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영빈은 10월 3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극세사 이불 200채(금일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해장국집 보백관 성주점을 운영 중인 김영빈 대표는 재료를 아끼지 않고 진심을 담아 만든 요리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대접했으며 김영빈 대표의 아버지인 ㈜보몽드 김원섭 대표 또한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있어 부자가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는 뜻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김영빈 대표는 “(주)보몽드의 대표인 아버지께서 매년 기부를 해왔는데 그 모습을 본받아 보백관 오픈을 기념해 오픈 행사를 하는 대신 그 비용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김영빈에게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겨울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31일 2024년 2차 자원봉사자 심화교육 ‘자원봉사자 재난안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산하기관인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재난·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자들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재난 대응 서바이벌 팁 △비상식 키트 체험 △재난 시 생존 운반 방법 등을 체험하며 재난·재해에 대한 대응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매년 다양한 재난·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자원봉사자들의 대응 역량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대덕구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서로 힘을 합쳐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경찰, 자치단체,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의 치안 활동 참여 확산 및 범죄예방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대덕구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덕구는 2018년부터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범죄 취약 계층 집중 보호 △주민 참여형 생활안전 공모사업 등 총 11개의 주요 사업을 통해 범죄 발생률 감소에 기여해 왔다. 먼저 구는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고성능 방범용 CCTV 설치, 취약지역 조도 개선,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등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범죄 예방 디자인을 적용한 벽화 및 안내판 설치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시각적으로 강화했으며,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대상지 선정의 신뢰성을 더했다. 범죄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대덕구는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 △여성 안심 지킴이집 81곳 운영 △아동 보
(포탈뉴스통신) 이장우 대전시장은 31일 방위사업청 공모사업인 2024년‘방산혁신기업 100’ 선정기업 대표 7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솔탑 사공영보 대표 ▲㈜두시텍 정진호 대표 ▲㈜에이유 김백현 대표 ▲㈜유뱃 이창규 대표 ▲㈜위플로 김의정 대표 ▲덕산넵코어스(주) 황태호 대표 ▲㈜휴라 김상태 대표와 이계광 대전방위산업연합회장이 참석했다.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방산혁신기업 100’은 우주, 드론,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등 5대 국방 첨단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대전에서는 7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기술개발 전용사업에 대해 5년간 최대 50억 원씩 3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컨설팅, 자금 지원, 연구개발 지원, 수출 지원 등 종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간담회에서 기업 대표들은 그간의 성과와 방산혁신기업 100 공모에 선정된 기술을 소개했고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기업 대표들은 대전투자금융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중부동에 위치한 양산마디척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30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양주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10kg 50포대(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명인욱 원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꼭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오수현 양주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양주동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양산마디척마취통증의학과의원 명인욱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양주동 내 저소득가정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덕계동은 지난 30일 매곡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담소에 참여한 주민들은 기초건강 측정 및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이날 참여한 한 주민은 “몸이 불편해 보건소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못했는데, 집 앞 경로당에서 필요한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덕계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덕계동행정복지센터가 양산시보건소 및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상담소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되어, 올해 연말까지 월 1회 덕계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 기초건강 측정(혈압, 혈당, 체성분검사) 및 상담 ▲ 한의사 진료 및 한약 처방 ▲ 복지 서비스 상담 등을 실시하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2025년 1월 웅상보건지소의 웅상보건소 승격에 맞춰 전문적인 지역보건의료정책 추진 등을 위한 5급 상당의 개방형직위 웅상보건소장을 10월 3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임용기간은 최초 2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될 수 있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에서 규정한 결격사유가 없고, 의료법 제5조에 따른 의사면허 소지자로서 학력, 자격증, 경력 등의 요건 중 1개 이상을 갖췄다면 공무원과 민간인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11일부터 15일까지이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양산시청 행정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접수마감일 소인분까지)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을 통한 적격성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웅상보건소장 공모에 투철한 사명감은 물론 지역 주민에 대한 봉사정신과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세계 손씻기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집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위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급식의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전한 식습관 형성과 식중독 예방을 돕고자 기획한 이번 교육은 약 55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내용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자석을 활용한 세균떼기, 클레이 비누를 활용한 나만의 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손씻기 습관 강화, 안전한 식품 섭취, 식사 전·후 위생관리 등 올바른 식생활 태도 형성하는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했다. 