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인공지능(AI)과 돌봄 기기를 활용한 혁신적인 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해 11일 ㈜코리아커넥트와 ‘통합돌봄 안심케어 통합관제시스템’ 실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 실증 플랫폼을 통해 실증 매칭되어 진행된 이번 협약은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중구 통합돌봄 서비스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리아커넥트, 대전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AI 스피커, 인공지능 돌봄 로봇, 돌봄 플러그, 똑똑안부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통합돌봄 센서 및 장비의 통합 관리 필요성에 대해 뜻을 모으고 이종 데이터 통합 및 AI 복합 분석을 통한 대전시 최초 통합돌봄 안심케어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협약했다. 중구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돌봄 대상자들의 과거 이용 내역 및 활용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스마트 기기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중구가 스마트 돌봄 서비스 분야에서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는 계기이자, 스마트 돌봄 기기의 보급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관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1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국·시비 보조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문인환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선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40개 사업을 발굴했다. 이들 사업에는 총 1,594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며, 이 중 국비 예산 768억 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발굴 사업 분야는 △재난·생활안전 개선 △생활인구 확대 △주민복리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재생 사업 등으로, 중구는 정부 정책 방향을 고려하여 지역 파급 효과가 크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지원 타당성을 확보하고 중앙부처 설득 논리를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선제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오는 3월 17일을 시작으로 6월, 9월,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임산부·영유아 비대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 산후관리 및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임산부·영유아의 건강 증진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임산부 운동(요가, 필라테스) ▲올바른 수유 방법 ▲신생아 육아법(수면 교육, 목욕법 등) ▲베이비 마사지 ▲월령별 영유아 놀이법 ▲아기 이유식 진행 방법 ▲영유아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 대처법 등에 대해 각 회차별 2주 동안 진행된다. 또한,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 신청 없이 중구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에게 개별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교육 접속 URL을 발송할 예정이다. 문자를 받은 임산부는 URL에 접속하여 2주 동안 언제든 자유롭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설문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임산부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대전공장으로부터 ‘2025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대전공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는 대덕구 지역 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2025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해 주신 한국타이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봄날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대덕물빛축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30일간 대청공원에서 열리는 ‘2025 대덕물빛축제’는 ‘대청호, 고래는 바란다’를 주제로 루미페스타(luminarie festa), 프린지 공연, 찾아가는 고래고래노래자랑, 핑크모래놀이 및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또한 4월 5~6 양일간 중부권 최대 음악축제 ‘대청호뮤직페스티벌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가 저소득 가구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10일 유성구에 따르면 저소득주민 지원 기금을 활용해 지난해 말 35명의 저소득 가구 학생 35명에게 총 1,750만 원(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와 별도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희망스타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사랑의 장학금, 대전상공회의소 희망드림 장학금 등 협력 기관도 힘을 보태고 있다.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성적 우수 고교생과 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으로, 올해는 특히 충남대학교 약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등에 합격자를 배출했다. KAIST에 합격한 장학금 수혜 학생 부모는 “아이가 중학생 때부터 구청에서 여러 장학금을 지원받아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며 “특히 ETRI 사랑의 장학금을 4년간 꾸준히 지원받으면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학금 지원 사업에 동참해 주시는 협력 기관과 어려운 환경에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2025년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 참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윤성훈 대전시 도시농업팀장이 ‘알기 쉬운 농작물 가꾸기’를 주제로 농사의 기본 지식과 텃밭 운영 요령을 소개했다. 도시 텃밭은 용계동, 하기동, 송강동 등 총 3개소에 약 1.2ha 규모로 조성됐으며 화학비료,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만 경작해야 한다. 유성구는 지난 1월 기관·단체·동호회 및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227가구를 모집했으며 텃밭은 4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이 도심 속에서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을 계획했다”며 “함께 텃밭을 가꾸며 이웃과 소통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주민들이 산림의 가치와 생태계의 중요성을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산림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연령별 맞춤형 산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아 숲 교육’과 ‘숲 해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유아 숲 교육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학의 숲 ▲은구비 역사공원 ▲청벽산 근린공원 ▲상대 근린공원 등 4개 유아숲체험원에서 전문 유아숲지도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관내 숲과 도시공원으로 찾아가 자연과 직접 교감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성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성북동 숲속야영장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1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숲을 체험하며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동시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산림 생태계의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 갈마2동은 지역적 의미를 담은 랜드마크 조형물 ‘갈마루’에 야간 조명을 설치했다고 이달 11일 밝혔다. 갈마동이라는 지명은 ‘목마른 말이 물을 찾는 형상’을 뜻하는 갈마음수형(渴馬飮水形)에서 유래한다. 이를 반영하여 지난해 11월,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해 대덕대로167번길 5 앞 큰마을네거리에 지역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월, 주민 공모를 통해 해당 말 형상의 캐릭터를 ‘갈마루’로 명명했다. 