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5개반 69명을 초청하여,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간담회를 오는 6월 26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간담회는 자원봉사자의 경험과 지식 및 정보 공유는 물론 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면서 유대관계를 형성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자원봉사는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봉사자간 상호이해와 친목을 증진하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해 봉사자들이 안전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의 진행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한 후 필요한 교육 또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선배시민 봉사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행ㆍ재정적 지원에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삼산도서관에서 ‘영화로 만나는 인도문화 엿보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인도의 볼리우드(Bollywood) 영화를 소재로 인도의 독특한 직업, 음식, 종교 문화를 배워보는 인문학 강좌로 인도 현지에서 거주 중인 이여송 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삼산도서관은 다양한 다문화 강좌를 통해 글로벌 다(多)문화 시대에 더불어 사는 가치를 지닌 세계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지난 14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함께 진행하는 첫 강좌로, 매주 다른 내용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앞으로도 삼산도서관과 인도연구소는 프로그램 및 인적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일 지정된 문화콘텐츠 분야 기회발전특구에 발맞춰 여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 강좌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좌 신청은 관심 있는 순천시민이라면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포탈뉴스) KBO는 KBO리그 맞춤형 ‘K-피치클락’ 규정을 정밀하게 설계하기 위한 ‘피치클락 TF’ 2차 회의를 24일(월) 개최하고 리그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피치클락 TF는 야구 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선수단에는 경기력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접점을 찾는 등 제도의 정식 도입 시 원활한 리그 안착을 위해 심층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장동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피치클락TF는 최종적으로 규정을 확정하기 전까지 선수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피치클락 TF는 주요 추진 방향을 정하고, 2024 시즌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KBO 리그 환경에 적합한세부 규정 적용을 위하여 신중히 검토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추진 방향의 큰 틀은, ‘명확하고 간결한 규정을 정하고, 제재가 목적인 아닌, 불필요한 시간 지연 최소화, 경기력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는 변화는 지양’이며 이를 구체적으로 규정에 담는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시범 운영
(포탈뉴스) 순천시는 지난 21일 순천시 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산림소득분야 기술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업후계자들의 소득 증대와 산림경영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여, 7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부 일정에는 산림경영 자금의 효율적 운용, 임산물 재배 방법, 그리고 산촌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까지 다양한 주제가 포함됐다. 이번 교육은 임업인들에게 필수적인 기술 지식을 전달하고,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토대로 임업인을 위한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전문 임업인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순천시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공동 결의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6월 26일 도내 기초재단과 협력하여 제2차 '2024 강원문화정책포럼'을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문화정책 발굴을 위하여 올해 새롭게 기획된, '2024 강원문화정책포럼'은 ‘도내 기초문화재단과 협력’하에 총 3회 포럼으로 운영된다. 그 두 번째로 홍천문화재단과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2차 포럼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강원의 문화재단!' 을 오는 6.26.(수) 오후 14시부터,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제2차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내 기초문화재단과 함께 '지방소멸을 대응하기 위한 문화재단의 역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콘텐츠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신두섭 실장의 ‘지방소멸 시대! 지속가능성을 위한 문화재단의 힘!’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노수경 부연구위원의‘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의 방향과 과제’및 강원연구원 이영주 연구위원의‘강원의 문화예술 생태계로 극복하는 지방소멸’에 대한 발제가 이어지고,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안태호 이사가 좌장을 맡은
(포탈뉴스) KBO가 구단 어린이회원을 대상으로 야구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2024 KBO 키즈클럽 티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 KBO 키즈클럽 티볼 페스티벌은 구단 별 어린이회원 2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각 구단의 은퇴 선수가 함께하는 구단 별 티볼교실과 구단 대항 티볼대회로 구성된다. 지난 22일(토) 사직야구장 실내연습장에서 첫 진행된 구단 별 티볼교실은, 전 롯데 내야수 김대륙 코치와 함께 안전교육과 수비 및 타격 연습을 통해 야구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으로 실시했다. 참가자들에게는 경기장 투어와 함께 티볼용품, 티셔츠, 모자 등의 기념품을 지원했다. 추후 구단 별 티볼교실이 1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 키즈클럽 티볼교실에 참여한 박다올(상학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는, “평소 롯데 자이언츠 어린이회원으로 부모님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 야구장에서 티볼을 배우는 시간을 보내 너무 영광이었다”며 “특히, 홈런왕 페스티벌에서 우승까지 차지해 더욱 재미있었고, 이런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포탈뉴스) 남양주시 평내동 소재의 반찬카페‘엄마의 부엌’은 평내36통 대명루첸아파트 경로당과 ‘경로당과 이웃사촌 맺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엄마의 부엌 및 대명루첸 경로당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건강한 식자재의 저렴한 공급을 약속하는 등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박인정 대표는 “어르신들의 행복공간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대명루첸 경로당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시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엄마의 부엌은 기존에도 대명루첸경로당에 건강한 식자재 제공으로 어르신의 건강조력자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경로당과 이웃사촌 맺기 업무협약으로 긴밀한 관계를 지속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명루첸경로당은 전자스포츠 게임(탁구, 볼링), 치매센터 프로그램, 유튜브를 이용한 건강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여가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순천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안심・밀착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순천형 영아 안심반’ 사업이 학부모와 보육교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천형 영아 안심반‘은 보육교사 한명이 보육하는 아동 수를 정부 기준 미만으로 운영하면 (0세아 3명→1~2명 / 1세아 5명→3~4명 / 장애아 3명→1~2명) 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6월 현재 146개 어린이집에서 290개의 안심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2023년 0세아 안심반 운영을 시작으로 2025년에 1세아까지 안심반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학부모와 보육교직원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확대 요구를 반영하여, 올해부터 0세아, 1세아, 장애아까지 안심반을 조기 확대 운영 중이다.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0세아와 1세아는 다른 연령에 비해 보육교사들의 손길이 많이 필요해 업무 부담이 컸는데, 안심반 사업으로 돌보는 아이 수가 줄어 아이들과의 긴밀한 상호작용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더 나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
