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예산군은 오는 18일까지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일환으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커피 바리스타 자격 과정은 군민 중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을 우선 선발하며, 2개반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커피의 기초 이해하기 △커피 머신의 올바른 사용 및 관리 △에스프레소 추출하기 △핸드드립 커피음료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 과정이며, 교육 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10회, 20시간이다. 군 평생교육 관계자는 “수강생 여러분이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후 창업, 프랜차이즈, 바리스타 강사 등 일자리 창출로 연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로 4만7142건에 대해 총 82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소유 기간과 관계 없이 매년 과세기준일(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을 소유한 자이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한꺼번에 부과되고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나눠 부과된다. 또한 군은 한시적용이던 1세대 1주택 세율 특례가 2026년까지 연장됐으며, 과세표준 상승을 제한하는 과표상한제를 도입해 재산세 주택분에 대한 세부담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위택스 등 다양한 납부 편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모바일 전자 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 간편결제 앱이나 금융사 앱에서도 확인 및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31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위택스 접속 오류 등으로 인해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니 사전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총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예산읍 산성리 679 일원에 위치한 터미널녹지대 완충녹지 구간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당초 본예산에 1억2500만원 확보 후, 1회 추경예산에 1억25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총 2억5000만원으로 지난 6월 사업 착수 하였고, 9월말까지 사업을 추진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그동안 우수사례지 견학 및 주민설명회, 자문 등 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반영해 주거지역에 알맞은 낮은 조도의 간접조명 방식과 음향시스템 등을 적용해 지역주민과 이용객의 힐링공간 기능을 확대하는데 역점을 두고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녹지대에 군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황새 조형물 설치와 조경 수목을 식재 완료하였으며, 터미널 육교 야간경관개선 사업과의 연계 등 유기적인 사업 추진으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터미널 인근 녹지대는 관내 주거밀집 지역이자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임에도 밤 시간대 어둠으로 통행에 불편함을 느끼는 군민이 많았다”며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밝고 희망찬 이미지를 제공함을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힐링공
(포탈뉴스) 예산군은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슬로시티 주민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지키며 공동체 조화를 이루는 슬로시티 예산의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최재구 군수가 신규 위촉 위원 4명, 재위촉 위원 5명, 총 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지역 공동체 및 고유의 가치를 지키는 슬로시티 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주민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군은 2009년 9월 국내에서 6번째, 세계 121번째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후 2015년, 2019년 재인증을 받았으며, 최재구 군수는 취임 초기부터 슬로 산업인 농업과 건강한 먹거리에 관한 연구, 명주 활성화, 생태 및 녹색자원 사업, 슬로시티 체험 관광 구축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군은 올해 하반기 3번째 재인증을 앞두고 2024년 국제슬로시티 총회 참석을 위해 지난 6월 20일 이탈리아 치타산탄첼로(Citta Sant’Angelo)에 최재구 군수가 대표로 참석했으며, ‘국제슬로시티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앞으로도 예산군이 국제슬로시티 재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슬로시티
