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 주관으로 지난 16일 제61회 전국나라사랑 스피치대회 부여군 예선대회를 부여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대회는 ‘국리민복(國利民福)’과 ‘자유수호 평화통일’을 주제로 스피치 경연이 진행됐으며,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총 12명이 참가했다. 대상에는 김하늘(부여여고1), 지회장상에는 오수민(부여초6), 금상에는 조병찬(부여고등학교2)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전미호 지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올바른 민주시민 의식이 함양될 수 있도록 더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부여군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수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끊임없는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활동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헌신적인 노력으로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산사태로 인한 집 주변 토사 정리 및 배수로 정비, 하우스 넝쿨 및 부자재 정리, 침수 피해를 입은 작물 수거 등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해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 지역사회에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무더위 속에서도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6일 ▲부여교육지원청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 ▲홍산면새마을부녀회 ▲부여특전사동지회 ▲부여더불어봉사단 등 95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군부대 336명의 장병들이 피해 지역에 투입되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협회(협회장 임선배) 및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복구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
(포탈뉴스) 부여군은 지난 15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및 급식업무 담당자 110명을 대상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식중독)’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해 주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증상을 보이는 질환을 말한다. 이날 교육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살모넬라, 비브리오패혈증, 병원성 대장균 등 수인성 식품매개질환과 그 예방법을 설명하고 급식시설 위생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교육하였다. 또한, 부여군보건소는 역학조사반을 구성하여 질병관리청, 충청남도와 24시간 비상 방역 체계를 유지하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설사 환자 집단발생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김옥선 보건소장은 “오늘 교육은 수인성·식품매개 질환에 대한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최근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높은 온도와 습도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으니 철저한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탈뉴스) 부여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31,302건에 32억 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토지, 건축물, 주택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다. 7월은 주택(1기분) 및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하여 부과가 되고, 9월은 주택(2기분)과 토지에 대하여 부과가 된다. 주택분의 경우 연세액이 20만 원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1/2씩 부과‧징수하며, 만약 연세액이 20만 원 이하이면 7월에 일괄 부과‧징수한다. 납부 기한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ARS(142211), 간편결제앱(네이버, 카카오, 페이코),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 등 납세 편의제도를 이용해 은행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부여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자주재원으로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부여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부여국립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지역사회 치매 관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치매 관리사업 종사자들에게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교육을 통해 치매통합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대학교 이혜경 교수를 초빙하여 ‘치매의 이해’와 ‘치매 환자 돌보기’라는 주제로, 치매의 기초 이해부터 치매 환자와의 상호작용 방법, 실질적인 돌봄 기술까지 다양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다. 교육 참석자는 “치매 어르신을 돌볼 때 많은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문제 상황별 대처 기술을 돌봄 현장에서 활용하면 더 나은 돌봄 제공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관리사업 종사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부여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6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관내 마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과 후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총 9회 운영될 예정으로 유아기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찹쌀모찌 만들기', '과일청 만들고 맛보기'체험은 농업의 중요성과 부여군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려 농업에 대한 친밀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공예, 목공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신체 활동이 요구되는 체험들을 통해 우울감과 불안감을 낮추고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농업 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농촌지역에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부여군은 2022년 물관리 전문기관인 K-water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성과 유지 협약을 전국 최초로 체결한 이후, 道・郡・K-water간 협력을 통해 사후관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2017년 국·도비 등 사업비 269억 원을 투입하여 부여읍, 석성면, 규암면 등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했다. 현대화사업은 5년 동안 K-water와 함께 노후관 교체, 누수탐사 및 복구, 유지관리 시스템 및 블록시스템을 구축했다. 2017년 50.5%이던 유수율을 2022년 87.0%까지 끌어 올렸으며, 184만㎥의 용수와 47억 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그러나 상수도의 특성상 현대화사업 이후에도 누수는 발생하기 때문에 사업 완료 후의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여 부여군은 또 다른 대비책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2022년 현대화사업의 성과유지 및 지속적 관리를 위해 K-water의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충남도, 부여군, K-water간 “부여군 지방상수도 현대화 성과유지 기술지원사업(이하 Post 현대화사업)”을 추진했다. Post 현대
