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순천시는 단순·반복 행정업무를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이 자동 처리하는 업무자동화(RPA)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업무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사람이 하는 정형화된 단순・반복적 업무를 소프트웨어(SW) 로봇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자동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다. 시는 우선 단순・반복 수작업 업무 중 만족도가 높고 전 부서에 적용되는 급량비・초과근무수당・출장여비 지급과 교육훈련 실적등록 업무에 적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급량비·초과근무수당·출장여비 지급’은 전 부서에서 매월 2시간 이상 할애하던 수작업 업무를 자동으로 산출하여 업무시간 절감과 함께 수기 계산에 따른 실수를 방지한다. ‘교육훈련 실적 등록’은 교육에 참여한 직원이 실적을 직접 등록했지만 이제는 소프트웨어 로봇이 처리해 개별 등록에 따른 번거로움 해소 및 실적 누락을 방지한다. 연간 약 7,400시간을 절약하여 민원 서비스 질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처리 피로도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도 향상시킬 것으로 보고
(포탈뉴스) 평택시가 관내 예술인에게 기회소득 150만 원을 지급하는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사업을 오는 7월 31일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 대상자는 6월 24일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예술활동증명서 유효자이며, 개인중위소득 120%(월 267만4134원) 이하를 만족하는 예술인이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신진예술인까지 사업 대상이 확대됐다. 다만,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예술활동준비금을 신청한 예술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또는 문화예술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디지털 혁신거점(경남형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4일 도청 회의실에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류명현 도 산업국장을 비롯한 오양환 경남ICT협회장, 도내 대학(경상대, 창원대, 경남대, 인제대, 마산대), 유관기관(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기연구원), 도 및 창원시 투자유치‧창업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는 디지털 혁신거점 내 100원의 임대료 사무실공용 회의실 등을 마련하여 도내 이전하는 디지털기업과 창업기업에 제공한다. 또한 수도권 등에 소재한 디지털기업의 도내 이전을 조건으로 제품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연구개발비를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대학과 유관기관 등 참석자들은 디지털 혁신거점의 경남 유치를 환영하고, 경남의 청년들이 경남에 머무르게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기업 유치와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또한 청년이 좋아하는 문화를 포함시켜 2단계 예타사업(경남 디지털 혁신밸리)을 기획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
(포탈뉴스) 평택시는 지난 24일 평택시로컬푸드종합센터에서 ‘2024년 제2회 평택시 협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정장선 시장, 이장현 공동의장과 협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평택시 현안 및 핵심사업 추진 현황 보고 후 ▲협치의제 진행 상황 공유 ▲협치추진단장 선출 ▲평택시생명농업센터 4D체험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추진 중인 ‘예산안 수립시 시민의견 수렴’, ‘시민기획단 구성’,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주민자치회 고도화’, ‘공익활동 활성화’, ‘주민참여예산 고도화’, ‘에너지체험공원 조성사업’, ‘주민참여 포인트제 도입’ 등 협치의제 진행 상황에 대해 공유했으며, 손정호 정책보좌관이 협치추진단장으로 새롭게 선출됐다. 선출된 손정호 협치추진단장은 “평택시 협치가 출범할 때 함께했는데 이렇게 협치추진단장으로 다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협치추진단장으로서 협치의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시와 시민들과 소통하며 조정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선출 소감을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시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포탈뉴스) 순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공무원과 청원경찰로 구성된 비상대응반과 순천경찰서 합동으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신속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민원인의 폭언·폭행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상황별 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발생 시 민원팀장과 청원경찰의 적극 개입으로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휴대용 보호장치를 활용한 녹화 실시, 실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가해 민원인 제압, 민원인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본청과 2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악성 민원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비상벨 및 CCTV 설치와 민원실 직원 녹음 전화기 운영, 투명 가림막 설치, 홈페
(포탈뉴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6선)은 25일 1주택자가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해 2개의 주택으로 공급받는 경우에도 1세대 1주택자로 보아 지방세 세율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지방세제특례제한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조경태 의원이 지난달 30일 ‘제22대 조경태의원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의 후속 법안이다. 조경태의원이 대표발의한'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종전 1개의 주택을 2개의 주택으로 공급받는 경우 실거주 1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1개의 주택에 대해선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현행 지방세제특례제한법에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종전 1개의 대형 주택을 2개의 소형 주택으로 공급받는 경우에는 이를 2주택자로 보아 다주택자 중과세를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 평수의 아파트 단지에서 재개발·재건축이 추진될 경우 조합원들의 형평성 문제를 보완하고 원만한 사업 진행 동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중소형 평수 2채를 분양받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포탈뉴스) 무안군 운남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운남면 영해항 일원에서 해양쓰레기를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해안에 버려지거나 떠밀려온 폐목, 폐스트로폼 및 폐어망, 플라스틱 등 해안가의 미관을 해치고 생태환경에 피해를 주는 해양쓰레기를 대량 수거했다. 오성택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서양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자산이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가족 모두의 힘을 모아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진구 운남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솔선수범을 통해 청정바다를 지켜나가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경상남도가 조성하고 있는 경남 3대 권역별 창업거점 중 서부권 창업거점(G스페이스 서부)인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의 설계자가 최종 선정되어 사업이 본격화된다.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은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내 복합허브센터 1개동을 신축하고 공학2호관 부분 리모델링을 통해 약 1만2천㎡ 규모의 창업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325억 원이 투입된다. 설계공모에는 총 2개의 제안서가 제출됐고, 지난 21일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에서 ㈜건축사사무소학건축이 최종 선정되어 본격적인 설계용역을 추진한다. ㈜건축사사무소학건축은 담당 건축사의 역량과 그린스타트업 조성사업에 대한 이해도, 과제에 대한 제안, 설계용역 수행계획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훈 경남도 창업지원단장은 “2026년 말 경남 서부권역의 창업 핵심 거점인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이 완료되면, 수도권의 창업기업과 창업기획자를 유치하여 우주항공·항노화·그린에너지·디지털 기술 등 지역 특화산업 발전에 큰 기여
