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계룡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060 재도약 준비 클래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학습아미(평생교육 코디네이터)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4060 재도약 준비 클래스는 관내 40대부터 60대까지 경력이 단절된 시민들이 재도약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며 이번 학습아미 활동가 양성과정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학습형 일자리 연계 활동으로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충남 유일한 학습나래(계룡시 평생학습 이용권) 및 학습기지(사용처)를 모니터링을 할 전문 인력인 학습아미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운영했다. 과정을 수료한 19명의 학습아미 활동가는 ▲학습나래 및 학습기지 홍보 ▴학습기지 모니터링 ▲학습기지 및 공유학습공간 발굴 등을 하며 앞으로 계룡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수료식에서 “학습나래 사업이 계룡시를 대표하는 평생교육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학습아미 활동가의 적극적인 활동을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가 주관하는 6.25 한국전쟁 당시 천안에서 산화한 로버트 R. 마틴 대령 및 전몰미군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천안 7·8전투 전몰미군용사 추모식’을 8일 마틴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라이언 K. 워크맨 미국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 사령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한·미동맹 71주년을 맞아 주한미군이 자리를 함께했다. 천안시립예술단의 추모공연을 시작으로 추도 묵념, 추모사 및 추도사, 추모시 낭송, 감사편지 전달, 추모곡 합창, 헌화 등의 순서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식을 진행했다. 천안 7·8전투는 6.25 한국전쟁 초기 천안에서 치러진 전투로 경기도 오산·평택·안성 방어선을 뚫고 남하하는 북한군과 미국 제24사단 34연대가 이틀간 치열한 교전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로버트 R. 마틴 대령을 비롯한 109명의 미국 장병들이 장렬히 산화했다. 장규용 한국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에는 호국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이를 계승·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탈뉴스) 천안시는 불당1번가 골목형상점가를 천안시 네번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불당1번가 골목형상점가는 불당2동 소재 서울대정병원 인근 상권으로 총 82개 점포가 속해있다. 골목형상점가에 지정되면 지정 구역 내 상점에 한하여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 등록 및 각종 국도비 지원 공모사업에 신청이 가능해 사업 선정 시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사업 ▲상업기반시설 관련 사업 ▲상인교육 ▲지역주민과의 협력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의 네 번째 골목형상점가로 불당1번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불당동 골목상권의 소비촉진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소상공인 또는 상인단체는 천안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 상반기 지방공공기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천안도시공사와 6개 출연기관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천안시복지재단 ▲천안문화재단 ▲천안사랑장학재단 ▲천안시청소년재단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총 85개의 주요업무에 대해 상반기 추진성과와 하반기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현안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민선8기 시정발전을 위한 주요 동력이 되는 천안도시공사를 비롯한 출연기관들이 투명하고 효율성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경영평가 결과 이행여부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도 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공공복리가 증진될 수 있도록 기관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보령시는 ‘OK 보령 청렴 보령’이라는 주제로 세대갈등과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2024년 보령시 청렴문화제를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마술, 토크콘서트, 개그맨 블랑카의 청렴강의, 팝페라 공연,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곁들여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장과의 청렴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조직내 갑질문화, 공직자의 자세, 청렴·윤리, 공무원 재직시절 경험담 등을 주제로 세대갈등을 극복하고 청렴인식을 제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의 일환으로 사전에 청렴문화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여 표어 34건 포스터 24건 영상 9건의 총 67개 작품을 모집하고 오는 청렴문화제 개막행사에서 27명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간다. 공모전 작품은 보령시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될 예정이며, 청사 1층 로비에 청렴문화제 주간(7. 8. 부터 7. 12.)동안 상설 전시된다. 한편, 시는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목표로 ▲1부서 1청렴시책 ▲청렴교육의무이수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 ▲공사현장 청
(포탈뉴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충남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충남 창업기획자(AC)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7월 4일 밝혔다. 지난 6월 10일, 진흥원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뿐만 아니라 충남지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6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충남 소재 거주자 및 대학(원)생 등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액셀러레이터 투자 및 보육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총 50시간 운영했다. 김곡미 진흥원장은 “충남 창업기획 전문인력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한 축으로써 우수 스타트업 발굴·육성·지원에 밑바탕이 되고, 지역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포탈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교육발전특구 지원센터’와 관련 “청소년교육, 다문화교육, 서부권 평생학습관 등 3가지 기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전국에서 선정된 교육발전특구는 대부분 교육청이 주관하는 가운데 시·군이 참여하는 방식이지만, 아산시만 독특하게 지자체가 주관하는 형태인 만큼 교육특구센터를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비수도권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기업·기관 등과 협력해 자율적으로 교육 정책을 마련하면, 중앙 정부가 재정 지원과 규제 해소 등 다양한 특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공모를 실시, 아산시는 충남도와 도 교육청이 함께 신청하는 3유형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신창중학교 이전 부지(신창면 오목리 268-4번지 일원)에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2만 8492㎡, 연면적 5175㎡ 규모의 교육특구센터를 구축한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교육특구센터는 첫 번째로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다문화교육센터의 업무를 하게 된다. 이는
