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주프랑스한국교육원 및 주독일한국교육원과 함께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동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권 한국어채택교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연수는 유럽 내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주프랑스한국교육원, 주독일한국교육원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금번 연수 대상은 K-Pop 및 K드라마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운 유럽 10개국의 각 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한국어 교원 38명으로, △프랑스 6명, △독일 15명, △영국 9명, △네덜란드 1명, △노르웨이 1명, △루마니아 1명, △불가리아 2명, △아일랜드 1명, △오스트리아 1명, △헝가리 1명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어교수법, △에듀테크 활용 교육 등으로 유럽 내 한국어 교육여건을 고려하여 현지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한국어교수법 시간에는 서울시교육청 다+온센터 한빛마중교실에서 중도입국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강사를 초청하여 수준별 한국어교육법
(포탈뉴스통신) 최근 ‘어싱(Earthing)’이라는 이름으로 맨발 걷기가 인기를 얻으면서 서울 시내 맨발 산책로가 100여 곳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 서울시가 맨발 걷기를 즐기는 시민 건강과 쾌적한 산책로 유지를 위해 '서울시 맨발산책로 조성 및 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맨발산책로 가이드라인’은 맨발길 현황조사, 관리청(자치구·사업소 등) 실무자 회의, 타 지역 사례조사, 관련 기관 의견조회, 서울시 공공조경가·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관계자 등 전문가 자문 등의 종합적인 검토와 의견 수렴을 거쳐 수립됐다. 시는 각 공원관리청에 가이드라인 배포 후 담당자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용자 의견을 모니터링, 필요시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가이드라인 수립이 맨발산책로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맨발산책로 관리 기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이용자 눈높이에 맞으면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맨발산책로를 조성토록 했다. 앞으로 맨발산책로는 철저한 동선분리를 통한 이용객 마찰 최소화 ▴토사
(포탈뉴스통신) 1~8호선을 운영 중인 서울교통공사 상가의 미체납액이 2024년 9월 현재 157건, 43억 672만 원이며 3개월 이상 장기 연체 상가가 42건, 24억 6,95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성북2, 국민의힘)이 서울교통공사에서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22건 14억 793만 원, 2023년은 161건 34억 1,380만 원이었으며 2024년 9월 현재 2.9배 증가한 43억 672만 원을 넘어섰다. 43억에 달하는 미체납액 내역 중 2개월 미납한 상가가 15억 6천여만 원으로 가장 높으며, 6개월 이상 장기 미체납 건도 7건, 10억 1,240만 원으로 '23년도 7천만 원보다 14배 이상 증가했다. 김원중 의원은 “서울지하철공사는 계약 시 임대보증금을 징구하여 체납임대료를 보전하고 있으나, 상가의 임대료 미체납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특히 장기체납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공사는 체납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체납임대료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매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경기문 정책위원회 위원장(강서6, 국민의힘)은 정책위원회 정책현장 방문활동의 일환으로 10월 21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하여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논의를 했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시의원 16명과 정책연구에 관하여 학식과 경험이 많은 분야별 교수 등 전문가 13명, 3개 분과 소위원회(각 10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시정과 행정 전반에 걸친 의안의 발굴, 조사, 연구를 비롯하여 시민들의 권익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정책개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와의 정책현장 간담회에서는 경기문 정책위원회 위원장(강서6, 국민의힘), 윤기섭 정책위원회 부위원장(노원5, 국민의힘), 한공식 부위원장(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 이효원 제1소위원장(비례, 국민의힘), 이재영 제2소위원장(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 등 총 14명의 정책위원회 위원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광명1, 국민의힘), 국민의힘 김영기 정책위원장(의왕1,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김종석 사무처장 및 관계자가 참여하여 지방의회 발전에 대한 의견을 협력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이 22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2024 ESG 경영 활성화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김춘곤 서울시의원의 주관 하에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장 및 서면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다수의 의원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토론회 주제의 관심도가 높음을 실감케 했다. 이번 토론회는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자발적 탄소시장과 기후테크의 산업 육성의 가능성과 과제를 논의하고 방안을 모색해보자 마련된 자리로, 황용우 환경경영학회 회장이 좌장을, 김미성 서강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 의원은 개회사에서 “ESG 경영의 중요성은 2004년부터 시작됐지만 그동안 추상적으로 다뤄지다 최근에서야 실체적인 경영가치에 포함되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관광협회와 한국·아랍소사이어티 주최로 10월 22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2024년 살람서울 페스티벌”이 우천속에서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서울시의회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1)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요르단 등 중동국가 주한대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살람서울 페스티벌”은 아중동 국가 홍보 부스 운영과 한국전통 디자인과 아중동 문화를 융합한 패션쇼 개최와 튀니지 국립민속예술단 등 문화 교류 콘서트와 각종 부스를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다. 