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단양군 매포읍 매포도서관은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는 AI비전 기술을 이용해 아이들이 책장을 넘김과 동시에 이미지를 분석, 해당 페이지의 이야기를 읽어준다. 노래 부르기, 간단한 게임 등 상호작용도 가능하다. 대여 기간은 최대 2주며 아동 이름으로 가입한 회원만 대여할 수 있다. 대여 문의는 매포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 읽어주는 로봇과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양에서 일주일 살기’ 7월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지원동기, 여행 및 홍보계획 등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군은 서류 검토 후 약 1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7월 중 일주일을 단양에서 머무르며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홍보 등 일정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군에서 지원하는 체재비는 1인 최대 40만 원부터 4인 최대 124만 원이다.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면 제반 서류를 갖춰 전자우편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은 수려한 자연풍광과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많아 머무르며 둘러보기 좋은 대한민국 내륙관광 대표 관광지”라며 “이 사업은 단양군에 체류하며 군의 숨은 정취와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단양군은 이번 사업 결과를 토대로 관광지 선호도 등을 파악해 향후 재방문 여건을 마련하고 관광사업에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bs
(포탈뉴스)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9일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20여 명의 청소년과 함께 영화관람 등 세대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업과 청소년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문화생활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군수와 청소년들은 서로 영화감상평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세대 간에 격차를 좁혀나갔다. 이어 진행된 청소년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에서는 한층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 군수와 청소년들간 자유로운 이야기가 오갔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유지인 위원장은 “자치기구 청소년들을 위해 영화관람의 시간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만큼 열심히 학생의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영화관람의 시간을 제공해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대 간의 거리를 좁혀나가겠다고”고 전했다.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동아리로 자치기구가 구성돼 있으며, 주도적인 활동 및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탈뉴스) 보은군은 동요를 부르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2024 가족은 햇살 동요제’에 참가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은군가족센터(회장 정해자)가 주관하는 이번 동요제는 ‘가족 행복’이라는 주제로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가족 친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보은지역 내 유치원, 초등학생을 포함한 부모 및 조부모 가족으로 참가인원은 팀당 3명 이상이며 참가곡은 자유곡 1곡이다. 특히, 3대가 함께 참여하는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접수 방법은 오는 14일까지 보은군가축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10가족을 모집한다. 동요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보은군청소년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되며, 대상 1팀 30만 원 상당 상품, 우수상 2팀 20만 원 상당 상품, 장려상 3팀 15만 원 상당 상품, 행복상 4팀 5만 원 상당 상품 등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용분 군 여성보육팀장은“이번 동요제는 단순히 순위를 다투고자 벌이는 경연 대회가 아
(포탈뉴스)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에서는 9일 외국인주민 100여 명에게 무료진료서비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외국인지원센터에서 진행한 무료진료서비스는 질병관리청의 한센병 재유행 발생 가능성으로 한센병 검진사업을 강화하는 추세에 발맞춰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와 한국한센복지협회가 협력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음성군의사협회에서도 함께 참여했으며, 진료과목으로는 피부과, 내과, 정형외과 등을 실시했다. 또 의료진 외에도 자원봉사자와 통역사들이 외국인주민의 진료를 위해 통역과 안내 등을 지원해 진료 서비스가 원활히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한교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장은 “이번 진료로 외국인주민의 한센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돼 다행”이라며 “도움을 주신 한국한센복지협회 및 음성군의사협회의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여성회는 지난 9일 중앙로타리 일원에서 ‘6.25 음식 무료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의 달을 맞아 6.25 당시 어려웠던 시절을 상기하며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그 시절을 회상하며 국가의 소중함을 상기했다. 손향숙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는 가정에 보관중인 헌 태극기를 새 태극기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태극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추진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 됐다. 이봉열 회장은 “우리 모두가 태극기에 담긴 의미와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청주시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국민일보 주최로 열린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지자체 등에서 100여개 부스가 참가해 귀농귀촌 특강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청주시는 이번 행사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청주시 홍보 부스에는 미원면 소재 ‘미원산골마을빵’ 김희상 대표가 참가해 농촌에서의 생활과 귀농귀촌 성공기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아울러,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원생명 농산물’과 청주시 대표 농축산물 한마당 ‘청원생명축제’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정상미 청주시 농업정책과장은 “청주시는 교통과 접근성, 거주여건 등을 고려할 때 귀농귀촌의 최적지”라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청주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의 2024년 귀농귀촌 지원정책으로는 귀농귀촌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지원, 귀농귀촌인 희망둥지 지원, 청주살아보기 청년 프로젝트,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활동지원(융화교육) 등이 있다
(포탈뉴스) 청주상공회의소가 청주문화나눔 파트너로 전격 합류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 7일 동부창고 36동 빛내림홀에서 청주상공회의소와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 청주시와 청주문화재단이 개최한 ‘청주문화나눔과 함께하는 동부창고 페스타’에서 후원식과 함께 청주문화나눔 파트너로 합류한 청주상공회의소는 이날 청주문화예술 발전과 청년활동가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 4월, 지역 청년 지원프로그램의 협력 운영을 목표로 청주문화재단과 MOU를 체결한 바 있는 청주상공회의소는 최근 성안길에 청년카페 ‘점프 스테이션’을 개소하며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정주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 회장은 “청주상공회의소가 추진 중인 청년 양성․창업‧창직 지원사업이 청주문화나눔 사업과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하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과 기업의 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지역 유일의 종합민간경제단체로서, 기업의 이윤과 성장이 청주의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상공회의소를 파트너로 맞이하며 더 큰 동
