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보은군은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속리산휴양사업소에서 충청북도 지적직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지적·지적재조사 정책공유를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청북도 토지정보과에서 주관으로 토지에 관한 지번, 지목, 면적, 소유자 등을 관리하는 지적 제도와 각종 불부합지 문제를 해결해 토지 이용을 증진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지적재조사에 대한 우수 정책과제와 제도 개선 사항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 충청북도 강성환 균형건설국장, 충청북도 이헌창 토지정보과장, 이승택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11개 시군 지적·지적재조사 팀장 및 업무 담당자,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및 시·군지사 팀장 등 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환영사, 시군별 과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시군별 과제발표는 도내 11개 시군 지적직 공무원·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공모한 지적 제도와 지적재조사의 전반에 관한 발전 방안 연구과제 중 각 8편씩 16편을 선정해 발표와 토론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탈뉴스) 보은군은 20일 군수실에서 보은군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묵묵히 일해 온 공직자들의 퇴직준비교육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군수, 김홍정 농정과장, 이도형 건강증진과장, 정동선 남부출장소협력관, 이부균 환경지도팀장을 비롯한 선후배 공무원, 가족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자들의 뜻은 반영해 간소하게 개최됐다. 보은군 재직공무원들은 30여년 이상 공직자로서 소임을 마치는 이임자들을 축하해 주며, 선배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하고 군청 광장에서 동료 직원,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석별의 정을 나눴다. 군에 따르면 2024년도 상반기에 김홍정 농정과장, 이도형 건강증진과장, 최진원 수한면장, 송영길 회인면장, 신성수 내북면장, 정동선 남부출장소협력관, 이부균 환경지도팀장, 보은읍 이재기 부읍장, 마로면 정준오 부면장 등 9명은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북면 홍순조 부면장은 영예로운 공직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이·퇴임자들은 “공직 생활 동안 큰 과오 없이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격려해 준 최재형 군수님과 동료 직원들께 감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 내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립 단설유치원인 (가칭)내곡유치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가칭)내곡유치원은 현 내곡초등학교 인근 4,180㎡ 부지에 11학급(특수 2학급 포함), 171명 규모로 설립 예정이며, 지난 5월에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는 대규모 산업단지 특성상 젊은 세대 부부가 많아 미취학 유아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유치원 신설이 절실한 곳이었으며,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반영한 사전기획용역도 추진 중에 있다. 도교육청 박영균 행정과장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 내 단설유치원 설립으로 유아공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학부모 교육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20일, 21일 양 일간,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빨래'를 기획공연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졌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졸업작품이었던 '빨래'는 2005년 초연을 시작으로 ▲제11회 한국 뮤지컬 대상 작사/극본상 ▲제4회 더뮤지컬 어워즈 작사/작곡상 및 극본상을 수상한 창작뮤지컬로서, 지난 2015년 10주년 때 이미 3,000회 공연과 관객 50만명을 기록했다. '빨래'는 강원도 강릉이 고향인 아가씨 나영과 몽골청년 솔롱고, 서울살이 45년 주인할매, 사랑스런 희정엄마와 구씨가 서울에서 살아가는 고단한 일상과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소시민들의 일상을 빨래라는 재밌는 콘텐츠로 풀어낸 공연을 관람하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의 마음에 따뜻함과 사랑이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특히 탄탄한 연기력과 작품성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수준 높은 작품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 충주시가 20일 ‘2024년 상반기 훈훈한 우리동네이야기’에 선정된 미담의 주인공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충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이웃과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들의 사례를 발굴하여 2022년부터 월간예성 및 홈페이지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를 통해 소개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 소개된 분들은 △귀농귀촌 정착 10년차 조복현 씨 △행복한 우동가게 소설가 강순희 씨 △마을 안전 지키는 순경 이장님 조두하 씨 △충주시노인복지관 김치후원 김영호 씨 △어르신 문해력 향상 교육 봉사 안광숙 씨 △원도심 상권 활성화 지원 유순상 씨로 ‘훈훈한 우리동네이야기’를 빛낸 마지막 주인공들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정착과 주민화합을 위해 각 분야에서 노력한 주인공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시정에 대한 견해를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쓰시는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훈훈한 사연들이 많이 알려져 앞으로도 미담이 넘쳐나고 살맛나는 충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충주시는 20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충주노인복지관,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 