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논산시가 운영 중인 숲 태교 교실이 임산부 및 산후 우울증 고위험 산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2024년 힐링 숲 교실, 도담도담 나들이’프로그램은 임산부의 스트레스 완화, 산전·후 우울증 예방, 정서적 안정 등 건강 증진을 도모하여 건강한 출산 및 행복한 육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출산 불안감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까?’라는 항목에서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고, 2기 만족도 조사 결과 1기보다 3% 향상된 89%로 ‘엄마, 마음 더하기 출산준비 · 산전요가교실’과 더불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시는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1-2기에 이어 오는 8월 6일부터 3기를 추가 운영하는 등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저출산 문제는 실질적인 실천이 필요한 문제로 논산 공공산후조리원이 하드웨어라면, 도담도담 나들이 사업 등은 소프트웨어로서의 기능을 할 것”이라 며 “충남 남부권 산모들이 임신에서 출산, 그리고 산 · 전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논산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출산 친화적
(포탈뉴스) 금산경찰서는 7. 22 08:00경 금산초등학교에서 금산군청, 자율방범연합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및 금산초교 관계자 등 6개 단체 약 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2024년 등굣길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 상대 교통안전 관련 홍보용품(어린이 우산, 금산군청 제작)을 배부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어린이 안전보행 지도 등을 안내하며 금산군민의 교통질서 의식을 고취시켰다. 특히, 금일 캠페인에는 금산군수가 직접 현장에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교통안전 홍보를 실시하여 학부모 및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협조해주시는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리며 금일은 군수님이 직접 현장에 방문, 금산 미래를 짊어지고 갈 아이들의 교통안전과 편안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였다”며,“오늘처럼 여러 유관기관의 협업으로 더욱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여 금산군의 교통안전 확보에 더욱 노력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 서천군이 19일 군청사 로비에서 권미강 시인을 초대해 “시로 읽는 고향 서천 그리고 한산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서천 출신인 권미강 시인은 고향의 자연과 사람들에 대한 기억을 시로 아름답게 표현해 왔으며 그녀의 시에는 서천의 풍경 사람들의 삶 그리고 한산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권미강 시인은“고향 한산은 저의 시적 영감의 원천이며 이곳의 자연과 사람들은 언제나 큰 힘을 주었고 그 덕에 시를 쓸 수 있었다”라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연을 들은 한 주민은“시인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시 곳곳에 짙게 묻어 있어 나도 모르게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한참을 푹 빠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군청 1층 로비에서 ▲8월 19일 오케스트라 연주회 ▲9월 20일 유명 여행 작가와 떠나는 여행과 책 ▲10월 31일 버스킹 공연 등이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포탈뉴스) 서천군은 국가유산인 문헌서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창의적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4 문헌서원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14세부터 24세 이하인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에서 참여 신청을 하고 9월 초까지 작품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참여자는 공고 이후 직접 촬영한 문헌서원의 풍경이 잘 드러나는 사진 또는 공고 이후 직접 촬영한 문헌서원 관련 숏폼, 릴스, 브이로그 등의 영상 중 한 개를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 최우수상 1, 금상 2, 은상 3, 동상 4, 입선작 5팀 등 총 30팀에는 애플워치SE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고 수상작은 10월 4일 문헌서원 서원주간에 상영되며 문헌서원 TV, 요즘 서천 TV 등에도 게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헌서원 누리집과 SNS계정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체육과 문화유산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국가유산청의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하나로 국가유산청, 충남도, 군이 후원하며 문화유산연구소 명심이 주관한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포탈뉴스)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19일 종천농공단지를 시작으로 사흘 동안 관내 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첫날 종천농공단지 내 자동차 카메트 제조기업인 트래닛과 빵류 제조 등 2곳을 찾아 제품생산 설비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지역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극심한 인력난과 판로 개척 문제 등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해 직접 소통하고 근로자 복지환경 건의사항을 접수하며 임직원 지역 정착에 대한 당부도 전했다. 22일에 장항국가산단에 위치한 육가공식품업체인 허스델리와 해성푸드원을 23일에는 장항원수농공단지 사료제조업 지오그린텍, 비금속 광물 제조업 코츠와 농산물 가공업체인 한생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기업 관계자는 “자잿값도 상승하고 공장에 일하려는 청년도 없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과 소통하면서 인력 육성이라든지 여러 지원 등을 건의해 긍정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웅 군수는“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발굴해서 기업하기 좋은 서천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포탈뉴스) 계룡시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300여 명의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에 나선다. 여름방학 아동급식 지원 대상자는 만 18세 미만 취학 및 미취학 아동으로 보호자가 근로, 질병·장애 등의 사유로 가정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 아동은 꿈자람카드로 관내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54개소를 이용하거나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의 단체급식 등을 통해 식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은 시 홈페이지나 아동급식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부터 1인당 급식 단가는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일일 한도액 역시 2만 5000 원으로 인상하는 등 물가 반영을 통해 식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 우려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수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급식지원신청은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단순한 급식 제공 외에도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54개소와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다함께 돌봄센
(포탈뉴스) 계룡시는 7월 22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관내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조사로,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 이후,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이·통장 및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하여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에 참여하면 조사가 완료되며,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실시한 세대는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반드시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실조사에서는 ▴100세 이상 고령자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복지 취약계층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세대 등을 대상으로 중
