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 성안길에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운영공간 ‘청년카페 Jump Station’이 개소했다. 시는 29일 굿쥬 철당간점(상당로 55번길 21, 구(舊) 유니클로 건물)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카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테이프커팅, 사업 안내 및 경과 보고, 기념사·축사, 버스킹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 등의 구직단념을 예방하고, 신규 직장인들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충청북도, 청주상공회의소와 컨소시엄을 구성, 공모에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약 34억원을 확보했다. 굿쥬 철당간점 3층에 조성된 청년친화공간, ‘청년카페 Jump Station’은 교육실, 상담실, 카페, 휴게실 등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는 루프탑 공간도 마련됐다. 청년 대상 진로 탐색, 심리상담, 맞춤형 프로그램 등 청년들의 니트화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탈뉴스) 청주시 기획행정실은 청주시정연구원과 함께 29일 가경동 풍년골공원 일원에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청주시 및 청주시정연구원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풍년골공원과 가경터미널시장 인근 길거리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빗물받이를 막고 있는 쓰레기 등을 청소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청주시 미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청주시정연구원이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는 청주시가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시민 운동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착한가격업소 경영안정 및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오는 6월부터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MOU를 체결한 배달중개플랫폼(이하 배달앱) 6개사에 입점한 착한가격업소 상품 주문 시, 이용자에게 배달료 2천원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착한가격업소 제도 활성화와 고물가 시기 업소 및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봉수 경제정책과장은 “본 사업을 통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업소 지원을 통해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에서는 현재 착한가격업소 총 94개소를 지정 운영 중이다. 시는 맞춤형 물품, 공공요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착한가격업소에서 청주페이로 결제 시 캐시백 요율(7%→12%)을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9일 대민 업무 처리로 감정노동에 지친 민원담당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마음 힐링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원 업무로 지친 공무원들이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안정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직원들은 다양한 꽃을 활용해 자유로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캔버스를 활용한 플라워데코’ 체험을 하며,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원예테라피 체험을 통해 일선현장에서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의 스트레스가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프로그램 운영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9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청주아트홀에서 뮤지컬 ‘킹왕짱’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예방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전 관람 신청을 한 충북여자중학교, 성화중학교, 청주여자중학교 등 4개 중학교 900여명의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뮤지컬은 ‘학교폭력 피해자 현이’와‘가해자 우기’ 간 벌이는 진실 공방을 통해 현이는 변화를 위한 용기를 얻고, 우기는 죗값을 치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더욱 더 관심을 갖고 학교폭력예방 교육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문동~노동배수지간 전용송수관로 설치공사를 오는 6월 3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서원구 남이면 문동리 ~ 상당구 남일면 고은리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송·배수관을 분리해 시민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26억원을 투입해 송수관로(D300) 3.65㎞를 설치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40 청주시 수도정비기본계획에 상수관로 시설확충 계획을 반영했으며, 지난 2023년 7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해 2024년 4월 마무리했다. 공사는 2025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 신호수 배치, 현수막 및 공사안내표지판 설치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공사가 완료되면 안정공사 시민 분들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사 추진 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예상되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 앞에 진드기 기피제함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지면서 주변 풀, 잔디 등에서 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진드기 기피제함은 관내 한 업체의 기증을 받아 설치됐다. 진드기가 옮기는 주요 감염병으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과,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이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야외 활동 시 소매는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어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막아야 하며, 풀숲에 옷 벗어 놓지 않기, 풀밭에 앉을 때는 돗자리 사용하기, 그리고 야외 작업 전에는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기 등 진드기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야외 활동 중에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1-3주 후 두통, 발열, 오한 등 임상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하고 외출하고
(포탈뉴스) 청주시는 29일 가경천 일원에서 LG화학과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한 ‘1사1하천 사랑운동’과 연계해 ‘다함께 더그린(Green)’ 민관 합동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LG화학 임직원과 청주시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가경천 내부 및 산책로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인근 도로변과 공원 부근 주차장의 쓰레기도 수거하며 ‘쓰레기 안버리기’라는 탄소중립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정화활동에 나선 한 참여자는 “하천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하천 정화활동뿐 아니라 탄소중립 녹색생활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 단체와 함께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를 위해 1사1하천 사랑운동과 연계한 탄소중립 캠페인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기업체, 민간사회단체, 학교 등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하천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현재 