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홍성군은 지난 19일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사용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홍주문화회관에서 보조사업 업무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탬e’는 행정안전부가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의 전 과정을 정보화하여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군은 신규 시스템 도입에 따라 지방보조금 사업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했으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협조로 강사를 초빙하여 상세한 교육을 통해 시스템 사용자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교육은 보조사업을 마무리하는 하반기의 도래에 발맞춰 정산방법 및 보조사업 집행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과정, 집행점검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여 보조사업 관련자의 시스템 사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데 집중했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보탬e’시스템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건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
(포탈뉴스) 부여군은 19일, 충남문화관광재단 직원과 충청남도 관광진흥과 직원 등 45명은 장암면, 충화면 일원에서 시설 내부 침수로 인한 영농폐기물제거 및 농경지 쓰레기, 부유물 수거 등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정문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천안병지역위원회 25명도 남면 일원에서 수박하우스 넝쿨 제거 작업 등 이번 수해 복구에 발벗고 나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해 지역에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현장에 직접 와보니 피해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다.”며“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더 많은 봉사자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18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그린팔트는 음료수와 간식류 등을 전달하여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원하며 마음을 더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안전하고 아름다운 부여를 되찾기 위해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포탈뉴스) 부여군은 지난 19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우체국과 ‘복지등기 우편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등기 우편물을 통해 사회적 고립 및 위기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관련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군이 위기 징후 가구에 복지정보가 담긴 등기 우편물을 발송하면 집배원이 배달하면서 대상자의 실거주 여부 및 생활실태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작성, 군으로 회신하는 업무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이를 통해 군은 가족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중장년 등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및 위험징후를 보이는 관내 위기가구 160가구를 선정하여 7월부터 복지등기 우편사업을 시범운영 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실정에 밝은 부여우체국 소속의 집배원분들이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무보수·명예직으로 부여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세심한 살핌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활동에 맡은 역할을 다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 민간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포탈뉴스) 부여군은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도로명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발생하는 사회문제 해소를 위해 상세주소 부여 집중처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란 도로명 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이다. 상세주소가 없는 원룸⋅다가구주택 등의 경우 우편물 등이 전달되지 않아 복지사업 안내, 벌금·과태료 등의 내용을 제때 통보받지 못해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기도 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특정 호수를 신속하게 찾기 어려워 인명구조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군은 건축물대장에 상세주소가 기재되어 있지 않은 원룸⋅다가구주택, 상가 등 2가구 이상 거주 주택을 대상으로 주소 사용 편익증진을 도모하고자 상세주소 부여를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도로명 상세주소 신청은 연간 수시로 가능하며, 부여군 종합민원지적과 민원행정팀으로 방문하거나 전화, ‘정부24’를 이용한 온라인 민원으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포탈뉴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3월부터 10월 말까지 농기계와 일손을 구하지 못해 농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는 영세고령 농가에 대한 지원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작업 대행 전담 직원이 현장에 직접 찾아가 영세·고령농들이 적기 영농활동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1개반 2명에서 2개반 3명으로 확대 운영 중이며 지원 내용은 경운·정지, 두둑 성형 등이다. 농작업 대행료는 로타리 100원/3.3㎡, 두둑 성형 150원/3.3㎡이다. 올해 6월말 기준 현재까지 248농가, 87,900평(29ha) 경운정지, 두둑성형 작업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그중 고령 여성농업인이 전체 34%로 호응이 높다. 신청 대상은 부여군에 주소를 둔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 초보 귀농귀촌인(부여군 이주 3년 이내), 1인가구 여성농업인으로 밭 경지 면적이 3,300㎡이하인 경우이며 3월초부터 본격적인 영농현장을 지원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포탈뉴스) 부여군은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자체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들로 ▲산후조리(원)비용 지원,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그리고 ▲12세 남자 청소년 HPV 무료 예방접종 지원이다. 군에서는 산모‧신생아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산후조리(원)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부여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신생아 출생신고를 부여군에 등재한 가구이다. 산후조리원 비용(일부), 산후조리 및 건강관리를 위해 사용된 영수증 등을 첨부해 보건소로 제출하면 50만원 내에서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초고령화 사회, 노인 부양비 증가로 방치되는 구강 기능의 회복과 치과 치료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사업’도 시행했다.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를 대상으로 ▲비급여 임플란트 개당 100만 원 한
