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천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36회 충청북도농촌지도자 대회에서 다수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지도자 대상 분야 본상 및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김종구(삼승면), 충청북도지사 표창 박해용(마로면),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장 표창 김응만(속리산면)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구 삼승면 회원은 2009년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시작하여 한국농촌지도자보은군연합회 회장과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농촌지도자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사과를 재배하면서 재배기술 향상은 물론 농산물 유통 및 소득 증대 활동으로 사과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해용 마로면 회장은 농촌지도자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복숭아를 재배하면서 재배기술 향상은 물론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여 풍요로운 복지농촌 건설에 이바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응만 속리산면 회장 은 농촌지도자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대추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와 풍요로운 복지농촌 건설에 이바지한 점이
(포탈뉴스통신)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진천군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36회 충북농촌지도자대회에서 김재갑 21대 前 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장이 농촌지도자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충청북도 관계자, 전문농업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엄격한 현지 심사와 면접을 받은 김 씨는 농촌지도자회 육성 공로와 농업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값진 열매를 수확했다. 김 씨는 한국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장,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회장 등 지역 농업인들을 선도하는 농업 리더로 활약해 왔으며 1만㎡ 규모의 포도 농장을 운영하며 과학영농실천과 신기술 보급, 확산에 앞장서 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김재갑 씨의 수상은 개인적인 영예를 넘어 지역농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모범적 사례 인만큼 이러한 성과가 지역 농업 생태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에 발맞춰 9월 27일부터 10일 동안 ‘영가대교 교량 분수’를 임시 운영한다. 안동만의 특색을 살리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영가대교 교량 분수는, 안동의 명소인 낙동강 음악분수와 탈춤공원을 배경으로 관광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관광거점도시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영가대교 교량 분수는 안동의 주요 상징물인 매화, 까치, 은행나무를 모티브로 분수와 음악, 빛을 활용해 연출했으며, 날아오르는 날개와 해오름의 희망을 상징하는 영가대교 아치 조형물 구간 150m에 설치․운영된다.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연출 및 시스템 최적화를 진행하고, 내년 5월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영가대교 인근 낙동강 수변에 위치한 낙동강 음악분수, 맨발 걷기 길, 나무정원, 물놀이장에서 조망이 가능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심 교량을 활용한 경관분수 연출로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
(포탈뉴스통신)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하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9월 27일 18시 30분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 축제 주제인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One Mask, One World)’을 테마로 진행될 개막식은, 지역 참여팀과 외국 공연단의 콜라보 공연을 통한 화려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그믐 아래, 탈이 났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공연, 관광객과 안동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대동난장과 불꽃놀이로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시민공모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시민이 직접 개발하고 참여하는 탈춤 관련 공연 및 전시, 체험 콘텐츠와 탈춤축제의 정체성을 가진 탈 문화 테마거리, 축제장에 오는 모든 사람이 탈을 착용하도록 하는 마스크 체인지존을 운영하면서 탈춤축제의 정체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길놀이와 식전 공연으로 구성되는 식전 행사 △내빈소개와 함께하는 개식, 개막선언 △‘그믐 아래, 탈이 났다’ 주제공연 △사상 최대, 최다 외국 공연단과 국내 공연단의 콜라보로 시작하는 대동난장, 피날레로 진행된다.
(포탈뉴스통신) 2024년 9월 25일 사단법인 영월창절서원에서 영월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의 장학금을 재단법인 영월장학회에 기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너지센터 세부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택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한 사용량 절감은 물론 탄소배출 저감,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신동읍과 여량면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2가구를 선정, 사업비 1,400여만원을 투입해 차열페인트를 사용한 지붕 도색 시공 등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이달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주택에 시공되는 차열페인트는 여름철 외벽 및 지붕 온도를 20도 가까이 낮춰 실내온도를 최대 5도까지 내릴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겨울에는 실내 난방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해 난방비 절감 효과가 크다. 또 페인트 자체에 방수 효과가 있어 노후 주택의 보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신원선 전략산업과장은 “최근 국제정세 불안 및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연료비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이 25일 정선한우타운 연회실에서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생활체육대회’ 정선군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정선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날 결단식은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장,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 및 체육회 관계자, 출전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보고, 격려사, 선수선서,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생활체육대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횡성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18개 시군 임원 및 선수 등 8,500여 명이 참가해 25개 종목 대항전이 펼쳐진다. 군은 육상, 수영, 축구, 야구, 테니스 등 20개 종목 396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2024년부터 시범종목에서 정식정목으로 운영되는 그라운드골프와 파크골프 종목에 1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생활체육으로 다져진 실력을 선보인다. 