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31일 무심천체육공원 인근 자전거대여소 앞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 균형건설과와 한국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직원들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전거 이용이 활발해지는 가을철을 맞아 청주시 자전거도로 안내지도를 배부하고,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헬멧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또한 시민들의 자전거 사고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청주시민 자전거보험을 홍보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자전거 이용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을 위해 자전거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교통사고 허위과다입원 환자를 근절하기 위해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 차량등록사업소 특별사법경찰팀과 청주시 손해보험협회 관계자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이틀간 지역 의료기관 4개소를 불시 방문해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입원환자의 부재 현황과 의료기관이 교통사고 입원환자의 외박 등에 관한 필수기재사항을 기록‧관리하는지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은 속칭 나이롱환자로 불리는 허위과다입원 환자로 인한 보험금 손실을 줄이고, 입원환자의 외박 등 기록·관리 의무를 위반하는 의료기관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며 경각심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반은 앞으로도 의료기관의 입원 환자와 의료 기관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여부를 파악하고, 위반 정도에 따라 과태료 부과(200만원) 및 행정지도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박종봉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허위과다입원 환자와 의료기관의 경각심을 제고해 보험사기 피해를 줄여 정직한 보험 질서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청원구 초정치유마을에서 7~9급 직원 55명을 대상으로 ‘2024년 티키타카 소통워크숍 시즌2’를 개최했다. 첫날에는 △세대공감 팀빌딩 △초정치유마을 테라피 체험 △시장님과의 소통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1일에는 △인문학 소통 강의 △청주종합사격장 클레이 사격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31일 오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정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우리 시가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꿀잼도시 조성에 그동안 많은 성과가 있었다. 이는 직원 여러분들이 열정을 갖고 일한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꿀잼도시 조성만큼 직원 여러분들의 꿀잼일터를 조성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다른 부서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1박2일 동안 교육을 들으면서 서로 의견도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 앞서 1차 워크숍은 지난 5월 진행됐다.
(포탈뉴스통신) 이범석 청주시장은 31일 오전 흥덕구청에서 진행되는 ‘2024~2025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순회 모금 행사에 참석해 성금을 기탁했다. (사)징검다리, CJB청주방송, 충청타임즈가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28일 상당구청을 시작으로 29일 서원구청, 30일 청원구청에서 진행됐다. 청주시 순회 모금행사는 이날 흥덕구청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임에도 연탄나눔 운동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을 보면서, 나눔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저력이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이웃과 함께 사는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복지정책과와 (재)청주복지재단은 31일 삼일공원에서 순국선열을 추모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 ‘가치줍깅’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두 기관 직원 25명은 삼일공원부터 수암골 전망대까지 걸으며 길과 공중화장실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또 충북 출신 민족대표 5인 동상의 먼지와 거미줄을 제거하기도 했다. 이날 가치줍깅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삼일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니 더 뜻깊게 다가왔다”며 “나와 가족, 그리고 지역 환경 보호라는 가치 있는 일에 함께해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정책과와 청주복지재단은 지난해에는 모충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추진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지난 30일 오후 박물관 광장에서 소속 자위소방대원 및 사직119안전센터 30여명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소방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유사시 신속한 상황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 진압요령, 소방통로 확보,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소화기 사용방법, 인명구조와 장비조작 훈련, 중요유물 반출 등 화재 시 대응법에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 또 이날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소화기·소화전 사용방법과 분사요령조작 시 주의할 점, 심정지환자 응급처치를 위한 심장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사직119안전센터 관계자는 “긴급재난·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과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골든타임 내에 대피할 수 있도록 자위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전용운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전 직원이 화재 등 긴급 재난상황 발생 시 행동해야 할 행동강령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향후 정
