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이 친환경농법을 이용한 벼 재배농가의 지속적인 유지·확대 및 왕우렁이의 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해 7월 한 달간 왕우렁이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왕우렁이는 잡초 제거에 탁월하며 비용과 노동력이 절감되어 친환경 벼 재배농가에게 큰 도움을 주지만, 2017년 환경부에서 생태계 위해성 평가 1등급으로 분류하여 친환경농업의 유지·발전을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수거를 소홀히 하면 월동을 한 왕우렁이가 갓 심은 어린 모를 갉아먹고 토종우렁이의 개체수를 위협하는 등 피해를 끼칠 수 있어 벼 재배농가에서는 차단망 설치 및 왕우렁이 알 수거 등 왕우렁이가 논 이외의 곳으로 유출되는 것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군은 농가의 철저한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왕우렁이 투입 후 논 물떼기 시점과 장마철을 고려해 이달 말까지 왕우렁이 일제 수거 기간을 지정했다. 특히 7월 25일에는 홍동농협, 풀무주곡영농조합법인 등 생산자단체와 함께 대규모 수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우렁이농법의 지속적·효과적 활용을 위해서는 철저
(포탈뉴스) 홍성군이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농장, 도축장 등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축산차량 자진등록기간을 운영한다.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7조 3에 따라 가축, 사료, 가축분뇨·퇴비, 동물약품 운송, 컨설팅, 기계수리 등 19개 유형의 시설출입차량은 축산차량으로 등록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개정된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에 따른 것으로, 가축소유자 또는 관리자의 화물차뿐만 아니라 승용·승합(소유, 임차) 차량까지 농장 출입 시 축산차량 등록 및 차량무선인식장치(GPS) 장착이 의무화됐다. 단, 농장 밖 주차 차량, 일시적 주차증 혹은 농장 내 주차증 발급 차량, 가축 사육관리에 참여하지 않는 가족 차량 등은 등록 의무에서 제외된다. 군은 축산차량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차량무선인식장치 단말기 설치비 전액과 통신료의 50%를 지원한다. 등록을 원하는 차량 소유주는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하여 홍성군청 축산과 가축방역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유석호 축산과장은 “축산차량 등록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필수적인
(포탈뉴스) 농어촌 삶의 질 지수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한 홍성군이 체류형 생활인구 유치를 위한 ‘2024년 홍성 3촌(농촌·어촌·산촌)과 함께하는 여름학교’ 참가자를 7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 일주일 살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50개 팀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홍성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숙박비(1개 팀 5만원), 부대비(1개 팀 2만원), 체험활동비(1인 8만원), 여행자보험(1인 2만원) 등 1인 최대 56만원이 지원되며, 어린이 참여형 공연 등 10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웰컴키트(피크닉 박스, 매트 등)와 성수기 특가 숙박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여름학교는 8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충청남도 외 거주자이고 홍성에서의 자유여행과 필수·선택미션(SNS 과제) 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농촌 유학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요즘, 홍성 여름학교를 통해 많은 이들이 농촌의 매력을 경험하고 나아가 생
(포탈뉴스) 홍성군이 2024년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7월 10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제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여 지역인재 채용을 촉진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69세 이하 군민의 신규 채용계획이 있는 홍성군 관내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며, 참여기업에는 신규 채용 근로자 1인당 월 70만원씩 12개월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여 필요 서류를 구비해 7월 26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우수 인력 채용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과 군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하여 홍성군이 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2024 대만 국제식품 박람회’(Food Taipei 2024)에서 130억원(954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및 계약 실적을 거두며 대만 수산식품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박람회 한국관에 홍성군 수산식품 우수기업 4개사(영어조합법인 최강식품(대표 이종우), 광천삼원식품(대표 정해익, 최수호), 주식회사 별식품(대표 이재부, 이성행), 광천무역상사(대표 강미, 정상균))를 지원하여 K-푸드와 K-김의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대만 국제식품박람회는 한국, 일본, 베트남, 미국, 영국 등 98개 국가의 4,118개 기업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로, 홍성군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해 전문적인 수출 진흥 및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지 바이어 매칭뿐만 아니라 aT 해외 지사를 활용한 백화점 한국관 운영·홍보, 전문 MC의 홍보·시식 행사 등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순천향대학교 GTEP(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학생들과의 협업을