관계자들과 ‘2024 노인맞춤돌봄수행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폭염으로 인한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각 기관이 취해야 할 대응책과 예방 조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령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과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폭염 시 노인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각종 지원방안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함께 모색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취약 노인 보호 관련 수행인력 교육 △이용자 대상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및 건강 수칙 안내 교육 강조 △폭염 피해 사례 발생 시 보고 체계 안내 등이다. 또한 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홍보 및 대상자 발굴 △대상자 모니터링 방법 △사회참여 프로그램 공유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등 각 기관 간의 정보공유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노인돌봄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드론실무 운용교육을 모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실시한 드론 교육은 ‘3종 조종자 양성과정’으로 지난 4월부터 8회에 걸쳐 총 25명의 공무원이 이수했으며, 교육내용 이론, 모의비행, 비행실습 등으로 무인멀티콥터 3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도록 구성했다. 시는 교육 이수 및 자격증을 취득한 공무원이 불법건축물 확인, 재난재해 피해 파악, 폐기물 단속, 인허가 민원처리, 산불예방 등 본연의 업무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 드론을 이용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습득한 드론관련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시민안전과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에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부각된 드론을 행정업무에 선도적으로 활용하고자, 공무원 드론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7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연수천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 중 칠금동 번영대로(금릉사거리 ~ 임광사거리) 구간에 대해 6월 24일부터 2025년 10월말까지 금릉사거리 일원을 시작으로 임광사거리까지 우수암거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수천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은 도심지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사구간은 연수소하천 유량을 분산하기 위해 폭 8m, 높이 2m 우수암거를 번영대로에 설치하는 공사로 도로 6차선 중 4차선이 공사구간으로 편입되어 양방향 1차선만 통행 가능하다. 노재홍 하수과장은 “주야간 공사구간 통과 시 서행으로 운행하시기 바란다”며, “출퇴근시간 많은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충주시 홈페이지, SNS 등에 공지된 공사계획 및 우회노선도를 참고하여 통행불편에 대비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도심침수예방사업은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라 예측불가한 집중호우로 인한 도심지 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점을 시민들께서 공감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다소 불편사항이 발생하더라도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진천군은 20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이 큰 가구의 지역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 기관·단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진천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 관계자와 고독사 예방 사업 수행기관이 함께 모여 기관·단체별로 수행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 사업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 진행 시 유의점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기적 지역 보호 체계를 강화해 고독사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21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고독사 예방, 관리 시범 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고독사 예방 체계를 구축에 앞장서 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송기섭 진천군수는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번 시구는 올해 제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과 제63회 충북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비롯해 스포츠 중심도시로 급부상 중인 진천군의 군정 역량과 위상을 대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 군수는 시구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약자도 행사에 동참해 그 취지가 한층 더 빛났으며, 공직자들은 경기 시작 전 관중들에게 진천군 농특산물 등을 배부하며 진천군 홍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송 군수의 시구와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경기가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 중 수시로 전광판을 통해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등 군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또한 경기 중간 이닝 교체 타임에 송 군수가 일일 캐스터로 등장해 군 체육발전과 도민체전 성과, 미르 309 출렁다리 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송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와 동행한 시간이 뜻깊
