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10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청주시 인명피해예방 점검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작은 인명피해부터 예방하는 프로세스 규정 중심으로 적용해, 모든 직원들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안전업무를 수행토록 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과 각 실·국·소·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에 관한 총괄보고, 실·국·소·본부별 안전보건관리 현황 및 대책 보고가 진행됐다. 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기존 안전관리체계와 혼선·충돌을 일으켜 위험 요소로 작용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점검평가 대상을 시의 모든 안전 관련 업무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기존 안전관리체계 속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절하게 작동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것은 생명존중의 가치관”이라며, “내 직장 동료, 내 이웃이 다칠까 걱정하는 진심 어린 마음 하나로도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이 중요하다”
(포탈뉴스) 충북도는 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실증센터 구축사업 산업부 공모에 최종 선정돼 충북 단양군에 구축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멘트산업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CO2 포집부터 활용제품 생산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전주기 기업지원 체계(산업계 적용성, 소비자 수용성, 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구축하여 미래 신산업을 창출하는 것으로, 국비 145억원과 지방비 및 민간부담금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290억원으로 구성된다. 도는 사업의 미래확장성이 큰 CCU산업을 충북이 선점할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보고 있다. CCU란 Carbon Capture & Utilization의 약자로 온실가스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포집·활용하는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지구온난화라는 심각한 문제를 인식하여 탄소세 신설 등 CO2 저감과 활용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위 사업을 통해 충북 북부권이 온실가스 배출 저감은 물론 탄소중립 경제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시멘트 분야 CCU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실증센터 구축’사업은 단양산업단지 일원에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해 국회를 통과해 제정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법안 개정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도정의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가 중부내륙지원에 관한 법률의 성과를 가져오는 일”이라며 “법안 개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중부내륙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지난해 12월 8일 국회 본회의 최종 의결로 제정이 완료됐다. 도는 법안 제정 이후 즉시 개정안 마련을 시작했지만 21대 국회가 마무리되고, 올해 22대 총선이 진행되면서 개정 작업이 미뤄져 왔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총선도 끝나고 22대 국회가 개원한 만큼 법안 개정을 내실 있게 추진하라”며 “규제 완화와 예타 면제, 환경영양평가 등과 관련해 법안에 어떤 규정을 넣을지,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이어 “법안 개정은 한 번에 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시 여러 번 추진 될 수 있다”며 “오늘부터 이 문제를 잘 추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임영은 의원(진천1)은 12일 제417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의 교두보 역할을 할 진천농다리 기반시설 확충에 충북도가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임 의원은 “김영환 지사의 도정 현안 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중심이 되고 있는 진천농다리에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리면서 기반시설 부족 문제가 대두된다”며 “마을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 증진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진천농다리는 1976년 충청북도 지방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된 후 ‘진천농다리축제’를 활성화했으며 최근에는 전국 최장의 출렁다리인 ‘미르309 출렁다리’와 2km에 달하는 맨발 황톳길을 조성해 도민뿐 아니라 전국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임 의원은 “진천농다리의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기반 시설로는 늘어나는 방문객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대형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 진입로 등의 기반시설 부족으로 마을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농다리마을 이장의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며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이동우 의원(청주1)은 10일 제417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도 자연재난 담당 조직의 인력 확대와 하천관리 부서 신설 및 전문성 제고 방안 확립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괴산댐 월류와 오송참사 등 최근 발생한 자연재난이 지역 경제와 생활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면서 “그럼에도 충북도의 자연재난 대비 제반 조직은 아직까지도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 “집중호우, 폭염, 한파 등 상황관리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자연재난과가 2개 팀으로 상황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자연재난 관리에 대한 전문인력 부족으로 대처에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다른 광역자치단체의 경우 자연재난 담당부서 정원을 40여 명으로 갖추고, 하천관리는 부서를 분리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는 사례를 언급하면서 “충북도 이에 맞춰 인력을 확충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어 “김영환 도지사가 지난 5월 27일 ‘도민안전 최우선, 재난안전관리 강화 전략’ 브리핑에서 재난안전부서의 처우 개선과 우수 인재 확보 계획을 밝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지헌 의원(청주4)은 10일 제417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 관련 정책을 추진할 전담 부서를 신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통계청·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인용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구가 국민 4명 중 1명꼴인 1,5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며 “충북의 반려가구도 20.8%여서 도민 36만 8,000명이 반려인구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어 “작년 12월 기준 충북의 반려동물 수는 10만 8,000여 마리로 2018년에 비해 3.6배 증가해 전국 평균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며 “반려인구와 반려동물 수는 급증하지만 공적 지원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또 “2022년 전부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동물 학대 금지와 같은 규정이 있음에도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인지도가 85.3%와 66.5%로 상당한 차이가 있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동물보호에 관한 법과 제도를 인지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반려동물 양육비와
