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추가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석유화학제조업체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해 고용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선정된 자동차부품제조업 상생협력(7억 7500만원)에 이은 두 번째 쾌거이다. 도는 국비 등 총 7억 500만원을 투입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서산시에 소재한 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채움 지원금 △일자리도약장려금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건강검진 △출산지원 △복지포인트(지역화폐)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이 본격화되면 불황으로 구조조정에 직면한 석유화학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지역과의 상생발전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로 충남은 물론 우리나라 석유화학산업을 견인한 핵심지역”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석유화학제조업이 체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부여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도 자원봉사자들의 끊임없는 헌신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지회 ▲부여군자율방재단 ▲사)해병대전우회부여지회 ▲부여로타리클럽등 5개 단체 15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구룡면, 양화면, 충화면, 세도면 일원에 집결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산사태로 인한 주택 주변 토사 정리와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마대쌓기를 진행했다. 아울러 수해 가정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14일 대전시 유성구 상연이엔지(대표 서동수)에서 수해 가정과 복구 지원을 나온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생수 5,000병(3백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수해가 발생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827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셨다. 상심한 수해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또 꼭 필요한 물품을 기탁해 주신 상연이엔지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부여군은 무더운 여름 수해 복구 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한 건강상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고온다습한 복구 현장에서 체력소모가 큰 상황에 노출된 자원봉사자들이 열사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건소 직원들이 현장에 출장하여 식염포도당 섭취 방법 전달 및 건강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복구도 중요하지만 무더운 날씨에 복구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서천군은 주말에도 호우피해 복구에 전념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14일까지 NDMS(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에 입력된 피해는 740건 피해액은 103억원에 이르며 전 직원이 광범위한 응급 복구에 대응하느라 피해입력이 다소 더딘 상황이다. 세부 피해 규모는 ▲ 도로 및 하천유실, 산사태 등으로 217건 ▲ 주택 등 사유시설 피해 553가구 ▲ 이재민 91명 발생 ▲ 벼, 밭작물 등 농작물 침수 4716ha ▲ 축산(육계)농가 피해 13호 19만8550수 ▲ 도로 통제 19곳 등이다. 나흘간 굴착기 499대 등 장비 699대를 동원하는 등 순조로운 복구 활동 덕분에 불편했던 일상생활이 조금은 나아질 전망이다. 보건소는 침수피해 지역 491개소에 방역을 했고 한국가스공사는 성산천 범람에 따른 도로 침하로 노출된 도시가스 공급망을 복구했다. 살수차를 동원해 서천 시가지에 쌓인 토사를 정비하고 도로파손, 지방하천 제방유실에 따른 응급조치를 취하는 한편 종천면 신검리 등 상수도 확인과 복구는 물론 단수 지역에 생수 등을 공급했다. 주말 동안 생활폐기물 차량 22대를 추가 운
(포탈뉴스) 전국 각지에서 논산시 수해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14일 203여단 32사단 1대대와 해병대전우회 논산시지회, 적십자봉사회 등 280명에 달하는 인원이 농작물 복구지원과 침수 농막 정리,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공주시와 청양군 자율방재단 등 타 지역에서도 140여 명이 논산을 찾아 지역 내 피해가 많은 가야곡 일원 복구 활동 및 양계농가 피해 정리에 나섰다. 공주․청양방재단에서는 굴삭기 10대, 크레인 1대, 스카이 1대 등 복구장비 총 12대를 지원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공주자율방재단의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최원철 공주시장을 만나 함께 주변 피해 상황을 살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봉사 작업이 이뤄지는 현장을 방문해 “함께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느낄 수 있다. 복구 작업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속히 피해 복구작업을 추진하고,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전 지역을 재정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4일 습도가 높은 장마철 양송이 세균성 갈반병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습도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마철 고온다습한 외부 환경으로 재배사 내부 습도가 90% 이상이 되면 양송이 표면에 물기가 발생하고 세균성 갈반병의 원인균인 슈도모나스균 생육이 촉진된다. 