김경 위원장은 “한국과 아중동 국가는 이미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려면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와 인식 제고가 필수적이다.”며 “엄중한 국제 정세속에서 중동, 아프리카와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오늘 이 행사가 매우 뜻깊게 느껴진다” 소회를 밝혔다. 또한 “문화, 인적 교류뿐 아니라 경제, 통상 협력 기회 확대 등 한-아랍 양국 국민의 이해를 높이는 사업을 발굴하고, 유관단체와 협력하는 데 시의회도 적극
(포탈뉴스통신)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22일 번동에 소재한 벌리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6회 강북구청장배 서울시 장애인 게이트볼 대회’에서 장애인 선수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강북구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강북구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관한 행사로 서울시 노원구, 도봉구, 중랑구 등 9개 자치구 장애인 게이트볼 선수들이 참가했다. 행사에는 200여 명의 선수가 참석해 실력을 겨루며 화합을 도모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이 항상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기원한다“며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인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 게이트볼 스포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완연한 가을을 맞아 각 동에서 흥겨운 축제를 진행중이다. 특히 최근 환경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는 친환경 축제를 개최중이다. 장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동단위 계획형 사업의 일환으로‘제3회 장위3동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한 이번 축제는 난타와 장구 공연 그리고 어린아이들과 남대문중학교 학생들의 공연으로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의 재능과 끼를 자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에코백 만들기, 친환경 비누만들기, 화초 심기, 타로, 퍼스널컬러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했다. 김상중 장위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이 한마음으로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분야에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마을축제’로 그 의미가 매우 뜻깊은 행사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가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 나가는 장위3동 마을축제가 동네에 잘 뿌리 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11회를 맞이하는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는 같은날 오전 11시, 성북구 숭례초등학교
(포탈뉴스통신) 오는 26일 서울 성북구 장위2동에서 ‘제10회 장위부마축제’가 열린다. 장위부마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장위2동 최대 마을 축제로, 올해로 벌써 10회째를 맞는 뜻 깊은 행사이다. 순조의 셋째딸 덕온공주의 남편인 부마도위(駙馬都尉) 남녕위(南寧尉) 윤의선이 거주했던 부마가옥(現진흥선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전통을 계승하기 위하여 시작된 장위부마축제는 장위동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 전문가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전통궁중혼례식 및 폐백식을 재현하는데, 신랑·신부의 경우 공개 모집을 통해 혼례를 신청한 부부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혼례식 전, 신랑·신부를 비롯, 상궁·공주·나인·포도대장 등 대규모 인원이 주민센터 앞을 출발하여 장위초등학교에 이르는 전통궁중혼례 퍼레이드도 계획되어 있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3시에는 MC 이선민(개그우먼)의 진행으로 개막식과 함께 2부 행사가 시작한다. 초대 가수 축하공연과 주민장기자랑이 펼쳐지며, TV 등 푸짐한 경품이 걸려 있는 행운권 추첨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영화계의 화수분으로 평가받는 ‘성북청춘불패영화제’ 가 경쟁부문 본선 심사위원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재)성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영화진흥위원회,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올해로 4회를 맞았다. 훌륭한 단편영화를 널리 알리고 재능있는 젊은 감독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영화제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아리랑시네센터(아리랑인디웨이브, 성북구 아리랑로 82)에서 열린다. 올해 성북청춘불패영화제 경쟁부문 공모에는 청년 영화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작년보다 늘어난 총 818편의 출품작을 접수했다. 지난 여름 치열한 예선을 거쳐 34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단편영화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이한 영화감독과 달시 파켓 영화평론가, 이설 배우가 함께한다. 이한 감독은 영화'완득이'(2011), '우아한 거짓말'(2014) 등으로 따뜻하고 맑은 시선으로 다양한 세대와 인간상을 그려왔다. 제21회 부일영화상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 2019년에 개봉한 '증인'으로 주연을 맡은 정우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2024 서울뷰티위크'를 통해 지난해(479만 달러) 대비 87% 증가한 약 900만 달러(약 123억 원)의 수주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서울뷰티위크’는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DDP 일대와 명동・홍대・강남역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 뷰티업계 관계자 등 총 5만여 명이 방문해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체험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서울뷰티위크에는 일본 아라타(ARATA) 등 39개국 2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뷰티 관련 유망 중소기업 207개 사와 총 1,049건의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총 수주 상담 금액은 약 3,900만 달러(약 533억 원) 규모다. 