이번 야간 조명 설치는 조형물의 가시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를 통해 갈마동과 둔산동을 연결하는 주요 길목에서 ‘갈마루’가 밤(오후 7시~11시)에도 환하게 빛나 지역 상징물 역할을 더욱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갈마2동 랜드마크 조형물에 설치한 야간 조명이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지역적 상징성을 강화하고 지역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 발굴‧해결을 위해 ‘2025년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업’ 수행기업을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환경 분야(환경오염 저감, 자원 재활용 및 순환경제 활성화) ▲돌봄 분야(사회적·경제적·건강 취약계층 등 약자 돌봄, 정신건강 돌봄) ▲안전 분야(생활안전, 재난안전 등) ▲기타 분야(자율 주제)에서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발굴한다. 신청 대상은 대전 서구 내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으로 1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금 1천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행기업 선정 과정은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되는데,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와 제안설명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 사업 수행 역량,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신청‧접수는 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와 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공모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679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행안부는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품질관리 ▲데이터 분석·활용 ▲기관 간 공유 ▲관리체계 등을 기준으로 기관별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을 부여해 평가했다. 구는 ‘공공데이터 분야’에서 교통물류, 재난안전 등 주요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데이터 기반행정 분야’에서는 도서관 이용 현황, 사랑의 그린 PC 보급, 인구 현황, 사회적 취약계층 분석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해 행정서비스의 객관성과 합리성을 높인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행정서비스를 통해 구민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스마트 행정 혁신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동구 인동 만세로광장에서 ‘제22회 인동장터 독립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동구 주최‧동구 문화원 주관으로, 대전지방보훈청‧광복회 대전지부 및 동구지회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며, 기념식을 비롯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먼저, 본 행사에 앞서 ▲이달의 독립운동가 전시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대한독립 만세 캘리그라피 ▲만세운동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아우라 오페라단 공연과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연극 무대도 펼쳐져 행사에 함께한 주민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3‧1절 노래 합창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인동장터 만세운동 당시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 공연도 선보여, 당시의 감동과 독립운동 정신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인동장터 독립 만세운동은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번 기념행사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후손
(포탈뉴스통신)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3월 11일부터 대전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5세 유아 학급을 대상으로 실내체험동 산이·들이코스를 운영한다. 실내체험동은 유치원 교육과정 연계 놀이 중심 체험인 2층 산이코스와 3층 들이코스로 나뉜다. 산이코스는 신체운동 건강 영역인 모험 숲 놀이터와 사회관계 영역인 무지개 아래 우리동네로 이루어져 있으며 들이코스는 언어·예술영역인 상상이 자라는 숲과 자연 탐구 영역인 호기심 엉뚱연구소로 이루어져 있다. 산이코스는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와 함께 자란 알파 세대 유아들이 건강하고 주체적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교육과 디지털을 융합한 놀이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언어·예술·과학탐구를 주제로 AR, 인터랙티브콘텐츠 등의 다양한 기술과 태블릿, 인공지능 로봇 등의 디지털 기기를 적극 활용한 19종의 놀이컨텐츠로 이루어져있다. 들이코스는 신체 움직임을 조절하고 신체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신체운동건강 놀이체험과 다양한 직업과 관련된 놀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17종의 놀이컨텐츠로 이루어져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
(포탈뉴스통신)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력 증진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학교연계 프로그램'더+해봄'을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 창작공간 '1216 해봄'에서 진행되며, 학교-교육문화원 간 이동 차량 및 전문 강사 지원으로 양질의 메이커 활동과 공간 자율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매년 단위학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슈링클스로 선캐처 만들기, 3D펜 드림캐처 만들기, 전사지를 활용한 텀블러백 만들기 등 트렌드를 반영한 메이커 활동으로 수요자 중심의 다각적 창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업무포털 K-에듀파인에서 ‘공유설비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학교와 문화원 간 차량 지원으로 지역 내 메이커 교육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연수원은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정책'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교육청 구성원들이 최근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 형성으로 2025년 주요 대전교육정책의 현장 안착 지원과 적극적 교육정책 개발 지원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미래교육 패러다임 변화와 대전교육 정책의 이해, 미래역량을 키우는 디지털교육, 대전교육발전특구, 학교지원센터 기능과 역할 등 6개 과정을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최혜숙 장학관 등 6명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한다. 특히, 연수생에게 미래세대 디지털․정보교육 강화에 대한 대전교육청의 체계적인 지원 정책과 2025년 대전교육발전특구 추진 등에 대한 지원 방향을 교육하여 일선 현장에서 행정지원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미래 사회를 대비한 우리 교육청 구성원들의 직무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연수생들이 대전교육정책을 이해하고 전문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신규 영양교사의 학교급식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1:1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신규 영양교사가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급식 운영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3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영양교사가 배치된 학교를 대상으로 담당 장학사가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컨설팅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4세대 나이스(NEIS) 급식 시스템 활용법에 대한 개별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영양교사가 효율적으로 급식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학교급식 운영 기본 절차, 식단 작성 및 영양 관리,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학교급식 예산 관리, 학교급식 관련 법령 및 지침 안내 등으로, 실무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급식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컨설팅을 받은 신규 영양교사는 “컨설팅을 통해 업무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었고,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이 해소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새로운 환경에 보다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