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당진시보건소는 이번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과 침수 등의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풍수해 감염병에 대비해 안전한 물과 음식을 섭취하고, 손 씻기 등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풍수해 감염병에는 1)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A형간염, 장관감염증 등), 2)모기 증식이 쉬운 환경 조성으로 인한 모기 매개 감염병(말라리아, 일본뇌염), 3)오염된 물 등에 직접 노출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렙토스피라증, 안과 질환 등이 있다. 침수지역에서 수해복구 등의 작업 시에는, 방수 장갑(고무장갑) 등을 사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작업 종료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집단 설사 등 감염병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에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당진전통시장을 찾아 수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8일 시간당 80mm의 집중호우로 인근 당진천 수위가 상승하며 170여 개 점포가 침수 피해를 본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장관은 수해 피해 점포를 찾아 복구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듣고 현재 영업 상황을 파악했다. 오 장관은 "시장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신 상인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무엇보다도 많은 분들이 시장을 찾아오셔서 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중기부에서 상인분들이 하루빨리 생업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천 주변 저지대의 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시침수예방사업을 313억원을 들여 올해 하반기에 설계를 시작해 2028년에 준공 목표로 사업 추진중에 있다”라며, “하루 빨리 전통시장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고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8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노인과 아동, 장애인 등 대상자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정서 및 건강 증진 사회서비스를 이용권으로 지원해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신청을 받는 서비스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와 행복가득백년청춘,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등 3개 사업이며, 시는 총 280명을 모집할 방침이다. 행복가득백년청춘,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로, 선정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된다.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60%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가 대상이며,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언어·인지·놀이 프로그램 등에 필요한 이용권을 지급한다. 행복가득백년청춘은 노인인지 및 신체기능을 강화하고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며,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는 노인성 질환자·지체 또는 뇌병변 등록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하고 시각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미술 사조의 선구자 역할을 한 반 고흐, 클로드 모네,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시는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디어아트 기획전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평면에 머물던 명화를 디지털로 변환해 벽면의 대형 스크린에 투사하는 미디어아트로 진행된다. 시는 미디어아트 전시 밖에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클로드 모네의 ‘인상, 일출’, 앙리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 등 대중의 사랑을 받은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또한 매직 큐브로 만나는 반 고흐 작품, 색종이로 컷 아웃 작품 만들기, 모작 등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전시회를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조완호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적인 명화 감상을 시민들께 제공해 그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문화 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기획해 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특화 교육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22일 교육부와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3년간 국비 9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정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을 목표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정책이다. 시는 2월 충청남도에서 아산시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교육 모델명은 ‘The Sun Rising 교육발전특구’로 지역 맞춤형 인재를 육성한다. 시는 확보된 국비를 투입해 ▲365일 24시간 돌봄으로 서산형늘봄센터 운영 ▲선도적 공교육 혁신(서산형 IB 개발·지역특화 교과서 개발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교육(항공·항만·UAM 중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서산시 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포탈뉴스) 태안군이 태안읍 반곡리(태안읍 기업도시로 443)에 위치한 태안테니스장의 비가림 시설 조성을 마침내 마무리했다. 군은 2022년 3월부터 테니스장 8개면 중 4개면에 대한 비가림 시설 설치에 나서 최근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20일 반곡리 생활체육공원 내 태안테니스장에서 가세로 군수 및 도·군의원, 각 체육회장,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경과보고와 공로패 수여에 이어 인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준공식 후에는 곧바로 ‘2024 태안군수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가 개최돼 태안군테니스협회 산하 클럽 동호인과 관내 직장 동호인 등 100여 명이 새로운 시설에서 테니스를 즐기기도 했다. 새로 조성된 비가림 시설은 철골구조(PVF 막구조)로 총 사업비 31억 3700만 원이 투입됐으며, 내구성이 길고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에 대한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실내 체육관처럼 사방을 모두 덮는 구조로 조성됨에 따라 비와 바람 등 환경의 영향 없이 테니스를 즐길 수 있으며, △관람석 △조명 및 음향장치 △사무실 △
(포탈뉴스) 충남 태안의 ‘새로운 명물’ 오징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8월 태안군에서 개최된다. 군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오징어 주산지인 근흥면 신진도항 주차장 일원에서 ‘제1회 신진도 오징어·수산물 축제’가 열린다고 밝히고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최근 태안지역의 여름철 대표 수산물로 자리매김한 오징어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오징어 수확철이 피서철과 겹치는데다 태안에서 열리는 첫 오징어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신진도 오징어·수산물 축제 추진위원회(대회장 최선일)가 주최·주관하며 태안군과 서산수협, 안흥새마을금고가 후원한다. 축제 첫날인 8월 2일 오전 10시부터 메인 무대에서 공연 등 식전행사가 진행되며, 저녁 7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을 비롯해 윤수현·강태풍·홍지호·박채이 등 초대가수와 요리사 미카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기간 중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을 비롯해 오징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씨푸드쇼,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놀이 등
