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오는 10월 7일부터 하양연장구간 영업시운전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열차운행 시격도 조정 시행한다. 먼저 도시철도 1·2·3호선 열차 승객이 가장 붐비는 평일 오후 혼잡시간대를 1·2호선은 약 1시간, 3호선은 40분을 앞당겨 운행한다. 혼잡시간대(RH : Rush Hour)는 하루 중 도시철도 이용이 가장 많은 직장인들의 출·퇴근시간과 학생들의 등·하교시간 등 운행간격이 5분인 시간대를 말한다. 이번 열차운행 시격 조정은 도시철도 개통 27년 만에 처음 개편되는 것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귀가시간 등 생활 패턴 변화와 1호선 하양연장선 개통의 수송환경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공사는 그간의 수송추이와 승객혼잡도 등 빅데이터 분석으로 혼잡시간대를 평일 오후 실제로 승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로 조정함으로써, 열차 내 혼잡도가 완화돼 시민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평일에 비해 도시철도 이용률이 현저히 낮은 휴일에 대해 승객이 한산한 시간대의 열차운행을 1호선 16회, 2호선 16회, 3호선 8회 총 40회 줄인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국립중앙의료원(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재난 초기대응을 담당하는 8개 소방서 구급대원 80명과 9개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 54명이 9개의 연합팀을 구성해 도상훈련 경진대회를 펼친다. 대회는 다수 사상자 사고현장 발생을 가정해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되며 소방 구급대와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재난상황 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승팀을 선정하게 된다. 이번 대회로 우리 지역에서 실제 재난 발생 시 손발을 맞춰야 하는 관할 보건소와 소방서가 한 팀이 되어 대회를 진행하면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것은 무엇보다 가치 있고 중요한 일이다. 우리 시는 이번 대회에서의 경험을 통해 향후 실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에서는 생활 속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걷기 실천의 활성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걷기앱(워크온)을 활용한 ‘걷자, 대구路’ 2024년 시민건강놀이터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9월 25일부터 진행 중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워크온을 검색해 설치 및 가입 후, 앱 하단 챌린지 탭에서 해당 이벤트를 선택하여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10월 1일(화)부터 자동으로 참여가 시작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0월 한 달 동안 목표 걸음 수 15만 보(1일 7,500보 인정)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민건강놀이터 콜센터 및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건강놀이터는 2021년부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실천할 수 있는 일상생활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추진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39,928명의 대구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걷기 운동의 저변확대를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 버스’’를 오는 9월 30일 오전 11시부터 동아백화점 쇼핑점(반월당역 15,16,17번 출구)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9개 기업체가 참여해 21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3개 기업 13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6개 기업 8명)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모집직종은 방과후 강사 및 돌봄특강 강사,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경리사무원, 조리원, 간호조무사, 세척 및 검사원, 텔레마케터, 사무원 등이다. 또한 구직자 개개인의 연령, 경력단절기간 등을 고려해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제공, 현장면접, 직업선호도검사, 경력단절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구직자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반월당 동아백화점(쇼핑점)에서 개최하여 현장에서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직등록 및 직업상담 등 취업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5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시, 구·군, 유관기관 등 30여 개 기관의 원스톱투자지원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원스톱투자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년간 신속한 건축인허가 등 원스톱투자지원에 적극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현장 애로 및 협력사항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협업 강화 및 실무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기업이 복잡한 행정절차 처리를 위해 여러 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는 대신, 원스톱기업투자센터가 민원 창구가 되어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2022년 8월에 발족한 원스톱투자지원단은 그간 투자유치기업 23개사의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대폭 단축, 조기 착공뿐만 아니라 사후 기업애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행정안전부도 ‘대구시 원스톱투자지원단’을 모델로 하여 지역-기업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지자체 기업지원체계’를 출범시켰으며 설명회에서는 대구시 원스톱투자지원체계를 우수사례로 발표하기도 했다. 