(포탈뉴스통신) 대전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인‘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31일 기획재정부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 심의 결과 최종 통과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2021년 7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국토부)의'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2021~2025)'에 반영됐으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유등천 우안에 연장 7.61km 왕복 4차로, 총사업비 2,586억 원(국비 1,109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보상비를 제외한 설계비 및 공사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 5월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당시 총사업비는 1,663억 원(국비 688억 원)이었으나, 지난 1년간 기획재정부 및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조사 과정에서 2,586억 원으로 최종 심의를 통과해 923억 원이 증액됐다. 이중 국비 증액분만 421억 원에 달한다. 이는 대전시 도로 분야 국비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이자, 최다 국비다. 대전시는 현재 1,017억 원을 투입해 공사 중인‘정림중~사정교 도로개설 사업’과 ‘사정교~한밭대교’를 연결해 1일 7만 대 수준인 유등로(유등천 좌안)의 극심
(포탈뉴스통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사회적약자 보호부문에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을 위한 민간단체‧기업 등 각계의 자원이 치안활동 참여를 확산하고 자발적 참여의지를 견인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JDC는 지속가능한 제주의 내일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범죄피해자 보호‧회복을 위한 지원 및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제주경찰청, 제주검찰청,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어 범죄피해자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과 더불어 도민의 의식 개선을 위한 범죄예방 공익 캠페인 진행 등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직‧간접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현민 JDC 부이사장은 “지속가능한 제주의 내일을 만드는데 있어 사람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만큼 도민을 위한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DC는 자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구장애인복지관 소속 담당자를 초빙하여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표 사례를 통한 장애별 특성 이해, 장애인 고립가구 발굴 방법 등을 교육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 동대신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23일 우울감 감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홀로 어르신 친구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송도케이블카 탑승, 송도용궁구름다리 산책 등 암남공원 일대를 관람하여 홀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31일 경로당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지역 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단체-경로당 결연 『情담은 샛디』사업을 운영했다. 본 사업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샛디사랑나눔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영위원회, △방위협의회(최원주), △자율방재단(갈희정), △샛디르네상스행복마을운영위원회, △톤즈행복마을운영위원회 등 10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5월에 이어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관내 12개 경로당에 성품 지원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 앞장섰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남부민2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22일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옹기종기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 수단이 없어 나들이가 어려운 관내 어르신을 위해 마련했다. 어르신·추진단원 30여 명과 사천 일대 및 우천 바리안마을을 방문했고, 쌀빵 만들기 체험 및 가을 단풍놀이, 바다케이블카 탑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주민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골목평상에서 주민 모임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회관계망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 암남동 주민센터는 10월 30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백미 100포를 기탁받았다. 암남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자신을 밝힌 익명의 남성 기부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전화 한 통과 함께 햅쌀 10kg 100포를 암남동 주민센터에 전달했고, 이 같은 나눔을 약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은 구민 안전을 위해 지난 10월 30일 50명의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발적으로 방재용 모래주머니 1,300여 개를 직접 제작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태풍, 대설 등 자연재해 발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고 있어 모래주머니 수요가 폭증함에 따른 것으로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앞으로의 재난상황에 대비, 민방위교육장에 비축되어 혹시 모를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자율방재단은 모래주머니 제작을 자체 정기 사업으로 편성하여 앞으로도 계속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31일 기획재정부의 2024년 제7차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에서 전라선(익산~여수) 고속화 철도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라선(익산~여수) 고속화 철도사업은 전북 익산에서 전남 여수까지 179.4㎞ 구간의 철도를 고속화하는 프로젝트로 약 2조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여수에서 용산까지 2시간 30분 이내로 짧아진다. 당초 사업비 대비 효과가 적다는 의견이 있어 선정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직접 사업 필요성을 어필하는 등 꺼져가는 불씨를 살려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전라선 고속화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조사를 거쳐 추진됐다. 2025년 10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거쳐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기존 전라선을 고속주행이 가능하도록 굴곡, 급커브 등 선로를 개량, 고속화 철도망을 구축하면 용산에서 여수까지 현재 3시간 이상 소요되는 구간을 2시간 30분 이내로 30분 이상 단축해 이동할 수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