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계룡시는 지난 1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정준영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과 선수,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해단식은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에서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단식 행사는 입상단체, 우수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 단기 반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계룡시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준 선수단 여러분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계룡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체육행정 전반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26개 종목 57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출전해 금 7개, 은 14개, 동 23개로 총점 2만 8125점을 기록하며 15개 시·군 중 9위에 올랐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 해양수산 분야 미래먹거리 창출에 나선 충남도가 직원들이 발굴한 57개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추진 가능성을 살피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장진원 해양수산국장과 해수국·수산자원연구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해수국의 새로운 미래 10년을 구현하고, 전체 도 예산 중 해양수산 분야 예산 5% 시대를 열기 위한 이번 보고회는 과별 신규시책 보고에 이어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에서는 해양정책과 13개, 해운항만과 7개, 수산자원과 20개, 어촌산업과 7개, 수산자원연구소 10개 등 지난 1개월여 동안 팀별 자유토론(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수준 높은 신규시책을 발표했다. 주요 신규시책으로는 △해양고세균 활용 청정수소 생산단지 조성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한 해저 데이터센터 구축 △충남 김 육상양식 생산기반 조성 △충남형 청년 어촌보금자리 조성 시범추진 등 창의적인 사업들이 꼽혔다. 청정수소 생산단지 조성은 석탄화력발전 부생가스를 이용해 해양바이
(포탈뉴스) 충남, 충북, 대전, 세종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역 간 연대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목표 설정을 위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지역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와 태안군 일대에서 열렸다. 첫째 날에는 사회혁신연구소 권기태 소장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협의회의 역할과 과제' 강의와 충청권 내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 발표가 권역별로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천리포수목원과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등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 관련 현장을 탐방하며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구경완 대표회장(호서대학교 교수)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연대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특히 워크샵을 개최한 이곳 태안은 유류 유출 피해의 위기상황에서 온 국민이 합심하여 성공적으로 생태계복원을 완수한 소중한 경험을 가진 곳으로, 충청권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
(포탈뉴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을 비롯한 7개 광역자치단체 문화유산 연구기관(강원문화재연구소,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 전라남도문화재단 전남문화재연구소,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 학술연구 등 상호 협력을 위해 2024년 7월 12일 오전 11시 충북대학교 역사관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연구기관간의 다자간 업무협약은 처음 있는 일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광역자치단체 7개 연구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하여 현안사업 해결 뿐만 아니라 공공성 확대와 국가유산법의 문화유산 정책 변화에 대한 능동적이고 초광역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학술 조사∙연구 및 문화유산 보존, ▲활용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학술사업을 위한 인력, ▲시설 및 장비 상호 지원, ▲국가유산 관련 제반 정책, 제도의 제안 및 개선과 개발에 관한 상호 협력, ▲기타 각 연구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 등 상호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낙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최종모 강원문화재연구소장
(포탈뉴스)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12일 갈산면 새마을협의회 남·여 회원 57명 회원이 마을 경로당 31개소에 ‘초복 맞이 복달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긴 장마와 폭염 속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담화를 나누며 잠시나마 휴식과 위안의 시간을 갖고 원기를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경로당별로 토종닭 10마리와 삼계탕 재료, 과일 등을 정성껏 포장하여 복달임 음식을 전달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유종곤, 최문경 갈산면 새마을협의회 남·여 회장은 “장마와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복달임 나눔 행사를 위해 땀 흘려 주신 새마을협의회 남·여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기관·사회단체 간 협조를 통해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을 돌봄교사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6월 29일을 시작으로 9월 28일까지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온종일 마을돌봄을 수행하는 3개 단체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024년 충남형 온종일 마을방과후 돌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아동의 성장과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돌봄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아동성장발달 이해 ▲아동권리교육 ▲아동기 의사소통방법 ▲경계선 지능아동 특성과 이해 ▲ADHD, 분노조절 아동 특성과 이해 ▲교사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마을 돌봄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프로그램이 돌봄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홍성군에서도 돌봄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1년부터‘충남형 온종일 마을방과후 돌봄 공
(포탈뉴스) 홍성군은 민선8기 역점사업들의 속도높은 추진을 위해 12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용록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부군수, 국장, 부서장, 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하반기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공약사항 이행 상황과 주요 사업의 진행 경과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군에 따르면‘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이라는 비전 아래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 ▲군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 등 6대 분야에서 균형 있는 발전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상반기 주요 성과는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등급 획득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사업 선정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 조성사업 유치 ▲충남대 내포캠퍼스와 KAIST 영재학교 유치 ▲홍성마늘, 홍주씨들리스의 전국으뜸농산물 2년 연