(포탈뉴스) 예산군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에 ‘예가정성’ 브랜드 사용 허가 신청을 오는 7월 26일까지 접수한다. ‘예가정성’ 브랜드 사용권 사용 허가는 관내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확보 및 이미지 향상과 판매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 ‘예가정성’ 브랜드 신청 대상은 관내 생산 농특산물 및 포장·상품화해 판매하고 제품과 이를 주원료로 제조·가공한 전통식품 및 6차산업화 상품을 판매하는 주소와 사업장이 관내에 소재한 농업인 또는 생산자 대표, 농특산물 가공품 제조업자다. 또한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정부나 공인기관으로부터 품질과 관련된 인증 또는 지정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허가 신청을 접수한다. ‘예가정성’은 예산+가(家)+정성의 합성어로 예와 충효의 고장인 예산을 ‘예가’, 예산 농업인이 생산한 품격 있는 농산물을 ‘정성’으로 담았다는 뜻이며. 신청 문의는 군청 농정유통과 농촌산업유통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예가정성 브랜드 사용권 부여와 함께 농특산물 광고와 홍보, 전시 판매, 직판전 참가 우선권 부여, 포장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40716084836-25757(포탈뉴스) 예산군은 2025년도 예산편성에 군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제안사업 공모를 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예산편성 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해마다 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제안사업 공모 대상은 △군 전반에 파급효과가 있는 사업 △생활주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밀착 공익사업 △지역민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이며, 제외 대상은 △사유재산과 관련된 사업 △특정단체 또는 특정인의 지원을 전제로 하는 사업 등이다. 제안 사업 공모 방법은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제 참여예산 알림방에서 사업 제안서를 내려받거나 현장에서 배부 받아 작성 후 우편, 이메일로 발송 또는 군청 기획실이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 소재 영업소 소속된 자, 군 소재 기관 소속된 자, 학업 등의 사유 군 거주자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제안 사업은 군청 관련부서 및 예산부서를 통해 검토 후 최종적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쳐 2025
(포탈뉴스) 예산군은 상위법령 개정에도 불구하고 정비되지 않았거나 현실에 맞지 않게 운영되는 조례, 규칙 등 주민 권익을 해치거나 실효성이 없는 불합리한 자치법규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예산군 조례 477건, 규칙 106건, 훈령 47건, 예규 15건 중 △법령의 개정 사항이 반영되지 않은 자치법규 △상위법령 근거가 폐지되거나 적용 대상이 없는 등 존속 필요성이 없어져 사문화된 자치법규 △현실에 맞지 않는 내용을 규정하고 있는 자치법규 등이다. 군은 신속한 자치법규 정비를 위해 관련성 있는 자치법규를 함께 개정·폐지하는 입법방식(일괄개정·일괄폐지)으로 정비해 법 적합성과 입법경제도 도모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올해 하반기 내 모든 자치법규를 철저히 검토해 필요한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지역사회 발전과 향상된 행정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긴급돌봄지원단은 2024년 7월 15일 사회서비스원 교육세미나실에서 도내 민간 재가장기요양기관 15개소를 선정하여 기존 제도권 내 서비스로 해결 불가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코자 신속한 서비스 전달 체계 마련을 위한 출범식을 개최 했다. 출범식은 도내 시·군 10개 지역에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돌봄지원사업 제공기관 등록증’ 수여, 민간 제공기관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직영시설인 충남동부·서부돌봄센터(천안, 예산) 2개소, 민간 제공기관 15개소와 돌봄체계를 마련하여 시·군별로 신속한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2024년 긴급돌봄사업은 질병, 부상, 주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신속히 보완해 도민의 돌봄 불안 해소를 위해 추진되며 서비스 대상자는 한시적 재가 방문형 돌봄 ․ 가사 및 이동지원 서비스, 재난·재해 피해자 돌봄 등을 지원받게 된다 긴급돌봄서비스 이용은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와 도내 의료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기간은 2024년 7 부터 12월까지이다. 조경훈 사회서비스원장
(포탈뉴스) 보령시는 오는 8월 25일까지 성주산자연휴양림 여름철 성수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간 15만 명이 찾는 보령의 대표 관광지인 성주산자연휴양림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총면적 456ha로 산림문화휴양관 11실(2동), 숲속의집 9동 등 총 20실의 숙박시설이 있으며, 취사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야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휴양지를 제공한다. 휴양림 내에는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 숲이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특히, 7월 20일부터 성주산자연휴양림의 백미인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성주산의 청정 계곡물을 이용한 물놀이장은 수심이 얕아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공폭포를 통해 이색적인 체험도 가능하다. 휴양림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및 군인 800원, 어린이 400원이며, 주차요금은 소·중형 차량 2000원, 대형 차량 4000원이다. 보령시민은
(포탈뉴스) 충청남도 보령시는 매년 여름 머드를 테마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인‘보령머드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펼쳐져 국내외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머드의 매력을 선사하며, 뜨겁게 대한민국의 여름을 달굴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 그리고 변천사 보령머드축제는 1998년 처음 시작된 이후, 27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00년대 초반, 보령머드축제는 본격적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면서 해외 관광객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웰빙 및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축제 참가자들이 머드의 건강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웰빙 프로그램이 도입되었으며, 머드제품과 화장품을 연계해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충족해 가고 있다. 2022년에는 보령머드해양박람회와 연계한 성공적인 개최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위상을 보여줬다. 재미와 편의성까지 다잡은 머드 체험 프로그램 보령머
