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천군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핵심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각 읍면 주민자치회 임원을 포함한 주민자치 위원과 읍면 업무 담당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시작 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주민자치 위원을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충북 최초 7개 읍면 주민자치회 전환과 주민세 환원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주민자치 발전에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의 인사말이 진행됐다. 진천형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이번 교육은 ‘음악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위원 소통 비결’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인정받는 리더의 소통법 △함께하는 진천군 주민자치 위원 돌아보기 △함께하면 더 좋은 주민자치 등을 교육 내용으로 다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지역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원들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지도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하반기에 진행되는 주민총회를 비롯한 각종 주민자치회 활동이 지역 주민
(포탈뉴스) 진천군은 19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공적인 통합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내 다 직종, 다분야 전문가 등 25여 명과 함께 ‘진천군 지역사회 통합 돌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기 통합 돌봄 협의체 위원 위촉에 이어 ‘24년도 상반기 통합 돌봄 추진현황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 3월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통합 돌봄 사업의 전국화 준비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농촌지역 거동 불편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접근성 강화 △장기 요양 판정 결과와 연계한 대상자 맞춤 서비스 제공 △진천형 통합 돌봄 모형과 퇴원환자 연계의 전국 확산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편 군은 2023년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 평가에서 대상을 받는 등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보건, 의료, 돌봄, 주거 등 다분야 융합을 통해 진천형 통합 돌봄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 5년여간 생거진천형 통합 돌봄 사업 성과를 통해 관련 법 제정의 토대가
(포탈뉴스) 진천군이 지역 대표 위인인 김유신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생생국가유산 사업으로 진행되는 ‘화랑 김유신과 함께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기로 운영 중이다. 김유신과 관련된 다양한 일화를 역사적 사실과 밀접하게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며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일원에서 1박 2일 동안 가족 캠프형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회기 진행 한 달 전 구글 폼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구글 폼 주소는 함께하는 우리역사문화 협동조합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 지난 5월 25일 첫 회기를 실시했고, 두 번째는 오는 6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3명 이상 가족이 신청할 수 있고, 회기당 8가족을 모집한다. 한편 역사에 관심이 많고 역사를 즐기는 어린이들의 뜨거운 참여로 지난 프로그램 신청에서는 시작 1분 만에 접수가 마감되기도 했다. 해당 사업이 왜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김유신이 최
(포탈뉴스) 진천군은 여름철을 맞아 환경오염 특별감시 체계를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불볕더위,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오폐수 무단 방류 등으로 발생할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고자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 군은 이를 위해 ‘2024년 여름철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계획’을 수립했으며 오는 7월부터 두 달간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군은 먼저 관내 사업장의 폐기물, 유독물, 유류 저장시설 등에 대해 집중호우로 인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점검 시행을 요구했다. 미비 시설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보완토록 해 환경오염 물질이 적정 처리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년 여름철 환경오염 물질에 대한 불법 배출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감시 기간에 적발된 주요 위반행위는 언론에 공개함은 물론이고 엄중하게 행정처분과 사법 조치를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려는 조치로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철저히 관리 감독해 청정 진천의 이미지를 이어갈 수 있게 하겠
(포탈뉴스) 단양군 적성면은 지난 18일 만천하스카이워크 병해충 집중 방제를 실시했다. 이날 방제는 적성면에서 고용한 자체 인력으로 진행됐으며 만천하스카이워크 휴장일인 화요일 새벽 시간에 이뤄졌다. 면은 앞으로도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면내 주요 관광지의 수목 관리와 경관 발전을 위한 방제작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명희 적성면장은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우리 단양의 랜드마크며 단양군 생활 인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곳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병해충으로 불쾌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동원해 수시로 방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군에서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남한강 절벽 위에서 수면 아래를 바라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전망대 정상에 오르면 단양 주요 시가지와 멋진 경치가 한눈에 보인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 새마을회는 서울시 용산구 새마을회와 지난 18일 매포읍 상시리 경로당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새마을조직 간 연대와 협력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된 협약식은 오창수 단양군 회장과 최기섭 용산구 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협약서를 교환하고 지역 간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한 협력,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등에 관한 사항을 체결했다. 체결 후 용산구 새마을회는 상시리 농가의 마늘 수확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태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오창수 회장은 “양 지회 간 협력과 상호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새마을 조직 간 연대를 시작으로 지역의 교류와 상생 발전까지 확대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맞아 안전관리요원 21명을 대상으로 단양소방서에서 안전교육을 지난 17일 실시했다. 이들은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과 인명 구조장비 사용법 등을 직접 실습했다. 