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 공모에 장수군 ‘K-샤모니(대한민국 산악레저의 성지 장수군)’사업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된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은 민간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민간이 아이디어를 내면 지자체는 민간과 함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필요한 행·재정적인 부분을 지자체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장수군은 산악레저 전문기업인 블랙야크와 한국 아웃도어 스포츠 산업협회와 함께 손을 잡고 공모를 준비했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국비 50억원을 확보, 2026년까지 도비 10억원, 군비 40억원, 민자 18억원 등 총 1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K-샤모니’사업은 블랙야크가 갖고 있는 산악레저 스포츠 성공노하우와 전문성을 장수지역이 가진 풍부한 산악인프라 자원에 적용해 장수군을 대한민국 산악레저의 성지로 조성한다는 프로젝트이다. 이는 메타세쿼이아 명품 트레일 로드 및 체류시설 조성, MTB 수준별 로드·스포츠 랩 등 시설 인프라 구축과
(포탈뉴스) 인천 동구는 공공·민간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최근 치매안심센터 협력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치매관련 기관 단체와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원활한 치매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구성됐다. 회의에는 창영종합사회복지관, 인천재능대학교, 치매환자 가족 등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치매관련 안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임미숙 동구 치매안심센터장 부임 후 개최하는 첫 번째 협의체 회의로 2024년 상반기 치매관리사업의 주요 추진실적 보고와 하반기 추진계획, 치매극복의 날 행사 개최에 따른 홍보 및 치매극복 선도단체 신규 지정 등 치매사업의 활성화 및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인천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동구의 60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7.9%로 인천시 전체 비율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지역사회협의체를 통한 민관 협력 강화로 치매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치매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영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동의 확산과 자원봉사단체들의 활동 역량을 강화를 위해 매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로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 및 문화활동(효사랑봉사회) ▶사랑의 집 수리(집사랑봉사단) ▶독거어르신 보양식 배달 및 세탁 봉사(미심회) ▶찾아가는 버스킹(춘토마토예술단) ▶우리전통문화체험 세 번째(아이코리아봉사단) 등 5개 사업이 선정됐다. 집사랑봉사단은 지난 22일 완산동의 지적장애인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할머니 댁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노후된 주택의 비위생적인 주거 환경을 욕실, 주방 천장 보수 및 도배를 통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집사랑봉사단은 영천시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 교육인 전원생활 체험학교 졸업생으로 현재 40여 명 회원으로 구성돼 분기별로 관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홍우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 군포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2024 군포예술활동지원사업(모든예술31)에 선정된 예술단체들이 6월 마지막주 공연을 진행한다. 모든예술31은 경기문화재단과 군포문화재단이 조성한 기금을 지역 내 지역기반시설이나 문화거점에서 진행되는 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포시에서 활동가능한 경기도 지역 내 전문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2월 초부터 공모를 통해 참여단체를 모집하여 지원 대상을 선정했으며 총 14개의 선정단체 중 3개 단체가 6월말 더위를 식힐 유쾌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공연 첫날인 6월 26일 저녁 7시 30분에는 무용단체‘김은희&늘~샘’이 군포시 평생학습원 상상극장에서 신진 안무가 육성을 위한 공연프로그램‘신진 안무가 프로젝트’을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신진 안무가들의 개인공연과 단체공연 모두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극단 ‘연극마을’은 6월 28일 오후 4시부터 군포시 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악극‘시집살이’를 공연한다. 1930~40년대의 정서와 삶을 재조명하고 지난 세월을 추억할 작품을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체험형 공연단체인 ‘
(포탈뉴스) 인천 동구는 최근 제8기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원 21명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 시설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어린이들이 우리 마을의 다양한 아동 청소년 관련 시설 등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참여위원들은 지난해 조성한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동구문화체육센터, 송림도서관, 이룸 청소년도서관, 청본창작소 등을 탐방하며 각 시설의 역할을 이해하고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개선할 점 등을 확인했다. 