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온양용화중학교 다문화가정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기초생활 강좌 및 아산역사 문화 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온양2동 주민자치회의 자치계획형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용화중학교 재학생들까지 역사문화체험과 기초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공세리성당, 민속박물관, 현충사(전시관), 외암리민속마을, 짚풀문화 체험,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으로 다문화 가정 학생들은 “아산문화 역사에 관한 체험을 하게 되어 즐겁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호 주민자치회장은 “온양2동은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의 비율이 높아 생활 적응 및 아산 역사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대상자들의 적응력 향상과 지역 소속감 증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주민들의 사회적 고립해소 및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온양6동의 대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참여해 고독사 고위험 밀집지역인 읍내동 일대에서 복지 안내문과 홍보물을 전달하였다. 또한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고독사 문제의식 제고 및 주민들의 따듯한 관심을 부탁했다.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이범영 단장은 “이번 고독사 예방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사회적 고립 해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온양6동 정인묵 동장은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사람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연계하여 고독사 없는 온양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온양교회가 지난 12일 지역 어르신 400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삼계탕’ 행사를 진행하며,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재두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좋은 이웃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상진 단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온양성결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행복키움사업을 통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성결교회는 온양2동 행복키움사업에 매월 10만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지원,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2일 아산청년회로부터 삼계탕과 물휴지 등 생필품 50세트를 후원받았다. 윤성준 아산청년회 회장은 “아산청년회는 무더위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2024년 삼계탕 배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온양5동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을 후원해 주신 윤성준 회장님과 아산청년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치기 쉬운 한여름 무더위를 지역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겨 보자”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청년회가 초복을 맞아 독거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12일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아산청년회는 독거어르신들이 무더운 날씨에 힘내시길 바라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날 온양4동에 50인분의 삼계탕과 두유, 라면을 후원했다. 후원된 물품은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성준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기력을 회복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히 여름 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 관심과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를 건강히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청년회는 1970년 창립이래 독거노인 삼계탕 배달사업과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연탄배달 사업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2일 아산청년회과 함께 행복키움 특화사업 ‘토닭토닭, 따뜻한 밥상’을 진행하였다. 이날 아산청년회는 초복 맞이 레토르트 삼계탕과 라면 등 100인분을 후원했으며, 후원물품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을 통하여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토닭토닭, 따뜻한 밥상’은 아산청년회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초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상(삼계탕 등)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윤성준 회장은 “장마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어르신들이 여름을 힘겹게 보내시지 않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범영 단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보양식으로 기력을 챙기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해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챙겨주는 후원자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부모를 챙기는 자식의 마음으로 해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아산청년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
(포탈뉴스) 아산시 둔포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마을 자원조사를 위해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마을 자원조사의 이해 △자원조사의 필요성과 방법 △타 지역 지역자원 조사 대한 교육을 시행하였다. 교육 이수한 주민자치위원은 둔포면 마을에 대한 일반현황을 비롯하여 생활권 현황, 인적자원, 공동체 자원 등 기초 전수조사 실시하고 조사한 마을은 내년도 주민자치회 의제 개발 및 다양한 지역사회 개발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둔포면 주민자치회 이대희 회장은 “이번 자원조사를 통해 기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마을의 가치 있는 자원 발굴함으로써 둔포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2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찾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원 및 공무원 등 10여명은 지역주민에게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전달하고 복지 위기가구 알림앱 설치 및 사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취약계층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제고했다”며 “함께 참여하는 위기가구 발굴로 복지사각지대로 인한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특화사업인 ‘태양광 정원 등 및 센서 등 설치 사업’과 ‘실내등 LED 등 교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으로 정미면 수당리, 봉성리, 덕삼리 마을의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8세대에 움직임 감지 시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센서 등과 태양광 정원 등을 설치했다. 