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16일 서산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굣길 어린이와 통행 운전자를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서산시,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충남 녹색어머니회 서산시지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서산시지회, 서산초등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학생과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준수하길 당부했다. 시는 올해 3월부터 매월 캠페인을 추진해 현재까지 초중고등학교 7개소 일원에서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교통안전 캠페인의 지속적인 실시로 학생과 학부모, 운전자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청양군의회 15일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청양군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받고, 제출된 조례 제·개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5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차미숙)에서 ▲청양군 귀향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의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의원발의 3건과 집행부에서 접수한 ▲청양군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석탄회 지역발전기금 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 폐지 조례안 등 10건을 포함한 총 13건의 안건을 면밀하게 검토 및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청양군 모든 실과, 사업소로부터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끝으로 22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제1차 본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수질검사 대상을 정수기, 필터가 설치된 음수기·물끓임기에서 모든 음용기기로 확대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그 동안 현행 지침에 따라 정수기능을 가진 기기만을 검사 대상(7,566건)에 포함했지만, 오는 7월부터 학생과 교직원이 사용하는 정수기능이 없는 음수기·물끓임기를 포함한 모든 음용기기를 수질검사 대상(9,804건)으로 확대했다. 황석연 체육건강과장은 “이번에 먹는 물 수질검사 대상 확대로 학교 먹는 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성을 확보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현행 수도법은 건축 후 5년이 지난 상수도 공급 건물은 2년마다 1회 급수관 수질검사를 실시해 급수관 노후도를 확인하도록 하고 있으나, 충남교육청은 김지철 교육감이 처음 취임한 이후 지난 2015년부터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매년 1회 수질검사를 하도록 기준을 강화했다. 또한 학교별로 실시하는 먹는 물 수질검사를 교육지원청 일괄계약
(포탈뉴스) 충남도립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역량 제고를 위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사격한다. 충남도립대 학생역량개발센터에 따르면 방학 기간 재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소형건설기계 조종 면허 및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했다. 실제 6월부터 시작된 소형건설기계 조정 면허 과정에는 지게차, 굴착기, 로더 등 25명이 참여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드론 조종 국가자격 과정(3종)에도 재학생 20명이 참여, 전원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이처럼 충남도립대가 재학생들의 자격증 취득률을 높임과 동시에 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자격증 취득은 곧 취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재학생 단 한명이라도 낙오 없이 취업을 시키기 위해 다양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교육에 참여한 스마트팜학과 김은혜 학생은 “소형건설기계와 드론 자격은 스마트팜 취·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요건인데 이를 학교에서 방학 중 무료로 교육·취득할 수 있도록 과정을 운영해줘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조만식 학생은 “지게차 면허는 건설·산업·물류·제조·농업 등
(포탈뉴스) 박정현 부여군수가 16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이장·통장 활동 보상금에 대해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박정현 군수는 지난해 11월 이장·통장 기본수당 기준액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되어 부여군 재정 부담은 작년 대비 연 6억이 증가 했고, 전국적으로는 연 1,381억이 증가되었음을 지적했다. 박정현 군수는 “현장 최일선에서 보조자로 활동하는 이장·통장 처우개선과 현실적 보상에는 적극 공감하나, 긴축 재정으로 인한 세입 감소 등 재정위기를 맞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오롯이 책임을 짊어지게 하는 것은 가혹한 처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이장·통장 활동 보상금은 지방자치단체가 전액 부담하는 바, 2019년과 2023년 두 차례 인상에 대한 선심은 정부가 쓰고 재정 부담은 지방자치단체가 지고 있는 현 상황의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정부의 일방적인 훈령 개정으로 활동 보상금이 인상된 상황인 만큼, 정부가 소요되는 재원에 책임지는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장·통장 기본수당은 2004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된 이후 15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15일 스마트팜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 33명과 함께 서울시 상도역 “메트로팜” 시설 견학을 추진했다. “메트로팜”은 인공광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복합공간으로 대도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작은 스마트팜을 의미한다. 방문한 상도역은 메트로팜 중 최대 규모로 일 50kg, 월 1톤 가량의 채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엽채류, 허브류, 식용화 작물 등을 재배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채소는 같은 공간의 팜카페에서 판매되며 다양한 연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도 활용된다. 행사 관계자는 “스마트팜 활용 분야에서 선구적이고 실질적인 실적을 가진 상도역의 메트로팜을 방문하여 성장배경과 운영 노하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벤치마킹이 성공적이었음을 전했다. 견학한 교육생은 “스마트팜 분야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청양군에서의 스마트팜 활용 방안과 방향에 대해 구상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선진지 견학은 ‘23년 8월 선정된 행정안전부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에
(포탈뉴스)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8일과 15일 정산고등학교와 청양고등학교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560여 명을 대상으로 청양군 청소년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청소년 정신건강 관련 지표들에 따르면 스트레스 및 우울 등 청소년기의 정신건강 위험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10세부터 19세 소아 청소년 사망 원인 1위는 자살이며, 이러한 추세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접촉) 삶 이후에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학생들의 자살 예방 인식개선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 활동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자살예방센터 전문 강사를 통해 학생 자살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사전 예방 및 사후 대처 역량을 강화하며,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로 양성하는 등 학생 자살 예방 업무 전반의 내용을 다뤘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우리군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 청양군은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에게 모국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결혼이민자가정 모국방문 지원사업” 대상자 9가정을 선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13일부터 28일까지 결혼이민자가정 총 9가정을 신청받았으며 7월 15일 선정 심사를 통해 모두 모국방문 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항공료 최대 300만 원, 비자 발급 수수료 등을 포함한 체재비 50만 원을 지원하며, 다음 달 8월부터 12월 사이 방문을 희망하는 일자에 가족과 출국하여 모국에 방문한다. 