동구는 어린이 참여위원들과 다음 달 정기워크숍에서 탐방 보고서를 작성하여 서로의 의견을 발표·공유하고 정책 제안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사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에 대하여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7년 구에서 설치한 아동참여기구로, 제8기 어린이 참여위원회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6월 22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진행된 제주 에코뮤직페스티벌에 다녀온 후기를 밝히며 경기도에도 일회용품 없는 축제 활성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와 제주MBC가 주관한 제주 에코뮤직페스티벌은 ‘일회용품 없는 깨끗한 제주’라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기조 아래 일회용품 없는 다회용기를 이용한 축제로 운영됐다. 제주 에코뮤직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의 록 페스티벌인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도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기획되며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2022년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친환경 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들어 쓰레기와 탄소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축제, 관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등이 각광 받고 있다. 경기도도 이에 발맞춰 도 내 주요 뮤직페스티벌인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에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는 등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경기도에서 예산을 지원
(포탈뉴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대식)은 19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김대식 원장은 아동학대 없는 긍정양육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진흥원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존중하는 양육 태도와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국내외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과정 중 기회가 된다면 아동의 권리도 세심히 살피며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대식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전북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과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전북국제협력진흥원]
(포탈뉴스) 인천 동구는 중부경찰서와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매년 아동학대 재학대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피해아동 조기발견 및 보호·기관 연계 등 조치를 위하여 마련됐다. ▲아동학대 반복적인 신고나 수사이력이 존재하는 가정 ▲사례관리 중인 아동 중 사례관리·가정방문 거부 또는 비협조 등 문제가 확인되는 가정 ▲아동학대로 보호체계 변경 후 원가정 복귀한지 3년이내 가정 중 재학대가 우려되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개 기관은 사전에 고위험군에 속한 아동 12명을 선정했다. 합동점검은 5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6주간 진행되어 가정방문과 직접 대면을 원칙으로 아동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 확인 및 재학대 피해 등 이상유무를 점검했으며 재학대 징후가 발견된 가정은 수사 연계 및 임시 조치 청구 등 적극적으로 대응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 및 피해아동 발견·보호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주이강주의 ‘이강주25(리큐르)’, 정읍시에 위치한 한영석의발효연구소의 ‘한영석 청명주(약주)’, 무주군에 위치한 붉은진주의 ‘붉은진주 머루와인(과실주)’를 2024년 올해의 건배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의 건배주’는 도내 우수 전통주 홍보를 위해 도가 올해부터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전통주 총 8개 제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제품에 대하여 술 품평회 입상 내역, 인증 이력 등 서류평가를 진행하고 3명의 주류 관련 전문 심사위원을 구성해 맛, 향, 색상 등 제품(관능) 평가를 하여 올해의 건배주를 최종 선정했다. 전북 전통주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 2022년 도내 전체 주류 매출액의 2%를 초과했으며 2022년 기준 전북 전통주 출고량은 3,130㎘로 국내 전통주 시장의 13.1%로 전국 3위, 출고액은 257억원, 15.8%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에 선정된 올해의 건배주를 7월부터 연말까지 도가 개최하는 각종 공식 행사에서 건배주로 활용하고, 특히 4개월여 남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공식 건배주로
(포탈뉴스) 2022년 7월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제9대 전반기 평택시의회는 지난 2년 동안 시민과 소통하며 의회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 제23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46회 제1차 정례회까지 총 16회에 걸친 188일간의 회기를 운영했으며, 다가오는 247회 임시회에서는 2일간에 거쳐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위원 선임 과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조례안 270건, 동의(승인)안 48건, 예산결산 26건, 건의(결의)안 4건, 기타 42건 등 총 438건의 의안을 처리했으며 7분 자유발언 22건과 시정질문 2건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자세로 충실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자치법규 마련과 내실있는 예산안 심사 시의회는 2023년 2월 에너지 요금 급등으로 시민 부담이 가중되자 제237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세대 당 10만원 상당의 긴급 생활 안정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평택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김명숙 의원 대표발의)와 관련 추경예산안을 의결하여
