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옥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과 함께 정지용 생가와 향수호수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옥천9경 가자!’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차로, 우리 고장의 대표 시인인 정지용의 생가와 향수 호수길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정지용 시인이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생가에서 그 당시 정지용 시인의 삶과 문학을 이해해 보고, 향수호수길을 거닐며 대청호의 경관을 감상했다. 이날 간식으로는 옥천공설시장 내 ‘은경이네’가 핫도그와 음료를 후원해 아동들에게 더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참여한 한 아동은 “정지용 생가를 자주 와봤는데 해설사 선생님이 설명을 재밌게 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왔고, 특히 물비늘 전망대에서 본 대청호 풍경이 예술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을 주신 박은경 대표님과 아이들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아이들의 우리 고장에 대한 애정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
(포탈뉴스) 옥천군은 교동천, 금구천, 서화천, 구일천 일원 차집관로에 대해 기술 진단 결과 노후에 따른 관내 파손 및 불량이 심각함에 따라 지난 2019년도 하수도 분야 국고보조사업 신청 및 선정을 통해 옥천군 노후차집관로(1차) 정비를 위한 총사업비 약 453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공사 구간의 시공 난이도 및 안전사고 위험성 등을 고려해 하수도 전문기술을 보유한 한국환경공단과 공사 발주 및 관리·감독, 준공 업무, 민원 사항의 해결 등 공사추진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위·수탁 협약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현재 전체 사업 공정은 65% 정도 진행됐으며, 2025년 내로 사업을 완료해 방류 수질 준수가 엄격한 금강수계 지역의 수질 환경을 개선하고 하수관로의 안정적, 효율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사업추진에 따라 사업 구간 내 교통통제 및 자전거도로 이용 제한 등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군민에게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하수처리를 위한 필수적인 사업임을 고려해 주민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 삼삼오오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한 동그라미 포토가 11일부터 30일까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전시실에서 동그라미 포토 릴레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군민의 수요에 맞춰 군에서 지원하는 ‘삼삼오오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은 관내 평생 학습동아리를 발굴·지원해 군민의 자발적 학습을 활성화하고 개인의 학습활동을 지역사회로 연계해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자 올해 36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습동아리란, 일정한 인원의 성인 학습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주제에 대한 학습과 토론을 통해 공동의 관심사를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공동체를 말한다. 이번 동그라미 포토 릴레이 전시회는 옥천마을 골목길, 장령산 계곡 금천천, 야생화, 금구거리, AI를 결합한 현대사회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이진영 대표는 “군의 지원 덕분에 회원들의 성과를 널리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해 활동하는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도 다양한 단체를 모집할 계획”이라며 “더 다양한 동아리 결성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뉴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의회가 제33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10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에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3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가 각각 이루어진다. 먼저 운영행정위원회는 송영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괴산군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규칙 일부개정규칙안 1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화장장려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포함해 모두 5건의 조례·규칙안을 심의 의결하고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산업개발위원회는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산림에너지 자립마을 민간위탁 동의안 등 모두 6건의 조례안과 기타 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3년도 예비비 지출에 대해 심의 승인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2024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성공적인 농업창업을 위해 저금리로 사업자금을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사업 신청기간은 6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이며 사업을 신청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추진의지, 영농정착 의욕 등에 대한 사업자 선정심사위원회의 면밀한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심사결과에 따라 최종 사업대상자가 선정된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1958.1.1. 이후 출생자) 이하 세대주이며 농촌지역 전입일을 기준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거주하고 괴산군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예비귀농인이다. 또한, 최근 5년 이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농·영농 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1.5%의 대출금리,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농업창업자금(농지 구입, 시설물 설치 및 농기계구입 등)은 최대 3억원, 주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6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폐자원의 재활용 가치 증대와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 확산을 위해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시행한다. 대상 재활용품은 폐건전지, 투명페트병, 종이팩으로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가져가면 보상기준에 따라 교환물품을 바꿔준다. 폐건전지 20개를 새 건전지 2개(1인 1일 최대 10개)로, 투명페트병 30개를 종량제봉투 20리터 2장(1인 1일 최대 100리터)으로, 종이팩 10개를 화장지 1롤(1인 1일 최대 5롤)로 보상한다. 군 관계자는 “재활용률이 낮은 폐건전지, 투명페트병과 종이팩에 대한 수거 보상을 통해 올바른 배출을 유도하는 동시에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겠다”라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실현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재활용품 교환사업’의 첫 시행일은 오는 6월 24일로 각 읍면사무소에서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충청북도가 주최한 2024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체납 부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영동군에서 열린 이번 충북 지방세정 연찬회는 도내 지방세 담당 공무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 연구과제의 발표 및 시상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보은군 주형진 주무관은 ‘전세 사기 법인 조세회피 신탁 안 통한다’라는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주 주무관은 전세 사기 법인(체납법인)이 신탁회사에 명의변경 후 납세 회피로 장기 체납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신탁회사 소유재산에 물적 납세의무자 지정 후 압류 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 및 채권 확보한 사례로 최근 전세 사기 피해 법인에 대해 효과적인 징수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주형진 주무관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강대옥 재무과장은 “이번 결과는 최근 쟁점이 되는 전세 피해 법인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고액 체납법인에 대하여 끊임없이 징수 기법을 연구한 결과”라며 “공정