(포탈뉴스) 서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성연생활문화센터에서 2차(하반기)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8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총 13개의 다채로운 강좌와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기클래스로 ▲어린이 바둑 ▲어린이 오타마톤 ▲라인댄스 ▲성악(가곡 배우기) ▲코바늘 뜨개질 ▲이모티콘 강좌 ▲스마트폰 릴스 제작 등의 총 7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특히, 서산시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오타마톤 강좌는 독특한 전자악기인 오타마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음악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기클래스로는 ▲야생화 그립톡 ▲크리스마스 리스 수세미 뜨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보테니컬 아트 엽서 만들기 ▲전각도장 만들기를 진행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빠와 함께 크리스마스 과자집 만들기 체험 등 총 6개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는 "이번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와 체험이 계획돼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포탈뉴스) 부여군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세계유산(나성) 및 백제왕도핵심유적(능안골 고분군, 가림성, 송국리유적), 보물(대조사) 등 문화유산 6개소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세계유산인 나성은 성곽 옆 탐방로 사면 토사 유실이 발생했으며, 백제왕도핵심유적인 능안골 고분군은 탐방로 옆 사면 유실과 봉분 2기가 유실됐다. 가림성은 현재 동성벽 성곽 정비를 진행하는 구간 옆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송국리유적은 일부 사면이 토사 유실됐다. 특히, 보물이 있는 대조사는 ‘석조미륵보살입상’ 아래쪽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수각과 명부전 일부가 파손되어 당일 응급 복구를 실시했다 박정현 군수는 지난 10일 오전 수해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응급복구 조치를 지시함은 물론 피해 규모(6개소, 6,130㎡)를 파악하여 당일 대조사에 방문한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에게 복구 비용(7억원)을 요청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향후 국가유산청과 협의하여 국가유산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향후 조치계획 및 예산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신속하고 완벽한 복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탈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11일 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부춘중학교, 서동초등학교, 해미읍성 등에서 서산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덴리시 학생 사절단을 대상으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7월 10일 오후에 서산에 도착한 덴리시 학생사절단 26명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시작된 이번 국제 교류 프로그램은 서산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한 다양한 내용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덴리시 사절단 학생들은 11일 오전에는 서산부춘중(교장 이완택) 이○○ 선생님의 지도로 학생들과 함께 체육수업을 하고 점심 급식을 함께 먹으며 학생 간의 친교를 쌓는 활동을 벌였으며, 오후에는 서동초에 설치된 서산 AI교육체험센터에서 김○○ 선생님의 AI활용 체험 중심 과학 수업에 참여했고, 마지막으로 해미읍성에 방문하여 문화해설사 김○○ 선생님의 알기 쉬운 해미읍성 역사 소개를 들었다. 이번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덴리시 니시중학교 토오카 코나기 학생은 열심히 독학한 유창한 한국어로 “이번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많은 덴리시의 학생들이 참여하길 원했으며, 대표로 선발되어 서산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서산부춘중 학생들과의 만남을 모두가 손꼽아
(포탈뉴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우양재단이 진행한 ‘2024년 제철과일구독프로젝트 과일릴레이’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 근래 기후위기로 인해 과일값의 폭등과 치솟는 물가로 인해 선뜻 과일을 구입하기에는 가계에 부담이 되며 특히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의 성장기 아동들은 제철과일 섭취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우양재단에서 공고한 사업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치료교육생 2명이 선정되어 자연스럽게 건강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고 가계 내 경제적인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게 됐다. 2024년 5월에는 토마토, 6월에는 참외가 배달됐으며 앞으로 3개월 동안 천도복숭아, 자두, 대추방울토마토가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고, 9월에는 장보기 지원금으로 제철과일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최00 아동의 어머니께서는 “다자녀 가정으로 과일을 지원받으면서 아이들에게 각종 영양소를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신속한 피해 지원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명은 신암면 조곡리 리시안셔스(꽃도라지) 침수피해(피해면적 1320㎡) 화훼농가를 찾아 출하 가능한 꽃을 신속히 수확하고 선별 후 시장 출하를 돕는 등 발빠른 수해 복구 작업을 추진했다. 피해농가 관계자는 “정성들여 가꾼 농작물이 수확을 앞두고 피해를 입었는데 농업기술센터 직원 여러분의 도움으로 수확할 수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순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관내 농업인들이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장마철 덥고 습한 날씨로 에어컨 사용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실외기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는 6월부터 점차 증가(8.6%) 하여 7~8월에 집중(62.6.%) 됐으며, 최근 5년간(‘19~’23년) 에어컨(실외기) 가동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총 1234건이다. 원인 중 전기 접촉 불량과 과부하,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이 77.6%로 나타났다. 소방서가 당부하는 에어컨 실외기 화재예방 행동요령은 ▲에어컨과 실외기 연결선은 단일 전선을 사용하고 훼손 여부 확인 ▲실외기 주변 발화물 제거 ▲에어컨과 실외기에 쌓인 먼지 제거 및 이상 유무 확인 ▲심한 소음 발생 시 전문가 점검 ▲별도의 실외기실이 있는 경우 창문 반드시 개방 후 사용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실외기실 과열 방지를 위해 환기창은 꼭 개방한 후 사용하는 등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 사용하기 전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이완섭 서산시장, 홍순광 부시장, 국장, 직속기관장,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주요 현안 사업과 민선8기 공약사업의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상반기 우수 성과로 △민선8기 공약 실천․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SA)’ 달성 △충청권 최초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취항 △보훈수당 100% 인상 지급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료 등이 보고됐다. 시는 올해 하반기 △지역경제 및 농어촌 활성화 △생동감 넘치는 인프라 구축 △차별없는 복지체계 마련 △맞춤형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시민 안전 녹색도시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2024년 10대 핵심과제 추진을 본격화한다.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서산공항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서산시 철도건설 사업 국가계획 반영 등을 추진하고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 예천지구 공영
(포탈뉴스) 천안시 쌍용2동 주민자치회는 12일 나사렛대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티버스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학생들에게 천안시 홍보는 물론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작년부터 유관기관과 협조해 기획한 쌍용2동 주민자치회의 독자적인 행사로 외국인 유학생 60명이 참여해 독립기념관 ․ 유관순열사기념관 ․ 홍대용과학관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관제 회장은 “작년부터 진행한 유학생 버스투어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에도 기획했다”며 “쌍용2동과 나사렛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희정 쌍용2동장은 “유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