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홍성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소규모 수도시설 6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유지관리 용역업체를 통해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하여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일반세균 등 14가지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군 수도사업소 지하수관리팀과 위탁업체로 구성된 점검반이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취수원 및 배수지시설 현장과 주변 사면의 안정 상태 확인과 염소 소독 시설(약품투입기)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시설물 시건장치 설치 상태 확인 등이다.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구간을 파악하고 보강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소규모 수도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한재교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소규모 수도시설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태안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에 앞장서는 한전산업개발이 태안군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다시 한 번 감동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한전산업개발(주) 노충호 에너지사업본부장과 직원들은 9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장학금 1천만 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서울 중구에 본사를 둔 한전산업개발(주)는 발전설비 운전·정비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펼치는 업체로, 원북면에 위치한 태안사업처를 통해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및 성금 기탁, 취약계층 가정 전기시설 개선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며 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 동반성장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한전산업개발(주)는 “태안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하는 업체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포탈뉴스) 태안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원거리 거주 청소년들을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총 8회에 걸쳐 안면도 상상도서관 다목적체육관에서 케이팝(K-POP) 댄스 프로그램 ‘안면도에서 펼쳐지는 춤의 무대’를 진행키로 하고 13일부터 16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태안읍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남부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청소년들의 취향과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양질의 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안면읍·고남면에 거주·재학 중인 초3~고3 학생이 대상이며 초등부 12명과 중·고등부 12명 총 2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13일 오후 2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태안군청 홈페이지 ‘열린교육’ 탭을 통해 ‘청소년수련관’ 페이지에 접속하면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은 매주 화·수요일 실시되며 초등부는 오후 1시부터, 중·고등부는 오후 3시부터 각각 두 시간씩 진행된다. 방송댄스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통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6월 27일부터 진행된 ‘중고등학교 결핵 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해 검진팀이 학교를 방문한다. 시는 중고등학생 2천500여 명에 대해 흉부 엑스선 촬영으로 결핵의 유무와 전조 증상을 파악하고,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서산시 보건소에서 객담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올바른 기침 예절과 결핵 예방 요령 등이 담긴 홍보물도 배부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현재까지 부석고등학교, 서령고등학교, 대산고등학교 학생 1,074명이 검진을 마쳤으며, 7월 19일까지 5개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검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은숙 감염병관리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집단 발병률이 높은 중고등학생 무료 검진을 통해 지역사회 결핵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8만 1천317건에 대해 총 237억여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소유한 자로 소유 기간과는 관계없이 부과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산세 과세표준 증가 한도를 지난해 대비 5% 수준으로 제한하는 ‘주택 재산세 과세표준상한제’가 시행돼 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재산세 과세표준상한제 시행 전 기존 주택 과세표준은 공시가격에 따라 별도 상한 없이 결정됐다. 또한 1세대 1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최대 60%에서 주택공시가격이 3억 원 이하인 경우 최대 43%까지 하향 조정돼 시민의 재산세 부담은 더욱 줄어들 예정이다. 재산세는 소유한 재산에 따라 납부 시점이 달라 납부 대상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주택 소유자는 연간 납부해야 할 재산세를 매년 7월과 9월 1기분과 2기분으로 절반씩 나눠 부과되며, 재산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 일괄 부과된다. 주택을 제외한 다른 재산은 일시납으로 건축물, 선박, 항공기는 매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조덕래 씨와 그의 아들 조민성 군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9일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과 조덕래 씨 부부, 조민성 군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시장실에서 기탁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조덕래 씨가 2008년 조민성 군의 돌잔치 비용을 기탁하면서, 아름다운 기부 가족의 온정 전달은 시작됐다. 조덕래 씨 가족은 첫 기탁 이후 17년간 매년 300만 원씩 기탁을 이어왔으며, 지금까지 누적된 기탁 금액은 5천1백만 원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온정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조민성 군은 고등학생이 된 후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아버지 조덕래 씨를 본받아 매일 1만 원을 적립해 매년 자신의 생일이 될 때마다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조민성 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온기 있는 지역 공동체 사회 실현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꾸준하게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하는 아름다운 기부 가족에게 감사의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 조례’를 공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조례는 다자녀의 기준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하고, 두 자녀 중 18세 이하 자녀 1명이 있는 경우 다자녀가정으로 인정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세대가 분리된 경우에도 자녀가 서산시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다자녀가정으로 인정되며, 이를 통해 다자녀가정으로서 수혜를 누릴 가정은 1만여 가정으로 예측했다. 특히 이번 조례에서 다자녀가정임을 인정하는 다자녀 가족 카드를 소지하면 상수도요금 감면,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평생학습관 수강료 면제 등 7개 항목과 제휴 가맹업체 이용 시 요금할인을 통한 우대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다자녀 가족카드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접수받을 예정이며 조례 관련 규칙과 규정을 개정한 후 9월에 발급‧배부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에 공포된 조례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연구하고 추진해 시민이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 6월 현 시청사의 배후지를 신청사의 입지로 확정한 가운데, 행정안전부에 의뢰한 타당성 조사 결과가 통보됐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 시청사 건립 사업은 시청사와 의회를 포함한 연면적 3만 7천060㎡, 지하 1층 ~ 지상 10층 규모로, 용역 및 보상 비용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1천 6백26억여 원으로 추산됐다. 또한 사업의 준비 정도, 추진 의지, 지역사회 기여 등도 적정한 것으로 검토됐다. 시는 지난해 6월 문화회관 일원(시청사 배후지)을 시청사 건립 입지로 선정한 후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타당성 조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에서 7개월간 시행됐으며, 관련 법률 및 계획, 기술 및 적정규모, 지방재정현황 및 총사업비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시는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7월 중 충청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편입지역 토지주 및 건물주 보상 등 제반 사항에 대한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202
