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목포시가 ‘2025년 목포 뮤직플레이’를 독창적이고 완성도 있게 기획·연출할 총감독을 공개모집 한다. ‘2025 목포 뮤직플레이’는 근대 대중음악의 본거지인 목포를 명실상부 음악의 도시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5년 5월 개최되는 목포만의 음악 축제다. 총감독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9월 23일) 축제, 문화행사, 이벤트 등 관련분야 단일행사 5억원 이상 규모 합산 5년 이상의 총괄 기획·연출·운영 실무경력이 있는 자로써 총감독으로서의 포괄적 역량을 보유한 경우 가능하다. 선정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임을 위해 1차 서류심사 및 2차 심사위원회 면접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자세한 공개모집 내용은 목포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목포시 양을로 203 3층 문화예술과)으로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목포시가 행사기간 주변 일대 도로를 통제한다. 행사 첫날인 27일 하루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갓바위터널~예술웨딩컨벤션 구간 도로가 통제된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임시주차장을 안내하고 있다. 이용가능한 주차장은 예술웨딩컨벤션과 한국섬진흥원, 달맞이 공원 주차장이다. 예술웨딩컨벤션 주차장(300대)은 27일 하루동안 이용할 수 있고, 한국섬진흥원(삼학로 88, 350대)과 달맞이공원 주차장(70대)은 27일부터 29일까지 이용가능하다. 각각의 임시주차장에서는 이용객들을 위해 12시부터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또한,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낭만22번·순환88번(문화예술회관 정류장 하차)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관람환경을 만들고자 부득이 교통 통제를 하게 됐다”며 “원활한 행사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
(포탈뉴스통신) 목포시가 다양한 글로벌 홍보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 시 쉐라톤 호텔에서 하노이 정부를 비롯해 관광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2024 목포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베트남 5개 직할시 중 하나인 하이퐁 시를 방문해 정부 관계자와 관광간담회를 추진했다. 베트남은 무안국제공항 항로 중 가장 많은 노선을 보유한 나라로, 시의 이번 일정은 다낭을 비롯한 나트랑, 달랏, 푸꾸옥 등 베트남 노선 증가 추세에 발맞춰 무사증 여행정책을 통해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맞춤형 전략이다. 이날 목포 관광설명회에는 베트남 관광청, 하노이시 관광국, 한국 관광공사 하노이지사, 베트남관광 협회, 인·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맛의 수도 목포의 K-음식체험 관광상품 ▲근대역사문화공간 ▲다양한 해상관광 상품 ▲목포대표 축제 소개 등 베트남 관광객에게 맞춤형 여행상품을 선보여 현지 여행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베트남 관광협회(V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지난 25일 노인복지시설 ‘예수마음의 집’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기관 구성원 모두가 치매 환자와 가족의 따뜻한 동반자, ‘치매파트너’가 되어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뜻한다. 선도단체 지정을 위해 예수마음의 집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날 현판식에 이어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교육도 함께했다. 군 관계자는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으로 다양한 지역단체들이 치매극복에 동참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인식 개선 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안심 담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이 지난 24일 '제2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이하 ‘정책대회’'에서 관광마케팅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에서 주관한 이번 정책대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관광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한 대회로, 지난 8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사례를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대상을 선정했다. 신안군은 민선 7기~8기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1섬 1컬러, 1004섬 컬러 마케팅' 정책 사례를 제출했다. 신안군의 '컬러 마케팅' 정책은 섬들의 고유한 브랜드 인지도를 만들어내고, '1섬 1정원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정책의 확장성을 높이는 한편, KCC 등 민간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혁신성이 돋보인 사례로 평가받아 관광마케팅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반월․박지도(퍼플섬)로 대표되는 컬러 마케팅의 성과를 토대로, 작은 섬들의 가치를 드높여 더 많은 사람이 작은 섬으로 발길을 내딛도록 섬세한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24일, 2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등에서 교육지원청 학원 담당자 직무연수 및 ‘전라남도학원연합회’ 협의회를 운영했다. 직무연수는 시·군 교육지원청 학원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협의회가 학원을 운영하는 데 있어 현장의 어려움을 논의하는 시간도 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 학원 설립‧운영자 및 교습자 연수 △ 지도‧점검 관련 △ 교습비 조정 등이 다뤄졌다. 