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6월 14일 오전 10시 입화산 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9경 9맛 숲따라 강따라’ 교육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중구 ‘9경’ 가운데 하나인 입화산 자연휴양림을 산책하며 야생화와 나무 등을 관찰하고, 숲 해설을 들으면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어서 중구 ‘9맛’ 가운데 하나인 달빛누리길 카페거리 일대에서 식사를 하며,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모기퇴치체 만들기’ 체험을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중장년 1인 가구의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고립감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의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사진전’ 개최식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제11대 의회 전반기 2년의 의정활동 내역을 담은 사진을 둘러보고 축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경기도의회가 뛰어온 지난날 속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진”이라며 “사진기자의 날카로운 시선을 담아낸 보도사진은 1,400만 도민께 도의회의 분주했던 활동상을 알릴 매개체이자, 현장과 시대의 증언자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의원들은 현장을 담은 사진으로 저마다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며 부족한 면을 채우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고는 한다”라며 “이번 사진전이 전반기 2년의 소중한 기록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면서 후반기 새로운 2년의 발전을 다짐하게 하는 값진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정윤경(더민주, 군포1)·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을 비롯해 이순국 경기일보 회장,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회가 주최한 이번 전시는
(포탈뉴스) 부산 동구는 지난 6월 13일 구청광장에서 풍수해 대비 양수기 작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구청장, 소방서 관계자를 비롯한 자율방재단원, 재난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고, 실제 재난상황(침수 등)을 가정하여 직접 양수기 작동을 체험함으로써 개인별 수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제고했다. 특히 그동안 동구의 안전과 관련하여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부산진소방서, 부산항만소방서를 대상으로 수방장비(수중펌프 등) 총 15대를 지원하여 소방서와의 재난 대응 협업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최근 국지성 호우 및 폭우가 빈발하고 있는 만큼 재난관리책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수해 대응 능력을 갖춰 올여름 모두가 안전한 동구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울산중구가족센터가 예비 부모들을 대상으로 생애 주기별 부모교육 ‘아이(i)에게 로그인’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임신·출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태교 활동을 통해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첫 일정으로 6월 14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 강의실에서예비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산모의 신체 변화에 대한 이해 △신생아 발달 특징 이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서 오는 6월 21일과 6월 28일에는 태교 활동의 일환으로 손바느질 애착 인형 및 턱받이 만들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 부모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아이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성남·하대원·도촌,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5일 열린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조례는 전통무예 보존과 진흥을 목적으로 하며, 성남시 내 전통무예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해당 조례안은 ▲전통무예단체의 육성 및 지원 ▲전통무예 홍보·교육 및 전통무예지도자 등 전문인력 양성 지원 ▲전통무예를 활용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활성화 ▲전통무예 국내외 교류 활동 및 대회 개최 ▲전통무예 관련 관광산업 및 문화콘텐츠산업화 기반 조성 등 전통무예 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윤 의원은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인 전통무예는 단순한 신체 단련을 넘어 정신적 수양과 인격 형성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문화유산으로서 그 의의가 크다”라며 전통무예 보존 및 계승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어 윤 의원은 “정부나 지자체의 관심과 제도적 지원이 부족해 전통의 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해있는 많은 전통무예 종목을 보존하고 진흥하고자 이번 조례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발의 취지를
(포탈뉴스) 부산 동구 수정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주민 25명과 함께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내 단체를 중심으로 골목길 담배꽁초·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낙엽 제거 등을 진행했다. 장성희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여 주민들이 내 집 앞 골목길을 스스로 청소하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2024 제4회 울산큰애기가요제’가 오는 6월 16일 오후 6시 30분 태화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울산광역시 대중음악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 ‘2024 제4회 울산큰애기가요제’에는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20명이 참여 신청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네사벨리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서 초청 가수 김송, 정해은, 장예주의 축하 공연과 시상식까지 진행된다. 울산광역시 대중음악인협회는 대상 1개 팀 300만 원, 금상 1개 팀 100만 원, 은상 1개 팀 50만 원, 동상 1개 팀 30만 원, 장려상 1개 팀 30만 원을 수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특별히 대상 수상팀에게는 향후 가수 활동의 발판이 될 수 있는 한국대중음악인협회에서 발급한 가수 인증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큰애기가요제’는 울산 중구의 대표 상징물인 울산큰애기를 널리 알리고 지역 대중문화 저변을