(포탈뉴스) 국내 장애인들의 e스포츠 경험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4 전국장애인이스포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아산시(시장 박경귀)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아산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FC 온라인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테니스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볼링 ▲휠체어 레이싱 ▲인도어로잉 등 총 7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25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19일 개회식에서는 청소년문화예술단의 애국가 공연 및 한국체육대학교 천마응원단의 치어리딩 공연이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지역 뮤지션인 보컬리스트 강예섬과 시각장애인 기타리스트 신재혁의 협업 공연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어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7종목의 e스포츠 경기에서 선수들은 오랜 시간 갈고닦은 기량을 펼쳐 금메달 26명, 은메달 25명, 동메달 34명 등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19일 배방읍에 거주하는 박종현씨 부부가 아산시청을 방문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종현 씨는 “아내의 임신을 계기로 어려운 아동에게 관심을 갖게 돼 후원을 결심했다”라며 “아산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업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기부 동기를 전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기부해 주신 소중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필요한 아동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가 7월부터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가전 교체 및 신규가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장 또는 노후화된 가전제품 사용으로 안전사고에 노출 위험이 있거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신규가전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의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며, 1가구당 1대의 가전제품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는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상담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아산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 재원을 활용해 아산형 특수 시책을 발굴해 왔으며,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2021년부터 ‘노후가전 교체 및 신규가전 지원사업’을 추진해 약 290가구에 1억 2천여만 원의 신규가전을 지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이른 무더위와 폭우 등으로 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많을 것으로 예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19일 아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채소 편식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오이피클 요리 체험 활동’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센터에서는 7월 들어 건강한 성장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편식률이 높은 하절기 식품인 오이를 재료로 직접 만져보고 먹어보는 관찰 활동과 썰어보고 피클로 담가 먹어보는 요리 체험 활동을 진행해 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오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다른 음식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선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급식소 및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위생·안전 관리 및 영양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가 여름방학 기간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취약계층 아동 350명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보호자의 부재·질병 등의 이유로 가정에서 결식이 우려되는 수급자 및 차상위 등의 아동으로 방학 중 도시락배달을 통해 급식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지난 12일까지 집중신청기간(7.1.~7.12.)을 운영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이후에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수시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 방법은 아동급식 신청 서류를 갖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여름방학에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결식아동 지원에 대해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가 지난 19일 양성평등 거버넌스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지자체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주민 주도로 구성된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를 방문해 양성평등 거버넌스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키우고자 추진됐다. 이날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김주희 센터장은 ▲중랑구 특화사업 거버넌스를 위한 제안 ▲거버넌스 사례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참석자 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선진사례를 통해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제안하고 모니터링해 ‘행복도시 아산’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양성평등 거버넌스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분야별 4개 분과로 활동 중이며, 향후 관련 부서와 간담회를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가 지난 20일 순천향대학교 유니토피아관에서 아산시청소년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 개회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국제교류 캠프는 20일부터 26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되며, 아산시 청소년 20명과 해외 청소년 49명(지도자 30명)이 함께 한다. 참가국은 한국 포함 미국‧헝가리‧중국‧말레이시아‧베트남‧케냐 총 7개국으로 전년 대비 많은 국가가 참여했다. 캠프 기간에 참가자들은 영어라는 공통된 수단으로 언어 장벽을 허물고, 각국의 문화발표 시간을 통해 상호 이해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아산외암민속마을 ▲이순신빙상장 ▲온천 체험 등 아산과 한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는 세계 청소년들이 한데 모이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국제교류의 장이 될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정한 우정을 쌓아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관리대상 물질 취급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과 종사자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안전보건 교육기관 전문 강사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이해와 관리 ▲유해·위험 요인과 재해예방 대책 ▲화학물질 재해 사례 및 관리 요령 ▲작업환경 관리 ▲화학물질 위험성 평가 및 주요 사례 등을 주제로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전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화학물질 사고는 순간 방심으로 치명적인 인명피해와 중대형 사고로 확대될 수 있어 작업자들의 안전관리 규정 숙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종사자의 생명 보호와 작업장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측정, 보건 상담을 진행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