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의 조기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사회적경제교실 ‘떡잎학교’를 지난 7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청양어린이집 외 2개소를 방문하여 진행되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버블바 만들기 ▲식생활교육 ▲목공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윤여권 이사장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양군의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사경배움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입교육(청양고등학교 17명)과 ▲청소년교육(청양중학교 18명)은 올해 상반기에 완료하였으며, ▲경영 고도화 교육은 추진 중이며 ▲주민교육은 하반기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 계룡시는 지난 16일 시 보건소에서 ‘4060 재도약 준비 클래스’의 일환으로 마련된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양성과정’은 스마트폰의 기본부터 심화까지의 내용을 이수한 뒤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교육과정으로 ▴스마트폰 기본기능 ▴다양한 앱 활용 ▴사진 및 영상제작 ▴AI 활용 ▴강사 지도법 등을 총 11차시(33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 수료자는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자는 앞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동행 프로그램’의 보조 활동자로 실습하여 현장 적응력을 높인 뒤 스마트폰 관련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을 비롯한 디지털 취약 계층이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문해교육을 준비하고 있다”며 “금번 교육 과정을 통해 양성된 스마트폰 활용지도사가 디지털 문해교육의 선두주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교육부에서 주최한 ‘성인 디지털 문해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150만 원을 확보했으며,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및
(포탈뉴스) 계룡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재난재해 전문봉사단 및 자율방범대, 아띠로타리클럽 봉사 단체 등 총 68명의 자원봉사자들을 수해 현장에 긴급 투입,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시는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일부 도로와 주택, 비닐하우스 등이 침수되고 경사면이 유실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침수된 도로와 주택 및 비닐하우스를 청소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진흙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침수로 인해 파손된 물품들을 정리하여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했다. 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군부대 및 자원봉사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피해농가에 복구 인력을 지속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피해 지역 복구가 신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민과 관이 힘을 하나로 모아 이번 피해를 신속히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6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도서관법 개정에 따른 공공도서관 등록의무화에 따라 사서직 증원 관련 기준인건비 증가분 반영 건의’를 제안했다. 2024년 12월 7일 시행되는 도서관법 전부개정으로 공공도서관은 법정 기준 이상의 사서와 시설을 갖춰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이 의무화되며, 사서직 관장 임명 및 법정 사서 배치기준 준수 등 도서관법 관련 규정이 강화된다. 미등록 시 문체부 지원사업 제한 등의 페널티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2027년까지 기준인력이 동결된 상태에서 사서직 신규임용은 지자체 여건상 제한되는 측면이 있다”며 “대부분의 지자체가 비슷한 실정으로 사서직 증원 관련 기준인건비 증가분을 반영한다면 공공도서관 등록 취소 및 문체부 지원사업 제한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제안 배경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충남 15개 시장·군수도 이응우 시장의 제안에 대해 2025년도 기준인건비 및 기준인력 산정시에 증가분이 반영되어야 한다며 지지와 공감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수해 피
(포탈뉴스) 서천군은 지난 5월에 시작한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료 대여서비스를 연말까지 지속 운영한다. 군은 실내공기질 측정기 7대를 갖추고 군에 거주하는 누구나 신청하면 2박 3일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 기기를 통해 측정할 수 있는 항목은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이산화탄소(CO2), 휘발성유기화합물(VOC), 포름알데히드(HCHO), 이산화질소(NO2), 일산화탄소(CO), 온도, 습도이다. 대여를 원하면 신분증을 지참 후 군 환경보호과에 직접 방문하고 자세한 사항은 생활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 서천군은 지난 16일 청년 활동 공간(서천읍 군청로 32, 2층)에 대한 명칭 공모 결과‘청춘아지트’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일부터 8일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한 결과 16건이 접수됐고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6건의 우수작을 선정해 지난 15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사무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박수연 청년코디는 “마땅한 청년들만의 공간이 없어 아쉬웠는데 공간도 생기고 이름도 지어줬으니 매일매일 와야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청춘아지트가 청년들에게 또래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취업역량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 서천군은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건축물분, 주택분 등) 2만 7천여건에 총 44억 9천여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재산세는 소유 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및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주택분의 경우 7월과 9월에 반 절씩 부과되고 다만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는 7월에 일괄 부과되며 건축물분 및 선박분은 7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며 △현금 자동입출금(CD/ATM) △신용카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ARS 납부 △스마트 위택스 △이체 수수료 없는 지방세입 계좌(전자납부번호)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7월 말일에 ARS로 납부하는 경우 접속량이 많아 납부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가급적 7월 말 납부를 피하거나 위택스, CD/ATM, 신용카드 등 다른 결제 수단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 서천군은 지난 16일 서울역에서 한국철도공사와 철도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해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23개 지자체 시장·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군은 정부와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기차를 타고 즐기는 낭만여행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보랏빛 향연이 매혹적인 장항 맥문동 축제가 제격이다”며 관광객 흥미를 끌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홍보가 중요하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에서는“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을 통해 인구감소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오는 8월 1일부터 할인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 춘장대해수욕장운영협의회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춘장대해수욕장에서‘2024년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중앙광장에서 열리며 트로트, 오케스트라, 팝페라 등 장장 3시간이 넘게 다채로운 음악공연으로 춘장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이튿날에는 ‘서천의 아들’ 가수 박민수의 공연으로 절정으로 치닫고 화려한 불꽃이 하늘을 수놓으며 대미를 장식한다. 