(포탈뉴스) 태안군이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군은 군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를 파견하는 ‘2024 태안군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11월까지 실시키로 하고 신청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의 활용법을 알려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폰 기초 △카메라 기능 및 갤러리 활용 △카카오톡 활용법 등 필수적인 내용에 대한 교육이 마련된다. 또한 고령자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키오스크’ 사용법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8인 이상이 모이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 시 강사가 주 1회 하루 2시간씩 총 7회에 걸쳐 학습자를 직접 찾아가며, 인근 경로당과 마을회관, 다목적회관 등 개방된 공간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산 범위 내에서 총 15팀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군청 홈페이지 내 ‘열린교육’ 페이지에서 △신청서 △학습자 명단 △개인정보 수집·이
(포탈뉴스) 서해안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잡은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군은 오는 13일 근흥면 연포 해수욕장에서 전문작가의 모래조각 전시와 아마추어 작가들의 조각 경연, 모래를 활용한 각종 프로그램 등을 만끽할 수 있는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히고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 모래조각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생태관광 축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포 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됐다. 13일 오전 11시 개막식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더불어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흥을 돋우며, 이어 대학(원)생부 10팀과 일반부 30팀 등 총 40팀 300여 명의 참가자가 연포 해변에서 모래조각 경연에 나선다. 이날 축제에서는 전문작가의 모래조각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높이 7m, 폭 7m의 대형 모래언덕을 활용한 모래 미끄럼틀을 비롯해 유아들을 위한 ‘델타샌드’ 체험(모래로 다양한 모양 만들기), 반려돌 꾸미기, 샌드썰매 체험, 붕장어 잡기 체험, 갯벌 체험
(포탈뉴스) 아산시립도서관이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산시민 대상 여름방학 특강 및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 및 독서교실은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과 유아·초등 대상 문화프로그램, 초등 대상 독서교실 등 37개의 다양한 강좌로 운영된다. 여름방학 특강은 도서관별로 △(중앙)‘다문화 영어그림책 놀이터’ 외 11개 강좌 △(배방)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스여행’ 외 8개 강좌 △(탕정온샘) ‘여름방학 웹툰교실’ 외 6개 강좌 △(꿈샘) ‘준비물은 카메라 단 하나!’ 외 6개 강좌 △(둔포)‘여름엔 도서관에서 놀자’ 외 1개 강좌로 진행된다. 독서교실은 어릴 때부터 독서의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갖게 하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는 데 목적을 둔 프로그램이다. 아산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반별로 우수 학생 1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수강 신청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중앙도서관은 7월 12일, 배방·탕정온샘·둔포·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7월 11일 오전 9시부터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보건소 ‘동부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는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건강돌봄나눔 초록텃밭’을 11월까지 운영한다. ‘초록텃밭’은 올해 4월 에 동부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동부권의 지리적, 인구적 특성을 고려한 도심형 특화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 텃밭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모집해 소규모 동아리 형식으로 텃밭을 운영 중이며, 건강돌봄센터의 옥상을 텃밭으로 활용해 계절별로 수확 시기가 다른 작물 9종을 선정하고 혼작 형태로 재배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개월간 텃밭 운영 회원들은 작물관리법과 수확 방법 등 전문지식을 교육받고 영양부추, 상추, 고추 등을 수확해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11명의 건강돌봄대상자에게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건강돌봄대상자 K씨는 “텃밭이 없는 아파트에 살고 있어 채소는 항상 마트에 사 먹었어야 했는데 신선한 채소들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채소를 길러주시는 지역주민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주민이 직접 옥상에 텃밭을 가꾸고 그 수확물을 어려운 취약계층과 나누
(포탈뉴스) 아산시 보건소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가 생활지원사 49명을 대상으로 온양노인복지센터,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6~10월까지 약 5개월간 ‘건강관리 매니저 양성 교육’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처음 진행된 ‘건강매니저 양성 교육’은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신체활동·영양 관리 등 건강 교육을 진행해 체계적인 건강 매니저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독거노인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돕고자 기획됐다. 해당 교육은 서남권에 이어 2024년 4월 동부권(배방, 탕정, 음봉)어르신 건강돌봄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교육대상자 수를 확대했으며 보건교육을 전문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응급처치법 ▲노인우울증 관리 ▲노인 저강도 운동교육법 ▲자가 발마사지법 ▲만성질환 관리법 등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독거노인 건강관리 매니저 양성을 통해 취약계층(독거노인)의 건강생활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2024년 취업교육지원 서비스의 하나로 추진하는 ‘SMT 장비운영 조작원 양성 과정’ 개강식이 수강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열렸다. 