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위생 습관을 생활화하여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위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통신) 백운선 장흥 한들아그로 대표가 수해 피해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3백만원을 장흥군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지난 9월 발생한 폭우 피해가구에 도배·장판, 싱크대 교체, 전기공사 등 피해가구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들아그로 백운선 대표는 25년간 농약, 비료, 영양제 등 농자재를 판매하는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아동가정 지원, 수해복구 지원 등 장흥군에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수해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께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자의 뜻에 따라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잘 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장흥군 정남진사랑나눔 봉사대는 지난 30일 유치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저소득층 10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집수리, 전기안전점검, 방충망 보수, 가전제품 수리 등 전문 분야에서부터 밑반찬배달, 이동목욕 등 다양한 생활 개선 서비스도 함께 진행됐다. 중점 활동 지원대상자로 3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이 낡고 오래돼 긴급한 교체가 필요한 집수리 봉사를 장흥군 새마을회가 맡아 실시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는 장흥군 대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자리잡았다”며 “재능 기부를 통해 땀 흘리는 봉사대원 모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와 부산대학교 이재원 교수 연구진이 알츠하이머 치료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Archives of Pharmacal Research(IF=6.9)’ 최신호에 게재했다. 타우 단백질은 중추신경계에서 중요한 미세소관 단백질로 과도하게 인산화되면 신경섬유 엉킴과 타우 축적을 유발한다. 이러한 병변은 알츠하이머 질환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아밀로이드베타(Aβ) 플라크와 함께 신경세포 손상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글리코겐 생성효소 인산화효소 3(Glycogen Synthase Kinase 3β, GSK-3β)는 타우 단백질의 과인산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억제함으로써 타우 단백질의 비정상적인 응집과 신경섬유 엉킴을 줄이는 것이 알츠하이머 질환 치료의 주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부산대학교 이재원 교수 연구진은 에이케이티(Akt) 효소에 의해 활성화되는 신규 GSK-3β 억제 펩타이드(GIP)를 발견하고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연구진과 함께 동물실험에서 효과를 입증했다. 신규 GIP는 뉴런에서 Akt가 활성화될 때 GSK-3β활성을 억제하도록 설계됐으며, 알츠
(포탈뉴스통신)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체임버 시리즈가 관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어느덧 7회째에 들어섰다. 그간 체임버 시리즈는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실내악 프로그램을 선사했다. 오는 11월 12일 공연에서는 클래식 음악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고전 시대의 두 거장,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현악 4중주곡을 만난다. 바이올린 엄세희(부악장), 정지민, 비올라 정희경, 첼로 유대연(수석)이 함께한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현악 4중주를 일컬어 ‘네 명의 지식인이 나누는 대화’라고 했다. 각 악기의 특징이 살아 있으면서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구성으로, 바로크 시대까지만 해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요제프 하이든의 손을 거치며 음악적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이든의 뒤를 이어 현악 4중주를 꽃피운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작품을 통해 실내악의 정수를 들려준다. 1부는 모차르트의 현악 4중주 제17번 ‘사냥’으로 꾸민다. 모차르트는 총 22곡의 현악 4중주 중 14번부터 19번까지를 여섯 곡을 묶어 하이든에게 헌정했고, 이른바 ‘하이든 4중주’로 불린다. 이 중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 대구문예회관 1층 중정홀에서 11월 ‘미술관 라이브’를 선보인다. 11월 미술관 라이브 공연에는 대구시립극단과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단이 함께한다. 11월 ‘미술관 라이브’ 무대는 대구시립극단 낭독극 ‘봄봄’, ‘B사감과 러브레터’,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 ‘화선무’와 ‘태평무’가 채운다. 공연은 대구문예회관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또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공연과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예회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미술관 라이브’는 바쁜 일상 속 미술관과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에게 전시와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대구문예회관이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대구문예회관은 지난 7월, 대구시립무용단과 대구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회 1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계절에 주말에 시간을 내시어 많은 시민들이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찾아 전시와 공연을 함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관광서비스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외국인 관광객 전문식당에 위생물품 3종을 지원한다. 지원되는 물품은 식당 대상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부직포 앞치마, 물티슈, 냅킨 등 3종으로 구성된다. 각 물품은 대구 주요 관광명소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삽화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각 매장별로 선택한 2종이 지원된다. 선정된 외국인 관광객 전문식당은 66개소로 지난해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이 진행한 공모사업에서 위생환경, 단체 관광객 수용 여부 등을 기준으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지정 식당은 이번 위생물품 지원에 앞서, 대구 관광정보 안내 채널인 대구트립로드 누리집과 대구관광 SNS 채널, 구글 및 해외 여행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국내외에 홍보됐으며 QR코드를 활용한 다국어 메뉴판 구축 지원을 받은 바 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를 고르고 여행의 매력을 느끼는 데에 식음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그런 점에 미루어 대구 관내 음식점의 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역량 있는 축제감독단을 공개모집한다.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국채보상로 일대를 가득 메우는 거리퍼레이드와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대구의 대표 축제이다.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2025년부터 문예진흥원으로 이관돼 개최되며, 총감독 공모가 아닌 ‘감독단’ 팀으로 공모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감독단 공모를 통해 효율성과 추진력을 강화하고 자체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축제감독단은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축제 전반에 대한 프로그램 기획 및 연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축제, 문화행사 기획·연출 등 합산 10년 이상 경험이 있는 자로서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주최 또는 주관한 단일행사 5억 원 이상 규모의 축제를 직접 기획·연출한 수행 실적이 있는 경력자 1명 이상을 포함한 4인 내외 프로젝트팀이어야 하며, 감독단의 구성 및 역할은 자유 제안 가능하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1팀을 선정해 내달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