(포탈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전직원이 함께하는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직장내 성희롱 및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등 영화 속 폭력실태를 같이 고민하고 토론해 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정희정 전문강사가 진행했다. 정 강사는 최근 4대 폭력과 더불어 잔인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 등에 대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교육을 마치고 김찬진 구청장과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폭력 없는 동구를 염원하며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매년 하는 교육이지만, 영화와 접목하여 실제 있었던 사례와 요즘 문제되는 범죄들을 서로 얘기하니 전보다 훨씬 현실감있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직장 내 성희롱, 성차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 배려하면서 출근이 행복한 동구청이 되도록 지속적이며 다양한
(포탈뉴스) 장수군 장애인체육회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선발전에서 박남수 코치를 비롯해 △탁구 이근우, 백영복, 김준오 △론볼 심재선 △슐런 이애랑 선수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종목 및 체급별로는 탁구에서 장수군 장애인탁구선수단 소속 이근우 선수가 여자 단식 TT6체급에, 백영복 선수가 남자 단식 TT3체급에 출전하고, 장수군 장애인 탁구협회 소속의 김준오 선수가 TT5체급에 출전한다. 론볼 B4에는 심재선 선수가 단‧복식 부분에, 슐런에는 이애랑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최근 장수군 장애인탁구선수단은 지난 7일 개최된 ‘제13회 익산시 사리장엄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서 이근우 선수가 여자 단식 TT6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백영복 선수가 남자단식 TT3체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전국대회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최훈식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은 “경기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가 배출된 만큼 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각 체육협회에도 감사드린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저력을 보여주며 준비한 기량을 선보이길 기대하겠다”고 말
(포탈뉴스) 남양주소방서는 무더운 여름철에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자연발화에 의한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화재예방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19년~’23년)간 경기북부지역 자연발화 화재 178건 중 남양주 관내는 21건으로 특히 여름철 수영장 내 소독용 물질(녹조 이끼방지제)의 자연발화 화재 발생 위험이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 자연발화성 물질은 별도의 점화원 없이 화학적 반응에 의해 발화되며, 주로 사용자의 보관상 주의의무 소홀로 인한 빗물 유입 등 외부 요인으로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한다. 이에 소방서는 오는 28일까지 남양주 관내 374곳 대상으로 ▲산화·가연성·자연발화성 물질(1~3류 위험물) 허가 대상(1곳) 화재안전조사 추진 ▲수영장(20곳) 서한문 발송 및 방문지도 ▲건초류 등 취급 가축사육농가(353곳) 관련 부서 간담회 등을 추진 중이다. 조창근 서장은 “여름철이면 자연발화 물질에 의한 화재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소방서]
(포탈뉴스) 장수군은 아동학대의 선제적 예방과 재학대 방지를 위해 고위험 아동 대상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지난 21일 실시했다. 군은 재학대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난 4월 15일 장수경찰서,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아동학대 반복 신고 가구 △사례관리·가정방문 거부 가구 등 아동학대 고위험군 2가구를 선정했다. 합동점검은 가정방문·직접 대면을 원칙으로 하며, 아동의 신체·심리 상태와 양육 및 주거 환경을 확인해 재학대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 보호조치 또는 수사 의뢰 등 적극적인 대응이 진행된다. 이현원 주민복지과장은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안전하게 보호하고, 빈틈없는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구축해 아동이 안전한 장수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더블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대 피해 아동의 재학대율은 2019년 6.74%, 2020년 8.14%, 2021년 7.06%, 2022년 11.28%로 증가하고 있다. 장수군의 2023년 재학대율은 약 5%이다.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행정동우회는 관내 경로당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25일 전했다. 만부경로당 강영순 회장은 “그동안 우거진 잡풀, 모기 등 여름 해충의 극성으로 불편함을 겪었는데, 남동구 행정동우회의 도움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승구 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퇴직 공무원들이 지난해 11월 설립한 남동구 행정동우회는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활동, 마을행정사 상담, 환경정화 및 산불감시 활동 등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