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한국식품관리인증원과 협력해 기술원 내 교육관 및 현장에서 9개 시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스마트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해썹은 생산단계부터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위생관리 제도다. 스마트 해썹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해썹에 접목해 제조공정 중 가열 온도, 금속 검출 여부 등을 실시간 관리하고 그 결과를 자동으로 기록하는 생산 관리 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 해썹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특강과 현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 참여자들은 한국식품관리인증원 대전지원 심사관의 특강을 듣고 해썹체험관을 방문했으며, 해태 HTC 천안공장의 음료류 생산 현장을 찾아 적용된 해썹 시설을 살펴봤다. 서동철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현장 교육은 스마트 해썹에 대한 시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역량 강화의 시간으로 마련했다”라면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농업인 소규모 가공 사업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19일 제354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2024년 해양수산국, 수산자원연구소, 농업기술원, 남부출장소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해양수산국 주요 사업의 전반기 집행률을 점검하며 “태안에 건립 예정인 광역해양자원순환센터와 같은 정상화가 어려운 사업의 경우 부진 사유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충남의 미래를 선도하는 해양신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문인력의 육성 및 확보가 중요하다”며 “현재 답보상태인 서천 폴리텍대학의 차질 없는 설립과 도내 유일의 해양 특성화고인 충남해양과학고 학생들을 아낌없이 지원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발전소 주변 어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역자원시설세의 예산확보도 함께 주문했다. 편삼범 위원(보령2·국민의힘)은 “어업환경변화에 맞춰 충분한 수산자원 확보를 위해, 바다에 어종을 방류한 후 조류, 해저상태 등에 대한 기초조사 등을 통한 데이터화가 중요하다”며 “충남의 해양상태를 면밀하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9일 제354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도교육청 주요 업무추진 상황 점검을 통해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용국 부위원장(서산2·국민의힘)은 “최근 학생들의 흡연·음주·마약·도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학교에서 학생의 기본 생활지도에 특히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선도해달라”고 언급했다. 김응규 위원(아산2·국민의힘)은 “유보통합은 우리 교육 시스템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하지만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 마련을 통한 효율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선태 위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는 도심 지역의 과대 학교와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로 인한 교육의 질 저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 학생 안전과 복지를 향상시켜 달라”며 “모든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학생들의 인성교육이 무엇보다 중요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9일 제354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건설본부와 교통연수원 2024년 주요 업무추진 상황을 청취, 점검했다. 고광철 위원장(공주1·국민의힘)은 공주시 유구천 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자료 요구 후 “공공건축물 공사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더 해 달라”고 주문하며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최근 기후변화 재난에 대비해 견실하게 추진하고, 동시에 경관과 조화롭게 친환경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홍기후 부위원장(당진3·더불어민주당)은 “차량 운전자가 도로 운전 시 일부분 교차로 신호에서 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이를 개선해 도민 안전에 유의하고, LED 신호등 설치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강조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도로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달라”며 “또 국제행사를 위한 건축물 건립과 관련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행사를 끝낸 후 건축물 활용 방안을 고민해달라”고 전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지방하천 집중호우 대비 설계빈도 개정이 필요하다”며 “또한 아스콘 품
(포탈뉴스) 천안시 청룡동은 19일 천안새충무 로타리클럽(회장 신은경)과 함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 주거환경 개선지원 ・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천안새충무 로타리클럽은 12일 청당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했으며, 그 계기로 지역사회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취약계층에게 민간 자원을 연계할 수 있게 되면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은경 회장은 “주거 취약가구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주거환경 지원을 적극 추진해 로터리클럽 회원들과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고혜경 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주거복지 안전망이 구축되어 기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 더욱 안전한 주거복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가 19일 민원업무 담당공무원을 악성민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2024년 악성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업무·인허가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악성 민원의 사례와 민원 응대 기본원칙, 폭언·욕설, 성희롱, 물품 파손 등의 상황에서 대면·비대면 응대 요령, 민원 공무원 보호와 관련 법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악성 민원을 막기 위해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시 기관차원에서 직접 고발조치 하는 등 악성민원에 대한 대응을 강화했으며 고정형 유리 가림막 설치, 보호조치 음성안내, 비상벨, 웨어러블 캠, CCTV 촬영, 녹음전화 등을 지원했다. 이밖에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시청을 비롯한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6개소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직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는 민원공무원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인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민원처리를 지연시키는 등 많은 불편을 초래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19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 4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지원하는 청렴 문화 프로그램인 이번 공연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청렴 판소리 ▲샌드아트 ▲영화가 좋다 등 프로그램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인 청렴을 문화 예술로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청렴 판소리는 춘향가, 별주부전 등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청렴의 가치를 표현하고, 영화가 좋다 프로그램은 영화를 통해 청렴 가치를 이루는 요소를 생각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샌드아트는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기 부문 수상작을 구현했으며, 특히 이완섭 서산시장이 샌드 아트로 직원의 청렴 의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선보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청렴한 공직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공정과 청렴을 기본으로 하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서산시
