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해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지난 25일 신관동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3개 단체(한국BBS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 NGO환경보호운동 충청남도중앙회, 청소년인성교육문화원)가 주관한 가운데 공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됐다. 70여명의 참석 인원은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술·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판매금지 홍보와 계도 활동에 이어 모텔 및 성인용품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에 대한 점검·단속 활동을 펼쳤다. 또한,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성매매 추방 주간(9.19.부터 9.25.)을 맞아 ‘성매매 없는 세상, 함께 걷는 발걸음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주제로 성매매가 우려되는 관내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함과 동시에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
(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옥외 외식산업 발전과 식품 안전 관리를 위해 옥외영업장 내 단순 조리 행위 규제를 완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식품위생법상 옥외영업장에서는 원칙적으로 음식물 조리가 불가했으나 식품위생법 법령 개정(‘23. 5. 19.)에 따라 시군구의 조례로 별도의 기준을 정한 경우는 건물 외부에서 조리‧제조한 음식류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변경됐다. 따라서 시는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 개정(2024. 9. 19. 시행)을 통해 옥외영업장에서 단순 조리 행위가 가능하도록 허용했다. 음식점의 옥외영업은 옥외영업 신고가 필요하며, 옥외 조리는 주거지역 외 지역에서 가능하다. 옥외 조리용 화기는 버너, 인덕션, 숯불을 허용한다. 또한 옥외영업장에서 식품 조리 시 소음 및 악취, 안전관리 기준이 지켜지지 않을 시 영업이 제한될 수 있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그동안 과도한 규제로 옥외영업장에서 찌개를 데우거나 고기를 굽는 단순 가열 행위조차 불가해 외식산업 발전을 저해했는데 이번 규제 완화로 소비자와 영업주의 불편을 없애고 만족도를 증가시킬 것으로 기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특별 집중 방역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백제문화제를 위해 ▲행사장 주변 수풀·강변 등 감염 취약지 사전 방역 ▲행사장 내 환기·소독 ▲행사장 부스 내 감염병 예방 홍보물(마스크, 손소독제 등) 비치 및 관리 ▲현장 비상 방역 근무 체계 운영 및 비상 상황 발생 시 보고체계 구축 등의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미르섬 주변 배수로의 물 고임 등에 따른 모기 유충 방제와 행사장 주변 진드기 등 해충 방제를 위해 하루 2회 이상 사전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10월 2일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연계하여 백제문화제 행사장 내 공동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탄저균, 두창바이러스 등 고위험병원체 7종에 대한 선제적 환경 검사를 실시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방문객들이 코로나19,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해충 매개체 감염병 등으로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백제문화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행사가 끝날 때까지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충남 공주시가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을 앞두고 스테이씨, 송가인, 박서진 등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들썩이고 있다. 26일 공주시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제민천 일원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에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를 빛낸다. 먼저, 개막식이 열리는 28일에는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스테이씨(STAYC)를 비롯해 공주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트로트 아이돌 박서진 그리고 개성 뚜렷한 음악과 유쾌한 사운드로 흥을 돋울 육중완 밴드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에 앞서 개막 전날인 27일에는 공주문예회관에서 백제문화제 70주년 기념음악회 ‘백제 위대한 발걸음’이 개최된다. 명실상부 트롯여제로 군림 중인 송가인을 비롯해 국악인 최예림, 팬텀싱어에 출연했던 소리꾼 전태원 등이 출연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29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 박애리와 정가여신 하윤주가 ‘무령왕의 길’ 연회장에 출연하고, 10월 2일에는 믿고 듣는 힐링 버스킹 프로그램인 SBS 음악 예능 ‘더 리슨’ 녹화가 금강신관
(포탈뉴스통신)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오는 10월 4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기획전 ‘대평리 사람들, 송국리 사람들’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인 진주 대평리와 부여 송국리를 비교하는 전시로, 부여 송국리 출토 유물 105점이 전시된다. 전시의 부제는 ‘같음, 다름, 그리고 이음’으로, 부여 송국리 유적과 진주 대평리 유적의 문화 요소의 상사성과 상이성을 통해 청동기시대 도작 농경 문화의 확산과 수용 과정을 고찰한다. 특히 유물, 집자리, 무덤, 공방, 입지 등 다각적인 비교를 통하여 두 문화의 소통과 이어짐을 보여주고자 한다. 