(포탈뉴스) 초복을 맞아 15일 홍성군 곳곳에서 훈훈한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홍북읍 새마을 남여지도자회는 홍북읍 돌산가든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초복맞이 효 경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원들은 5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수박, 떡 등을 대접했다. 갈산면 여성농업경영인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초복맞이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갈산면 29개 마을 경로당에 수박과 떡, 음료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장곡면남녀새마을지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지역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명에게 전달하여 여름철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표한다.”라며“어르신들이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7월 10일과 11일 이틀간 관내 등록 어린이급식소 2개소를 대상으로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해 어린이집 관계자와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모 현장참관 프로그램’은 어린이급식소에 방문한 참관 학부모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사업 소개 ▲조리실 위생․안전 교육(냉장․냉동고 청결상태 및 온도관리, 식재료 소비기한 관리 등) ▲어린이 위생교육(뷰박스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평상시 자녀가 먹는 급식이 궁금했는데 직접 볼 수 있어 좋았고, 급식소 환경이 청결해서 안심됐다.”라며“특히 뷰박스 체험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배인호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급식소의 안전한 급식 제공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홍성군이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부터 4차례 단기스포츠체험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기스포츠체험강좌는 기존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체육 시설 부족으로 인해 이용권 지원 신청을 포기하는 면 소재지 거주자를 대상으로 8월 24일부터 1박 2일로 1회차 운영하고, 9월 7일에는 홍성읍, 9월 28일 광천읍, 11월 9일 홍북읍 등 총 4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 스포츠가치센터를 활용하여 장애물 코스, 인공암벽등반, 실내양궁, 스마트 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을 체험하고, 부모와 자녀 간 협동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사이의 저소득층 유·청소년이며 보호자 1인이 반드시 동반해야 하고,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하단의 단기스포츠강좌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서면 신청할 수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단기스포츠체험강좌 프로
(포탈뉴스) 지난 13일 월산상가 음식문화특화거리에서 개최된 ‘월산상가 7월의 크리스마스 포차데이’ 행사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단순한 음식 판매를 넘어 독특한 크리스마스 콘셉트를 접목해 관광 요소를 가미한 흥미진진한 축제의 장을 펼쳤다. 행사에는 월산상가 번영회를 비롯해 홍성군 지속발전협의회, 청운대학교 학교기업 이음, 혜전대학교 푸드트럭, 종합예술협동조합 ‘콩콩콩’ 등 민관학이 협력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한여름에 느끼는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월산상가의 다양한 음식들이 선보이며 일부 메뉴는 조기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모처럼 활기를 띤 월산상가는 여수와 종로의 유명 포차거리에 버금가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는 “이번 7월의 크리스마스 포차데이 행사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월산상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라며“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포탈뉴스) 홍성군 산림 재해 스피드봉사대가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갈산면과 서부면 일원의 호우피해 현장을 찾아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16명으로 구성된 스피드봉사대는 이른 아침부터 절개지의 토사와 낙석 제거 작업에 돌입해 폭염 속에서도 피해 복구를 위해 묵묵히 일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군 산림녹지과와 서부면 직원들도 복구작업에 동참하여 힘을 보탰다. 특히 토사 유입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절개지 붕괴 가구를 방문하여 공업용 부직포 설치, 물청소, 오물수거 등 세심한 복구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산림 재해 스피드봉사대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봉사단체로, 장마철 임도 주변 전도목 제거, 사방시설 적치물 제거, 임도 배수로 정비, 풀베기 작업 등을 수행하며 여름철 호우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되어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산림 재해 스피드봉사대원들이 법정 산불 기간 외에도 무급으로 활동에 임하며 우리 군을 위해 헌신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스피드봉사대의 노력이 피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