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구정 핵심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국·시비 확보 및 신규사업 발굴 전략을 논의하는 등 미래 비전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는 구민을 대표하는 명예구청장 4명이 참석, 구정 전반에 대한 구민의 의견을 대변하며 주요사업 추진 계획에 완성도를 더했다. 구는 인구 유입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연축 도시개발 △효자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신대지구 디지털 물산업밸리 △신청사 건립 △오정동 재창조사업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뉴:빌리지 등 도시재생 신규사업 발굴로 도시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지역산업 혁신과 경제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해 △대전산단 재창조 △중소기업·청년창업 지원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특히, 대청호 주변 관광 자원의 개발과 대표 축제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차별화된
(포탈뉴스통신) 대전중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0월 8일 15:00에 한남대학교 경찰학과 담당교수, 재학생 자원봉사자 15명과 관내 1인 가구 밀집 거주지역 내 다세대주택에 침입 범죄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 대전시의 1인 가구 비율은 39.5%로 5년 연속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은 비율로, 1인 가구의 안전이 이슈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공동체와 협업하여 선제적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특수형광물질은 가스배관·건물 외벽·공중화장실 등에 도포하여 범죄 실행 시 신체나 의류에 육안으로는 식별되지 않는 흔적을 남겨, 자외선 장비로 식별하는 방법으로 침입 범죄예방을 위해 다수 사용하는 방법으로 알려졌다. 도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범죄예방을 위해 직접 기여했다는 것이 뿌듯했고, 새로운 경험이 재밌었다”며 미래의 꿈을 위해 정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유관 기관과 지속적 협업으로 범죄로부터 살기 좋은 대전시 중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대학 특성화 마중물 사업으로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구즉동 치매안심마을의 치매고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너와 나 우리들의 즐거운 이야기’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너·나·들·이]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안심마을 주민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 인지 선별검사, 주관적 기억력감퇴 평가, 노인 우울척도 검사 등 사전검사를 거친 후, 인지 교구 활동과 치매예방체조, 음악 활동 등 인지 능력 향상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치매 환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치매 예방과 함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은 물론, 사회적·정서적·신체적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오는 12일 국립대전현충원 보훈공연장에서 ‘유성구-대전현충원 보훈길 함께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행사는 국립대전현충원과 공동 주최로, 우리 가까이에 잠들어 계신 영웅들의 이야기를 전해 일상 속에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으며, 보훈공연장에서 출발해 장병 1묘역 옆 길을 지나 현충광장에서 참배한 후 보훈정, 보훈공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약 4km)로 준비했다. 행사는 참가자 접수, 식전공연, 개회식, 출발 세리머니, 현충탑 참배, 보훈길 걷기,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보훈정 주변에 영웅들의 이야기를 전시하고 버스킹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대전현충원에서 제공하는 기념품과 경품 행사도 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는 별도의 신청이나 참가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고, 행사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현장 접수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사회돌봄과 또는 대전현충원 선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행사 참가자들은 10월 11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사이트에서 봉사활동을 신청하면 봉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와 크즐오르다를 방문하여 홍범도 장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두 도시와의 경제·문화 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유성구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고려인협회, 고려일보, 국립고려극장 등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민간 차원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크즐오르다에 있는 홍범도 장군 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하며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으며, 크즐오르다 시청을 방문하여 아가토프 누르잔 사비토비치 시장과 교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가토프 누르잔 사비토비치 크즐오르다 시장은“홍범도 장군과 고려인에 대한 역사 인식을 양 도시가 함께 공유하고 있다”며 “고려인 동포들이 경제분야에서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을 계기로 두 도시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방문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시작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앞으로 양 도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의 대표적인 축제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11일 개막한다.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그동안 축제의 정체성으로 자리잡은 ‘효’와 ‘뿌리’를 온 가족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여행’을 테마로 한 ‘효와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특히 뿌리공원네거리에서 수변무대까지 뿌리공원 일원을 세대공감, 세대화합, 세대발견 등 3곳의 공간으로 구성해 여행의 다채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현재에서 과거로 효와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 세대 공감 존 축제의 시작은 세대 공감 존에 위치한 효뿌리타임슬립게이트를 통해 출발한다. 기존 전통가옥 형태의 게이트에서 탈피하여 LED를 활용한 그래픽 연출로 현재에서 과거로 연결한다. 메쉬천과 LED 구조물을 활용해 축제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주제관을 배치하여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세대가 함께 즐기는 여정 : 세대 화합 존 세대 화합 존은 축제의 여정 속에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효문화마켓 부스와 플리마켓 부스를 통해 일반 음식점과 푸드트럭이 위치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뿌리 먹거리 존은 지역 식당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오는 14일 문화동 중구게이트볼장 증축공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동 11-162번지 일원에 조성된 기존 중구게이트볼장은 실내 692㎡, 실외 380㎡ 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회원들이 실외 구장을 사용함에 있어 날씨 등의 제약이 많았다. 