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25일 보성 공설운동장에서 보성읍민회가 주관한 ‘제14회 보성읍민의 날’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제14회 보성읍민의 날’은 보성읍민회 주관으로 1천여 명의 읍민이 함께한 한마당 행복 잔치로서 식전공연, 퍼포먼스, 기념식, 어울림마당, 노래자랑,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많은 남녀노소가 참여한 가운데 읍민 화합과 지역발전의 염원을 담은 봉화 점화 퍼포먼스가 흥겨운 흥과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지역 출신 각설이, 가수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 공연과 향토 먹거리도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균 보성읍민회장은“올해 14회를 맞는 보성읍민의 날이 읍민 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보성읍이 보성군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읍민의 날’은 격년제로 개최되며, 보성읍은 보성군의 행정중심지로 8천 5백여 명의 읍민이 화합하며 보성의 활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보성군]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2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비전2030 보성군 종합 발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재)전남연구원 조창완 수석연구위원의 발표를 시작으로 구체적인 연구 내용 및 용역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보성군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30년까지 ▶인구소멸 등 지역 내 위기 상황 진단, ▶보성군의 발전 방향과 비전 수립 및 전략 제시, ▶분야별 계획 및 핵심사업 발굴, ▶행·재정 계획 수립 등 다양한 대외적인 환경 속에서 보성군의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앞서 수립된 ‘비전2024 보성군 종합발전계획(2015∼2024)’의 후속 작업과 더불어 제4차 전라남도 종합계획(2021∼2040),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등 전라남도 및 중앙정부 상위 중장기 계획과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5년 단위의 단·중기 실행계획을 통해 실현가능한 지역민 수요 맞춤형 계획을 수립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은 오는 9월 27일과 28일 이틀간 보성 공설운동장에서 ‘뛰자 청년! 달리자 보성!’이라는 주제로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청년 페스티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청년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와 다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청년이 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 보성군에서 처음 개최되는 청년 축제인 만큼 청년들이 자신의 열정과 창의성을 발휘해 준비한 ‘청소년존’, ‘청년존’, ‘가족존’ 등의 부스에서 기존에 없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펼치는 ‘청소년존’에서는 진로 탐색과 직업 관련 체험이 주로 진행된다. 학생들의 진로를 응원하기 위해 동강대학교 AI 드론학과, 임상병리학과, 동신대학교 반려동물학과의 진로 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 전문 직종인 소방관, 경찰관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창희노래방, △인생네컷, △모루․걱정인형 만들기, △컬링, △음료 만들기, △3인 길거리 농구 등 청소년의 주체적인 참여가 돋보이는 문화 놀이터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위한 ‘손씻기 체험 교육장비(뷰박스)’를 무료로 대여한다. 영유아와 어린이들의 경우 집단생활을 하면서 마이코 플라즈마 폐렴, 백일해 등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인플루엔자(독감), 노로바이러스 감염병,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감염증(RSV) 등 감염병 유행의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손씻기는 가장 기본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수인성 및 호흡기 감염병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에 대여하는 ‘손씻기 체험 교육장비(뷰박스)’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르고 씻은 후,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비로, 올바른 손 씻기의 방법과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평소 손 씻기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준다. 대여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아동 및 면역력이 저하된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여 가능일을 문의한 후 신청서를 제출한 후 방문 수령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최대 14일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첫
(포탈뉴스통신) 아동친화도시 논산시가 지난 25일 내동초 1학년 아동 및 교직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달 광석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컬트씨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매직쇼 ▲어린이 예절교육 ▲퀴즈쇼 ▲예절 강화 선언문 ▲마술과 함께하는 예절교육 메시지 전달 ▲버블 쇼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 형태로 진행됐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O/X퀴즈 풀기를 비롯한 공연에 직접 참여한 아동들의 환한 미소와 환호가 강당을 가득 채웠다. 