(포탈뉴스) 2024. 7. 8. 2:50 호우경보가 발효되어 양화면·임천면 11시 기준 누적강수량 각 153mm 기록함. 현재 장암면 합곡리, 원문리, 석동리 세월교 5개교 교통통제 중. 박정현 부여군수 충화면 만지리 일원 등 토사유출 현장 방문하여 초동대응 중으로, 산사태예방단, 산림병해충방제단, 자율방재단 43명을 통한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예찰 지시.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매년 6월 15일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학대예방의 날’로 제정됐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를 맞이하여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인권’을 주제로 4행시 공모전을 개최했고 그 중 20작품이 아산시자원봉사센터의 [손멋글씨 전문봉사단]을 통해 캘리그라피로 제작되어 관할 지역 내 릴레이 전시가 진행된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7월 8일 부터 7월 12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노인인권 4행시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를 진행하며 동시에 시민들에게 작품안내 및 노인학대예방과 관심유도를 위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천안시민들이 노인인권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노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노인학대예방 신고가 힘이 됩니다.”슬로건과 함께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1577-1389번으로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8월부터 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인‘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
(포탈뉴스) 충남도는 7월 첫 주말인 6-7일 이틀 간 유도 종목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9회 충청남도지사배 유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천안 아우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해 개인 및 단체전으로 치러졌으며, 15개 시군 1100여 명의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도는 시상식에서 각 종별 1-3위를 차지한 선수와 단체에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체육활동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도 전달했다. 박성철 도 체육진흥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유도를 비롯해 모든 생활체육종목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더 많은 종목의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도가 예산 삽교 일원에 조성 추진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 클러스터’를 ‘RE100 산업단지’로 만든다. 미국 청정경쟁법(CCA)과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이 임박한 가운데, ‘탄소중립 무역장벽’ 해소를 뒷받침하며 우리나라 탄소중립경제 선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사장, 박하석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 회장 등과 ‘RE100 산단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내포 농생명 융복합 클러스터를 RE100 산단으로 조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맺었다. 국내에서 개별 기업이 RE100에 참여하거나 기존 산단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설치하는 사례는 있지만, 산단 개발 계획 단계부터 RE100을 적용 추진하기는 극히 이례적이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예산군은 산단 실시계획 및 관리기본계획 수립 시 RE100 계획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허용 업종 반영,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 사업
(포탈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몬스터실내축구센터(인지면 소재)에서 관내 중학교 12개 학교와 고등학교 4개 학교 여학생들이 참가하는 교육장기 여학생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풋살대회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대회로 여학생 체육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해 나아가 여학생들로 하여금 체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주기 위한 것과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중학교 12개 팀이 참가해 우승은 해미중학교 FC해미팀이, 준우승은 성연중학교 FC성연팀이 차지하였고, 고등학교 우승은 대산고등학교 FC대산팀이, 준우승은 서산여자고등학교 FC서산여고팀이 거두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우승팀은 9월에 있을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 풋살경기에 서산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성기동 교육장은 “여학생들의 체육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높여, 성별 차이 없이 모두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체육활동의 교육적 의미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별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등급 향상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상황을 공유하면서 지난해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청렴 취약 분야를 진단했으며, 부서별 청렴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청렴 대책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반부패·청렴 대책 추진본부’를 구성했으며 청렴문화 활성화 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공직자 개인 청렴교육 활성화, 진단표를 활용한 자기진단제도 등 자율적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부정정탁·갑질피해 신고센터와 청렴시민감사관 등 시민참여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자체 청렴 교육과 캠페인 등 부서별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사업 또는 공사 현장에 청렴 문구를 표기해 청렴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대책보고회가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청렴한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투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막는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에 나섰다. 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에 따라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등이 설치된 곳으로부터 5미터 이내인 곳에는 주·정차를 해서는 안 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승용차는 8만 원, 승합자동차는 9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소방시설 인근 불법 주·정차 차량을 1분 이상 간격으로 촬영한 사진 2장을 첨부한다면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신고 대상은 소방시설 주변 5m(적색 표시)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장 표지판 및 노면 표시선 기준 10m 이내, 횡단보도 위 및 정지선을 침범해 주·정차된 차량이다. 김용태 재난대응과장은 “화재·구조·구급 등 비상상황은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이다”라며 “조금이라도 빠른 대응을 위해 긴급차량 접근이 용이하도록 불법 주정차를 지양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 충남도립대학교가 영어 회화 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 마련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재학생 40명이 ‘하계 어학연수 및 인턴십’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고 8일 밝혔다. 하계 어학연수는 재학생들의 어학실력 향상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계 어학연수는 그동안 10명 내외에 그쳤던 선발 인원을 40명으로 대폭 확대한 것이 눈에 띈다. 충남도립대학교 학과가 13개인 점을 고려하면 학과당 3∼4명이 어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시험과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캐나다 벤쿠버로 출국해 4주간 어학연수를 받게 된다. 김용찬 총장은 “충남도립대학교는 앞으로 글로벌 역량을 가진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해외취업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뉴-노멀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캐나다 우수대학과 협약을 맺고 어학연수・해외인턴십・복수학위제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84명의 재학생이 어학연수를,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