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11일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나라현(奈良縣) 텐리시(天理市) 지역의 중학생들이 지역을 방문함에 따라 환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후쿠수미 중학교 키타바야시 요시키 교장과 교사, 학생 등 27명으로 구성된 중학생 방문단은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서산시를 방문했다. 이번 중학생들의 방문은 민선 8기 ‘중학생 국내외 역사문화탐방 지원’ 공약에 따라 서산시와 텐리시 간 학생들의 국제교류를 지원하는 업무협약 후 첫 공식 방문이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방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개최해 텐리시 지역 중학생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방문단은 10일 오후 5시경 서산시에 도착했으며, 11일 환영식 후 부춘중학교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디지털 체험활동을 위해 서동초등학교 AI교육체험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서산시의 대표 문화유적인 해미읍성을 찾을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와 텐리시는 지난 1991년 자매결연을 맺고 33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우정을 돈독히 쌓고 있다”며 “앞으로 양 도시의 꿈나무
(포탈뉴스) 박정현 부여군수는 11일 수해 피해를 입은 세도면 장산리 애플수박 시설하우스를 찾아 농가를 위로하고 있다. 부여군의 양화·임천·세도 지역은 3일간 약 450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특히 10일 새벽에는 최고 252mm의 강한 비가 내려 같은 날 18시 기준 약 148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한편,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0일 수해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안부장관과 김태흠 충남 도지사에게 부여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를 건의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복구비의 일부에 대해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지방세·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0일 수해로 인해 제방이 붕괴된 임천면 구교소류지 현장을 찾은 김태흠 충남 도지사와 응급 복구와 함께 항구복구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0일 새벽 3시 30분경 구교소류지의 제방 약 20m가 붕괴되면서 주택 5동이 침수되고, 3동이 파손됐으며 4가구 9명이 일시 대피했다. 농경지도 5,000㎡가 유실·매몰됐다. 해당 현장을 방문한 박정현 군수는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극한 재해가 반복되는 만큼 응급복구 보다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해당 소류지는 가용 저수용량이 적어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흠 도지사는 “소류지를 확장할 필요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저지대에 사시는 주민분들을 고지대로 옮기는 이주방안도 필요하다.”라고 뜻을 같이 했다. 또한 박정현 군수는 “농작물 재해보험 품목이 70개로 한정되어 있어 보장이 열악하다”라며, 현 농작물 재해보험의 맹점을 지적했다. “수해를 입은 모든 농작물에 대해 명확한 조사가 필요하며 예외 없이 제대로 된 보상이 이뤄져
(포탈뉴스) 천안시가 22일까지 미래 유니콘기업 ‘C-STAR’ 2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미래 유니콘기업 C-STAR는 ‘천안을 중심(Center)으로 스타트업에 도전(Challenge)할 수 있는 기회(Chance)와 네트워크 연결(Connect)을 통해 스타트업의 별(Star)이 될 수 있는 유망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C-STAR 2기는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7년 이내의 천안시에 있는 스타트업이면 지원 가능하다. 시는 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하며 서류·대면평가 등을 거쳐 5개 사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창업기획자(AC)·벤처캐피털(VC) 투자사 추천, 박람회 등 참여기회 제공,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앞서 천안시는 지난 2월 C-STAR 1기로 기체 여과기·웨어러블 로봇 ·이차전지·전자감지장치·의료용 기기·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연구개발 등 8개 분야 8개 사를 선정했다. 시는 그동안 C-TAR 1기로 선정된 8개 사에 제품설명회, 실증사업 지원, 투자 연계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 결과 투자 유치, 조달혁신
(포탈뉴스) 민선8기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내걸고 숨 가쁘게 달려온 지 2년이 지났다. 그동안 아산시는 ‘아트밸리’를 표방하며 고품격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는 동시에 행정의 품격까지 높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직접 시민을 만나는 박경귀 시장의 소통행보는 단연 눈에 띈다. 시민과 만나는 채널을 다양하게 마련했고, 만나는 횟수도 늘렸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박 시장의 시정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연초에만 하던 읍면동 열린간담회를 하반기까지 연 2회로 늘렸고, 시민의 진솔한 의견과 불편사항을 듣고 지역현안, 장기민원, 정책제안 등의 해법을 적극적으로 찾는 ‘아산형통’은 올해 6월 말 기준 44건을 선정, 19회의 만남이 이뤄졌다. 또 ▲다양한 분야 및 계층의 시민들과 일상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공감톡’ 9회 ▲첫 만남 주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의 ‘아산다움(아산을 만들어가는 다양한 움직임)’ 3회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3회 ▲동네 구석구석 현장을 확인하는 ‘우리동네 골목대장’ 1회 ▲시장이 직접 아산의 주요 인물과 관광지, 행사와 축제 등을 소개하는 ‘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산업재해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응급조치, 재해 사례 전파를 통한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시청각 자료 ‘안전이 전부! 