(포탈뉴스)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13일 2024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지역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2024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시작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뒤이어 진행된 안성미디어센터와 소담산딸기 수확 체험은 지역 교육자원을 더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으로의 구현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심상해는 ‘안성에 있는 많은 지역 교육자원이 학교교육과정과 연계되어 학생이 지역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살아있는 교육’으로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또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산마루식당은 14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에 위치한 지역향토 외식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산마루식당 나성연 대표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양산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 후배들에게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양산 미래 주역들의 멋진 성장을 응원한다”고 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이희종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2024 중구 단오맞이 한마당’행사가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사흘 동안 성남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 및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 음력 5월 5일 단오(端午)는 여름의 시작을 맞아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명절이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민속놀이와 체험 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우선, 행사 첫날인 6월 14일에는 오후 8시부터 옛 울산초 앞 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 제6회 생활예술인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지역 동호인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 춤, 풍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월 16일에는 오후 2시부터 옛 울산초 앞 문화의거리 특설경기장에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동 대항 씨름대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내내 문화의 거리에서는 그네 타기 체험이 운영된다. 동헌 가학루 앞 및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주차장에서는 투호·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창포물 세안, 장명루 만들기, 봉숭아 물
(포탈뉴스) 화순군은 오는 18일로 예고된 개원의 집단 휴진이 결정됨에 따라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지난 11일 정부 방침에 따라 의료법 제59조 제1항에 의거 관내 32개소 의원급 의료기관에 진료 명령과 휴진 시 신고 명령을 동시 발령했다. 이번 명령에 따라 관내 32개 의료기관은 집단휴진이 예고된 당일 진료해야 하며, 만일 휴진 시에는 보건소에 사전 신고를 해야 한다. 이는 개원의 집단휴진에 대한 군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최소한의 법적 조치로 군은 18일 당일 업무개시명령을 추가로 발령하고, 불법 휴진 기관에 대해서는 중대본 지침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 화순군보건소장은 “개원의 집단휴진은 군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이며,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6월 14일 자금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5월부터는 송산권역을 시작으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으며, 7번째로 자금동 주민센터 야외 공간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자일동 생태농업 마을 조성 ▲금오동 주차 문제 ▲주택가 방범용 CCTV 설치 ▲홈플러스 주변 보도 및 차도 보수 ▲아파트 공사로 인한 소음 및 분진 문제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시장을 만나 상담을 하며 사소한 내용을 이야기해도 되는지 망설이기도 하고 조금 민망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그러한 생활 속 불편 이야기를 들으러 온 것이니 불편한 사항들을 계속 이야기를 해주셔야 문제를 인식하고 방법을 찾게 된다”며, “말씀해주신 내용이 모두 수용될 수는 없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능한 범위에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사흘 동안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SNS 기자단 ‘트래블리더’를 초청해서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진행한다. ‘트래블리더’ 12명은 울산 대표 여름축제 ‘태화강마두희축제’를 즐기고, 중구 대표 관광 자원으로 선정된 ‘9경 9맛’을 돌아볼 예정이다. 우선, 첫날에는 외솔기념관 및 병영성을 견학하고, 태화강마두희축제 개막식과 ‘태화강! 와인·뮤직에 빠지다’행사에 참여해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계획이다. 둘째 날 낮에는 황방산에서 맨발걷기를 하고, 태화강마두희 축제 현장을 방문해 수상 프로그램 및 줄당기기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어서 밤에는 성안동 달빛 야경누리길과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 등 야간 관광명소를 둘러볼 계획이다. 마지막 날에는 성남동 도보여행, 태화강국가정원 대숲 산책을 즐기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트래블리더’는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지역 관광명소 등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개인 SNS에 게재하며 울산 중구 매력 알리기에 앞장설 방침이다.
(포탈뉴스) 화순군은 14일 '제6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도 1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 예방과 대응, 안전에 대한 애민사상을 되새기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전라남도에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군 부문은 안전문화운동 평가, 안전한국훈련 평가, 재난관리 평가, 재해예방사업 평가 결과를 종합하여 수상기관을 선정, 화순군은 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남도 1위를 수상했다. 특히, 화순군은 지난해 폭염 예방물품, 생명구조 타올(대피 마스크) 지원 등 안전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사업과 매월 실시하는 안전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 안전문화운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순군수는 “안전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현재, 재난안전 분야 종합평가에서 이번 수상은 의미가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코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하여, 지난 6월 14일 고양시 풍동 소재 YMCA유스센터 종석홀에서'경기교육 정책과 함께하는 2024년 GO! 참소리 주민참여예산 정담회'를 가졌다. ‘GO! 참소리 주민참여예산제’는‘GO’양 ‘참’여와 ‘소’통으로 ‘리’드하는 교육공동체라는 의미를 가진 행사명으로, 예산과정에서 주민이 직접 의견을 표출하고 공공기관과 소통하는 기회를 적극 마련하겠다는 고양교육지원청의 포부가 담겼다. 고양시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 및 교직원, 고양시 주민자치회 위원, 교육연구사, 주민참여예산 퍼실리테이터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된 주민참여예산 지역정담회는 “미래 시나리오로 보는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경기교육 정책연수와 함께 진행됐으며, 급별·지역별로 24개 모둠을 구성하여 각 모둠별 퍼실리테이터들의 진행에 따라 학부모와 지역주민들 간의 활발한 토론을 통해 경기교육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올해 정담회에서는 고양시 백마중학교 학생, 고양오금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