부여 송국리 유적은 청동기시대 정착 농경 사회로의 진입과 농경 문화의 확산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적인 유적으로, 한국 고고학계는 이 유적을 표지로 하여 ‘송국리 문화’의 개념을 정립하여 기원전 850년부터 400년의 문화 양상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진주 대평리 유적의 늦은 단계와 유적의 성격, 출토 유물, 사회 발전 양상 등의 비교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전시는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청동기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10월 축제를 맞아 야간 볼거리 제공과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축제기간(10.5.부터 10.20.)동안 충무공동 물초울공원과 교육지원청 앞 가로수길 2개소에 반응형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연장 운영한다. 물초울공원의 미디어파사드는 130㎡ 크기의 하모, 공룡, UAM, 이성자 작품을 테마로 하는 반응형 영상에 라이브스케치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들이 미디어아트 체험과 즐길 수 있는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교육지원청 앞의 미디어파사드는 120㎡ 직사각형 너비의 공간에 하모의 진양호 등장에서부터 금호지, 남강, 진주성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테마로 약 10분간 반응형 영상이 이어진다. 특히 내가 색칠한 캐릭터가 미디어아트에 등장하거나 사용자 움직임을 감지하는 라이더센서를 이용해 관람객이 이동할 때 화면의 객체가 변화하는 모습, 진주시 대표 캐릭터 하모가 등장해 진양호, 금호지, 진주성 등 진주시 곳곳을 여행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으며, 이런 체험기능은 관람객과의 상호 작용으로 집중도와 흥미를 높인다. 현재 미디어파사드는 평상시 일몰 후 2시간 가량 운영하고 있으나 축제기간에는
(포탈뉴스통신) 경남최초 공유형 어린이집 ‘진주시 구슬모음어린이집’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구슬모음어린이집 전체 원아 1,000여 명이 참여하여, 금호지·영천강·신안강변 등 남강변에서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던지기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진주시 구슬모음어린이집으로 선정된 ‘하모 된 Day 구슬모음어린이집’ 등 9개 모음 43개소 어린이집 전체가 참여하는 릴레이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는 각 원에서 사전활동으로 직접 빚은 ‘수질 정화 EM 흙공’을 준비하고 금산면 금호지 등 인근 강변과 하천에서 “남강아 우리가 지켜줄게, 물고기야 깨끗한 물에서 건강하게 살아”라고 외치면서 던져보게 하여, 아이들 스스로 남강을 깨끗하고 푸르게 지키기 위한 환경보호에 참여하는 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흙공 던지기 후 주변 지역의 쓰레기 줍깅으로 캠페인을 마무리 했다. 구슬모음어린이집 대표 원장인 박경희 상평어린이집 원장은 “‘생태친화교육’이라는 공동 주제를 가지고 9개 구슬모음 모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꿈을 펼치며 자랄 수 있도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10월 1일부터 10월 축제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상품권은 올해 들어 6번째 발행되는 것으로, 할인율은 7%,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20만 원이다. 상품권은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제로페이 앱을 통해 100억 원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과 연말 정산 소득공제 30% 혜택이 있는 상품권으로, 가맹점수와 상품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류 가맹점수는 4000개소, 모바일 가맹점수는 1만 6000여 개소에 이른다. 또한 지난 9월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지류 진주-산청상생상품권은 진주시와 산청군 양 시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축제 기간 관광객들의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9월 2일 발행된 (지류)진주-산청상생상품권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30만 원까지, 재고가 남아있는 일부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재고는 진주시 누리집〉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 공지사항에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5일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26일 열리는 ‘2024 KBS 가요무대 진주시편’의 행사장인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경상남도,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진주시건축사회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별 전기·소방·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연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합동점검에는 지난 12일 개최된 ‘2024 KBS 가요무대 안전관리계획 심의회’에서 논의된 교통‧주차, 입‧퇴장 시 관람객 분산 대책 등의 안전관리 대책이 적정하게 실행되었는지도 꼼꼼하게 확인했다. 진주시와 KBS에서는 이번 공연에 사전 입장권을 배부 받은 70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여 공연시간 동안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안전사고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인파 질서 유지를 위한 안전관리 요원과 응급상황 시 필요한 구급 및 의료인력 배치에 최선을 다하여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석호 부시장은 “올 가을 처음으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7월 이후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 필요한 자질을 함양하며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 시정 투어 ▲ 소통 및 협력 프로그램 ▲ 시장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첫째 날 철도문화공원, 진주대첩 역사공원,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 진양호 공원을 둘러보고, 둘째 날에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KAI 회전익비행센터 등 주요 관내 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내동면 위치한 국내 최초의 복합 스포츠 체험·교육 시설인 KSPO스포츠가치센터에 입소해 미니올림픽과 공중장애물 코스 등 팀워크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더마니에듀 박숙희 대표를 초빙해 ‘행복한 일터를 위한 세대 소통 및 이해’라는 주제로 직장생활을 슬기롭게 즐길 수 있는 소통법을 배웠다. 