(포탈뉴스)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9일 초복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손질하고 맛있게 끓여낸 삼계탕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45가구에 전달되었다.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가정을 방문하여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드린다”며 따뜻한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우재원 단장은 “우리 행복키움추진단이 저소득가정에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힘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가 긴급상황에 처한 신고자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국가지점번호판 28개를 연암산·고용산의 주요 등산로와 월랑·성내저수지에 설치했다. 국가지점번호는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이나 하천 주변 등 도로명 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의 위치정보를 표시한 번호판으로,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구성된 고유번호를 부여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인근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알려주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한 현장 출동이 가능하다. 한덕현 토지관리과장은 "등산이나 야외활동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혹시 모를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를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장애인체육회는 ‘아트밸리 아산 제11회 아산시장배 전국 어울림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3일, 아산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라 밝혔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아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장애인·비장애인 선수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해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휠체어 통합(복식), 좌식 통합(혼성 4인조 A·B그룹), 지적 통합(남자·여자 복식) 등 크게 세분류로 나뉘어 승부를 펼친다. 경기 진행은 조별리그전에 이어 토너먼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생활체육대회 경기 규정 및 아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규정을 적용한다. 아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문석호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대회를 통해 장애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경기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하나인 ‘짚풀공예 전통기술 전수사업’ 참가자들이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비롯해 5명 전원이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8일 강원도 원주 역사박물관이 주최한 ‘제23회 전국 짚풀공예 공모전’ 심사 결과 ‘짚풀공예 전수사업’ 참가자인 서수남(아산시 신창면 거주, 여성) 씨의 ‘순수한 천연볏짚으로 제작한 쌀독’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2023년 김미정 씨가 대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아산시에서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또한 강원도 초병을 제작한 김미정 씨가 동상, 육각둥구미와 김칫독을 제작한 김현자·안병록 씨가 각각 장려상, 김정옥 씨의 둥구미가 입선으로 선정돼 출품자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로 아산시 짚풀공예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짚풀공예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자들이 참가하는 유서 깊은 대회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33명을 선정해 왔다.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아산시 짚풀공예가들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아산시 일자리 전수사업의 성공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9월 원주역사박물관에서
(포탈뉴스) 아산시가 지난 5일 경력 5년 이하 신규 세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 전문가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에 필요한 세정분야 전반 및 사례공유를 통해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국세 기초세법 교육 ▲공무원노동조합 바로알기 ▲자동차세 개편 이슈분석 ▲직장 내 소통·공감능력 향상 ▲선배와의 대화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세무직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과 함께, 동료들과의 원활한 소통 및 협업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얻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세무직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가 KTX 천안아산역 하부의 낡은 공간에 성웅 이순신과 세종대왕의 온양행궁을 모티브로 한 관광홍보물을 설치해 아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역사적 사실에 재미를 더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역 하부공간의 퇴색되고 낡은 회색 기둥에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아산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으며, 교각의 콘크리트에 손상이 없으면서도 점검이 쉽도록 안전한 구조물 설치기법을 적용한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특히, 세종의 온천욕 캐릭터를 글로벌한 주제로 접근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더해주고 있으며, 목욕물이 흘러넘치는 모습을 형상화한 캐릭터는 지나는 이의 발걸음을 잡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내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해 아산시로 출범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준비 중”이라며, “이순신의 역사적 가치와 왕실 온천의 상징화를 통해 아산의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이를 통한 아산의 새로운 경쟁력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아산의 특성과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이미지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브랜
(포탈뉴스) 아산시가 지난 9일 농어촌공사 아산지사를 방문해 수해 예방을 위한 ‘저수지 물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아산시에서는 유경재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해 정현모 건설정책과장, 김백규 농업기반시설팀장이 참석했으며, 농어촌공사 아산지사에서는 윤태경 아산지사장과 최영준 농어촌사업부장, 이금미 농지은행관리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아산시는 호우주의보·경보 등 집중호우 상황에 대비해 저수지 사전 방류를 통한 수위 조절, 수문개방 정보 공유, 비상 연락 체계 구성과 합동 비상근무 추진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수해 피해 방지를 위한 아산시의 제안 사항들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유경재 건설교통국장은 “효과적인 물관리를 통한 수해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신 농어촌공사 아산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와 농어촌공사의 저수지 관리 협력체계 구축이 아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