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안성시는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경비업법에 따라 경찰청장이 지정 고시하는 교육기관에서 법정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에 안성시는 2016년부터 중·장년층의 취업을 위해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해 매년 약 80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오고 있다. 이번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은 총 40명을 대상으로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10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3일에 걸쳐 하루 8시간씩 운영되며, ▲체포호신술 ▲시설경비 ▲장비사용법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 신청은 10월 14일부터 안성일자리센터 또는 공도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으로 대리 접수는 불가하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일자리센터에서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통신) 2024년 경기 한우경진대회에서 안성시 금광면 이병일 농가가 암송아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안성 한우의 우수성을 알렸다. 경기도 한우경진대회는 도내에 사육 중인 한우의 개량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는 것으로, 한우의 나이·개월령에 따라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번식암소1부·2부·3부))으로 나뉘어 최고의 한우를 선발해 최우수, 우수, 장려상이 수여된다. 안성시는 3개 부문에 총 3두를 출품해 이 중 암송아지 부문에서 이병일 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한 다양한 개량 시책지원과 이를 현장에서 실천한 농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며, 최근 럼피스킨 등 질병 발생, 이상 기온, 사료비 상승 등 전반적인 축산농가의 어려운 상황속 노력하신 축산 농가에 감사드리며 한우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통신) 안성시 낚시터가 ‘낚시터 안전의식 확산’으로 안심·안전낚시터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시는 2024년 낚시터 안전관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낚시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낚시터를 대상으로 ‘낚시터 업자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안성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후, 안성시 자체 교육으로 ▶낚시터 안전 미흡 사례 및 보완 방안 ▶'안성시 낚시인 안전관리 지침'발령 안내 ▶낚시터 환경개선 사업 홍보 및 질의응답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낚시터 업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중점으로 다루었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낚시터업자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곧 안전의식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낚시터 내 안전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이 믿고찾는 안심·안전 낚시터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9월 25일 대덕면 내리 일원에서 관내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3분기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및 민·관·경 합동점검에 나섰다. 3분기 캠페인은 모두가 안심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자 지난 4월 여성가구 안심특구로 지정된 바 있는 대덕면 내리를 중심으로 불법촬영시민감시단, 안성시청, 안성경찰서가 협조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전파 탐지기를 활용한 다중이용시설 점검뿐만 아니라 대덕면 공중화장실 2개소에 안심반사경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 환경 조성에 힘썼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불법촬영, 딥페이크 등의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는상황 속에서 분기별 캠페인 및 합동점검 실시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통신) 안성시는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개별주택은 2024년 9월 26일부터 2024년 10월 25일까지, 공동주택은 2024년 9월 27일부터 2024년 10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34호와 공동주택 2,419호가 대상이다. 주택소유자나 법적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안성시청 홈페이지, 징수과 각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서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자는 관련 서식에 내용을 작성하여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안성시청 징수과·읍·면·동사무소 민원실 직접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서가 접수되면 주택 특성 재조사 후 검증과정을 거쳐 개별적으로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결정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정확하게 산정한 후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유지를 위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공동주택 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포탈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5일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초기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승강기 안전 이용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스타필드 안성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은 현장 중심의 실전 모의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 또는 고장시 초기대응능력을 높여 인명피해를 줄이고, 교육을 통한 승강기 안전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훈련이며, 지난해 안성시는 전국 3위를 달성하였다. 이번 훈련은 스타필드 안성에서 안성시, 안성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스타필드 안성 등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 합동훈련을 진행했으며, 안성시민과 공동주택․산업단지 승강기 안전관리자, 어린이 등 100여명이 참관하는 가운데 승강기 안전교육,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전도, 엘리베이터 애완동물 목줄 끼임 및 갇힘 사고대응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유태일 부시장은 “최근 승강기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승강기 안전교육과 안전 이용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통해 승강기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안성시 승강기 사고 발생을 줄
(포탈뉴스통신) 안성시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통해 다양한 먹을거리와 지역의 농특산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바우덕이 축제의 백미 중 하나인 먹거리 부스는 관내에서 운영되는 30여 업소가 참여해 안성맞춤랜드 내 옛 장터와 먹거리 광장 등에서 안성한우를 사용한 국밥과 육개장, 지역 쌀로 만든 안성막걸리는 물론, 중식과 일식, 분식 등을 판매하며 입맛과 취향을 고려한 식도락을 선사한다. 또한, 친환경 축제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했고, 소비자가 개인 컵을 지참하면 음료 판매가의 천 원을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자 판매가격 사전협의 및 장터별 메뉴판 배치, 축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가격 공개를 추진한다. 매년 큰 사랑을 받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축제장 입구에 마련되는 가운데 지역농산물 생산 농가와 생산자단체, 법인, 농협 등이 참여하며, 80여 부스에서 쌀, 배, 인삼, 축산물, 잡곡, 고추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농가 부스별로 별도의 명함을 구비해 신뢰도를