(포탈뉴스)홍성소방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가야곡면 일대의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호우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논산지역을 대상으로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의용소방대원·소방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닐하우스 내 장애물 제거 및 폐비닐 수거 등 피해복구 활동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 피해복구에 참가한 김문석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피해복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의용소방대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갑작스러운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포탈뉴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예산군지회는 지난 1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고엽제의 날 전우 만남의 장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예산군지회는 지회장을 비롯한 총 10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예산군 신양면 시왕리 출신으로 수원에 거주하는 윤준구 씨가 예산군지회 회원들을 초대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고엽제전우회는 고엽제 후유증 환자와 후유증 2세 환자의 자활을 돕고 고엽제 관련 피해연구 등에 이바지하기 위한 단체이며, 매년 7월 18일을 ‘고엽제의 날’로 지정해 참전에 대한 의의를 되새기고 격려금·장학금을 전달해 베트남 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 일반 및 학생 조정팀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충청남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하면서 조정의 메카인 예산군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예산군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는 충청남도 선수로 예산군 일반 및 학생 조정팀과 단국대학교 조정팀이 참가했으며, 이 중 예산군 선수단은 여중부, 남녀 고등부, 남녀 일반부 총 25명이 출전했다. 예산군 선수들의 활약상을 살펴보면 △남자 일반 금메달 1, 은메달 3, 동메달 3 △여대 및 일반부 금메달 2, 동메달 2 △남고부 은메달 1 △여고부 은메달 1 △여중부 금메달 2, 은메달 1을 획득하면서 충청남도의 종합 우승을 이끌었다. 정윤교 예산군청 조정팀 단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종합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장마 기간 악천후 속에서도 고생한 선수들과 감독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통령기 대회와 함께 열린 제6회 대한조정협회장배 생활체육조정대회에 출전한 예산스포츠클럽은 △남자부(200세 초과) 쿼드러플스컬 1위를
(포탈뉴스) 충남에 모인 전국 장애인이(e)스포츠 선수들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도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한 ‘제2회 전국장애인이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이스포츠를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19일 개막식, 20일 예선전, 21일 최종 결승전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250여 명의 선수들은 △컴퓨터(PC) △콘솔(닌텐도 스위치) △확장현실(XR) 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경기 결과 금메달 26명, 은메달 25명, 동메달 34명 등 총 85명의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확장현실 종목은 기존 휠체어사이클과 인도어로잉 뿐만 아니라 체험종목으로 크로스컨트리스키를 선보였다. 종목별 경기와 함께 부대행사로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레이싱 체험과 22명의 발달장애인들이 그린 그림 31점을 전시해 선수들과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
(포탈뉴스) 금산 풍천임씨종친회는 지난 19일 금산군청을 찾아 수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풍천임씨종친회는 이번 수해 성금 외에도 지난 1월 여러 분야의 재능이 있는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금산군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재난‧재해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임병순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종친회원들과 뜻을 모아 수해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 박범인 금산군수는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8일~10일 집중호우로 관내 주택과 농경지, 공공시설물이 피해를 입었다”며 “세심하게 피해 지역을 살펴 전화위복을 위한 결연한 각오를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수해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각자가 맡은 역할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민 자원봉사자들 및 유관 단체들에도 감사의 인사 표현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여름철 재난 상황을 대비해 사전에 제방과 배수 시설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며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매뉴얼 운영도 철저히 해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오는 24일 개최되는 제4회 삼계탕축제와 관련해 “올해 삼계탕축제는 수재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진행한다”며 “맡은 역할을 수행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각 부서에서 지정된 분담 프로그램을 시기에 맞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언급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19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 음식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 삼계탕판매코너에 참여하는 사회단체 등 13곳은 충남도립대 김나희 교수 등 요리전문가 3명에게 판매 메뉴에 대한 평가와 자문을 받았다. 삼계탕 메뉴를 살펴보면 △삼삼한 한방녹두 삼계탕(금산읍) △능이 약초 삼계탕(금성면) △용천 삼계탕(제원면) △부리부리 삼계탕(부리면) △산골 삼계탕(군북면) △일등 명품 삼계탕(남일면) △보석 한방 능이 삼계탕(남이면) △보배(珍) 능이 삼계탕(진산면) △복뎅이 능이 삼계탕(복수면) △한방 능이 삼계탕(추부면) 등이 공개됐다. 또한, 금산군우리음식연구회, 한국생활개선회 금산군연합회, 추부깻잎연합회 등 3개 단체에서는 인삼판나코타, 깻잎 핫바, 인삼쉐이크, 깻잎떡 등 삼계탕 이외의 특색있는 메뉴를 준비했다. 전문가들은 시식평으로 ‘고장별 특색을 담은 다채로운 금산의 삼계탕’, ‘작년보다 맛에 대한 고민이 느껴졌을 정도로 맛에 풍미가 있었음’ 등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13일 재단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전국 푸드트럭 간편음식 경
(포탈뉴스)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자살유족 힐링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자살유족 자조모임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전국 10개 기관 중 한 곳으로 선정돼 오는 8월 24일까지 일정으로 총 6회 추진된다. 특히, 금산산림문화타운을 비롯해 계룡시 향적산 치유의 숲, 공주시 치유의 숲 등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장소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지난달 충남도내 성인 자살유족 10명을 모집했으며 연합모임을 통해 유족들의 정서적 교류 및 삶을 응원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애도 및 정서 지지 활동 △마음 챙김 명상 △동료 지원활동가 자조모임 △심리극 △목공체험 등이 계획됐다. 자살유족 힐링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금산군보건소 정신건강팀에 문의하면 된다. 강문희 센터장은 “성인 자살유족은 2차 자살 고위험군으로 도움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금산군은 호우피해 침수농기계 수리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9일 복수면행복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수리지원에 11농가의 농기계 23대의 점검과 수리를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농기계가 침수로 고장이 나는 등 주민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농기계긴급수리지원반을 구성하고 지역농협과 함께 추진되고 있다. 추진 방식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농경지, 농업시설 등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 농기계 수리 신고를 하면 이를 취합해 매주 1회부터 2회의 방문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엔진오일 및 필터 등 추가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군은 이달 말까지 침수피해지역을 거점으로 침수농기계 수리지원을 추진하고 이후 일정은 농기계순회기술교육을 진행하면서 해당 마을을 중심으로 수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침수농기계 수리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침수피해 농업인들의 적기영농 추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