체와 협력해 성매매 방지 공감대 형성과 성평등 인식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괴산경찰서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종사자 의견 청취를 위한 2024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군 소속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협의하고 결정하기 위한 자리로 총 10명의 위원(사용자위원 5명, 근로자위원 5명)으로 구성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변경 보고 △산업재해 발생 현황 △위험성 평가 추진 상황 등 4건의 보고에 대해 논의했으며, △2024년 괴산군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추진 계획의 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군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여건 조성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는 6월 20일, 21일 이틀간 노인일자리 참여자 436명 대상으로 소양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20일에는 환경지키미(183명), 실버유기농사랑단(29명) 참여자를 대상으로, 21일에는 환경지키미(156명), 청소년선도봉사(68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1부 강의로 충북교통연수원에서 신현실 강사가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2부 강의로 이유진 강사가 ‘테니스공을 활용한 건강한 노후보내기’라는 주제로 소양교육을, 김명수 일자리센터장이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경한호 지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이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괴산군의 발전을 위해 일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더운 날씨 가운데 건강관리에 유의해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일자리 어르신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 되어 기쁘다”라며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및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50억 8천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행기관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평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위원회에는 송인헌 군수, 송재경 위원장을 비롯한 공약평가 자문위원, 각 부서장 등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부서별 공약사업 추진상황과 공약 실천계획 변경안 9건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민선8기 77개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변경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괴산군의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률은 55.7%(5.31. 기준)로 77개 사업 중 완료 15건, 추진중 62건(이행 26건, 정상추진 36건)이다. 군은 △농산물 집하장 건립지원 △보훈명예 수당 인상 △관내 고등학교 전학년 장학금 지급 △기숙학교 아참급식 무상 지원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등 15개 공약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스포츠 전지훈련 및 전국대회 유치 △소상공인 자영업자 활성화 지원 △중원대 산학업무협약 및 지원 △귀농·귀촌단지 조성을 통한 인구 유입 확대 등 62개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이행과정을 꼼꼼히 챙겨갈 것”이라며 “공약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해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용을 주제로 해 괴산군민의 행운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논 그림을 조성한다. 이달 초부터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청년농업인 단체 4-H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문광면 신기리 778번지 일원에 유색벼를 심어 논 그림을 만들었다. 괴산군이 기존의 녹색 벼와 자주색, 붉은색, 황색 등 색깔 있는 벼를 사용해 만드는 논 그림은 올해로 17년째이며, 매년 다른 주제의 유색벼 논 그림을 선보이며 괴산군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면적을 2배로 확대한 1㏊ 면적에 논그림을 조성했으며, 논 그림 주변에는 0.5㏊에 달하는 코스모스 밭도 함께 조성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유색벼 논 그림은 괴산군의 군유특허 기술로 현재 타 지자체로부터 많은 관심과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살아 움직이는 지역 광고매체로서 지역의 농특산물, 축제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괴산만의 특색있는 홍보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논 그림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
(포탈뉴스) 보은군 회남면은 대한적십자 충북본부와 연계해 면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받은 독거노인 가정은 회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가정으로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로 거동이 불편해 기존 실외 화장실 이용 시 낙상사고의 위험이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꼭 필요한 가정이었다. 이에 면은 회남면 거교리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지난 20일 대한적십자 충북본부와 함께 화장실 공사와 도배, 장판 교체 등 여러 가지 환경개선 보수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청결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아울러 면 직원들도 참여해 그동안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 등도 수거하고 주방, 화장실을 포함한 곳곳의 청결 및 보수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받은 독거노인은 “거동이 불편해 그동안 외부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도 어렵고, 넘어질 위험이 있어 걱정이 많았다”며 “이렇게 회남면행정복지센터와 대한적십자 충북본부에서 화장실을 실내에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홍영의 면장은 “어르신이 불편 없이 안전하게
(포탈뉴스) ‘스포츠메카’ 보은군은 스포츠마케팅에 박차를 가한 결과 전지훈련팀 유치 및 각종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풍성하게 열려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2024 보은 국제동아시아 그랜드 캠피언쉽 유소년축구대회 △2024 전국 춘계 초등야구대회 △제36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2024 KUSF 대학야구 U-리그 등 16개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했으며, △강원FC, 안양FC, 수원FC 프로 축구선수단 △U17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등 전국에서 160개 팀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해 총 6만 5000명이 다녀갔다 특히 올해 개최한 16개의 전국대회 중 12개 대회는 선수 한 명당 동반 관람객이 많은 유소년 대회 중심으로 유치해 지역 방문객 수를 효과적으로 증가시켰다. 보은군은 전국 어디서나 2~3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교통접근성, 여름철 다른 지역보다 1~2도 낮은 최적의 기후 여건, 선진화된 체육시설을 기반으로 각종 체육행사가 연달아 열릴 예정이다. 먼저 오는 2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보은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제7