강신열 군체육회장은 “정선군 생활체육이 활성화 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단이 40명 이상 증가했다”며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국민고향정선의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경북경찰청과 안동교육지원청, 안동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동시 옥동 일대에서 교육환경보호구역 합동단속과 점검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청소년 유해업소와 금지시설 여부 등을 점검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유흥주점, 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금지 위반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항을 점검․단속하고, 사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 안내와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교육청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학교 주변의 안전 취약 요소를 발견하고, 신속히 해결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바람직한 아버지상 정립과 건강한 가족 문화조성을 위해 ‘2024 괜찮은 아빠 되기, 아빠 품 행복학교’를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25일과 26일 상주지역을 시작으로, 10월 8일과 10일 울진지역, 10월 22일과 24일 칠곡지역, 29일과 31일은 예천과 문경지역에서 총 320명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울진을 제외한 4개 지역에서는 지역교육지원청에서 현장 교육이 이뤄지며, 울진지역은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이 시행된다. ‘아빠표 감정코칭’과 ‘MBTI 성격유형 부모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감정 알아차림과 3가지 대화방식, 가족 대화기술 익히기,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통한 양육자로서의 특성 이해와 성격유형에 따른 자녀와의 행복 소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교육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8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실습을 병행하며, 감정 카드와 MBTI 검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영희 학생생활과장은 “노력하는 아버지를 바라보는 자녀들은 자신도 더욱 열심히 할 것”이라며,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전담 행정인력인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 112명을 선발해 내년 3월 1일 자로 도내 공립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1학기에 늘봄선도학교 180교를 운영했으며, 2학기부터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468교)와 특수학교(8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추진 로드맵에 따라 전담 조직인 ‘늘봄지원실’을 운영하며,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 등 전담 행정인력을 배치해 학교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 7월부터 도내 모든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기간제 늘봄행정실무사를 1교 1명씩 배치해 교사의 늘봄학교 관련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발되는 늘봄지원실장은 현직 교사로 정해진 임기(2년) 동안 교육연구사 신분을 부여하고 임기 종료 후 다시 기존의 교사 직책으로 복귀하게 된다. 늘봄지원실장 배치 규모는 연차적으로 2025년에 112명(공립 초등교사 111명, 공립 특수교사 1명), 2026년에 51명(공립 초등교사) 등 총 163명이다. 늘봄지원실장은 학교에 배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WorldSkills Lyon 2024)에서 경북 직업계고등학교 졸업생들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WorldSkills International, WSI)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62개 직종에 73개국 대표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대한민국은 49개 직종에 57명의 국가대표가 참가했다. 경북에서는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와 금오공업고등학교(구미), 신라공업고등학교(경주),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등 6교의 졸업생 6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했으며, 이 중 5명이 메달을 수상했다. 경북직업계고등학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7년 연속 학생부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숙련 기술을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 국제대회에서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금메달 6,720만 원, 은메달 5,600만 원, 동메달 3,920만 원의 상금과 훈포장이 수여된다. 또한, 산업기능요원으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내년부터 초등학교 3~4학년에 도입되는 학교자율시간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한 홍보 콘텐츠‘웹툰’과 도움 자료‘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톺아보기’를 발간해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되는 홍보 콘텐츠와 도움 자료는 2025학년도 초등학교 3~4학년에 적용되는‘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적용에 발맞춰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과정의 도입을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학교자율시간’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 학생의 필요에 따라 국가 교육 과정에 제시된 교과 외에 새로운 활동이나 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시간이다. 학교자율시간의 도입은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학교 교육 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높이고, 교사가 교육과정의 설계자로서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으로의 실질적인 전환을 의미한다. 학교자율시간 홍보 웹툰은 ‘초등학교 2022 개정 교육과정 속 학교자율시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라는 제목으로 제작됐다. 웹툰은 교육공동체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웹툰 캐릭터들의 대화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학교자율시간의 주요
(포탈뉴스통신) 경산시가 후원하는 ‘제11회 경산시 생활체육 인라인스피드대회’가 오는 9월 29일 경산생활체육공원 인라인롤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산시체육회와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경산시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하며, 전국에서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참가자의 나이에 따라 유치부, 초등부, 성인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실력에 따라 피트니스부, 레이싱부, 최강전 등으로 세분화된 부문별 우승자를 가릴 계획이다. 김종갑 경산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는 인라인스피드 스포츠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대회는 인라인스피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산시 생활체육 인라인스피드대회’는 2012년 시작되어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인라인스피드 선수들과 생활
(포탈뉴스통신) 국제로타리 3700지구 고령철쭉로타리클럽에서 9월 26일 오전 11시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저소득 학생 가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철쭉로타리클럽에서는“고령철쭉로타리클럽은 봉사 정신으로 매년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에게 응원의 인사를 전한다. 미래를 위해 열심히 성장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이 되길 바라며, 기탁한 성금이 학생이 하고 싶은 것들을 맘껏 펼쳐 나가는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승욱 대가야읍장은 “관내 학생을 위해 성금을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학생이 바르게 성장하여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고령군도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포탈뉴스통신) 대가야인들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2024 고령 문화유산 야행'이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령군 주최,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 야행" 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경관조명과 미디어쇼로 고령의 아름다운 야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가을밤의 대표적인 가볼만한 곳으로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준비된 프로그램들도 풍성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지산동고분군 쉼터에서 경관조명을 감상하고 대가야 미디어쇼도 볼 수 있는 '야경 : 순장의 하늘, 별을 보다', 달빛이 비추는 고분을 이야기를 벗삼아 걷는 지산동 고분군 야간 트래킹과 우륵지 산책을 할 수 있는 '야로 :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 밤길 탐방', 가야금의 선율과 음악이 행사장에 울려퍼지는 '야설 : 대가야 현의 노래', 샌드아트로 월광태자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야사 : 밤에 듣는 대가야 역사 이야기'도 준비되어 있다. 지산동 고분군 야간 트래킹은 9월 19일부터 9월 29일까지 사전예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