(포탈뉴스통신) 오산시 초평동은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체육회가 합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체육회 회원 및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수초등학교를 출발해 오산세교한양수자인까지 제초 작업과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예초기 등을 이용해 아이들이 다니는 통학로를 깨끗하게 청소하였으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길을 거닐 수 있게 보도블록도 청소했다. 유공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 가을맞이 제초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른 위원님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성주 초평동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더욱 살맛이 나는 초평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통신)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25일에 쾌적한 대원2동을 만들기 위한 단체연합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대원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6개 단체와 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성호고 인근과 원동 푸르지오 아파트 일대, 고현초등학교 가는 길까지 3개 조로 나눠서 진행하면서 쓰레기 수거 및 인도 위 잡초 제거를 통해 대원2동 일대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임찬섭 대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원2동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각 단체에 감사드리며 대원2동 단체들과 함께 힘을 모아 주민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통신) 오산시 남촌동은 25일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와 남촌동 차상위계층 청소년 어린이보험(질병·상해) 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남촌동 차상위계층 청소년 10명에게 어린이보험(질병·상해) 보험료를 2년간 지원하는 것으로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가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관리에 소모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실시하게 됐다.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 장복실 회장은“청소년 건강보험료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확장하여, 청소년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오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촌동 정찬웅 동장은“남촌동의 미래가 되어줄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원해 주신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 사업 추진에 따른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는 우리 땅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국영토수호를 위해 몸소 실천하는 오산 시민들의 비영리단체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통신) 오산시가 오는 10월 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회 오산시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주제로 클래식과 가곡을 중심으로 한 오산시여성합창단의 다채로운 합창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산시여성합창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정기연주회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주회는 총 3부로 구성되며 소프라노 강수경과 길보연, 테너 정재욱 등의 음악가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아름다운 화음과 감성 넘치는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카펠라 그룹 FIVE UNCLES와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도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감동과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가 시민들에게 합창을 다채롭게 즐길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오산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통신) 오산시는 ‘2024년 문학주간 (9월27일~10월1일)’을 맞아 이달 29일 서수원 도서관 2층 강당에서 ‘문학, 목소리로 잇다 – 이 가을! 낭독 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권역별 특별프로그램 공모 지원을 통해 선정됐으며 오산시 중앙도서관, 수원시 서수원도서관, 군포시 산본도서관 3개 지자체 도서관이 연합해 진행한다. 본 행사는 상주작가 지원사업 참여시설 및 작가들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다양한 주체들이 문학을 통해 소통하고 공유하고자 ‘문학주간’과 연계해 마련됐다. 다문화 이주민, 어린이, 어르신 등 다양한 지역주민 30여 명이 낭독자로 참여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문학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낭독은 ▲1인 낭독 ▲함께 읽기 ▲미니픽션 낭독극 ▲낭독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산시 도서관 관계자는“지역주민들의 목소리로 우리 문학을 읽고, 듣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특히나 소중한 낭독 축제가 빛이 나길 바라며, 많은 지역민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문학 주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오산시는 드림스타트에서 지난 25일 오산시청 다목적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해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2회 교육을 진행하고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경계, 동의와 거절의 방법에 대해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고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은 “뉴스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하여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했을 때 나뿐만 아니라 주변의 친구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에서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맞춰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통신) 오산시는 25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위촉식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3기 아동위원들은 학대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발굴할 수 있는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아동복지에 열의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각 동장의 추천을 받았다. 이날 1부 위촉식에서는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3기 위원(1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위원회의 운영 방향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추진 관련 논의 ▲지난 4년간 1~2기 협의회 위원으로서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는 지역중심의 맞춤형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민간의 주축으로 앞으로 2년간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아동학대 예방교육에 참여해 주신 모든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리고 지역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2부에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위원 15명과 아동학대 예방 민·관·경·학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업무협약 30여 명의 관계자
(포탈뉴스통신) 오산시는 25일 오전 운산초등학교 일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오산경찰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운산초등학교, 오산시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55여 명이 참여했다.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춰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배려 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가 있는지 살피며 운전하기 ▲천천히 가기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주차와 정차하지 않기 등을 홍보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