(포탈뉴스)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1일 덕산읍 혁신도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정신건강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가족 간에 행복한 의사소통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부는 페이스 페인팅 행사로 자녀들과 함께 강연장을 찾은 지역 주민분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는 자리가 됐다. 2부에서는 부모·자녀 관계의 전문가인 ‘천안 맘 뜨락 심리상담센터’ 전은경 소장의 실제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진행됐다. 한 교육 참여자는 “가족과 친구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 번째 지역은 광혜원면으로 오는 7월 18일 광혜원도서관에서 오후 2시부터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21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송기섭 군수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설물 관리 소관 부서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점검 추진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향후 개선점과 보수 보강을 위한 방안 등 후속 조치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우기 대비 낡은 시설, 재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했으며 공무원, 민간 전문가, 관계기관 관계자 등 총 299명이 참석해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10개 유형의 114개 시설을 살폈다. 또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공동주택 대상 자율 점검표 배부, 미디어 홍보 등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는 생거진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보건소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해 모기, 파리 등 감염병 매개 위생 해충이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특별 집중 방역’을 본격적으로 실시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역소독은 보건소 방역기동반, 민간 방역소독업체 6개소, 각 읍·면 자율방역단 317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관광지, 다중이용시설, 하천 근처 등 해충 다발생지에 상시 집중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위생 해충 관련 주민 불편 신고 시 즉각적으로 현장에 출동해 방역 조처를 하고 있다. 최근 미르 309 출렁다리, 황톳길 조성 등으로 관광객이 급증한 농다리에는 주말에도 집중 방역을 펼치고 있다. 또한 3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주 2회씩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지난 5월부터 각 마을 자율방역단에게 방역 약품을 배부하고 해충 발생지와 방제법에 대해 교육하는 등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모기 유충구제를 위해 10t 이상의 대형 정화조 286개소를 선정해 관리하고 충북 최초로 드론을 이용해 소하천, 저수지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모기 유충구제 사업을 실시 중이다. 유충 1마리를 구제하는 것은 성
(포탈뉴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무게가 3kg 내외의 속이 노란 블랙 보스 수박의 출하 작업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진천읍에서 재배되는 황금 블랙 보스 수박은 무게가 3~4kg 내외의 베개 모양의 타원형으로 과피는 흑녹색이며, 과육은 노란 망고와 비슷해 일명 블랙망고수박으로도 불린다. 특히 진천 황금 블랙 보스 수박은 아삭한 식감에 13Brix 이상으로 일반수박보다 당도가 높아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2022년 2개 농가가 시험 재배를 시작했고, 현재는 4개 농가에서 2.8ha(시설하우스 43동)의 규모로 블랙 보스 수박을 재배하고 있으며 3억 원의 농가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김동희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수박의 소비 흐름이 작고, 특별한 이색 수박을 찾는 수요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색깔 수박의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에서는 올해 일반수박 외에 껍질이 얇아 깎아 먹는 애플수박에서부터 작지만 당도 높은 까망애플수박, 베개 모양의 속 노란 수박까지 이색 수박들이 연속해서 출하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7월 1일 자로 이경기 공학박사(충북연구원 북부분원 명예연구위원)를 진천군의 신임 정책보좌관으로 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경기 보좌관(61세 남)은 △민간 연구기관인 한국산업경제연구원(8년) △충북도정의 싱크탱크인 충북연구원(28년)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인물이다. 연구원에서의 주된 업무는 충북을 대상으로 한 지역, 도시계획 관련 연구로써 근무 기간 100여 건이 넘는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지방자치단체가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계속해서 제시해 왔다. 특히 세계 바이오메카를 지향하는 오송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한 오송신도시계획(2005년) △전국 최초 광역태양광산업특구지정연구(2010) △행정중심복합복합도시권 광역계획 수립연구(2019) 프로젝트 등 도정의 주요 과제에 관한 연구 책임을 맡아왔다. 또한 진천군과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발레호(Vallejo) 시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지내면서 진천군-발레호시 두 행정기관의 학술, 행정교류를 통한 가교역할도 훌륭히 수행한 바 있다. 진천군과 관련한 주요 연구 책임 프로젝트는 △보재 이상설 선생 숭모사
(포탈뉴스) 진천군은 21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전국 최초 RE100 탄소중립 저수지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해 ㈜대연씨앤아이, ㈜케이티, ㈜케이티엔지니어링, 리벨리온(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E100이란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으로, 진천군은 제63회 충북도민 체전을 전국 최초 RE100 도민 체전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다. 또 탄소중립은 인간 활동에 의한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흡수량을 늘려 순 배출량이 0이 되게 하는 것을 말하며 진천군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ESG 개념을 군정에 도입해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진천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그간 재생에너지는 날씨 변동에 따라 에너지 생산의 변동성과 불안정성이 크기 때문에 연중 상시 운영하는 시설의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100% 대체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 그린도시(신척 저수지)의 독립형 전력 그리드를 저수지 전체로 확대하고 날씨 등 기상 조건에 따라 초과 생산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