(포탈뉴스) 진천군과 진천군 재향군인회는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20일 봉화산 6.25 격전지 탑에서 제14회 봉화산 전투 무명용사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문석구 진천 부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장, 학생, 일반주민 등 100여 명이 모여 이름 없이 사그라진 무명용사의 영면을 빌고, 그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제를 올렸다. 한편 지난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대대적인 기습 남침으로 한반도는 큰 혼란에 휩싸였으며 아무런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남한은 아무런 저항도 없이 3일 만에 서울을 빼앗겼었다. 반격을 위해 전선을 재정비해야 했던 국군은 1연대, 8연대, 18연대를 예하에 두고 있던 수도사단을 1군단에 편입하고 진천에 집결해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킬 계획을 세웠다. 1950년 7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천의 중산리, 송림리, 백곡천, 성석리, 사미, 장관리까지 북한군을 막으려 총력을 기울였으나, 모든 면에서 열쇠이던 국군은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국군은 마지막 저항선으로 문안산과 봉화산 일대에 진지를 구축하고 전투에 임했다. 당시 최대
(포탈뉴스) 진천군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자료를 군 누리집에 고시했다. 2023회계연도 진천군 회계는 일반회계, 공기업 특별회계 2개, 기타 특별회계 9개, 기금 9개로 총 21개가 설치돼 운영됐다. 세입․세출 결산 규모는 총세입 8천517억 원, 총세출 7천25억 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1천492억 원이며 이중 이월액과 국도비 보조금 실제 반납금을 제외한 순 세계 잉여금은 188억 원이다. 2023회계연도 말 진천군 자산 규모는 2조 8천536억 원으로 주민 편의시설,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투자 증가로 전년도보다 1천591억 원이 증가했다. 이 가운데 도로, 상수도시설 등의 사회기반시설이 61.55%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채권은 전년도 말 25억 원에서 4억 원이 발생하고 4억 원이 소멸해 변화가 없었고, 갚아야 할 채무는 전년도 말 115억 6천만 원에서 8억 원을 발행하고, 5억 8천만 원을 상환해 결과적으로 117억 8천만 원으로 늘었다. 2023년도 말 공유재산은 전년도 말 1조 9천583억 원에서 1천223억 원이 증가한 2조 8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서원구 관내 흡연·음주 민원 다발공원 4개소에 금연·금주 안내 방송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불무공원(개신동), 배티공원(개신동), 안뜸공원(분평동), 개구리어린이공원(산남동)이다. 10분 주기로 ‘이곳은 금연, 금주 구역입니다. 흡연 및 음주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웃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 흡연 및 음주를 삼가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멘트로 금연·금주 안내 방송이 송출된다. 흡연이나 음주하는 사람을 발견했을 때 방송이 나오게 할 수 있도록 금연벨도 설치했다. 금연벨을 누르면 10초 뒤에 금연·금주 구역임을 알리는 안내 방송이 나온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주시에서 처음으로 공원에 금연·금주 안내 방송 시스템을 설치했다”며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금주 구역 인지율 상승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원보건소는 이 외에도 △보건소 금연 클리닉을 통한 ‘맞춤형 금연 상담’ △사업장 및 학교, 금연아파트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 △청소년 일타 노담교실 △비대면 자원봉사 ‘우리 동네 노담걷기’ △미취학 아동 ‘튼튼이
(포탈뉴스) 문암생태공원(흥덕구 문암동 100번지)에도 황톳길이 생긴다.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 황톳길 조성사업’을 오는 11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암생태공원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건강 황토 체험 공간을 조성해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황톳길은 총 582m 길이로 조성된다. 순환형 산책로 292m 구간은 건식황토로 포장하고 사이사이를 잇는 구간 290m는 마사토로 포장한다. 일부 구간에는 습식 황톳길(33m)을 조성해 말랑말랑한 황토 체험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지압 효과가 좋은 황토볼 지압로(57m)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발바닥에 묻은 황토를 씻기 위한 세족시설을 마련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파고라 쉼터 3개소 등 휴게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시는 7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8월에 공사를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7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민분들의 황톳길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포탈뉴스) 올여름 청주에서 시원하고 달달한 꿀잼을 즐기자! 여름휴가는 청주로 오세요.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 공간 조성에 역점을 둬 청주 곳곳이 시민들이 즐겨찾는 곳, 힐링의 공간으로 점차 변모하고 있다. 최근 활발하게 꿀잼 공간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미원면 옥화구곡과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을 올 여름 휴가지로 소개한다. ▶ 상당구 미원면 옥화구곡에서 올 여름 시원하게 마음껏 즐기자 올 여름 미원면 옥화구곡으로 가보자.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제대로 힐링할 수 있다. 숙박이 가능한 옥화자연휴양림 뿐 아니라 청석굴 앞 달천에서의 수상레저 체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옥화구곡 관광길’ 등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옥화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18실, 산림휴양관 13실, 오토캠핑장 40면을 보유한 숙박시설로, 숙박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옥화자연휴양림은 전국적인 관광지로 사랑받기 위해 계속 진화 중이다. 시는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올해 안에 주차타워 68면과 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