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지난 17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서천군에 호우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담요, 수건 등 긴급구호물품을 담은 행복상자 200개를 적십자를 통해 전달했다. 은행 관계자는“이번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나금융그룹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구호물품은 폭우로 세간살이가 엉망이 되어 생활이 불편한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군민들께서 편안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 오는 22일부터 서천군 소재‘착한가격 업소’11곳에서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당일 돌려받는다. 서천사랑상품권 구매 시 받는 10% 할인을 더한다면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는 셈이다. 5% 환급 행사는 12월 15일까지 진행하며 할인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3만 5천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현재 착한가격 업소는 연매출 30억 이상인 곳을 제외한 11개소이며 지역상품권 Chak 어플 또는 서천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추후 착한가격 업소에 선정된 가맹점도 포함된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에 입점한 착한가격 업소에서 주문 시 배달료 2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일반 위탁부모(친인척)와 가정위탁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관내 위탁부모 28명과 담당공무원 17명이 참석했다. 위탁부모를 대상으로는 가정위탁에 대한 이해와 자녀와의 감정교류 및 소통 방법, 양육 방법, 보호자 역할,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가정위탁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위탁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역량 강화 등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반가정 위탁부모의 보수교육은 아동복지법에 의해 매년 5시간씩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대면교육 3시간에 이어 나머지 2시간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실시할 예정이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위탁아동과 부모가 서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교류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 것이 매우 보람된다. 지속적으로 위탁가정에 대한 적절한 서비스와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여 아동의 올바른 성장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포탈뉴스) (사)한국B.B.S공주지회에서 운영하는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유구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생명존중 아웃리치는 점차 증가하는 자살·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자신과 친구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스트레스 원인과 해소 방법 및 행복 지수를 알아보고 ‘생명존중’으로 사행시 작성 활동을 해보면서 생명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여러 위기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언제든지 도움을 주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청소년전화 1388은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위해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주시 지역내 위기 청소년들이 상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김성희 센터장은 “청소년기 학생들은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발달 특성상 불안정하고 충동성이 큰 시기이기 때문에 위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라며 생명의 가치와 소중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 5월 개막해 9월까지 운영하는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에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열리는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행운 가득 야시장’과 추석맞이 ‘사랑 고백의 밤’이란 테마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이기로 했다. 먼저, ‘행운 가득 야시장’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7월 27일, 8월 31일, 9월 28일에 매회 고객 18명을 선정해 메뉴(음식)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18개 음식 판매대에서 본인이 원하는 메뉴 1개를 가격 제한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추석맞이 ‘사랑 고백의 밤’은 9월 7일 저녁 6시 30분에서 7시까지 연인, 부모, 부부, 가족, 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총 5명을 선착순 접수할 예정으로 신청자는 8월 말까지 야시장 운영본부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꽃다발과 사전 영상 촬영, 판매대 무료 메뉴 쿠폰 2개씩을 제공한다. 한편, 충남 최대 야시장으로 손꼽히는 산성시장 밤마
(포탈뉴스) 공주시는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 탄저병 예방을 위한 과수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9일 밝혔다. 탄저병은 사과, 복숭아 등 과수뿐만 아니라 노지작물에서 자주 발생하는 병으로 지금과 같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빠르게 확산하여 과실을 감염시키는 병이다. 탄저병원균은 25 부터 30℃와 상대습도 70% 이상이 최적 환경으로 강우 시 빗물을 통해 급속히 전파되는 특징이 있다. 감염된 과일은 4 부터 1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표면에 검은 반점이 형성돼 확대되며 움푹 들어가며 과육이 부패하는 병징이 나타난다. 탄저병 예방을 위해서는 비 예보를 확인하여 사전에 탄저병에 등록된 약제를 농약안정사용기준(PLS)에 준수하여 충분히 살포하기를 권장한다. 또한 3일 이상 지속적으로 비가 올 땐 비가 그친 직후 3 에서 6시간 이상 잎, 과실에 묻어 비를 맞지 않도록 방제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병 발생이 많아 병원균 밀도가 높았고, 지난 겨울철 대체로 기온이 따뜻하고 비가 잦았기에 다습한 장마철을 맞이하여 월동한 병원균에 의해 탄저병 발생이 크게 우려
(포탈뉴스) 공주시는 시 대표 한우브랜드인 ‘공주 알밤한우’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지역 고유성을 갖고 지리적 특성에 의해 생산·가공한 특산물에 지역과 품목명을 상표로 등록해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다. 공주시와 ㈜공주알밤한우사업단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공주 알밤한우’에 대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달 초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공주알밤한우사업단 명의로 획득했다. 이에 따라 ‘공주 알밤한우’라는 명칭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으며 다양한 연관 산업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독자적 브랜드 사용을 통한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사육 농가의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재 ‘공주 알밤한우’라는 상표 출원도 완료한 상태이지만, 상표 출원은 상표권자와 사용자(계약자)에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이번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출원을 통해 관련 한우 농가들은 별도의 과정 없이 상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체계적인 품질 관리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포탈뉴스) 금산다락원이 지난해 연간 이용객이 16만7000명을 기록하며 명실공히 지역의 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04년 10월 개관한 금산다락원은 7개 중앙부처 및 12개 보조사업을 통합해 문화, 복지, 의료, 체육, 농업, 노인, 도서관 등 14종 복합시설을 집적한 클러스터 시설이다. 세계적인 프랑스 건축가 빌모트가 설계에 참여해 세계적 수준의 건축물을 선보였으며 즐거움, 기쁨, 풍류 3요소를 채워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민들의 문화향유 욕구 충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여러 부처의 보조사업을 단일 추진해 중복 기능을 통합한 경제성을 갖추며 예산을 절감해 한국판 뉴딜정책에 선도적으로 부응한 지자체 상생발전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 2005년 한국건축가협회 한국건축물 베스트7에 선정됐고 지난 2010년 도시설계학회로부터 문화예술과 복지가 결합한 ‘농촌형 살고 싶은 문화도시 모델’을 제시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문화예술공연의 경우 뮤지컬, 연극, 발레, 국악, 클래식 등을 총망라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우수한 프로그램을 유치해 문화 체험의 광역화에도 나섰