훈련 과정은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9일 수료까지 이론 30시간과 실습 15시간(총 45시간)의 현장실무 학습으로 구성되며, ▲취업특강 ▲SMT 장비 운영 이론 ▲SMT 장비 운영 실습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취업교육지원 사업을 위해 기업에서 교육 및 현장실습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일자리 유관기관은 만남의 날, 현장방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와 교재가 지원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도 취업 지원을 위해 ㈜우익반도체, 비클시스템㈜, ㈜포스텔, ㈜제니스이엔지,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고용 협의체를 구성해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희 센터장은 “교육과정에서 개인 상담 등을 통해 교육생들이 취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훈련 및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주 일자리경제과장은 “아산시 관내 제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훈련 교육을 발굴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포탈뉴스) 아산시 관내 2개 농협(둔포·영인농협)이 ‘아산맑은쌀’ 고품질 경쟁력 강화와 양곡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미곡종합처리장(RPC)을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한다. 시는 지난 8일 박경귀 아산시장, 신진식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장, 둔포·영인농협 조합장, 양측 지역농협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둔포농협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통합RPC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아산시는 농업·농촌의 장기적 비전을 제시하고 농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농업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농정분야 5대 혁신과제를 선정·추진해 왔으며, 그 첫 번째 혁신과제로 통합RPC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아산시 RPC 통합’은 2008년부터 아산시 숙원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2025년 1월 1일 통합RPC가 출범하면, 판매창구 일원화와 통합마케팅, 유통 활성화 등을 통해 ‘아산맑은쌀’의 브랜드파워와 시장경쟁력을 지속해서 향상해 갈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아산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창립총회에서는 대표이사 선임 및 임원 선출과 통합법인의 정관, 사업계획서(안)에 대한 의결을 승인
(포탈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단시간 호우가 집중된 지난 8일 밤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고, 호우 대비와 피해신고 상황을 보고 받았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은 박 시장은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대처하고, 축사 등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저수율 현황을 점검하면서 사전 방류를 통한 저수율 관리”를 강조하고, “시간대별 강수량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과학적인 호우 대비가 이뤄질 것”을 지시했다. 장마 기간인 7월 들어서면서 호우특보가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은 오전 8시 30분부터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16시에 해제되었고, 또다시 19시에 호의주의보 발효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됐다. 19시부터 시작된 호우는 시간당 강우량이 최고 53mm(송악면), 3시간 강우량 67mm(신창면)에 이르는 집중호우로 인해 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이날 비탈면 토사 유실, 주택·농경지·도로 침수 등 23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에 재난안전대책본부 54명이 즉각 대응해 현장 조사 및 조치를
(포탈뉴스) 아산시 영인면 소재 주식회사 성도축산은 8일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생닭 70마리(140인분)를 후원했다. 배재범 대표는 “이번 후원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자 단장은 “성도축산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은숙 영인면장은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성도축산에 감사드린다”며 “영인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받은 생닭은 10일에 있을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 삼계탕 나눔 사업에 사용되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올해 3월부터 추진한 2024년도 주소정보시설 4만 2천338개에 대한 일제 조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이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등이며, 시는 시설물의 훼손·망실 여부와 표기 오류 등을 중점 점검했다. 시는 조사 결과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 원인을 분석한 후 9월 말까지 재설치, 보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10년 이상 지난 노후 건물 번호판 860개를 상반기에 교체했으며, 하반기에는 1100개를 교체할 예정이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의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 보수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 제고와 도시 미관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