군은 지난 2011년부터 결혼이민자가정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까지 다문화가정 총 121가구를 선정하여 모국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심리적 안정과 행복한 가정을 위해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 청양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가운데 하나인 충남 논산시 광석면 소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 자율방재단 33명은 이날 수해를 입은 양계농가의 토사 및 침수 잔해물 등 제거, 주택 사면 붕괴 피해가구 토사유실 방수포 작업, 농수로 배수 작업 등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배영 단장은 “방재단의 이번 지원활동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져 하루빨리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양군 자율방재단이 솔선수범해 지원해 준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청양군 자율방재단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폭염으로 지치기 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 거리를 이동해 수해 복구작업에 나선 자율방재단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온열질환을 조심하시고 복구작업 중 2차 사고가 나지 않도록 개인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피해복구 작업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직장운동경기부(복싱ㆍ육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상반기 직장운동경기부의 운영과 그 성과 등을 발표 및 공유하고 하반기에 있을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목표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선수단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김용구 문화체육과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 곳곳을 다니며 무더운 날씨에도 청양군의 이름을 빛내기 위해 애써준 선수들을 격려했다. 복싱팀 정수연 감독은 한국 엘리트 복싱의 흐름과 문제점, 향후 발전 방향 등을 소개하며 선수들이 지치지 않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우선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설명함과 동시에 본인의 지도 철학인 “신뢰와 소통”을 기반한 선수단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선수들 개개인에 대한 하반기 대회출전 전략 포인트도 놓치지 않았다. 육상팀 김기덕 감독은 건강과 삶의 질 증진이라는 시대정신 속에서 엘리트 육상과 생활체육으로서의 육상의 연계 방안에 대하여 소개하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청양에서 복싱에 이어 생활체육 육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청양육상 발
(포탈뉴스)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16일 아산시청에서 민선8기 3차년도 제1차 협의회를 열어 정책건의 추진상황 보고 및 시·군 건의사항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김동일 협의회장은“집중호우로 인해 충남지역 여러 곳이 피해를 입었다”며“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동일 협의회장은 지방재정 확대 방안 마련, 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집행 관련 과도한 규제 개정 등에 대해 건의했다. 인구절벽 등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지방재정 확대에 대한 구조적 문제 해소 및 근본적 대응책 마련하고자, 지방교부세율 상향(19.24%→24.24%, 5%p↑)을 통한 내국세의 지방이전 추진을 건의했다.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 정부출연금 증액(연 1조원 → 3조원)을 통한 지자체 인구감소 및 소멸위기 극복에 정부차원 재정적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 그 밖에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용 분야 확대(공주) ▲가축분뇨전자인계시스템 적용 대상 확대(아산) ▲제5차 택시 총량조사 시 산정지표 개선 건의(서산) 등 14건의 시·군 건의사항에 대한 논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15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 역량강화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에게 적극행정 업무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규제혁신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로 활동 중인 이승은 강사가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관련 제도와 청양군 및 타 지자체의 적극행정 사례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이해 및 체감도를 높였다. 특히, ‘업무에 몰입하는 적극행정을 통한 성취감 향상’ 및 ‘주민의 불만은 나에 대한 불만이 아닌, 적극행정의 시작이다’ 라는 심리학적 내용은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며 교육에 재미를 불어넣었다. 윤여권 부군수는 “급변하는 환경속 주민이 체감하는 질 좋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어느 때보다 적극행정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행정 실천으로 주민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함께 높여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행안부 ‘2023년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 및 포상금을 파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15일 군청 광장에서 청양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의 날 운영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청렴커피차 나눔행사 ▲반부패 · 청렴 다짐문구 작성 ▲청렴지킴이단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MZ세대 직원과의 소통 강화와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관장과 고위직 공무원이 참여하는 반부패 · 청렴 맞춤형 시책으로 청렴 커피차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각 부서 청렴지킴이단이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추진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직자 여러분들의 투명한 업무추진과 생활에 청렴한 가치를 더욱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0일까지 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농업인 또는 품목농업인 연구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농업인 스마트 농업 AI 활용 숏폼 영상 제작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비디오(짧은 분량의 영상)를 활용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농산품 마케팅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오는 7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6회에 걸친 교육은 챗GPT를 활용한 숏폼 기획, 주제 및 소재 선정, 숏폼알고리즘 및 영상 제작 및 편집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30명에 한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 서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벼 침수피해 전면적을 대상으로 11일부터 지역농협과 협력해 긴급 병해충 공동방제에 돌입했다. 침수된 벼는 흰잎마름병,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혹명나방 등의 해충 피해에도 취약하기 때문에 적기에 방제가 필요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호우로 침수된 대부분의 농경지는 2일 이내로 배수가 이뤄졌고 아직 벼 이삭이 형성되지 않아 이번 병해충 공동방제를 통해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