(포탈뉴스) 천안시의회가 7월 22일부터 26일 까지 5일간 제271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 등을 청취하고, ▲탄소ZERO 위해 종이없는 행정 제안(이지원 의원) ▲공공도서관 활성화 제언(김명숙 의원) ▲포트홀의 근본적 대책 마련과 선제적 대응 촉구(권오중 의원) ▲천안도시공사 운영에 관하여(이병하 의원) ▲천안시 도로교통안전 대책 촉구(유수희 의원) ▲천안시의 녹색미래를 위한 정책 혁신(조은석 의원)의 5분 발언 등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천안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천안시 콜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 용곡눈들구역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청취 및 안건을 심사한다. 제271회 천안시의회 임시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천안시의회]
(포탈뉴스) 서산시 인지면은 지난 19일 인지한우마을에서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관내 주요 행사의 질서 유지 등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인지면 자율방범대에 운영비 12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병상 한우마을 대표는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취약계층 따뜻한 한끼 지원, 설 명절 떡국 지원, 집중호우 및 태풍피해 성금 기탁,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기탁, 연말 희망나눔 캠페인 집중모금 동참 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길현덕 남성대장은 “운영비 지원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순찰 활동으로 안전한 인지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유병상 한우마을 대표는 “늦은 시간까지 주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이 있기에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다”며 "매번 인지면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범대에 지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지면 자율방범대는 34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심야시간 범죄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 청소년 보호활동, 여성 성범죄 예방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포탈뉴스) 서산시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파리바게뜨 서산하나로서부점(대표 신재욱)과 '나눔냉장고 빵 기부'협약을 실시, 인절미(인지면 절친 미소천사) 나눔냉장고에 주 1회 빵 후원을 협약했다고 전했다. 2020년 행정복지센터 내 설치된 인절미 나눔냉장고는 독일의 푸드 쉐어링(Food Sharing)과 유사한 개념으로 나눔을 원하는 누구나 식료품을 채우고 필요한 누구나 꺼내어 이용할 수 있으며, 위기가구 방문 상담 시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서비스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분 사업비(’24년 1,500천원)와 서산푸드마켓 등 유관기관 및 후원자들의 기부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파리바게뜨 서산하나로서부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격 부담으로 인해 빵 구입을 꺼리는 취약계층의 식탁이 조금이나마 풍성해지기를 기대하며, 긴밀히 협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지면과 더불어 이달부터 서산시푸드뱅크(서산석림사회복지관)에도 빵 지원을 이어갈 예정인 신재욱 대표는 “평소 빵을 좋아하시는 지역 주민들께서 맛있
(포탈뉴스) 천안시의회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 이종만(대표의원), 유영진, 류제국, 이상구, 김행금, 노종관, 김강진의원은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성공적 복원을 이룬 화성행궁과 역사적 중요성을 강조한 강화도 행궁 견학 일정을 추진했다. 화성행궁의 35년간의 복원에 관한 내용과 복원 이후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점에 관한 설명은 연구모임에 참여한 의원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물꼬를 터 주었다. 이종만 대표의원은 화성행궁의 복원 사업에 직접 참여한 오선화 학예연구사의 구체적 설명을 들은 후 “천안의 행궁 화축관의 재현은 천안의 역사성 확립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창출할 수 있기에 꼭 필요하다”며 확고한 의지를 전했다. 고려와 조선의 역사가 한 곳에 남아있는 강화도는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문화의 꽃을 피웠으며 도서와 의궤가 있던 외규장각은 병인양요 때 화재로 소실됐으나 각계 전문가 및 문화재위원회 등의 철저한 검증과 고증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원됐다. 이에 노종관 의원은 “천안의 행궁 ‘화축관’재현을 통해 천안시민이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7일부터 3개월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아파트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최근 5년간 충청남도 아파트 화재 발생 건수는 총 405건이며 화재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33.8%, 사용자 부주의 요인이 32.6% 순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는 국민 대다수가 거주하고 생활하는 공간으로 화재에 대한 안전이 최우선으로 확보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고, 단일 대피경로의 구조적 특성과 다양한 입주민의 환경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화재 위험성이 높고 대피의 안전성이 낮은 시설 중 하나이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입주자와 관리자의 자율 안전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화재예방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며 내용으로는 ▲ 공동주택 시각적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한 픽토그램 제작 ▲ 우리 집 대피도 그리기 공모전 ▲ 지하주차장 측광식 피난유도선 부착 ▲ 관계자 안전교육 및 대국민 홍보 ▲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 ▲ 사전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화재안전조사이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는 순식간
(포탈뉴스) 서산소방서는 18일 5시30분 기준 서산 관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기상특보통제단을 가동해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90mm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80mm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되며, 경보 발효에 따라 비번근무자의 30%를 소집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한편, 18일 오전 06시 30분 대산읍 대로리에서 도로가 침수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오전 08시54분 서산시 읍내동 상가가 침수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주민 대피작업 및 안전조치를 실시하였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시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19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과 응급복구현장을 찾아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조치를 지시했다. 이날 김석필 부시장은 목천읍 승천천과 호우 피해 현장과 성남면 제실소하천 응급복구현장 찾아 추가 피해 예방과 안전사고 대비를 주문했다. 천안시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응급 복구를 실시하고, 재난복구계획을 수립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부시장은 “응급 복구를 최대한 빨리 조치해 2차 피해를 막고, 토사 유출 및 하천 제방이 유실 등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즉각적인 대응과 안전조치를 다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바다양푼이동태탕 아산초원점은 지난 18일 아산시 온양6동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담근 물김치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2022년 6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체결한 정기 후원에 따른 것으로, 이정선 대표는 협약 체결 이후 매월 10가구에 물김치를 직접 담가 후원하고 있다. 이정선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여건이 되는 한 주변에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싶다”라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범영 단장은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찬거리가 되어 만족도가 높다. 우리 이웃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인묵 동장은 “3년째 한 달도 거르지 않고 후원을 실천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다.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