충남교육청이 전하는 안전이야기(안전충전)’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산업재해 예방과 재해 발생 시 긴급 조치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이번 ‘급식실 화상재해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재해 예방 교육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작된 첫 번째 영상자료인 ‘급식실 화상재해편’은 급식실에서 자주 발생하는 뜨거운 물과 불에 의한 화상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영상에서는 올바른 보호구 착용법과 사고 발생 시 화상 부위의 응급처치 방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내실 있는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충남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남에듀있슈'’와 기관 내부 IPTV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이연희 위원장이 10일 서산문화원에서 열린 ‘우리 바다를 지키는 바다 톡톡 토크 콘서트 in 서산’에 패널로 참석해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과 해양생물 보호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이날 열린 토크 콘서트는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 시 셰퍼드 코리아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서산태안환경교육센터 권경숙 센터장이 사회를 맡았다. 이 위원장은 “바다는 엄마의 품과 같다. 엄마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우리가 있듯이 바다가 있었기에 풍족한 자원을 통해 현재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하며 “그러나 인간의 욕심으로 해양자원의 고갈과 해양오염은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우리 충남 역시 해양쓰레기로 오염이 심각해 바다생물이 몸살을 앓고 있다”고 말하며 “바다의 자원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해양쓰레기 제로화 및 해양보호구역 확대는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충남의 해양쓰레기 수거 현황과 해양보호구역에 대해 알리고 서산의 자랑인 점박이물범 관련 조례를 소개하고, “충남에는 아직 바다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할 장비가 없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11일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5,437건, 14억5천여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소유자이다. 주택 재산세의 경우 연세액 20만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20만원 초과시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눠 부과되고, 건축물, 선박 재산세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기는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고, 신용카드,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강봉수 재무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자체 재원이므로, 체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 등을 통해 납세자들이 납기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자칫 납기를 놓쳐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 청양군립 정산도서관이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시니어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정산도서관에서 추진하는 도서관 특성화 사업 ‘(도서관과 함께 꿈꾸는 시니어)브라보! 유어 라이프!’으로, 관내 시니어(60세 이상)를 대상으로 인지력 강화 및 정서적 즐거움 향상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노년층의 독서문화 활동 지원을 위하여 ‘찾아가는 도서관’으로 운영되며, 정산도서관을 포함하여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청양읍), 청양군 사회복지관(청양읍)에서 동시 운영된다. 운영 강좌는 ▲어르신 기초영어 교실 ▲스마트폰 200% 활용하기 ▲그림책 테라피 ▲건강 요리교실 등이며, 강좌별로 매주 1회씩, 총 4회부터 12회(강좌별 상이) 운영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정산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기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니어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적․교육적 혜택 확대를 위해 정산도서관이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bs
