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110개 공약사업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점검하고 조정하는 ‘2024년도 서산시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한다. 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배심원단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2024년도 시민배심원들은 위촉장을 받았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주관으로 매니페스토와 시민배심원제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시민배심원단의 분임을 구성하고 분임 토의가 진행됐다. 시민배심원단은 선발 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서 성별·지역별·연령별 인구비례를 고려한 무작위 추첨(ARS)과 전화 면접으로 선정했다. 시민배심원단은 오는 24일과 8월 7일 두 차례 회의를 추가로 진행해 민선8기 공약이행사항을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도출된 공약 조정안과 권고안 등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서산시 누리집에 공개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배심원 40명은
(포탈뉴스)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국립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청남도 보건의료서비스 향상 및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9일 오전 11시 국립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 313호 회의실에서 조경훈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장과 조근자 국립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장, 송미영 정책연구실장, 김동진 경영기획실장, 오정아 연구위원, 정혜선 간호학과장, 우혜경 보건행정학과장, 이성란 의료정보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관·학 연계 협력 기반 구축, 지식 정보 공유를 통한 공동연구사업 및 학술세미나 추진,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조경훈 원장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본원의 사회보장과 여성가족분야 전문가들과 간호보건 분야의 연계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라며, 정기적인 학술교류가 활발하게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근자 학장은 “이번 협약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 향상
(포탈뉴스) (재)충남테크노파크은 10일 충남 보령시 소재 한화리조트에서 ‘충남균형발전 기업지원사업 통합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구소멸지역 대상으로 각 시군관계자 및 기업지원사업 관련 기업 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주도 자립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도 및 각 시군 관계자, 102개 사 기업인 등 14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충남도 김영명 경제기획관은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축사를 대신해 “충청남도의 유구한 역사와 지역특성을 살린 각 시군구 지역사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살리고 지역의 정체성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도내 균형발전을 위한 실현 가능한 정책이행 등을 약속해 참석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보령시 김동일 시장은 “지역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보령시는 2035년까지 그린에너지 도시로의 변화 모색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하며 향후 지방기초단체와 충남TP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기업지원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서내 인사발령자 49명을 대상으로 3층 대회의실에서 사령장 교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교부식에는 소방관서 정기인사에 따라 소방경 이하 전입자 및 (최초)보직자 49명(▲소방경 2명 ▲소방위 4명 ▲소방장 12명 ▲소방교 24명, ▲소방사 7명)에 대한 사령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는 개인 역량과 보유 자격 등 직무 전문성을 고려해 소방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소방행정과, 재난대응과, 예방안전과와 현장활동을 담당하는 현장대응단, 119안전센터, 119구조구급센터 등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각종 재난현장에서 천안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천안서북소방서의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라며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며, 직원 간의 화합과 단결의 분위기를 조성해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 천안시 원성1동은 10일 원성1동 동부 경로당에서 건강지원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및 당뇨 검사 등의 만성질환 관리외에도 우울증검사, 불소용액 배포, 구강 건강 교육 등 다양한 보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소개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경 동장은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교실’은 현재까지 지역내 5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 상담과 만성질환 관리 교육, 복지 상담 등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서산소방서는 9일 오후 10시 50분을 기해 서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익일 오전 6시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기상특보 관련 전 직원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으며, 서산시청, 경찰, 한전, 군부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침수지역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배수 지원 및 구조 출동에 나섰고, 상습 침수 피해 지역을 순찰하며 배수로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침수, 붕괴 위험이 있는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소방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홍성소방서는 여름철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호우 발생 시 행동 요령 안내에 나섰다. 24년도 기상 전망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돼 여름철 집중호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처럼 일부 지역에는 강한 비구름이 형성돼 폭우가 쏟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집중호우 시 행동 요령으로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실내의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 자제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 ▲하천변, 해변가 등 침수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수방장비 사전점검 등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박정현 부여군수는 10일 부여군 구교리 수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안부장관과 김태흠 충남 도지사에게 부여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를 건의했다. 지난 3일간 부여군의 평균 강우량은 322.8mm로 특히, 양화·임천·세도 지역은 3일간 약 450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지난 9일 내린 비로 인해 도로 사면 유실, 제방 붕괴 등 96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며, 주택 침수 및 산사태 경보 발령으로 61세대 93명이 일시 대피하기도 했다. 현재는 12세대 21명이 미귀가한 상태이다. 현재까지 잠정 피해액은 금일 8시 기준 약 106억 원으로 집계됐다. 도로, 하천, 제방 유실과 나성·대조사·가림성 등 문화재 피해, 632농가 1,314ha에 이르는 수도작과 시설작물 침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 등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은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수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라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재정여건이 열악한 기초지자체의 여건상 복구에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으로 조기 선포해달라.”고 건의했다. &n