예절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은“예절을 퀴즈로 풀어서 재미있고, 마술쇼, 버블쇼도 너무 즐거웠다”, “다음에도 또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통한 어린이 예절교육으로 예의 바르고 훌륭한 미래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자체예산을 확보하여 올해 5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대상 학교를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통신)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4 우리논산사랑 실천운동지원사업 : 우리들의 노(老)-하우(HOW)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논산시의 지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집단활동을 통한 사회적 관계를 경험하고,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통해 인권의식 및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폭력 발생 위기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관내 4개 마을에서 오는 10월 2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가정·성폭력 피해자 지원 상담 역량을 갖춘 전문 강사들이 집단상담을 진행하며, 상담 과정 중 폭력 피해자를 발굴하고 위기 대상자들을 개별 상담 또는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또한, 상담 외에도 꽃과 식물을 매개로 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해, 참여자들이 반려식물을 관리하며 우울감과 고독감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창7통 주민은 “다양한 집단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교장과의 협력과 소통을 위한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괴산군이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원활한 운영과 지역 내 교육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초·중학교 학교장 15명과 괴산군청, 충청북도교육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중원대학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학교별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대학과의 연계 협력사업 등 6개 사업으로, 군은 학교장들과의 논의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교육기관 및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교육강군 괴산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
(포탈뉴스통신) 제천문화원은 9월 27일 오후 6시 제천시민회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윤종섭 제천문화원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문화원 임원선출위원회는 지난 9월 12일 이사회의 추대와 총회의 최종 승인으로 윤종섭(72) 전 원장을 제16대에 이어 제17대 원장으로 보궐 선출했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최명현 전 원장이 9월 1일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전 문화원장의 잔여 임기를 채우게 되며, 자체적 총회를 개최하여 회원들과 자축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제천시 공무원 출신인 윤종섭 문화원장은 1980년 7급 공채로 제천시청 개청 때부터 32년간 봉직, 기획담당관, 미래경영본부장, 행정복지국장, 경제건설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11년 7월 명예퇴직하였으며, 2014년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역임, 2회의 개인 사진 전시회 등 사진 탐미 작가로서 집필활동을 해온 결과, 8권의 사진집 발간, 민선 8기 인수위원장, 전) 제16대 제천문화원장에 이어 현) 제17대 제천문화원장, 현) 충청북도 재정투자심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어 활동이 기대된다. 취임에 앞서 윤종섭 원장은
(포탈뉴스통신) 제천시 산수유마을 수산면 상천리마을회는 지난 24일 상천리 마을회관에서 사회적기업 ㈜우렁각시매직케어, ㈜작은자리 돌봄센터와 적극적 교류를 통해 도농 상생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면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산면 상천리는 100대 명산으로 꼽히는 금수산과, 청풍호 절경을 자랑하는 가은산을 끼고 있어 천혜의 입지에 위치한 마을로, 봄이면 마을 전체에 자생한 수백 그루의 산수유꽃이 마을을 뒤덮어 일찍이 산수유마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마을이다. ㈜우렁각시 매직케어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사회적기업으로 청소와 간병 등에 150여 명의 직원이 종사하는 중견기업이며, ㈜작은자리돌봄센터는 경기도 시흥시 소재 사회적기업으로 역시 요양보호, 간호, 간병 등에 4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기업이다. 상천리마을회와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인적, 물적, 정보 자원 등의 교류를 통해 생활인구, 관계인구 증진과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도농 상생’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상천마을의 관광자원 개발과 홍보를 위한 협력, 농촌체험 및 힐링 프로그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는 이달 말 북가좌2동 이팝꽃길 축제를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8개 동에서 주민이 화합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풍년을 예감하게 하는 이팝나무처럼 마을의 풍요로움과 행복을 기원하는 ‘이팝꽃길 축제’는 이달 28일 불광천 ‘해담는다리’ 앞 응암로1길 일대에서 펼쳐진다.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와 주민 노래자랑 등으로 꾸며지며 체험부스와 먹거리장터도 운영된다. 인왕산이 주는 자연의 풍요로움과 함께하는 ‘홍제2동 인왕골어울림한마당’은 10월 19일 인왕골한마당에서 주민을 맞는다.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고 주민 장기자랑과 축하공연 등의 순서도 마련된다. 10월 26일에는 북아현동, 연희동, 홍은1동, 남가좌1동 등 4곳에서 마을 축제가 열린다. ‘북아현동 굴레방 나눔한마당’은 화합과 나눔의 비빔밥 만들기, 사랑의 쌀 나눔, 주민 화합 한마당 등으로 북성초등학교에서, ‘연희동 낭만연희’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과 벼룩시장, 문화 공연 등으로 연희동 자치회관 및 궁뜰어린이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홍은1동 호박골 행복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지난 24일 제2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2024 성북 복지·봉사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내걸고 유공자 표창과 가을밤의 힐링콘서트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성북구의 사회복지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 유공자를 비롯해 성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즐기며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이었다. ▲ 1부 행사에서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에서는 성북구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사회복지종사자, 후원자, 동 협의체 위원 등 70여 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2부 행사로는 가을밤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힐링 콘서트가 이어졌다. 