원스톱투자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전자신문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ICT Convergence EXPO KOREA 2024, 이하 ITCE 2024)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 서관 1층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 ‘(FIX 2024)와 통합 개최돼 미래신산업 분야의 글로벌 첨단산업 융합트렌드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ITCE 2024는 ‘ABB관 (서관 1층)’에서 열리며 최신 디지털 산업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ITCE 2024는 올해 19회를 맞이하며, 디지털 경제의 핵심 기술인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디지털트윈, 클라우드, 메타버스, 3D 프린팅, 사이버보안, 5G 등 다양한 디지털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160여 개의 ICT기업이 참여해 첨단 ICT제품, 서비스 및 기술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주요 참가 기업으로는 ㈜SK, ㈜KT, AWS(아마존웹서비스), ㈜이스트소프트, ㈜샌드박스, ㈜스코넥엔터
(포탈뉴스통신) 2024 대구퀴어축제가 9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반월당R~중앙R, 600m, 왕복 2차선)에서 열릴 예정으로, 지난 해 해당 집회로 인해 시민들에게 극심한 교통 불편을 초래한 바 있어서 대구광역시는 이에 대한 교통 소통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해당 집회는 경찰 제한 통고에 대한 집회 주최측의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이 법원에서 기각 결정(2024.9.26.)돼 대중교통전용지구 1개 차선과 인도에서 열리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대중교통전용지구 내 운행 중인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서는 우회 조치를 시행하며,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구간 정류소뿐만 아니라 시내버스 차량이 우회하기 전의 정류소에서도 안내요원을 배치해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노선 안내 홈페이지, VMS, BMS, 정류소 및 차내 안내문 부착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전 안내하여 이용에 혼선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 통행권 확보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중교통전용지구 인도 내 무단횡단 방지용 방호울타리, 자전거 보관대 등 적치물을 철거·이동 조치하는 등 경찰과
(포탈뉴스통신)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백리로 선조때 재상에 올라 영의정까지 지낸 오리 이원익 선생은 연풍현감에 부임하는 손자 수약에게 목민관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를 알려주려 쓴 글에서 ‘하나의 이익을 일으키는 것이 하나의 폐단을 제거하는 것만 못하고, 한 가지 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한 가지 일을 줄이는 것만 못하다’ 한 바 있다. 지방 수령으로서 가장 낮은 관직인 현감으로 부임해 가는 손자에게 봉직할 때 지켜야 할 9개 지침을 전하면서,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업무를 줄이는 것 또한 공직자로서 중요한 임무임을 강조한 것이다. 시대가 많이 흘러 세상이 많이 달라졌음에도 이원익 선생이 남긴 메시지는 여전히 공직 사회에 울림을 주고 있으며, 되새기고 지켜나가야 할 가치가 있다. 오히려, 유례없이 변화의 속도가 빠른 지금 행정환경도 급변하고 있어, 비효율적인 시책은 신속히 폐지하고 새로운 요구에 재투자하는 발 빠른 대응체계가 더욱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 함평군은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 비효율을 초래하는 낡은 시책사업을 도려내기 위해 시책일몰제를 새롭게 도입 시행하고, 그 동안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와 산청군이 지역 고용시장의 활성화와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26일 진주시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진주-산청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 일자리박람회는 △현장면접 및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채용관 △일자리 유관기관 및 이전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일자리 홍보관 △취업관련 이벤트 부스인 부대행사관 △특별무대에서 진행되는 청년특강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채용관에는 진주․산청 소재의 우수 중소기업 등 총 48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 이력서 접수 대행 서비스 등을 통해 기업 맞춤형 우수 인재를 채용했다. 홍보관에는 일자리 유관기관, 한국남동발전 등 이전공공기관이 참여하여 계층별 취업 연계상담, 전문직업교육 정보 및 각종 취업 정책 제공, 채용상담 등이 이루어졌다. 부대행사관에는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취업타로, 면접정장 코칭 등 취업과 관련된 프로그램과 mbti 향수 만들기,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별무대에서 진행된 청년특강은 ‘시(詩)팔이 활용
(포탈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는 26일 진주생활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1,500여 명을 모시고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가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했으며 초청가수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경로헌장 낭독, 모범노인과 노인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대회사,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의식을 고양하고 노인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며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1997년 제정되어 올해 28회를 맞이했다. 