김진현 회장은“재난복구로 지친 군민들과 휴가를 즐기러 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고 멋진 음악을 들으시며 근심 걱정을 싹 날려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 천안시 맹영호 동남구청장이 취임 이래 각종 민원현장, 관내 주요 시설지, 집중호우 피해현장 등을 찾아 나서며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새벽 집중호우로 옹벽이 붕괴되어 주민들이 대피했던 목천읍 현장을 가장 먼저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에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으며 임시대피소인 마을회관의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 밖에도 천안시 동부 읍면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발생 지역과 산사태 위험성이 높은 급경사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담당부서의 대책을 주문했다. 이와 동시에 도심지역의 신부동 상점가와 종합터미널 인근 버스정류장 인근 등도 직접 도보로 점검하며 생활 속의 안전과 청결한 도시미관을 위해 곳곳을 돌아보는 등 취임 후 약 보름간의 시간을 빈틈없이 쪼개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살폈다. 맹영호 구청장은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도로 유실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는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이루어져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현장 행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재해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포탈뉴스) 천안시는 시청사 내 카페에 텀블러 자동 세척기를 시범 설치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설치했다. 설치된 세척기는 45초 이내에 텀블러 3개까지 살균·소독 세척이 가능하다. 또 시청사 내 카페를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텀블러 이용 시 5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시는 그동안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청사 내 다회용컵 세척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열린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기간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서명운동과 다회용컵 배부 등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함태식 청소행정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공공부문에서 솔선수범해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는 최근 휴가철을 맞아 광덕면과 목천읍 일원 소하천 구역 내 영업장 12개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광덕면 해수 소하천과 목천읍 마검 소하천 구역 내 영업장을 대상으로 무단 점용, 불법 건축물, 영업구역 외 영업행위 등을 단속한 결과 하천법 위반 5건, 식품위생법 위반 4건, 건축법 위반 6건을 적발했다.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선 이행강제금 부과, 형사고발, 영업정지, 행정대집행 등 행정 처분을 조치할 예정이며, 향후 원상회복 이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위법행위 재발을 적극 예방할 계획이다. 최재선 하천과장은 “불법행위 근절과 함께 하천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지난 7월 초 충남 남부지역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등의 피해를 본 논산·계룡, 금산, 서천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일상 및 교육 회복을 위해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금 및 긴급생계물품 등을 지원한다. 지난 8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침수로 삶의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논산‧계룡, 금산, 서천지역 39가구 52명의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생계에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살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비 2,230만 원을 지원하고, 피해 가정과 학생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밖에도 충남교육청은 농협 충남본부와 연계한 1,000여만 원 상당의 긴급생계물품(쌀 195포, 반찬세트 등) 지원, 민간 복지유관기관 및 해당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피해 학생 가정방문 상황 파악 △피해 학생 긴급돌봄 △Wee센터 연계 피해 가정 학생(보호자) 심리상담 지원 △긴급 구호 물품(생필품) 지원 등 자체 교육복지안전망 예산과 지역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피해 학생 중심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충남교육청의 긴급복지지원이 수해피해로 실의에 빠진 학
(포탈뉴스) 천안시농업기술센터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세법 및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추진하고 있는 품목별 특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오는 26일 센터 대강당에서 추진할 예정이며, 농업관련 세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 현장에서의 자율적인 안전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 마련됐다. 교육은 1차시 농업인이 알아야 할 세법(농업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부담 최소화 전략 등)과 2차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이론교육(농작업 질환 유형별 예방, 농작업 사고 등) 및 농작업 안전 보호구 활용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 이수자에게 농업인 안전보험 5%(산재형 기준 9660원), 농기계 종합보험 3%(최대 3만 원)의 할인 혜택과 농작업 안전 보호구 물품(방진마스크, 청력보호구, 쿨토시 등)이 제공된다. 최종윤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무관련 지식을 배워 농가 운영에 도움이 되고 농업 현장의 안전에 대한 인식과 안전 재해 예방관리 실천 능력이 향상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천안시농업기술센
(포탈뉴스) 곽원태 천안시 행정자치국장은 지난 16일 각각 백석동·풍서천 파크골프장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와 공사품질을 점검했다. 이번 공사현장 방문은 노년기 생활체육종목으로 주목받는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백석동 쓰레기 매립지와 풍서천 하천변 공간을 활용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다. 백석동 파크골프장은 5만7,242㎡ 부지에 36홀 규모로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풍서천 파크골프장은 2만6,725㎡ 부지에 18홀 규모로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곽원태 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뿐만이 아니라 모든 천안시민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노년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장, 게이트볼장 등을 조성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