(포탈뉴스) 충북도의회는 10일 제417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까지 16일간의 회기를 진행한다. 황영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2년 7월 출범한 12대 의회는 전반기 2년 동안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며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충북지역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고 했다. 황 의장은 이어 “이 같은 성과는 도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동료의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전반기의 노력과 실적들이 후반기에도 충북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원들 모두가 변함없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교육위원회가 제출한 ‘청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결의문은 국회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등 관련기관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어서 대집행기관질문을 신청한 김정일 의원은 ‘충청북도 늘봄학교 관련’ 주제로 늘봄학교 운영 현황 및 올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김종필 의원(충주4)은 10일 제417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이용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4월 충주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대학생이 뒤따르던 승용차에 치여 숨진 사고를 언급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충북도가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안전 중심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가 늘면서 사고도 급증했다”며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충북은 2017년 사고 7건, 사상자 7명에서 2023년 사고 86건, 사상자 87명으로 늘었으며 충북소방본부의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구급 출동도 2020년 90명에서 2022년 27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도심 곳곳에 개인형 이동장치가 무단 방치되는 것도 큰 불편을 초래한다”며 “도로에 넘어져 있거나 소방시설 근처에 놓여 있고 점자블록이나 승강기 입구를 막으면 교통안전은 물론 시각장애인 등의 보행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가 안전하게 주행할
(포탈뉴스) 청주시는 10일 오후 4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5층 혜윰에서 박찬길 복지국장을 비롯한 부서장, 재단 임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복지재단 경영실적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의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실적 평가 의무화에 따른 것으로, 재단의 경영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청주시정연구원이 지난 3월부터 리더십, 경영시스템, 경영효율성과 등 7개 부문을 평가한 결과, 청주복지재단은 총점 92.59점으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연구진은 재단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을 적절히 운영하며 청주시와 함께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복지 분야 성과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재단 직원의 처우개선, 안정적 인력 운용, 운영 재원 확충 등을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토대로 청주복지재단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보완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복지재단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예산과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상당구 가덕면 상대리 딸기 농가를 방문해 합동 농손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청주시 예산과 및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 18명이 참여해 딸기밭 정비, 잡초 제거, 딸기 묘목 제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는 “요즘처럼 일손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서툴지만 노력하는 모습에 농가를 돕기 위한 직원 분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좀처럼 젊은 사람들의 웃음소리를 듣기 힘든 요즘, 힘든 작업에도 웃으며 직원들 간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일 가경터미널시장을 제1호 치매안심전통시장으로 지정하고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방영란 흥덕보건소장, 박원식 흥덕구청장, 시의원, 신용섭 가경터미널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가경터미널시장 상인, 시장이용객 및 치매 관련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치매안심전통시장은 치매 환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시장거리를 조성해 치매 안전망을 견고하게 구축하고자, 흥덕보건소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가경터미널시장은 시민, 관광객 등 다수가 모이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조건에 부합해 치매안심전통시장 1호로 지정됐다. 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은 길을 잃은 치매환자를 발견하게 됐을 때 즉시 제보·신고한 뒤 임시보호를 해줌으로써 신속하게 실종환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심등불(가맹점)’의 역할을 맡게 된다. 가경터미널시장의 51개 점포가 안심등불 가맹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흥덕보건소는 치매안심전통시장으로 지정된 가경터미널시장 가맹점 상인들에게 치매인식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청주시는 10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청주시 아동급식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박찬길 복지국장을 비롯한 아동급식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담임교사, 지역아동센터, 담당 공무원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하고 급식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급식가맹점 확대가 필요한 부분을 공감하고 홍보 및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찬길 복지국장은 “청주시에는 부 또는 모의 부재로 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아이들이 3,200여명이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려면 무엇보다 끼니 걱정 없이 잘 먹어야 한다. 청주시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 지원 등을 통해 결식 예방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아동급식위원회는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에 대한 급식지원 적정 여부를 심의해 급식이 필요한 아동을 선정하거나 급식지원 방법 및 급식업체 선정, 급식단가 등을 결정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가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 홈페이지를 10일 공개했다. 기념 홈페이지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랑스러운 통합의 역사를 되돌아보고자 제작됐다. 홈페이지 메인화면은 시정 홍보영상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10주년 기념행사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달력으로 구성했다. 주요 메뉴는 △통합의 역사 △10주년 기념행사 △소통‧공감 10주년으로, 통합의 발자취부터 10주년 기념행사 일정, 홍보영상까지 통합 10주년을 맞은 청주시의 과거와 현재가 담겨있다. 먼저 ‘통합의 역사’ 페이지에는 헌정사상 최초로 이룬 주민 자율통합의 발자취가 담겨있다. 3전 4기의 통합 과정과 주요활동을 일정별, 활동 주체별로 구분해 확인 할 수 있다. ‘10주년 기념행사’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기념행사 일정을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장소, 일시, 내용 등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는데 필수적인 정보들이 포함됐다. ‘소통 공감 10주년’페이지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청주생활 체험수기 공모전
(포탈뉴스) 청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서원구청에서 열린 시민표창의 날 행사를 열고 국가유공자 1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보훈 유공자를 관내 10개 보훈단체에서 추천받아 선정했다. 앞서 낮 12시에는 수상자 및 보훈단체장 19명을 초청해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행복하고 평화로운 일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조국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한 덕분”이라며,“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헌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9,400여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지난 6일에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10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을 가지고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자 4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범시민 20명, 장기근속 이통장 7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1명, 적십자봉사원 2명, 헌혈 유공 3명, 보훈 유공 10명에게 각각 표창패,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여러 분야에서 청주시를 위해 노력하시어 표창을 수상하신 시민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보훈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매달 시민 표창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