성북구 내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고, 기타 연주자 윤주명, 국악 그룹 다붓, 대금 연주자 대금이누나 등 다채로운 예술가들의 공연이 참석자들에게 편안한 힐링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가수 경서예지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장식하며, 참석자들은 깊은 여운을 남겼다.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는 2025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779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시급 1만1,436원보다 3%(343원) 인상된 금액으로, 월 단위로 환산하면(209시간 기준) 246만1,811원이 된다.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1,749원 많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성북구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서울지역 물가상승률,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평균임금 및 구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난 23일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적용대상은 성북구 및 구 출자·출연기관의 직·간접 채용근로자, 민간위탁 근로자,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등이다. 생활임금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비, 교육비, 물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2013년 성북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되었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성북구 생활임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동자들의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지난 23일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최재구 예산군수, 남기항 통장협의회장 및 각 동 통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성북구 통장워크숍”을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성북구 통장을 대상으로 지역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북구는 지난해 제천시에 이어 성북구 자매결연도시인 예산에서 워크숍을 개최하여 두 지자체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워크숍 본 행사는 고향사랑 상호 기부식, 퇴임통장 공로패 수여, 모범통장 표창 수여, 통장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통장직무교육(강사 송은영) 순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 중에는 “우리들의 별”이라는 지역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하는 통장을 주제로 한 영상을 상영하며 통장들이 겪는 어려움과 그 속에서 느끼는 성북구 통장이라는 자부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뒤이어 이어진 문화탐방에서는 예당호로 이동해 출렁다리 탐방. 음악분수 감상 등을 통해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서구가 다음달 26일 ‘지금은 운동시대, 강서구민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바쁜 일상생활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건강과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우장산 근린공원 다목적운동장을 출발해 한국폴리텍대학, 체력단련장, 유아숲체험장, 원당산 정상을 거쳐 다시 다목적운동장으로 돌아오는 3.4Km 코스로, 약 1시간 소요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참여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 이날 다목적운동장에서는 자살예방, 치매, 금연, 모자보건 등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증진사업 홍보도 이뤄질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걷기 운동은 신체 전반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며 “이번 걷기 대회를 통해 강서구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은 운동시대'
(포탈뉴스통신) 지난 3월부터 서울특별시 경찰청이 시작한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의 도박중독 예방 등을 위해 이어져 왔으며,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의 지목을 받은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9월 26일에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윤순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계와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가 도박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문제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챌린지를 통해 도박중독의 폐해와 그로 인한 학교폭력, 더불어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였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맞춤형 도박예방 교육활동을 추진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를 위해 가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평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