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천문화재단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오는 22일 토요일에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특별한 체험을 진행한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토요일에 산책가자’ 프로그램인 하소네 문화문방구에서는 폐종이를 향기나는 새 종이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재활용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참여하는 시민들은 폐종이를 이용해 새 종이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 물품은 기본 제공 되나, 직접 폐종이를 가져와 체험할 수도 있다. 행사는 6월 22일 토요일 3층 산책홀에서 진행되며 사전 접수 35명, 현장접수 10명을 받는다. 사전 접수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남녀노소 불문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29일에는 산책도서관 상주작가 ‘연극이란? 박주리 희곡작가의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고, 7월에도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
(포탈뉴스) 드림약국은 지난 19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천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재단 이사장, 최정헌, 차혜원 대표약사가 참석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드림약국은 제천시 중앙로1가에 위치해 있으며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여 시민편의를 도모하는 등 모범 약국으로 정평이 나 있다. 최약사는 “제천에서 태어나 성장하면서 학창시절 장학금을 비롯해 많은 도움을 받아 조금이나마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며“앞으로도 형편이 되는대로 장학금 기탁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후배들을 위한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최정헌 약사의 모습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됐는데, 올해는 동료 차혜원 약사도 이 뜻깊은 일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차혜원 약사도“제천에서 20여 년간 약국을 운영하면서 받아온 사랑과 관심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되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재단 지중현 이사장은 “최정헌 약사님이 지역 후배들에게 베푼 선한 행동에 차혜원 약사님도 뜻을 함께해 두
(포탈뉴스) 제천시는 19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204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국․단장, 직속기관장, 관련 부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 용역사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지방소멸 및 인구위기에 대응하고 시의 효율적인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김학모 원장이 발표자로 나서 용역 전반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용역 주요 내용으로는 ▲ 권역별, 분야별, 단계별 중장기 사업의 체계적 로드맵 제시 ▲ 지역 특성 및 잠재력 분석, 국내․외적 여건 및 미래환경 변화 분석 ▲ 국가 및 광역 계획 연계, 선제적 대응책 마련 ▲ 최대의 파급효과를 가져올 실행가능 한 전략사업 발굴 등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미래 트랜드를 반영한 제천시만의 차별화된 사업 발굴, 적극적 재원확보 방안 마련 등 성공적 용역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끝으로 김창규 제천시장은 “204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미래 제천의 청사진으로, 명확한 미래 비전 및 목표 설정을 통
(포탈뉴스) 2024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방, 치유, For Rest의 중심 제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열린다. 특히 올해는 1년 앞으로 다가온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Pre-EXPO로서,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고 엑스포 개최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2025 엑스포와 제천한방천연물산업에 대한 주제관 및 홍보관을 설치하고 엑스포 주제와 내용을 홍보하는 사전 예고를 통해 국제행사를 목전에 둔 시민들의 기대감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 문화·관광산업과의 동반성장 계획을 수립하고, 한방바이오를 넘어 천연물을 주제로 한 신규 콘텐츠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한방천연물산업과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 시너지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담아내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한방클러스터 기업의 판로개척 및 확대에도 기여한다. 국·내외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고 해외통역서비스도 지원하여 한방천연물 기업의 실질적 매출 증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포탈뉴스)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6월 19일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자매결연 도시로 미래지향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활력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 공유 및 협업, 우호증진을 위해 상호간 협력할 예정이다. 홍민우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장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의 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뚜렷한 특색과 강점을 지닌 두 센터가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내실있는 협력을 추진하고 발전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으며 백숙희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두 센터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2030 청년봉사단과 함께 6월 22일 단양군 영춘면 일대에서 지역활력과 소셜트립 운영을 위한 일손돕기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관내 3∼5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KT에서 개발한 디지털 교과서인 ‘지니버스’를 활용했다. ‘지니버스’는 가상 세계에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AI 인공지능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확장 가상 세계 속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고 도로명주소를 이용해 목적지를 찾아가며 위험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신고하는 방법 등을 배웠다. 군 관계자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높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지난 19일 농림지 돌발해충 협업방제를 실시했다. 군은 최근 기후변화 개방화로 돌발병해충 다발생에 따라 선제 대응을 위해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해 기관별 협업방제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유림관리소 직원 6명과 군 산림녹지과 8명, 농업기술센터 3명 등 17명은 방제 장비 5대를 동원해 대강면 용부원리 산 66-1 일원 등 4필지에서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을 방제했다. 군 관계자는 “국·사유림을 오가며 발생하는 병해충의 특성상 적기 방제를 위해 관계 기관 간 협업방제가 중요하다”며 “병해충으로 인한 농지 피해 예방 및 산림 보호를 위해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은 지난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최종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특화된 투자계획 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각 국장, 과장,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체계 변경 내용 △투자계획 비전과 전략 및 목표 △중점 사업과 1순위·2순위 사업 간 연계성 △운영 방안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최종 검토와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군은 지난 2월 투자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군 특성을 반영한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지속해서 부서 간 협의, 2차례 행안부 컨설팅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해왔으며, 오는 24일 최종 투자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혜옥 부군수는 “단양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살려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수립해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며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기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단양군은 서울시·성남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매포읍·적성면 마늘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북단양농협과 도농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한 서울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시 은평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에서 863명이 군에 방문해 25 농가의 마늘 수확을 도왔다. 