특히 첫날 진행된‘시장 특강’시간에는 조규일 시장이 직접 강단에 올라 진주를 왜 기적의 도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 25일 경상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는 올해 49주년을 맞은 민방위대 창설을 기리고 민방위 대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종묵 39보병사단장, 18개 시·군 부단체장, 여성민방위기동대, 관계 공무원 등 6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18개 시·군 기수단 입장, 제5대 경남 여성민방위기동대 연합회장 임명장 수여, 유공자 포상 및 실기경진대회 시상, 민방위 발자취 영상 시청, 민방위 신조 낭독, 민방위 발전 퍼포먼스, 민방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시는 민방위업무 유공 및 지난 7월 개최된 제13회 경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 방독면부문 우승 등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1점, 도지사 표창 3점을 수상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서 활동해 주시는 민방위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계속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단 합동 현장점검을 지난 25일 양산종합운동장 및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실시했다. 지난 9월 10일 열린 추진보고회에 이어 행정지원단 소속 부서의 최종 준비사항 확인을 위해 실시한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축제 개최까지 남은 일정 확인과 특설무대, 부스 등 시설물 설치 및 현장 안전 확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내용으로는 주 행사장인 양산천 둔치의 정비, 푸드페스티벌·평생학습박람회 등 연계행사 준비 철저, 야간 시야 확보 및 경관 조성을 위한 조명시설물 설치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국계다리 재현의 의미를 담아 조성하는 수상부교와, 1년에 한번 축제기간에만 들어갈 수 있는 삽량고래섬은 양산천 위를 걸어보며 미지의 섬을 방문하는 이색 이벤트로 기대가 높지만 한편으로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한 만큼,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조치 및 이용인원 관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축제는 화려함과 재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시해야 하는 만큼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예상되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2026년 양산방문의 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 양산방문의 해는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다시뛰며 도약하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양산’을 목표로 양산시만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질 계획이다. 양산시는 양산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2월 방문의 해 세부실행계획 수립과 관광브랜드 BI 및 슬로건 개발을 위한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양산은 천성산과 영축산, 신불산, 금정산 등 명산이 자리하고,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와 무풍한송길, 낙동강을 끼고 원동 가야진과 임경대, 187만㎡ 규모의 물금 황산공원이 더 넓게 펼쳐져 있다. 또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 10선에 선정된 낙동강배랑길, 맑은물이 흐르는 배네골과 내원사 계곡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천성산 일출은 유라시아대륙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양산시는 생활 속의 문화 향유를 위한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회야강 르네상스를 통한 회야강 산책로 조성 및 정비, 황산공원 레포츠파크 조성, 양산예술의 전당 및
(포탈뉴스통신)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4일 관외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들을 소개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관내 기업에 방문하여 다양한 직종과 직무를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취업과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청년들은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의 여러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보고 적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현 센터장은 “참가자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서천 기업에 취업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지난 25일 기벌포 복합문화센터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하여 군 소속 공무원 260여명, 국립생태원 임직원 2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 교육 전문 공연업체의 뮤지컬 형식을 통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직장 내 괴롭힘, 내부 고발 등 현실 속에 실제 있을 수 있는 사례를 배우들의 노래와 음악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웅 군수는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며 “공직자 들과 함께 군민에게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