이런 환경에서는 병이 급속도로 발생해 양송이 수량 및 품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장마철 양송이 세균성 갈반병 최소화를 위해서는 재배사 내부에 제습 장치를 설치해 습도를 80∼90%로 유지하고 유동 팬을 이용해 원활한 공기 순환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또 장마철 재배사 내부 과습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4∼6회, 각 10∼15분씩 환기하되 공기가 급격하게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외부 공기가 심한 저기압으로 환기가 어려운 경우 환풍기를 이용해 강제 환기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김준호 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연구사는 “높은 품질의 양송이 재배를 위해선 장마철 재배사 내 적절한 습도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면서 재배 농가의 관심과 실천을 부탁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충남도는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 사랑 일러스트 공모전’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의 자살 예방 인식 개선 및 생명 사랑 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의 ‘참여’로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참여는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자살 예방, 생명 사랑,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그림(일러스트) 작품과 함께 충청남도광역자살예방센터 전자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입상한 작품은 오는 9월 생명 사랑 문화제 전시회를 통해 소개하며, 입상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장려상(5명) 각 1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입상작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지역사회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적 홍보자료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문의는 충청남도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팀으로 하면 된다. &
(포탈뉴스)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도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천안시와 청양군이 각각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시는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의 전략사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투자선도지구’ 유형에 천안역세권 관련 사업이 선정됐다. 투자선도지구 입주기업은 건폐율 용적률 완화, 인허가 의제 등 각종 규제 특례와 지역에 따라 조세 부담금 감면 및 지정 지원 등을 추가로 받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천안역세권 투자선도지구’는 천안역 일원 4만 ㎡에 4871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으로 천안역 증개축, 지식산업센터(이노스트타워) 조성, 동부광장주차장 및 동서연결통로 조성 등 지역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천안시는 이 사업으로 4725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기업 유치를 통한 천안역 주변 원도심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청양군은 지역 특화 고유자원을 활용해 관광 지원, 생활거점 조성, 주민복지 향상 등 정주·체류·관계인구 증가를 유도하는 ‘지역수요맞춤지원’ 유형에 선정돼 국비 최대 25억 원을
(포탈뉴스) 주말 동안 서천군 곳곳에는 공직자들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무더위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에 손을 보탰다. 12일에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공직자, 청년네트워크 등 50여명은 종천면 피해가구를 찾아 침수된 주택 내부를 청소하고 토사 등 폐기물을 정리했다. 한산면 한산모시관과 피해가구 등을 방문한 충남연구원, 적십자사회, 여성단체협의회, 걸스카웃,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아이코리아 등 100여명의 봉사자들은 모시관 내부 집기를 정리하고 광장 등에 쌓인 토사를 일일이 치웠다. 문산면과 판교면 주택침수 현장에는 경찰기동대, 아산시 새마을회, 마산면에는 서천경찰서, 당진시 새마을협의회, 서산시 자율방재단 총 170여명이 주택 내외부 등을 청소했다. 서천군 자율방재단, 적십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명상협회 등 60여명은 비인면 침수주택과 시가지 도로 등의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서천읍에도 자원봉사센터, 새마을 부녀회, 해양선박 등 100여명이 장비 등을 동원하는 복구에 안간힘을 썼다. 아울러 육군 제97보병여단에서는 서천읍을 비롯해 6개 읍면에 900여명의 병력을 파견해 도로 토사와
(포탈뉴스) 아산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및 공약이행 추진상황 보고회’ 1일차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8기 3년차 공약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박경귀 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회의는 홍보담당관, 시민소통담당관, 기획경제국, 문화복지국, 행정안전체육국 등의 소관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 회의는 국소별 보고 후 박 시장의 당부사항과 함께 민간 전문가인 분야별 정책특별보좌관과 참여자치위원회 분과별 위원장이 함께 토론에 참여해, 현황을 공유하고 역점 사업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등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또 아산시 시설관리공단과 시 출자출연기관도 함께 참여해 시정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벽 없는 행정, 협업 행정을 유도했다. 아산시 민선8기는 ▲고품격 문화관광도시(32개 공약) ▲글로벌 산업경제도시(15개) ▲미래지향 교육복지도시(23개) ▲동서남북 균형발전도시(25개) ▲신바람참여도시(6개) 등 5개 ‘2030 미래도시상’에 9개 정책목표와 101개 전략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한 상태다. 시는 올해 2/4분기 기준, 31개 공약을 이행 완료했고 69개 사업을 정상