협의회에 참여한 ‘전라남도학원연합회’ 관계자는 “시·군 학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관련해 교육청과 소통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는 데 협조하기로 했다. 박진수 행정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지역 학원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다”며 "학원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원과 교육청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24~26일 도내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3기 학부모 진로진학 아마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중학생 자녀들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학습법에 대한 진로 설계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에는 전남교육청 진로진학지원포털을 통해 사전 신청한 15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아카데미 주요 내용은 ▲ 고교 유형별 고등학교 선택 및 고입 전형의 이해 ▲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대입의 이해(고교학점제) ▲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습 동기 향상 방법 및 학습 코칭 등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고등학교 진로 진학에 필요한 세부 내용이 주제별로 구성돼 학생들의 꿈 실현을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진학할 고교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변화된 교육 환경에 걸맞은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2월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4기 학부모 진로진학 아마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25일 김기홍 부시장 주재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양시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이 1천 명 이상인 축제, 폭죽이나 가연성 가스 등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행사 등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축제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등 분야별 실무위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0월 8일에 개최하는 제30회 광양시민의날 행사와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광양읍 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0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사전 검토사항을 설명했으며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특히 축제 관리 조직과 임무에 관한 사항,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사고별 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 확보 및 배치계획, 교통 대책 등의 안전관리계획을 면밀하게 검토했으며, 안전관리 분야 전반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을 아끼지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항만물류 및 기업 관계자 60여 명, 한국항만물류고 학생 90여 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항의 미래 물류가치를 선도하기 위해 함께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서병륜 로지스올(LOGISALL) 그룹 회장이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업 40주년을 맞은 로지스올(LOGISALL)그룹의 서병륜 회장은 파렛트풀 물류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최초로 도입하고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낸 물류 분야의 선구자적 인물이다. 1949년 9월 3일 광양에서 태어나 순천고, 서울대 농공학과를 졸업한 서 회장은 대우중공업에 입사해 지게차 생산공장으로 첫 발령을 받았다. 지게차 시장의 확대를 위해 선진국의 사례를 조사하던 그는 화물 적재용 깔판인 ‘파렛트’의 도입, 규격의 표준화, 공동사용 시스템 구축이 물류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임을 발견했다. 그러나 귀국 후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음에도 사업 진척은 다소 더뎠다. 서병륜 회장은 대우중공업 퇴사 후 대한민국 물류 혁신에 대한 청사진을 안고 1984년 물류연구원, 1985년 한국파렛트풀을 창립했고 뒤이어 한국컨테이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군민의 교통사고 예방과 주민 통행 편익 증진을 위해 교차로 및 위험도로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8월, 대동면 향교와 학교면 월산리(청수원) 교차로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됐으며, 9월에는 대동면 월송리(동암) 지역의 농어촌 도로 선형 개선 공사로 철성권 농촌마을 연결도로 공사가 완료됐다. 특히, 철성권 연결도로 공사는 2016년 착수 이후 시공사와의 소송으로 잠시 지연됐으나, 지역 주민과 함평군의 노력으로 올해 공사가 재개되면서 마침내 위험도로 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함평군 관계자는 “올해 33억 원을 투자해 급커브, 급경사 등의 위험도로 선형 개선과 사고 다발 지역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추진 중이며, 내년에도 엄다 번동회전교차로와 월야 정산회전교차로 등의 개선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함평군 도로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주민 안전을 위한 관내 도로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공사로 인한 불편함에 군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주최하는 ‘2024년 함평아카데미’가 아홉 번째 특별한 강연을 개최했다. 