요원들은 사인암, 소선암, 남천계곡 일대에 배치돼 8월 25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지정하고 전담 TF팀을 운영해 안전점검과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방서, 경찰서 등과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물놀이 안전 홍보활동도 병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오는 21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군은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서비스업소(외식업, 이·미용업 등)을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정은 △가격 기준 △메뉴 비중 △위생·청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착한가격업소는 단양군 경제과 경제정책팀(420-2402)에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신분증, 메뉴판 사진, 지방세 완납 증명서, (선택)위생등급 결과서 등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김문근 단양군수는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예정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평가 준비를 위해 지난 18일 지질명소를 찾아 점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한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5월에 있었던 2차 발표 심사와 6월 과제조정심위를 거쳐 최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부문에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1억 6,700여만 원의 지원금을 활용해 공공기관 누리집 등 군민이 이용하는 대민정보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인터넷망으로 연결된 데이터센터의 정보화 자원을 필요한 만큼 빌려 사용하는 기술로, 기존에 직접 전산실을 갖추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설치하는 방식보다 운영 효율성이 높고 데이터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서 확보된 사업비는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전환구축 비용 및 인프라 사용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대민누리집의 안정성을 강화해 군민과 단양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은 ‘2024 넥스트로컬 6기 지역캠프’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군은 서울시와 연계해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6기 지역캠프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의 청년창업가들이 지역연계형 비즈니스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역과 협업해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지역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는 서울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4일 넥스트로컬 6기 발대식에 이어 단양군을 선택한 서울 청년 5팀(8명)은 김문근 단양군수와 지역의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파트너 7명과 함께 이번 캠프에 참여했다. 서울 청년팀은 캠프에서 단양지역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창업 아이템 특성을 고려한 맞춤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파트너는 창업팀의 성장을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환영사에서 “서울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단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이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포탈뉴스) 음성군은 오는 7월 10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7월 기획공연으로 국립창극단의 창극콘서트 ‘토선생, 용궁가다’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다섯 바탕 중 ‘수궁가’를 바탕으로 완창(完唱)에 4시간가량 소요되는 원전을 80여 분으로 압축하고, 판소리가 지닌 상상력을 극대화해 다양한 음악적 구성과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각색한 창극콘서트이다. ‘토선생, 용궁가다’는 토끼와 자라의 고난 가득한 여정을 재치 있게 풀어내며 관객들과 공감대를 마련하고 독창과 합창, 판소리 리듬에 맞춰 가사를 주고받는 입체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적인 다채로움과 극의 흐름에 맞춘 안무를 통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공연은 ‘2024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 선정작으로 음성군과 국립극장이 주최하고 국립창극단이 주관한다.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이 대본 집필 및 연출에 참여하고, 국립창극단을 대표하는 소리꾼 김준수·유태평양·이광복이 주역을 맡아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 연기와 소리를 선보인다. 아울러 국립창극단 기악부의 신명 나는 연주와 국립창극단 청년교육단원들의 열정 넘
(포탈뉴스) 음성군은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4+1 신성장산업 추진점검을 위한 ‘음성군 신성장산업 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4+1 신성장산업 육성추진을 위한 분야별 교수,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위촉식과 세부사업 추진사항 공유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4+1 신성장산업 육성 로드맵’을 발표, ‘Best-One’(△Battery 이차전지 △Energy 에너지신산업 △System chip 시스템반도체 △Trend healthcare 헬스케어 △One-Agriculture 기후대응농업)으로 네이밍하고 분야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큰 이차전지, 에너지신산업, 시스템반도체, 헬스케어를 4대 핵심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지역기반산업인 농업은 기후변화 대응력을 키워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2030년까지 충북도 내 GRDP 15% 달성으로 음성시 건설 기반을 만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18일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건설국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사업 수행 시 주민 의견 수렴 및 협의 과정을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김동영 의원은 “보행자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은 2023년 사업 구간 6곳 중 2곳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지 못했다”면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지연과 주민의견 수렴에 따른 사업 구간 조정 때문에 사업이 지연됐는데, 공통된 문제가 여러 사업에서 발견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사한 성격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뿐만 아니라 교통소음 피해저감 사업, 지방하천정비 사업, 국지도 건설 사업 등 민원의 발생으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재설계·재선정 등 사업의 비효율이 발생하며, 이는 사업 단계마다 주민과 충분한 소통이 없어 발생하는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업 설계 단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사업 진행 경과를 정기적으로 주민에게 설명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라며, “일례로 얼마 전 개통한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구간은 주
(포탈뉴스)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 수원7)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장기요양기관 돌봄인증 조례안'이 18일, 제375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차 상임위 회의에서 통과됐다. 최종현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하여 장기요양기관의 돌봄인증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기요양기관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장기요양 품질 개선하여, 경기도 장기요양기관에 신뢰를 확보하고, 어르신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 제3조에서는 돌봄인증 등을 통하여 장기요양기관의 공공성 확보와 장기요양급여의 질적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는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했다. 안 제4조에서는 돌봄인증의 기본목표 및 추진방향, 돌봄인증의 기준, 심사, 절차, 돌봄인증기관의 지원 및 사후관리 등이 포함된 경기도 돌봄인증 계획을 매년 수립하도록 하는 계획을 규정했다. 안 제5조에서는 돌봄인증의 대상을 규정했다. 안 제6조에서부터 제10조까지는 인증 신청, 기준, 심사, 인증서 발급, 인증 유효기간 등 인증 실무 관련 사항을 규정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