(포탈뉴스) 논산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지역에 감염병 위험 등이 발생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실시한 방역소독에는 논산시보건소, 제32보병사단 99여단 이동방역반,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민․관․군이 합동으로 투입됐으며, 침수 피해 지역을 비롯해 주택가 외벽, 하수구, 폐기물 적치장소 등 방역취약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시는 보건소와 15개 읍면동 방역소독반을 편성해 침수 지역 주변에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감염병관리과 직원 3개소 6개반을 편성해 총 38개소의 일시대피자 주거시설에 마스크, 손 소독제, 살균․소독티슈, 기피제, 살충제(스프레이) 등 5종의 감염병 예방 물품을 배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집중호우 발생지역 주민들이 감염병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 대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논산시]
(포탈뉴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논산시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군 부대, 자원봉사 단체 등에서 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13일 은진면 내 11개 시설하우스에 제32보병사단 320여 명을 투입해 농작물 복구지원을 도왔으며, 벌곡면 신양2리 침수지역 피해주택 정리에 센터모집 봉사자 70여명, 요양원 시설 복구에 시민경찰 등 20여 명이 투입됐고, 적십자봉사회원 40여 명이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논산시는 14일까지 하우스, 농경지, 축사 등 농작물과 가축에 대한 피해조사를 마치고, 피해 농가 등에 복구 작업을 위한 지원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논산시]
(포탈뉴스) 부여군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가운데,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손길을 내밀어준 기탁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13일, 규암면번영회 회원 김춘호씨는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생수(500ml) 1,000병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춘호 회원은 지난 2021년 요소수 파동시에도 부여군에 요소수 1,000ℓ를 기탁하는 등 평소 사회공헌에 앞장 서고 있다. 이날 규암면번영회 박종관 회장을 비롯한 회원 36명과 함께 무더운 날씨 속에서 수해복구 작업에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생수를 전달했다. 김춘호 회원은 “수해복구에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인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에 따르면 13일 충남도와 부여군의 5개 단체 15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도청 농림축산국 ▲당진시자율방재단 ▲부여군자율방재단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부여로타리클럽 등 봉사자들은 남면, 충화면, 양화면,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13일 당진초 도담누리관과 당진 AI미래교육센터에서 4권역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 서산, 태안 지역의 학생과 가족 9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상상이룸 나눔마당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상상하고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과 협업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두를 위한 상상이룸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상상이룸 한마당과 체험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상상이룸 한마당에서는 오전에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가족상상이룸 체험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가족과 함께 창의력을 발휘하는 상상이룸 놀이터가 운영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도전정신과 문제해결력을 키웠다. 체험마당에서는 3D모델링, 오르니톱터 만들기,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부스 체험 등 약 16개의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창조하는 인재로 자라기 위해서는 능동적으로 상상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협업하는 상상이룸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번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통해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체험하며 다양한 꿈을 키우기를 바란다. 부모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13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2024년 충남 체육 진로진학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체육 인재를 꿈꾸는 충남의 고등학생들에게 체육계열 대학 진학과 진로 설계를 위한 개인 맞춤 상담과 모의 실기고사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충남 소재 고등학교 37교(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 6교, 일반고 31교)의 211명이 참여했으며, 공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원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한서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12개 대학의 체육 관련 학과가 진로 진학 상담을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축적되는 자료를 분석해 더욱 질 높은 행사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함께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뿐만 아니라 일반고에서도 공교육을 통해 학생이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공교육을 통해 체육계열 진로·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