(포탈뉴스) 공주시 의당면은 관내 21개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취약 어르신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권석중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고령인이 온열질환 탓에 사망하는 사고가 빈번해짐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마을별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냉방기도 재차 점검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경로당 시설과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공동급식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권석중 의당면장은 “마을방송 등을 통해 폭염특보 발효 상황 및 행동 요령이 전파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등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1:1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진단서 등을 발급받은 자이다. 또한,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함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무료 부터 최대 19만2000원)을 납부하고 120일간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의
(포탈뉴스) 공주시가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 재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농작물 재해 발생시 신속한 기술지원으로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10월 15일까지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공주시 기술보급과 직원 3개반 13명으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은 식량작물 분야로 가루쌀 재배단지와 논콩 재배단지 그리고 과수와 노지채소를 중심으로 한 원예작물 분야에 대해 지원활동을 벌인다. 지원단은 논 배수로 배수시설 정비 및 병해충 예찰·방제를 실시하고 과수원 지주·덕 시설 점검과 밭작물 쓰러짐 방지 등 긴급 피해복구와 병해충방제 등의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해마다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 양상이 커지고 있다. 기상정보에 따라 지역별, 농경지별 예방 및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가 올해 들어 온누리공주 시민이 된 신규 가입자가 2만명을 넘었다며 가맹점과 혜택을 보다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란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인터넷상에서 온누리공주 시민으로 등록하면 온라인상 공주시민이 될 수 있는 제도이다.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공주시에서 도입한 사이버 시민제도를 개편한 정책으로, 시는 이를 생활인구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의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군밤축제와 석장리구석기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와 관내 대학, 업체 등을 수시로 방문해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를 적극 알리고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올해 들어 신규 가입자가 2만 1682명으로 급증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522명에 비해 무려 3배가 넘는 수치다. 이 같은 증가세에 힘입어 온누리공주 시민은 현재 총 18만 3045명으로 공주시 전체 인구의 2배에 가깝게 성장했다. 시는 올해 25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온누리공주 시민에
(포탈뉴스) 예산군4-H본부는 지난 16일 4-H본부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서천군 일원에서 예산군4-H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H회원의 역량강화 및 정보교류를 통한 발전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국립생태원 및 해양생물자원관 방문과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가운데 올바른 환경 의식 함양 및 회원 간 소통 활성화로 단합력을 높였다. 특히 건강한 육체와 마음 만들기 주제로 진행된 치유농업 체험(공진단과 꽃청 만들기)을 통해 농업으로 바쁜 일상 속 건강관리에 소홀해진 자신의 몸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을 찾는 기회가 돼 4-H본부 회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인 예산군4-H본부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간 역량 강화 및 4-H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4-H회원들이 더 결집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긍정적인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선진화된 4-H지도자 역
(포탈뉴스) 예산군은 충청남도와 함께 지난 15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헌수 기부금 전달식(7차)’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김태흠 충청도지사, 이용록 홍성군수, 사랑의 열매 회장, 충남 골프협회장, 기부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달식은 홍예공원 사업 설명, 업무협약, 기부금 전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군은 14개 기업·단체로부터 총 1억28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으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38건, 약 3억2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인 가운데 군은 헌수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각종 나눔문화 확산 및 모금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달된 헌수 기부금은 홍예공원 내 왕벚나무 등 나무 1000 그루를 식재하는데 사용되며, 군은 기부자의 의견을 수렴해 주체별 숲을 조성하거나 개인 명패를 제작해 도민이 함께 참여한 숲을 공원 곳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기부해 주신 기업과 단체의 소중한 뜻을 모아 도민참여숲을 조성해 예산의 자랑거리이자 세계적인 명품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참여 숲 헌수금 기
(포탈뉴스) 예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지원팀을 신설하고 군의 농업 미래성장 산업화 가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트팜지원팀은 미래 먹거리로 예산군 스마트농업 육성 관련 사업으로 청년농·중소 원예농가 육성과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단기·중기로 구분해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농업은 농업에 첨단 기술을 도입해 작물의 성장 조건을 정밀하게 제어하고 관리하는 방식의 정밀농업이며, 농업의 생산·유통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농업을 뜻한다. 군의 스마트팜 지원은 지난 2022년 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작됐으며, 2023년에도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됐고 2025년까지 총 3개 지구에 스마트팜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총사업비 469억2000만원을 투입해 스마트팜 온실 9㏊를 조성하고 군에 거주하는 청년 농업인에게 농업경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은 최근 부쩍 심해지는 이상기후와 농업인구 감소에 대응할 농업의 미래성장을 위한 돌파구”라며 “전통적인 영농 방식을 벗어나 스마트팜
(포탈뉴스) 예산군은 예산군청소년수련관 2층 자치기구실에서 청소년 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청 기획실에서 최근 아동‧청소년들의 정책 제안이 실제 예산 곳곳의 정책으로 반영됨에 따라 이와 관련해 청소년을 위한 교육을 마련한 것이다. 청소년 위원들은 교육을 통해 참여예산제도의 이해, 정책추진 절차 및 청소년 관련 우수사례 등을 학습하면서 제도의 본 취지를 이해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또래 친구들이 제안하고 실현된 정책을 들으면서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교육 이후 많은 질문을 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최명락 청소년수련관장은 “최근 군에서 청소년들의 정책 제안의 기회가 많아지면서 관내 아동‧청소년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정책의 수혜자인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고 실현할 수 있는 사업과 정책이 다수 채택돼 아동청소년이 더 살기 좋은 예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