(포탈뉴스) 계룡시는 지난 19일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민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민간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건립 당위성에 대한 논리개발은 물론 실무추진단을 비롯한 관련 분야 전문가와 지역 기관단체 및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해체부대 유물에 대한 자료조사 역시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에 참여하는 방산업체와의 협력 방안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에 1044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국가(국방부) 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군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박물관과 차별화되는 스토리 중심의 전시·체험, 미래 안보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계룡시는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지속된 강우로 인해 관내 533mm의 누적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시는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급격한 강우로 인해 지반이 약화되면서 비탈면 유실, 도로 일부 파손, 나무 쓰러짐 등 총 100여 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됐으며, 시는 집중호우 기간 중 시청과 면·동사무소 공직자가 24시간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했다. 아울러 호우에 따른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풍수해 대책기간인 지난 5월 15일부터 산사태 위험지역, 붕괴위험지역 및 침수위험지역 사전점검, 우수받이와 배수로 이물질 제거, 침수위험 지하차도 배수시설 작동여부 등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사전조치를 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경미한 피해는 발생했지만 철저한 사전대비로 큰 피해 없이 이번 호우를 비켜간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피해지역에는 굴삭기, 살수차, 덤프트럭 등의 중장비를 투입하는 등 신속한 복구를 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짧은 기간 동안 533mm의 집중호우가 내린
(포탈뉴스)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23일 지역작가인 이정록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년간의 리모델링을 끝마친 중앙도서관의 재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천안시 대표 도서관으로서 지역작가와 작품을 홍보하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이정록 작가는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김수영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풀꽃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시·산문·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작가이다.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 없이 참석 가능하며, 사전 공연으로 마술쇼도 예정되어 있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을 연계해 지난 1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이정록 작가의 그림책 ▲달팽이 학교 ▲오리 왕자 ▲의자(이정록 시·주리 그림) 원화전을 운영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청소년, 독립을 연주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보훈오케스트라 음악회를 개최했다.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보훈 테마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음악회는 지난 4월부터 청소년들이 직접 충청남도의 독립 역사를 바탕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을 기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보훈가족과 지역주민, 청소년, 유관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훈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청소년보훈오케스트라 기획 연주, 월남전참전유공자 초청 색소폰 공연, 천안시립합창단 초청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보훈오케스트라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보훈 음악회를 준비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음악으로 독립 역사의 의미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됐고, 나라를 지켜주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지켜주신 땅에서 태어나고 자란 우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음악회를 통해 보훈 가족분들께는 호국보훈 감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속에서 숭
(포탈뉴스) 천안시는 일자리 수행기관인 천안시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단이 보건복지부의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500만 원을 지원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가 노인복지법 및 저출산 고령사회기본법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천안시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시장형 부문에서 대전·충남·충북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단일유형 상위 5% 내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천안시시니어클럽은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실버카페, 고기밥상, 너두나두호두과자 등의 창업형태의 시장형 일자리 외에도 스쿨존 교통봉사 지원 등 5개의 공익형사업과 어린이집 돌보미 등 13개의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선영 천안시시니어클럽 관장은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영역을 넓히고 노인일자리 환경을 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수행기관과 어르신들이 모
(포탈뉴스) 천안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동권리 인식과 주민참여정신 확대를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합동워크숍에는 아동참여기구 52명, 아동권리보장단 19명, 아동권리옴부즈퍼슨 3명, 천안소재 대학생 11명 등 총 8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권리 존중 합동 퍼포먼스 ▲아동관련 주민참여예산교육 ▲제안실습 ▲평가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동권리에 기반한 아동도시 주민참여예산 우수제안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활용해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등 6개 아동친화영역별 의견을 교환해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우수 제안을 발굴했다. 조별로 작성된 제안서는 현장평가를 거쳐 5개안을 1차 선정하고, 변호사와 아동권리전문가로 구성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의 심사를 거쳐 2개안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6일 천안시청 누리집 공개에 공개하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 반영을 위해 내년 2월 주민참여예산 공모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아동의 생활에 영향을 미
(포탈뉴스) 천안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이용자와 활동지원사 서비스 질 개선과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사랑나눔복지센터 주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천안시 활동지원 제공기관 9개소 이용자 및 활동지원사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장애유형별 이용자와 활동지원사 간 소통방법, 생활 안전교육, 활동지원사 역량강화, 부정수급 예방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황현종 사랑나눔복지센터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이용자에게 좀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복 장애인복지과장은 “꾸준히 증가하는 장애인활동지원 이용자와 활동지원사에 대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활동지원사업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홍성군이 급변하는 세계 축산시장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2일 선도 청년농업인 해외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인한 국제 곡물가격 상승은 사료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가축사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축산물 생산비용 상승과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홍성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경제적 영향(기후플레이션)에 대비해 지역 양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세대가 직접 위기를 진단하고 창의적인 해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이번 청년농업인 해외연수를 기획했다. 관내 20~30대 선도 청년농업인 6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양돈 생산성 세계 1위 국가인 네덜란드를 방문하여 현지 교육기관과 농장에서 높은 PSY(연간 모돈 두당 생산두수)와 MSY(연간 모돈 두당 출하두수)를 위한 노하우를 습득하고, 첨단 돈사 경영 정보시스템(MIS) 활용법을 배울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17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연수 대상자들을 만나 격려하며 “홍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과 함께하니 어떤 시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