(포탈뉴스) 천안다온어린이집 신규직원 7명은 10일 천안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정기후원 약정서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정기후원 약정은 신규 입사 직원들이 지난해 시작한 교직원 정기후원의 의미를 공감하고 동참한 것으로 신규직원들의 참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안다온어린이집 전 보육 교직원 모두가 정기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박만심 원장은 “기부는 개인의 선택인데 동참해준 신규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함께 기부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어린이집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나눔 실천의 포부를 밝혔다. 이운형 이사장은 “정기후원으로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이 되어주신 천안다온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천안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 성정1동은 10일 행복키움지원단이 상반기 사업추진결과 보고 및 3분기 사업추진계획 논의 등을 위한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상반기 진행한 우리동네 어르신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사업, 희귀난치성 질환자를 위한 함께 이겨내자 사업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하반기 진행할 사업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방안 등 당면사항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박수성 단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작은일부터 단원 여러분들과 함께해 많은 주민들이 복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김종범 동장은 “모두가 행복한 성정1동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시는 단장님을 비롯한 행복키움지원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서천군은 오늘 하루민 누적 강수량이 204.5mm 넘는 폭우가 내렸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오늘 새벽 2시 비상 3단계 발령과 비상근무를 지시한 후 4시에 긴급회의를 주재하자마자 즉시 재난 현장으로 향했다. 서천읍, 장항읍 등 군 전역에 발생한 도로 파손, 침수 및 토사유실 등의 재난 상황과 주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관련 부서에 신속 복구를 지시했다. 만조와 금강하구둑 방류로 해수 역류 등의 침수피해 우려가 있는 길산천, 판교천 물수위를 직접 확인하고 안전부서에 실시간 재난상황판을 모니터링해 만일에 있을 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10시 도지사 주재 호우 피해상황 점검 회의에서 피해 현황 및 대처상황 보고를 마치고 비인면 및 한산면 토사 유실 피해 현장으로 출발했다. 오늘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피해 현장에 점검 중인 김 군수는“간밤에 내린 폭우로 어느 마을 하나 온전하지 못하다”며 “온종일 피해 현장을 살피고 군민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빠르게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9시 30분 기준으로 269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고 군청
(포탈뉴스) 10일 새벽 충남도 내 일부 지역에서 2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며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도가 피해 조사와 응급 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도는 이날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호우 피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고, 15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이 영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기상 현황 및 전망 공유, 피해 현황 및 대처 상황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도내 강수량은 △서천 203.4㎜ △논산 173.2㎜ △부여 173㎜ △금산 159.3㎜ △계룡 139.5㎜ 등으로 나타났다. 8 부터 10일 누적 강수량은 △서천 401.2㎜ △논산 397.1㎜ △부여 352.7㎜ △계룡 350.6㎜ △홍성 328.5㎜ 등이다. 이로 인해 10일 논산에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 침수로, 서천에서 토사 유출로 인한 주택 매몰로 1명 씩, 2명이 사망했다. 공공시설 피해는 도로 침수, 사면 유실 등 26건, 사유시설 피해는 주택 반파, 축대 유실, 옹벽 붕괴 등 24건으로 나타났으며, 농
(포탈뉴스) 예산군은 밤사이 발생한 수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10일 예정된 ‘2024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회’를 취소하고 수해복구에 발을 벗고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행정복지국과 산업건설국으로 나눠 역점 및 신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와 중점사항, 문제점 등을 최재구 군수 주재로 토론하고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 파악 및 원활한 복구 대응을 위해 전격 취소됐다. 군은 긴급복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복구 활동을 펼치는 한편, 항구 복구 대책 수립 등 근본적인 재해 예방을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다른 무엇보다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호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 예보가 계속될 전망인 만큼 비상 대응 체계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충남도는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관리비를 투명화하기 위해 전월세 중개과정에서 공인중개사의 역할을 강화하는 ‘공인중개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10일 자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인중개사법’에 규정된 공인중개사의 확인·설명 의무를 구체화하고 확인·설명 사항을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서식으로 명확히 증빙하도록 했다. 공인중개사는 임대차 계약 체결 이전에 기존 등기사항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확인 가능한 정보 외에도 임대인이 제출하거나 열람 동의한 확정일자 부여 현황 정보,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정보, 전입세대 확인서를 확인한 후 보증금과 관련된 선순위 권리관계를 설명해야 한다. 계약 대상 임대차 주택 소재지, 보증금 규모 등을 살펴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담보 설정 순위에 관계없이 보호받을 수 있는 소액 임차인 범위 및 최우선 변제금액을 임차인에게 설명해야 하며, 계약 대상 임대차 주택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49조에 따른 민간임대주택일 경우에는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에 가입할 의무가 있음을 임대사업자에게 설명해야 한다. 중개보조원 업무 범위를 벗어
(포탈뉴스) 천안시를 비롯한 충청남도와 천안지역 국회의원, 치의학 전문가가 함께 윤석열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촉구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천안시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정책토론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문진석·이재관·이정문 국회의원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이 전국 공모가 아닌 지정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속한 설립 추진으로 치의학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됐다. 토론회에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과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박주민 보건복지부위원장, 이종혁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 권긍록 대한치과의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제, 패널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가 ‘국립치의학연구원 필요성과 시급성’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권긍록 대한치의학회장이 ‘국립치의학연구원 발전방향(인재양성과 R·D)’에 대해 설명했다. 토론에서는 황충주 오스템임플란트(주) 치의학연구원장, 전은정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 정세환 대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