35개 단체가 동참해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가칭)청주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 및 관련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위원회 위원,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제2차 위원회 회의, 관련 용역 보고회,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최종 유물조사 자료 및 박물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과정을 보고받고 박물관 전시·교육 프로그램 및 인력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사항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가칭)청주박물관 건립 사업은 민선 8기 청주시의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로, 청주 지역 선사시대의 다양한 유물·유적을 전시하고 시민들에게 체험·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공립박물관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이날 (가칭)청주박물관 건립을 위해 ‘청주지역 선사시대 유물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와 ‘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두 용역 모두 6월까지 완료 예정이다. 이후, 해당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7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사전평가를 통과하면, 박물관 건립
(포탈뉴스) 6월 2일 일요일 새벽부터 정오 무렵까지, 서원구 청남로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가 오는 6월 2일 오전 5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로케이션 지원 중인 영화 촬영과 관련해 서원구 청남로 일부 구간의 도로 통제를 예고했다. 청주시와 청주영상위가 협조하는 이번 촬영의 통제구간은 수곡동 청렴연수원에서 모충사거리 방향 약 800m 구간이다. 해당 시간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하나 촬영 진행 시 약 30~60초가량 한시적으로 통제될 수 있다. 또한 촬영 전일인 6월 1일 오후 7시부터 촬영을 마치는 시간까지 해당 구간의 갓길 주차 역시 통제된다. 현재 제작사는 해당 버스 정류장을 비롯한 통제 구간 곳곳에 사전 안내문을 게시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촬영 당일에는 현장 안내요원 등과 협조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영상위는 “교통량 분석을 통해 통행량이 현저히 낮은 요일과 시간을 통제 시간으로 택했지만 그럼에도 불편함이 예상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너른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는 29일 청원보건소를 찾아 저소득 치매환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구입한 것으로, 청원보건소를 통해 치매와 소득단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치매환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홀로 장을 볼 수 없어 상품권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청원보건소에서 생필품을 대신 구입해 전달하기로 했다. 임정완 지사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사 소속 임직원이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은 “치매만으로도 치매환자와 그 가족은 큰 고통인데 치매로 인해 근로능력이 상실돼 경제적 어려움까지 가중되는 경우가 많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치매환자를 돕기 위한 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 임직원 여러분의 뜻깊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6월 말까지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주흥덕·상당·청원경찰서,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19명의 조사 인력이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반복되거나, 수사 이력이 있는 가구 등을 점검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통해 각 경찰서,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청주교육지원청 등의 아동학대 대응 실무자들이 합동점검 대상자를 선정하고 추진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가정방문·직접 대면을 원칙으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학대예방경찰관(APO),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이 함께 아동의 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 등을 확인하고 재학대 및 이상 유무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자우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의심 신고 이후, 재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의 정기적 합동점검은 매우 중요하다”며,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학대피해 의심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화재공제 상품 가입비의 70%(최대 한도 14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관내 전통시장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 중인 점포다. 지난 4월 기준 관내 전통시장 점포의 40%인 569개 점포가 전통시장 화재공제에 가입한 상태다. 가입 신청은 시장상인회에 화재공제 가입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시는 화제공제 가입자 명단을 확인해 분기별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내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 이라며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해 상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화재공제 가입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하수처리과는 인명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해 시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청주시 하수도 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하루 처리용량 500톤 이상인 하수처리시설 11개소, 현재 공사 중인 석남·가경천 노후 차집관로 개량사업 현장 등이다. 지난 28일에는 금강환경유역청, 관련분야 민간 전문가와 함께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28만톤/일)을 점검했다. 시설물의 안전성, 밀폐 공간 안전 매뉴얼 수립 여부, 산업재해 발생 위험 요소 등 폭 넓은 분야에 대해 강도 높은 점검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 시 발견되는 위험 요소들에 대해 즉시 조치해 하수처리시설 및 공사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재)청주복지재단은 지난 28일 청주시아동복지관 회의실에서 ‘청주복지재단 2024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10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는 비상근 선임직 이사 2명 선출 의결, 재단 운영 관련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개최에 앞서 5월 15일 자로 임명된 임원 5명 김헌진(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미영(청주시가족센터장), 안종태(충북곰두리체육관장), 윤상용(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 김남수(정진회계법인 청주지점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5월 15일까지이다. 비상근 선임직 이사 및 감사는 공개모집을 통해 임원심의위원회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통해 선출된다. 주요 직무는 재단 업무에 관한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 및 재단의 회계·감사 등이다. 이범석 청주복지재단 이사장은 “청주시의 복지정책에 발맞춰 연구 및 정책 개발사업의 고도화를 이루고, 경영체계 선진화를 통해 청주시의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