(포탈뉴스) 정선군은 25일 정선군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호국안보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정선군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6.25참전용사 및 유가족,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관내 기관단체장, 공무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 보훈 문화 확산 유공자 포상, 기념사, 만세삼창, 6.25 노래 제창, 뗏꾼 공연 관람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재)아리랑문화재단과 협력하여 기념식 후 일제강점기 시대 독립군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는 ‘똇꾼’ 공연이 진행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준 정선군수는“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25참전 용사들의 위대한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보훈 가족들의 명예와 긍지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상패동협의회는 지난 24일 주거취약 장애인 가구를 돕기 위한 도배·장판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는 정신질환으로 인해 집안 내·외부 환경을 스스로 정리할 수 없는 위기가구이며, 오래된 벽지와 장판에서 발생한 해충들과 악취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상패동협의회에서 도배와 장판교체 봉사를 추진해 대상 주민의 욕구를 해소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였고,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도 방역 봉사 연계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항상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시는 새마을지도자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상패동 역시 주거취약 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6월 23일 기준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이 20만 명(200,479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무안국제공항은 올해 50만 명의 이용객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무난하게 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도에는 공항 이용객이 24만 6천여 명이었으나, 올해는 상반기에만 20만 명이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이용객이 105.3 %나 증가했다. 이용객이 급증한 데에는 무안군과 전남도의 노력으로 다양한 국제선이 운항 됨에 따른 것이다. 무안국제공항은 현재 제주항공이 중국 연길(주 2회), 진에어 몽골 울란바토르(주 2회) 정기노선과 베트남 다낭(주 2회), 나트랑(4일 간격) 뿐만 아니라 중국 장가계(주 2회) 등 다양한 부정기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중국 항저우, 라오스 비엔티엔 등 정기선이 새롭게 운항할 예정이다. 무안군은 다양한 국제 정기선 유치를 위해 정기선 운항 항공사에 대해 운항손실금 지원에서 신규·복항·증편 정기 국제선에 대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운항장려금으로 기준을 변경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서명호 미래성장과장은
(포탈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이동세탁차량을 통한 빨래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됐고,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차량으로 세탁과 건조를 진행한 후 완성된 세탁물을 새마을부녀회원이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세탁물이 건조되는 시간 동안 해당 가정에서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각종 청소 및 살림 정리 봉사까지 나눔을 실천했다. 문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장마철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기쁘고,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해 주신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지역사회 금연분위기 조성과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금연 위반이 빈번한 지행역 신시가지 일대 복합용도건축물을 대상으로 단속 관계 공무원, 금연 지도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한 가운데 점검반을 편성해 민·관 합동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직접·간접흡연의 폐해, 흡연예방 및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행역과 신시가지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보건소장은 “야간 민·관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통해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관련 활동을 추진해 흡연으로부터 청소년과 시민을 보호함은 물론 담배 연기 없는 동두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1997년 경남국제기계박람회로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은 경남 최대의 지역산업 전시회이다. 첫날인 25일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박람회장을 찾아 부스를 둘러보고, 참가업체의 제품소개와 기계산업의 최신 동향 등을 청취했다. 이번 박람회는 독일, 미국, 일본 등 20개국 127개 사가 참가해, 금속 절삭·절단, 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소재·부품, 에너지 총 5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머시닝센터, 무인 운반 차량(AGV), 스마트팩토리 설루션, 3차원 측정기, 3D프린터 등 제조업을 주도하는 최신 제품과 기술이 전시된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콘퍼런스를 비롯해 화상 수출상담회, 기계기술세미나, 경품행사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전시기간 개최된다. ‘커넥티드 머신 콘퍼런스 2024’에서는 협동·물류 로봇,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
(포탈뉴스) 동두천시 장애어르신 쉼마루는 지난 24일 회원과 보호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도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아트팩토리참기름 강화’에서 반고흐의 일대기 미디어아트 관람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고, 숲속에서 휴식하는 등 심신 안정에 필요한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문화체험이 장애어르신들께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 기회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장애어르신 쉼마루는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에서 위탁운영 중이며, 지역 장애어르신들의 휴식과 교육, 소통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