이에, 중구는 총 사업비 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기존 실외 구장을 실내 구장으로 변경하는 증축공사 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5월 착공, 이달 초 공사를 완료한 후 오는 14일에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동 중구게이트볼장은 이번 증축공사로 총 1,072㎡ 면적의 전천후 실내 구장으로 탈바꿈됐고, 또한 주차장 4면이 추가로 증설되어 총 11면의 주차장 공간도 조성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증축공사로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게이트볼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체육환경 조성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석교경로당 개축을 완료하고 지난 8일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주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 이인상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등 다수의 내빈들과 경로당 어르신, 주민 등이 참석했다. 구는 석교동 98-3번지에 위치한 석교경로당 개축을 위해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1층, 연면적 136㎡ 규모로 조성했으며 개축 이전 노후되고 비좁았던 건물을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방 2개, 가변형 문 및 남녀 화장실 구분, 주방 겸 거실을 설치하는 등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보다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했다. 전명호 회장은 “경로당 개축 및 입주를 위해 힘써준 관계자분 모두에게 경로당 회원들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 누구나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사랑받는 경로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8일 민선 8기 주요 공약 및 현안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점검하고 구정 운영 역점 방향에 부합하는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담당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보고회에선 내년도 정책방향과 추진전략, 주요 핵심사업을 비롯한 신규 시책에 대한 실천 계획을 점검하는 등 구정의 핵심과제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진행됐다. 특히, 구정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주요 사업인 ▲중구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체제 구축 ▲재개발·재건축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신속지원센터 운영 ▲평생학습도시 기반 조성 ▲중구난방'온마을돌봄사업'추진 ▲뉴미디어로의 수요 변화에 따른 공공 미디어 인프라 조성과 홍보방안 개선 등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향후 추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구는 각 사업별 보고회 결과를 담당 부서의 세부 검토와 보완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정부의 긴축재정 강화로 인해 내년에도 구의 재정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가 지난 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공모하여 접수된 총 78건, 약 18억 원 규모의 사업 중 사업부서 검토를 통해 적격으로 판단된 사업들을 대상으로 분과위원회별 질의응답, 토의, 사업 최종 우선순위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업 담당자가 함께 참석하여 위원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위원회 심사 결과와 사전에 실시된 주민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된 사업은 주민 안심지역 조성(태양광 바닥표지병 설치) 사업, 보문산 디자인 벤치 설치 등으로 총 36건, 7억 9,800만 원 규모이다. 구는 이번 달 중으로 사업 선정 결과를 중구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 사업 접수부터 최종 선정까지 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정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립무용단이 12일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기획공연V‘한국 춤! 거장과 함께하는 천년의 춤 – 대전’을 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의 거장들과 함께 우리 춤의 멋과 흥을 즐길 수 있는 총 6개의 작품으로 진행된다. 공연을 여는 첫 작품은 ‘면벽(面壁)’이다. 벽을 마주한다는 뜻의 ‘면벽(面壁)’은 끝나지 않는 길에서 계속 마주하는 고난을 상징한다. 이 시대의 어렵고 안타까운 현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거장 김매자, 국수호, 임현선이 함께한다. 이어지는 작품은‘남도 소고춤’이다. 이 춤은 남도 신명을 간직한 춤으로 전라도 해안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소고, 그리고 벅구춤의 맥락을 이어받아 남도의 흥과 멋의 결정체를 이루며 김평호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에 의해 색다르게 완성됐다. 이어 허망한 지난 청춘을 추억하며 질펀한 인생의 고갯길을 굽이굽이 넘어온 애틋함을 정선아리랑의 곡조에 얹힌 작품 ‘선부채 산조’를 선보이고, 역동적인 남성 5인의 견고한 북소리가 깊고 무거운 대지의 강퍅한 내면을 불러오게 하는 작품인 ‘구정놀이’가 펼쳐진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청년내일재단과 한국학원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는 8일 청년내일재단 회의실에서 ‘지역청년 교육 및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재능 기부를 통한 전문적인 교육 및 학습의 기회 제공 ▲전문강사 지도 및 스터디 그룹 운영을 통한 학습 정보 공유 기회 제공 ▲청년 진로상담 및 취업 준비, 미래 설계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대전청년내일재단은 학원연합회의 강사진을 활용, 청년들에게 전문 교육 및 학습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강사 지도 및 스터디 그룹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형례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는 “대전시 학원연합회에 등록된 2천여 개의 학원과 1만 1천여 명의 강사진을 활용하여 우리 지역 청년들이 진로 및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기회 및 학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는 취업 및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년내일재단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역대학 축제 및 각종 행사 현장에 찾아가거나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 참석해 “지역 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한 민방위대의 역할과 중요함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방위대원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82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대전청년내일재단, 산성어린이도서관 및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해, 각 기관의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전국 최초의 청년지원 공공기관으로, 대전 지역 청년들의 자립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양성 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청년 지원 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향후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말 청년내일센터의 사무가 종료되어 재단으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업무 공백, 고용승계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업무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당부했다. 또한 일자리, 주거 등 청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들에 대해 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산성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 유아‧어린이 창작 프로그램 및 영어 독서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위원들은 독서가 어린이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