(포탈뉴스) 내리는 비도 막을 수 없었던, 행복한 예술여행이었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말 동안 개최한 ‘2024 동부창고 페스타 – 예술여행’에 21,000여명의 시민이 동행하며 지난해(관람객 1만 5천여 명)를 훌쩍 뛰어넘는 흥행에 성공했다.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페스타는 특히 청주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청주문화나눔’과 함께해 더욱 뜻깊고 빛났다. ‘청주문화나눔’은 기업‧개인후원자와 문화예술계를 연결하는 범사회적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파트너기업으로 합류한 60여 곳 개인‧기업 후원자들의 마음을 모아 더 많은 시민이 이번 페스타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올해 주제에 맞춰 공연 프로그램인 ‘예술여행’부터 휴식과 시민참여 마켓이 있는 ‘치유&숲길여행’, 체험과 먹거리가 있는 ‘골목여행’, 미션투어와 굿쥬 마르셰가 있는 ‘자유여행’까지, 모두 4개의 테마로 진행한 이번 페스타는 개막 퍼레이드부터 이색적이었다. 타악그룹 블로코플랜타의 신명나는 리듬과 서원대학교의 패션쇼가 어우러진 퍼레이드는 동부창고 곳곳을 순식간에 놀이동산으로
(포탈뉴스) 청주시는 8일 옥화구곡 꽃바람길에서 ‘바람난 여행! 과거여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교문화가 어우러진 상당구 미원면 일대의 옥화구곡 관광길을 전국에 알리고자 기획한 ‘2024 문화산수 옥화구곡 관광길 생태문화체험 프로그램’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100여명이 참여해 옥화구곡의 3코스 중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꽃바람길(금관숲~옥화대, 5.2㎞)을 함께 걸었다. 참가자들은 금관숲에서 출발한 뒤 금봉·호산·달천변 등 중간지점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과거시험을 치르기 위한 갓, 문방사우, 돗자리 등을 획득했다. 이어, 도착 지점인 추월정에서 과거시험을 치러보면서 옥화구곡이 품고 있는 유교문화와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추월정에서는 국악 공연도 펼쳐져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 시 관계자는 “옥화구곡 관광길이 청주의 ‘대표 걷기길’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옥화구곡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옥화구곡 관광길을 널리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옥화구곡 관광길은 청석굴 수변공원부터
(포탈뉴스) 청주시는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희망 업소를 추가모집 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주방, 객석, 조리장 등 업소 내 전반적인 노후 시설·설비에 대한 개·보수 비용, 환기시설 교체 및 청소비용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주민등록상 청주시에 주소지를 둔 자가 운영하는 100㎡ 미만의 소규모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공고일(6월 3일) 기준 영업신고 후 12개월 이상 운영한 업소여야 한다. 시설개선 기 지원업소, 호프·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 및 프랜차이즈 업소, 지방세 체납자, 최근 1년 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등을 받은 경우에는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위생정책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확인 및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50개소를 최종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포탈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에게 다양한 치료 기회를 부여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침, 뜸, 한약 등 임신에 필요한 한방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법적 혼인부부로 44세 이하 여성(원인불명이거나 배란장애로 난임 진단 받은 경우)과 여성 지원자의 배우자로서 정액검사 이상 소견(총 정자수 1천5백만/ml 미만 또는 운동성 있는 정자 40% 미만 또는 정상 형태 정자 4% 미만)을 받은 남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비서류(신분증, 난임진단서)를 지참해 관할 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33개 지정 한의원에서 집중한방치료 3개월, 경과관찰치료 3개월을 받게 된다.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한약, 침, 뜸 치료를 본인부담금 없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상당보건소, 서원보건소, 흥덕보건소, 청원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기를 갖기 원하는 난임부부들에게 한방치료비지원 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임신을 돕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기 위
(포탈뉴스) 청주시립국악단은 청주시 소재 기관·기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국악 왔수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바쁜 일상 속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청주시립국악단이 회사(기관)를 직접 방문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틈새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을 희망하는 기관·기업체는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실내 무대 공간 확보가 가능한 기관만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가 완료되면 신청 기관을 방문해 무대, 음향 등의 공연 여건과 일정 등을 검토한 뒤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국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국악 왔수다’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며, “친숙한 음악으로 국악이 시민들의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진천군은 8일 재청 진천군민회 회원들을 초청해 ‘진천에 살어리랏다’ 2회차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출향인을 분기별로 초청해 결속력을 다지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진천 농다리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보재 이상설기념관 등 관내 문화시설 견학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연경환 재청 진천군민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며 주위에 홍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의 주요 관광지 방문을 통해 고향에 대한 좋은 기억을 회상하고 달라진 생거진천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진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진천군]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3일까지 ‘2024.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 접수를 진행한다. 에디슨발명메이커교실은 미래에 요구되는 창의융합역량을 갖춘 미래 발명가를 육성하기 위한 단계별 발명 교육과정으로 ▲평상시 궁금했던 일상의 물건을 분해해보는 호기심교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상상교실 ▲상상한 것을 현실화하는 발명체험교실 ▲나만의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나도 발명가 등 4단계로 이루어진다. 호기심 교실은 7월 13일에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00명을 내외로 운영이 되며 생활가전을 분해하고 발명아이디어를 제출하게 된다. 8월 3일에는 과제를 제출한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상상교실 1, 2가 진행되며 ▲특허검색 및 아이디어 변경 ▲실물 제작가능 아이디어 구체화 ▲기자재 활용 방법 교육 ▲3D프린터 활용 실습 등이 운영된다. 또한, 상상교실 수업 참여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7일에 충북대학교 프로메이커센터를 방문해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발명체험교실 최종 설계도 제출학생 중 24명을 선발해 10월 12일에 나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