하영재 진주시지회장 직무대행은 “우리는 사회의 어른으로 솔선수범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노인의 날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전통이 생활 속에서 자리 잡아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영광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공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 시는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도록 고령친화도시에 맞는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부의장은 2024년 9월 25일 오후 4시 영등포구의회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환경공무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청 환경공무관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양송이 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김지연 의원, 전승관 의원과 영등포구청 김수진 청소과장, 이 현 도시청결팀장이 참석했으며, 김태균 환경공무관 영등포지부 지부장, 배정신 사무국장, 은정수 대의원, 오민성·김진석·전희삼 운영위원, 임종선·이병용 환경공무관 관리감독관 등이 참석하여 영등포구청 환경공무관의 처우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보탰다. 간담회에서는 환경공무관의 업무상 및 생활상의 어려움이 주로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환경공무관 퇴임식 행사 비용 및 위로금 지급 관련 예산 증액 ▲ 송풍기 확대 보급 ▲ 가로수 전지작업 시 청소가 수월하도록 푸른도시과 협조 요청 ▲ 다자녀 환경공무관 교육비 및 양육비 지원 등이 포함됐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를 준비한 유승용 부의장은 “환경공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7개 기관과 ‘탄동천 과학ˑ발명 특화 둘레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덕연구단지의 탄동천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과학연구기관, 교육기관 및 지자체가 서로 협력하여, 기관들의 담장을 허물고 방문객들에게 과학ˑ발명 관련 볼거리, 즐길 거리, 배울 거리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국립중앙과학관 ▲대전교육정보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충남대학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구는 탄동천 주요 기관의 접근성을 높일 인프라를 구축하고, 참여기관들은 기관 별로 특화된 체험 콘텐츠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공동 행사를 기획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ˑ발명 문화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탄동천 둘레길 조성은 기관들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37만 명품도시 유성을 위해 앞으로도 협약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의 열쇠가 될 미래 에너지 산업 비전을 논하는 글로벌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6일 포럼 개회식서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4는 오늘 첫 걸음을 시작하지만 경제 분야 스위스 다보스포럼 같은 에너지 분야 세계 최고 포럼이 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4(약칭 NGEF2024) 개막식은 이날 오전 10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KENTECH) 대강당서 열렸다. 개회사와 내빈 기념사·축사·특강, 개막 퍼포먼스에 이어 ‘대통령을 위한 에너지 강의’ 저자인 리처드뮬러UC버클리 교수의 기조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시는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인 켄텍과 함께 전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이슈를 선도하고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미래 비전과 지속가능, 실천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포럼 개최 취지를 말했다. 이어 “세계 석학, 연구자, 기업인들이 이번 포럼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과 탄소중립,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 등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6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선정 마을 주민과 농촌개발사업 담당 시군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촌개발사업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민선8기 핵심과제인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최근 농촌개발 정책 이슈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우리 도의 주요 국‧도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강원 농촌개발정책 추진방향 설명’과 '농촌재구조화법' 시행에 따른 농촌공간계획 제도와 주민의 역할 등을 설명하는 ‘농촌지역개발정책 최근이슈와 마을발전 전략’ 특강,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우수사례 마을 발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농촌공간계획 제도와 농촌소멸대응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농식품부 농촌개발 정책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전인철 ㈜지역플러스 대표를 초청해 정부의 최근 농촌개발정책 트렌드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사업을
(포탈뉴스통신) 장성군이 야외 운동기구와 동네 체육시설에 대한 정비‧확충 사업을 마무리했다.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했다. 군은 먼저 상반기에는 운동기구 12개소 23점을 새로 설치했다. 공원, 산책로, 인구밀집지역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에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하반기에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야외 운동기구 22개소 62점을 보수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운동기구 및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해 군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