(포탈뉴스) 보은군은 2024 보은대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축제 포스터와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명품 보은대추와 축제의 특성을 잘 표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2024 보은대추축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오는 16일까지 보은대추와 축제를 알릴 수 있는 디자인 또는 문구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나이와 거주지에 제한 없이 축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출품 수는 분야별 두 작품 이내이다. 군은 제출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심사(70%), 온라인 투표(30%) 등 심사를 거쳐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상금 200만 원 1명, 우수상 상금 50만 원 1명, 장려상 상금 30만 원 2명 등 총 4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슬로건 부문은 최우수상 상금 50만 원 1명, 우수상 상금 20만 원 1명, 장려상 상금 10만 원 2명 등 총 4개의 작품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허길영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로
(포탈뉴스) 충북도는 노약자·장애인·아동·산모 등 취약 계층에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자 6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산후조리원 23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주요 내용으로는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부패․변질 식재료와 소비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이다. 위생 점검과 함께, 하절기 식중독 발생을 대비해 지속적 위생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시설 운영자와 급식담당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 등의 교육·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시설이 안전한 급식 환경이 되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0일, 제70회 충북과학전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과학전람회는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초․중․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일상의 질문에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나가는 과정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대회는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SW․IT 포함), 지구 및 환경 총 5개 부문에 대해 학생부와 교원부로 나눠 진행한다. 지난해 10월부터 4월까지 계획서를 접수하여 학생작 64편, 교원작 1편이 최종 출품된 가운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단을 꾸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서면 심사를 실시했으며, 11일 면담 심사를 거쳐 특상 20편을 비롯해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특상 작품 중 17편은 전문가 초청 특강과 컨설팅을 거쳐 작품을 보완한 후 오는 10월 6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출전하게 된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충북과학전람회는 학교 현장의 탐구중
(포탈뉴스) 충주시는 오는 17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 및 모니터링 활동에 함께 할 ‘제5기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시민참여단은 아이 키우기 좋고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에 성․연령․장애 등으로 불편하거나 차별받는 사항들을 모니터링 하고 개선안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여성의 사회활동 역량강화와 양성평등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도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30여 명으로 양성평등정책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에 관심있고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가 가능한 만 19세 이상 충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인원은 오는 7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시는 시민참여단에 1시간 이상 활동 시 1회 2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충주시 각종 위원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위촉직 위원으로 추천받는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홈페이지 ' 더 가까이, 충주 ' 알림마당 ' 공고․고시․입찰)에서 볼 수 있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그 간 시민참여
(포탈뉴스) 충주시가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충주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충주씨샵 직거래 장터’를 운영 중이다. 충주시로컬푸드직매장 농업회사법인(주) 주관하고 청년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중앙탑공원 충주박물관 2관 옆에서 6월부터 10월(7월~8월 혹서기 미운영)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충주씨샵 직거래 장터’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공모한 ‘2023년 정례 직거래장터 지원사업’에 민간협업형으로 선정된 2년차 직거래 장터로 장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은 청년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오이, 방울토마토, 밤, 딸기, 사과즙 등 50여 종의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와 만나는 직거래 장터를 통하여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충주농산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에 공무원부터 앞장서고자 모바일 걷기앱(워크온)을 활용한 ‘공무원 대상 걷기 챌린지’를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대상 걷기 챌린지’는 직원 간 소통 화합은 물론 건강하게 열심히 일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챌린지 기간 60만 보를 달성 시 10시간, 50만 보 달성 시 8시간, 40만 보 달성 시 6시간 등 공무원들에게 상시학습 교육 시간도 제공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69개 부서에서 715명이 참여해 585명이 40만 보 이상 걸음 수를 달성해 81.82%를 수치를 기록해 지난해 하반기 77%에 비해 약4.8%p 상승했다. 특히, 걷기 실천율(최근 1주일에 5일 이상, 1일 1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분율) 평균값이 높은 부서(1~3위)인 박물관, 하수과, 징수과에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및 후생복지팀과 연계하여 직원을 대상으로 적립금 챌린지와 하반기 상시학습 챌린지도 운영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
(포탈뉴스) 충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거쳐 세부 계획 조정 후 최종 금액은 확정된다. 농촌협약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체결하는 협약을 말한다. 사업 대상 지역은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4개 지역으로 대소원면은 아동·청소년 복합센터(150억), 신니면은 기초생활거점시설(40억) 및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0억), 노은면은 기초생활거점시설 사업(40억), 앙성면 노인복지시설(150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5년 3월 농림부와 충주시가 농촌협약을 체결 후 2029년까지 5년 동안 추진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생활 서비스 기능시설 및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며 “특히 대소원면은 시가 지난 2020년 12월 매입한 구)테크피아 공장부지에 아동・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그동안 다각도로 추
(포탈뉴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여성농업인의 농업 역량 향상을 위한 한국생활개선 진천군연합회 읍·면 생활개선회 순회 교육을 10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부터 7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2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자개거울 공예 △장담그기 △라탄거울 공예 △딸기청 만들기 △비누공예 △타일받침 공예 △자개찻잔 공예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농업 현장의 안전과 건강확보를 위한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과 중대 재해 처벌법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최용선 한국생활개선 진천군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촌 여성의 사회 지위가 올라가고 지역사회 주체 인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정을 이수한 회원들의 활동 작품은 오는 6월 20일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