함평군은 조선시대와 한국사를 연구하며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해온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연은 25일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열렸으며, 함평군의 중‧고등학생과 각계각층의 군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병주 교수는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속 통치자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리더십의 본질과 그들이 남긴 교훈을 풀어냈다. 특히 조선시대 왕과 신하들의 관계, 위기 속에서 리더십이 지혜롭게 발휘된 사례 등을 바탕으로 오늘날 사회와 조직에서 필요한 리더의 역할을 강조했다. 신 교수는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위한 길잡이가 된다”며 “우리는 역사 속 통치자들의 지혜와 결단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마주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해 군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진정한 리더는 단순한 지시나 회유를 통한 강요가 아니라 진정한 소통으로 공동의 목표를 향한 협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함평 농산물의 세계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기존의 ‘농업(유통)클러스터 협의체’를 ‘K-HC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으로 새롭게 출범하고, 수출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추진단은 수출 농산물 육성, 유망 품목 발굴, 수출 시장 개척 및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등 생산과 유통 전반에 걸쳐 논의하며, 함평 농산물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정상진 월야농협장을 단장으로 하고 전문농업인 및 유통·가공업체 대표들을 주축으로 한 농업전문가 집단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전략을 구상할 예정이다. 함평군은 현재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 등지의 국제식품박람회에 참여해 함평 농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국제식품박람회에서는 현지 유통업체 J&I와 30만 달러, PT MIRE IMDOUTAMA와 4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총 70만 달러 규모의 농식품 수출 MOU를 맺는 성과를 올렸다.더불어, 캄보디아 유통업체 Sreymom과 샤인머스캣 5톤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눈에 띄는 수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nb
(포탈뉴스통신) 여수소방서는 건물 내 화재 시 계단 등을 통한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활용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숙박시설, 공동주택, 업무시설, 복합건축물 등 주요 건물의 3층 이상 10층 이하에 설치된 피난기구다. 설치방법은 지지대 고리에 완각기 고리를 걸고 잠근 뒤 지지대를 창 밖으로 밀고 밑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 후 줄을 아래 바닥으로 떨어트린 뒤 가슴높이까지 안전벨트를 착용해 양팔을 쭉 뻗어 벽면을 짚으면서 하강하면 된다. 여수소방서장은“완강기는 투숙객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장비이다”라며“올바른 사용법을 익혀 비상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소방서]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중장년층의 여가와 소통을 지원하는 중년 쉼터인 ‘군민사랑방’을 주말까지 확대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인 ‘담양형 향촌돌봄’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의 하나로,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노년기 준비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확대 운영은 9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담양 터미널 입구에 마련된 군민사랑방에서 시범적으로 진행한다. 담양군 군민사랑방의 주요 이용 대상은 담양군에 주소를 둔 50세 이상 64세 이하의 중장년층으로, 올해 8월 말까지 4천3백여 명, 월평균 20명 이상이 꾸준히 방문하며 중년층의 다양한 취미활동 공간 및 소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중장년층이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사랑방을 주말에도 운영한다”라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이 활력 넘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 5개 면 지역에 조성된 중년쉼터는 공공시설과 인접한 뛰어난 접근성으로 지역 주민들의 휴식 및 소통의 공간으로
(포탈뉴스통신)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8일까지 2024 공연예술연습공간 기획대관 활성화 프로그램‘현악 앙상블 브릿지 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악 앙상블 클래스 후속 사업으로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탐색을 위해 기획됐다. 10월 13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아르코공연연습센터@담양’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미래세대라면 누구나 지역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7회 동안 현악 앙상블 활동 위주의 레슨과 테크닉 지도가 이루어지며 마지막 수업에는 현악 앙상블 성과발표회가 예정되어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동문화예술촌 내 위치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담양’은 2021년부터 광주·전남권 공연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연습공간으로 현재까지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