또한 실내등은 리모컨으로 점멸이 가능한 엘이디(LED) 등으로 교체했다. 대상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추천으로 발굴하였으며, 정미면 18개 마을 57가구에 차례대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당리 한 어르신은“가로등도 없고 주변에 이웃도 없어 혼자 무서워 다닐 수가 없었는데 집 주변으로 등을 설치해줘 밤에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의재 정미면장은“사업 계획부터 대상자 발굴까지 민관이 협력해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 정미면 특화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정미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자율방재단은 13일 방재단원 40여 명을 긴급 소집해 수해 피해를 입은 부여군의 농가를 찾아 복구 활동을 했다. 부여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누적 강수량 351mm의 호우가 쏟아져, 주택, 농경지, 상가 등이 침수되며 많은 피해를 입었다.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제66조(지역자율방재단의 구성 등)과 '당진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법정 단체로써 위험목 제거, 폭염 예찰 활동, 지역 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 지원, 수해 복구 인력 지원, 안전신문고 신고 등 재난관리 활동을 하는 민간단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마에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민들이 얼른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라며,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당진시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충청남도와 당진시자율방재단, 도내 시군과의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피해 복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과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일본 홋카이도 일원으로 선진농업 해외연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연수생들은 농업 융복합산업이 발달한 홋카이도에서 농촌 융복합 직매장인 쿠루루노모리를 시작으로 에베츠 농기계 회사, 삿포로화훼지방도매시장, 대규모 시설원예 농장인 토마토우팜, 애드원팜 등을 견학하고 홋카이도 청년농업인 4-H회와의 교류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일본 농산물의 생산에서 가공, 유통, 체험까지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선진농업을 직접 볼 수 있었고, 향후 당진시 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당진의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역량 강화를 진행하고,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는 12일 당진시 석문면 도비도농어촌휴양단지 일대에서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농촌 마을 만들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각종 폐기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는 △나누는 농촌문화 확산 △도농 상생 농업‧농촌 가치 확산 △디지털 농업 구현 △여성농업인 지위 확보 △탄소 농업 실천을 ‘생활개선회 5대 실천 과제’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5월에는 취약계층맞춤 후원결연으로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의 말벗, 생활용품 기부 등 지역사회 소외가정을 지원하기도 했다. 정기연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살고 싶은 당진농촌 만들기와 여성농업인이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다양한 과제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를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가 13일 중국 심천 드론산업협회장과 중국 드론 관련 기업인을 초청하였다. 지난 5월 중국 심천에서 열린 드론 박람회에 참석해 중국 심천 드론산업협회 양진차이 회장과 중국 드론 관련 기업 업무협약의 연장선으로 중국 방문단은 한중 드론합작 사업 추진을 위하여 당진시를 방문하였다. 당진시는 14일 양진차이 심천 드론산업협회장과 중국 기업인들에게 중국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 여건과 혜택, 지원 정책에 관해 설명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세계드론연맹을 비롯한 10개 중국 기업과 함께 석문 국가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당진항만시설, 현대제철 등 주요 당진시 기관을 방문하며, 중국 기업인들에게 한중 드론합작 사업을 추진하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중국 방문단 8개 기업(△강서정휘신에너지유한공사 △선전 홍학 항공과학기술유한공사 △안휘천순 항공과학기술유한공사 △저장극객교스마트장비주식회사 △안산시민용드론협회 △랴오닝첨우무인비행체과학기술그룹유한공사 △난카이대학드론 및 저공경제지장 △베이징보룬투자유한회사)은 한·중 합작 드론 사업을 위해,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협약식을 갖고 상호 간 드론 산업의 성공과 발전, 확대를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5일 최근 장마에 따른 고온다습한 날씨로 백수오 점무늬낙엽병 등 병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예방 위주의 철저한 방제를 강조했다.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탄저병, 총채벌레 등 병해충 발생이 빠르게 증가하며, 특히 곰팡이병 중 하나인 점무늬낙엽병이 가장 대표적이다. 점무늬낙엽병은 발생 초기 잎에 크고 작은 점무늬를 만들며, 빠른 속도로 전염돼 적기 방제하지 않으면 잎 전체가 일찍 떨어질 수 있다. 점무늬낙엽병 등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병은 발생이 시작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비가 오기 전후 백수오에 등록된 약제를 사용해 예방적 방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백수오 잎에 점무늬낙엽병 등이 이미 발생했다면 발생한 잎이나 식물은 최대한 제거하고 2 부터 3회 약제를 살포해 병 확산을 최소화해야 한다. 권아름 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연구사는 “특별한 병 증상이 없더라도 비 예보가 있는 경우 비가 오기 전 등록된 약제를 사용해 잎 표면에 약액이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꼼꼼히 뿌려줘야 한다”라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경우를 대비해 배수로 정비도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5일 여름 장마철과 멜론 착과기가 겹쳐 고온다습한 환경 및 일조량 부족 등으로 수정 지연, 병충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멜론 농가에 적절한 재배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고품질 멜론 수확을 위해서는 이 시기 수정 및 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수정벌의 활동을 둔화시키고 꽃가루 활력을 떨어뜨려 착과 불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착과 불량이 예상되는 경우엔 멜론 착과에 효과가 있는 생장조정제를 투여해 착과를 촉진할 수 있다. 다만 처리 농도가 높거나 처리량이 많으면 오히려 생리장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 농도와 양을 준수해야 한다. 또 네트멜론은 착과제 처리 시 당도가 감소한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최대한 수정벌을 활용하거나 인공교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식물체 상처를 통한 병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농작업을 장마철 이후로 미루는 것이 좋고, 병해충 방제는 식물체에 이슬이 맺히지 않았을 때 해야 한다. 아울러 하우스 주변 배수로 정비를 통해 침수 피해를 예방 및 최소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