(포탈뉴스) 금산다락원은 오는 8월 20일까지 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금산기적의도서관이 충남도서관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그림책 동화구연과 마술 공연, 독서문화, 버블 공연, 센트아트, 꽃차 만들기, 원예 테라피 등이 예정됐다. 특히, 장애인들이 쉽고 즐거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이 도서관과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식 취약 계층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치매예방・인지강화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활동, 인공지능 인지로봇 ‘실벗’ 활용 인지학습, 외부 전문 강사 특별활동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수업은 두뇌튼튼교실 등 3개의 치매예방과 인지강화 교실이 매주 1회 90분씩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치매선별검사상 정상군이거나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어르신으로 참여 신청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전화로 할 수 있다. 센터는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 단축형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력 감퇴 검사를 사전과 사후에 시행한 결과 인지선별검사 점수는 1.5 점 상승, 단축형 우울척도는 1.7 점 감소, 주관적 기억력 감퇴는 1.1 점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체계적인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 많은 어르신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 홍성소방서는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심폐소생술 교육 장비 대여서비스를 연중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 장비 대여서비스는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자체 체험환경을 조성하고, 최초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능력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장비 대여는 일반 가정, 사업장 등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용 마네킹(성인·소아·영아)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영상(USB) 등을 5일간 자유롭게 사용한 후 반납하면 된다. 박홍신 구조구급팀장은 “심폐소생술 교육 장비 대여서비스를 통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 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적절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대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홍성소방서 안전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소방서]
(포탈뉴스) 18일에 수해복구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지역협력단 직원 9명 ▲바르게살기운동부여군협의회 23명 ▲초촌면이장단 20명이 규암면, 임천면, 석성면 일원에서 시설하우스 철거 및 넝쿨 제거 등 복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부여군의회 의원 11명과 ▲초촌면의용소방대 7명은 복구 활동 자원봉사자들의 격려 방문과 함께 피해지역의 처참한 모습에 현장에서 바로 일손을 보탰다. 특히, 초촌면이장단은 폭우로 심각한 수해를 입은 이웃지역 석성면에 직접 방문, 현장을 조사하고 투입하여 복구 활동에 나섰다. 박찬열 초촌면 이장단장은 “이웃 지역의 고통을 분담하고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바르게살기운동부여군협의회는 복구활동 중 비가 많이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복구 작업을 끝까지 마무리해 피해 주민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 부여군은 “재난상황에서의 자원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연대감을 보여주며, 피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과 함께 협력하여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
(포탈뉴스) 부여군은 지난 18일 바르게살기운동부여군협의회(회장 이돈영) 임원 20여명이 폭우 피해를 입은 규암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 참여한 협의회 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합송리의 수박재배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를 도왔다.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 비닐로 덮인 하우스 안에서 토사로 뒤덮인 넝쿨을 제거하고, 침수 후 이어진 무더위로 썩은 농작물과 주변 자재들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돈영 협의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부여군은 주민들의 행정 민원 처리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고자 상시‘민원 후견인제'를 운영하고 있다. 민원 후견인제는 주민들이 겪는 각종 민원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로, 부여군청 내 민원 후견인을 배치하여 민원인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을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민원 후견인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들로 구성되며, 민원인이 처음 민원을 제기할 때부터 처리 완료 시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한다. 대상 민원은 ▲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의 민원 ▲ 다수인 민원으로 2개 부서 이상 관련 민원 ▲ 행정 절차가 복잡한 민원이다. ▲ 민원·복지 ▲ 건설·건축 ▲ 농정·산림·환경 ▲에너지·교통 4개 분야 14개 업무에 대해 지원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민원 후견인제를 통해 주민들이 민원 처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신뢰도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민원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좋은 제도인 만큼 군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많이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18일 부여군은 복구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및 수해복구에 힘써주시는 분들을 위한 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지역대표 김세용)는 하나은행 부여지점(지점장 김미향)과 함께 생수(500ml) 2,000병, 음료수 2,000캔, 빵 2,000개, 에너지바 2,000개 등을 기부하여 자원봉사자들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효율적으로 복구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세용 지역대표는 “수해복구에 힘써주시는 모든분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는 “기부해주신 물품들은 복구 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 할 예정이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