(포탈뉴스)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8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 1층 세미나실에서 재단 이사진들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 진행 후 월간 업무보고와 각 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며 재단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여권 신임 이사장은 1991년 1월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자치행정국 총무과에서 근무하였으며, 그 후 충청남도 투자입지과, 도로철도항공과 과장. 건설정책과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청양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양군 공동체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의 필요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 지난 1일 취임한 윤여권 제27대 청양 부군수가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10개 읍면 방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윤 부군수는 ▲9일 화성, 비봉, 청양, 청남, 목 ▲10일 장평, 남양, 정산, 대치, 운곡 총 10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읍·면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애쓰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특히 지난 2년 연속 호우 피해 대처 경험을 바탕으로 장마철 국지성 호우, 강풍 등을 예의주시하며 사전 예찰에 철저를 기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읍·면별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추진 현황과 계획을 보고 받았다. 특히, 지난 2년간 호우피해를 겪었던 하천(장평면 지천, 남양면 온직천, 청남면 지천, 운곡면 신양천) 정비·복구 현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청남면·목면 제방 붕괴와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업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민선 8기 하반기 모두가 행복한
(포탈뉴스)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지난 9일과 10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면서 추가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김 군수는 지난 10일 오전 청남과 장평 시설하우스 및 농작물 피해지역을 점검하고 오후에는 정산과 목면의 호우피해 가구를 방문하여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로했다. 피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 철저한 원인분석 및 향후 방지 대책 수립 ▲피해조사 및 피해복구 지원으로 응급복구 최선 ▲향후에도 침수피해 등이 발생할 시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할 것 등을 지시하였다. 한편, 청양군은 지난 9일 21시 4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22시 30분 호우 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청남, 장평 등에 일강우량이 105mm를 웃도는 등 많은 비가 내렸다. 하지만 군, 읍면, 자율방재단의 선제적인 대피 유도, 양수기 등 장비 투입과 같은 상황 대응으로 인명 및 대형 피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돈곤 군수는 “지속적인 예찰활동 강화 및 선제적인 대응조치를 통해 호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포탈뉴스) 차명국 천안시 복지문화국장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태조왕건 기념공원 등 주요사업 현장과 관련 기관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기관의 사업 추진 현항과 주요사업 현장의 현안 사항 파악을 위해 이뤄졌으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차명국 국장은 천안시 노인회, 다함께돌봄센터,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태조왕건 기념공원, 천안시립노인회관, 신부문화회관 등 총 25개 주요 사업 현장과 관련 기관을 방문했다. 차명국 국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천안시 복지문화사업의 핵심 인력인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천안시 복지문화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가 새로운 바이오경제 질서를 이끌어 가는 ‘스마트헬스케어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시는 11일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에서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종합계획 수립 및 실행과제 도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최근 고령화 심화 등으로 의료복지 수요와 의료비가 증가하고 의료기술이 인공지능과 같은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술과 융합됨에 따라 ‘과학기술 연구개발(R·D) 기반 스마트헬스케어 도시’로의 전환하고자 추진된다. 용역은 미래의료 분야 현황 조사·분석, 산·학·연·병 정책 수요조사 등을 실시해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추진할 미래의료 비전과 발전전략을 도출한다. 또한 산·학·연·병·관 협력 모델을 기반하는 연구개발 기획부터 임상, 인허가, 판로 개척, 후속 사업의 기술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하고 의료관광 산업에 이르는 중장기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치의학 등 특화분야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대규모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천안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로서 대학병원, 해외 우수 연구소와
(포탈뉴스)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를 이해하고 자율성을 키워주는 이음부모’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모의 상담자 역할 강화를 위해 ▲자녀의 감정읽기 ▲공감 실습을 통해 자녀 이해하기 ▲청소년의 자율성 키워주기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앞으로 대인관계 교육과 함께 학습코칭, 진로탐색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은 자녀의 발달적 특징을 이해하고, 자녀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경환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은 자녀의 감정 이해와 자율성 증진을 목표로 추진했다”며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