수출상담에는 ▴ARATA(일본), ▴LOFT(일본), ▴COLLECTIVE CARE(베트남), ▴FDD International Ltd(영국), ▴LKB(인도) 등 빅바이어가 참여하여 서울소재 유망 뷰티기업을 만났다. 시는 K-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K-뷰티에 대한 해외시장의 관심이 급증한 상황에서 지난해보다 참여 바이어수를 50개사 늘리고 참여기업들과 최대한 많은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한강 수난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4일 10시 여의도 원효대교 부근에서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해양경찰, 수상업체(㈜이크루즈, ㈜한강버스) 등과 함께 민관합동 현장 대응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에는 유람선, 소방정, 구조정 등 20척의 선박과 7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한다. 특히 시는 이번 훈련의 사고 선박을 내년에 도입될 한강버스로 가정해, 실제 한강버스 운행 중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복합 수난사고에 맞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훈련은 한강버스에 화재가 발생해 조종이 불가능하고, 기관실 폭발로 부상자 발생과 기름이 수상에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사고 선박에 연기를 발생시키고 실제로 물을 뿌려 화재를 진압하며 초기대응, 인명구조, 화재 진압, 유류 방제, 선박 예인 등 전 과정을 실전처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훈련 이후 기관 간 협업 체계와 사고 수습 과정을 보완·검토해 한강 내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은 “향후 도입될 한강버스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할 시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103선’을 선정했다. 서울시 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가 금년은 늦더위로 인해 도심외곽지역인 북한산 일대는 오는 30일경,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멀리 떠나지 않고 서울 곳곳에서 가을 단풍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 단풍길 103선’은 그 규모가 총 158km로, 우리에게 친숙한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수량은 약 7만 주에 이른다. 서울시 가로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은행나무(34.7%)는 고운 노란빛의 단풍이 들면 가을을 대표하는 수려한 풍경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다. 또한 느티나무, 왕벚나무, 메타세쿼이아 등은 대기 정화, 기후 완화 등 가로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가을에는 단풍을, 봄에는 아름다운 꽃을,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 단풍시기는 예년보다 약 3~4일 가량 늦어졌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하여 높은 기온이 장기화된 영향이다. 높은 기온은 단풍 시기를 지연시키고 당분과 안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10월 29일 오전 10시 중랑물재생센터 내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2024 서울특별시 물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대우건설, 롯데건설,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물기술인증원 등 하수처리 시설 시공 경험이 많은 건설회사는 물론 상장 엔지니어링 업체, 공공기관 등 총 14개 기관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다. 단순 기업 홍보가 아닌 전문 분야별 업종현황이나 최신 정보를 제공해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탐색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토목, 환경, 플랜트, 엔지니어링, 환경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 층에 사전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취직까지 이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물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 상담부스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면접컨설팅 ▴진로 타로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취업 정보와 함께 면접 시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 상담부스 : 해당 분야에서 경력이 많은 직원이나 인사 담당자가 기업의 상세한 업무, 인재상, 입사 지원에 관한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청년 구직 층이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10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4 서울시 구립여성합창단 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4개 자치구에서 700여 명의 여성합창단원이 참여해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 구립여성합창단 합창 페스티벌'은 1972년 ‘서울시어머니합창경연대회’를 시작으로 51회째를 맞이하는 유서 깊은 행사다. 여성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뮤지컬,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1부에는 성동구 등 10개 자치구(성동, 서초, 금천, 강동, 양천, 마포, 은평, 종로, 도봉, 관악)가, 2부에는 서대문구 등 14개 자치구(서대문, 송파, 광진, 영등포, 구로, 강북, 용산, 동작, 중구, 성북, 중랑, 동대문, 노원, 강서)가 출연한다. 행사의 대미는 각 합창단의 대표자들이 함께하는 '서울시 구립여성연합합창단'이 장식한다. '2024 서울시 구립여성합창단 합창 페스티벌'은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무료관람 가능하다. 사전관람신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