특히 이번 봉사는 단양특산물인 한지형 마늘의 특색을 알리고 자원봉사자들 간 소통하는 시간도 됐다.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마늘 수확을 체험한 봉사자들은 자연스럽게 마늘을 구매하게 돼 단양마늘 마케팅에도 효과가 만점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장을 찾은 김문근 단양군수는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가들을 위해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솔선수범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일손을 구하지 못해 마늘을 적기에 수확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인력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를 위해 군은 일손이음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했으며 북단양농협은 대형버스 26대, 식대, 일손돕기 물품 등 총 4,12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뉴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2024 단양 수상레포츠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단양군에서 진행되는 수상레포츠 관련 사진을 출품받는다고 밝혔다. ‘Dive In Danyang’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단양의 수상레포츠 대회나 퍼포먼스의 다채롭고 역동적인 사진을 확보하고 단양만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수상레포츠의 메카 단양’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개인 혹은 3인 이내의 팀이며 부문별로 1인(팀) 5점이내 출품할 수 있다. 최대 2점까지 중복수상이 가능하며 출품은 담당자 이메일으로 하면 된다. 출품작은 △완성도 △독창성 △주제적합성 △홍보성 등을 다양하게 살펴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상 1점 100만 원, 우수상 3점 각 50만 원, 장려상 6점 각 30만 원, 입선 25점 각 10만 원 등 총 35점을 선발해 상금 680만 원을 지급한다. 작품규격은 ▲장변 3,000픽셀 이상의 JPG, PNG 등 이미지 파일 ▲흑백·컬러사진 허용(세로형은 불가) ▲2024년 단양군 수상
(포탈뉴스) 소이면의 새콤하고 달달한 맛의 슈퍼오디가 최근 수확기를 맞아 소비자의 미각을 사로잡고 있다. 음성군 소이면 충도4리의 주머니골 농원 오디따기 체험장 4950㎡(농장주 황명희)에는 무농약으로 재배한 오디가 출하되면서, 평일 20여 명 주말이면 40여 명의 주민들과 도시민들이 오디 따기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체험 농장에서 생산되는 슈퍼오디는 무농약 재배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재배 관리하고 있다. 또한 오디따기 체험을 오는 사람들을 위해 파라솔과 대형천막 등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춰 오디도 따고 쉬어갈 수 있는 체험객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농장주 황명희 씨는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힐링도 하고, 오디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 가족, 어린이 등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체험에 참여한 윤모(서울 56)씨는 “5년째 소이면 오디따기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곳은 산속에 둘러싸인 청정 지역이라 공기도 좋아 체험하러 오는 가족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오디는 포도당과 과당·시트
(포탈뉴스)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취약계층을 위한 ‘벌레야 물럿거라’ 여름철 해충방제사업 추진했다. 이 사업은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과, 장마가 지나는 8월, 총 2회에 걸쳐 취약계층에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거 외부를 연막소독하고 다용도 해충방제 물품을 제공하며, 여름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매년 지원을 받은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53가구에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충방제 서비스를 받은 한 주민은 “여름철 파리, 모기로 인해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해충방제 서비스로 올해는 괜찮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상기, 박갑연 공동위원장은 “협의체의 해충방제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청결한 여름철 주거환경지원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추진으로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부의 공적 지원이 미치지 못
(포탈뉴스) 음성군은 최근 잦은 강우와 높아진 기온으로 과일에 피해를 주는 탄저병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어 철저한 초기방제를 당부했다. 탄저병은 빗물이나 바람을 타고 번지고, 사과, 복숭아 등 과일에 주로 발생하며, 병에 걸린 과일 표면에는 탄저 반점이 생겨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다. 올해는 특히 평균기온이 높으며, 비가 많이 내리고 햇빛양이 적었던 터라 노지 과수원과 주변의 탄저병균 밀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초기 방제시기를 앞당겨야 약제 살포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탄저병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과수원 내 외부의 병든 잔재물을 철저히 제거하고, 가지치기할 때 감염된 가지를 제거하고 주변 정리를 해야 한다. 아울러 탄저병 발생 전이라도 예방 차원의 방제약을 살포해야 한다. 탄저병 약제는 열매가 달린 후 비가 오기 전 보호살균제를 처리하고, 비가 오고 난 후 침투이행성 약제로 방제하며, 정기방제일 때 비가 오는 경우 미루기보다는 앞당겨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또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계통이 다른 약제를 교차 사용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여름 강수량과 기온
(포탈뉴스) 음성군이 감곡면 도심과 생활체육공원의 균형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교통량 분산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감곡생활체육공원부터 감곡 휴먼시아아파트까지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약 2년간의 토지보상협의를 진행했으며, 계약심사와 일상감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해당 노선은 2003년 최초로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이후 장기간 미집행된 도로로 길이 410m 폭 12~20m의 두 개 노선으로 이뤄진 대규모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오는 7월에 착공해 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지역은 인근 주거지역이 밀집돼 있고 생활체육공원이 조성돼 있어 도로 개설 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한다. 군 관계자는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군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편익을 제공해 인구 유입과 도시발전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은 현재 음성읍 세륭아파트 뒤(중로3-6호선)도시계획도로 사업을 추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19일 청주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충청북도 AI 첨단농업 혁신 인재 양성 및 기술창업 지원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충북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 김주형 국장, 이경희 과장과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홍양희 단장, 김대웅 건축공학과 김대웅 교수, 웰니스파머 최은석 대표가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충북 AI 스마트팜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 내 스마트팜 관련 전후방 산업의 유치 및 기술창업 확대를 위한 협의체 운영 ▲충북형 스마트팜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협업 및 컨설팅 지원 ▲충북지역 농촌 융복합산업 모델 확대를 위한 협의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 스마트팜 융복합산업 창업모델을 구축하고 K-유학생 유치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충북 AI 농업을 견인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스마트팜 혁신 기술 개발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농업기술원의 스마트팜 연구 " 교육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