(포탈뉴스) 강원관광재단은 삼척시와 함께 오는 6월 29일 ‘반짝이는 운탄고도1330 트레킹(부제: 어게인(again) 도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짝이는 운탄고도1330 트레킹’은 운탄고도1330 삼척시 도계읍 구간에 특화된 행사로, 도계 유리나라에서 출발해서 옛 탄광촌의 정취를 생생히 재현한 흥전삭도마을과 자연의 매력을 느끼도록 자리한 야생화단지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제공한다. 종착지인 도계 5일 장터에서는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특산물 판매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당일 오후 5시에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게인 도계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며, DJ벽진의 사회로, 미스터트롯2의 황민호, 미스트롯 출신 진달래, 한국 록의 레전드 K2 김성면이 출연한다. 이날 도계평생학습센터 수강생들의 통기타 합주와 색소폰 연주 발표회를 동시에 진행하여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운탄고도1330’은 강원특별자치도가 폐광지역 4개 시·군에 걸쳐 조성한 총 9개 길로, 걷기를 즐기는 산악 관광객에게 ‘산티아고’, ‘제주 올레’처럼 강원을 대표하는 트레킹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포탈뉴스) 남양주시 진접도서관은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풍양이들’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책 읽어주는 풍양이들’은 지난 2022년부터 진접도서관과 풍양중학교 도서부가 협업하여 운영 중이며,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청소년이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는 진접도서관만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에게는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청소년들에게는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끼게 하며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월 1회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접도서관 1층 뽀로로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오는 7월 13일에는 ‘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 도서를 주제로 그림책 읽기 및 율동, 만들기 활동이 예정되어있다.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10시부터 온라인 사전접수를 시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평구 소속 자원봉사자 2백여 명을 초청해 ‘홍도야 우지마라’ 무료관람을 지원했다. 이번 공연은 우수자원봉사자의 인센티브(인정 보상) 부여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그간 지역에서 지속해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됐다. 대한민국 최초 공립극단으로 1990년 창단된 ‘인천시립극단’의 찾아가는 공연 ‘홍도야 우지마라’는 주인공 ‘홍도’의 지고지순함과 비극적 운명의 삶을 그린 악극이다. 공연은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며 관객에게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공연이 보여준 옛 정취가 녹아 있는 순박함과 따뜻함이 자원봉사자의 마음 및 정서와 닮았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활동하시는 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다양한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도내 해수욕장 26곳이 오는 29일부터 차례로 개장해 8월 25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29일 창원 광암해수욕장과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 등 17곳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 사천 남일대와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해수욕장, 6일 수륙해수욕장 등 통영시의 해수욕장 3곳이 개장하며, 마지막으로 12일 남해 송정 솔바람해변 등 4곳이 모두 개장한다. 경남의 특색있는 테마해수욕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거제 명사해수욕장에 반려동물 해수욕장인 ‘댕수욕장’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전용 샤워장, 간식 교환소, 반려동물 놀이터 등을 설치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패들보트 체험도 운영할 예정이다. 거제 와현 장애인 해수욕장, 남해 상주와 송정의 레저힐링테마 복합형 해수욕장, 남해 사촌 향토체험형 해수욕장 등을 운영해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안전관리 상황실도 가동한다. 경남도와 시군 상황실이 상시 근무 체계를 갖추고, 소방서·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피서객 현황, 안전사고 상황 파악 등 안전관리는 물론
(포탈뉴스) 순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영유아 및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오감 톡톡! 동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 부터 5세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읽고 듣기만 하는 동화가 아닌 오감으로 동화를 체험하고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집중력 향상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등 아이들의 인지능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인형 탈을 쓰고 직접 동물이 되어 숲처럼 꾸며진 길을 체험하는 시간은 아이들의 집중과 흥미를 자아내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동행한 부모는 “평소 하던 놀이가 아닌 이색 체험을 아이에게 경험시켜 줄 좋은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인지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상담, 치료, 자원 연계 등 맞춤형
(포탈뉴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거나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강화도에서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강화 역사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 화개정원 및 교동 대룡시장 등을 방문했다. 봉사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도 한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발전과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봉사자간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더 넓은 봉사활동에 대해 알게 됐다”며 “부평뿐 아니라 강화에 대한 역사, 자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워크숍에 대한 만족을 표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부평과 인천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주신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지역사회를 빛내주신 봉사자들을 위해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 평택시는 지난 21일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에서 2024~2028년 평택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부의장인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의 주재로 정책심의 위원 19명이 참석해 앞으로 5년간 평택시 농업‧농촌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중장기 비전으로 ‘평택 농업의 대전환!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미래농업 도시, 평택!’을 설정하고 4개의 목표와 15개의 추진 전략을 심의‧의결 했으며,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스마트 농산업 체계 전환 △먹거리 지역 선순환체계 강화 △기후변화 대응 체계 마련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 △맞춤형 농촌 복지체계 마련 △미래세대 농업인력 육성 등을 제시했다. 이번에 수립될 평택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평택시에서 향후 5년간 농업정책의 기초자료로써 새로운 전략사업 발굴과 중앙부처 시행 공모사업 신청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