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논산시가 올해부터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폐기물 증가, 대기오염 등의 문제 발생과 이에 따른 자연 자원 고갈, 환경파괴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본청은 물론 시의회, 청사 내 카페 등에도 모두 적용된다. 특히, 하반기에는 적극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공공청사 내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사업을 전 부서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회의 및 지역 축제를 개최할 경우에도 다회용기 임대 및 세척사업을 진행해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통하여,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민간분야로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재활용 가능 자원 회수를 위한 교환사업(건전지, 투명페트병, 종이팩 등) 및 읍면동 숨은자원찾기 행사 등을 실시해 시민의 자발적인 환경 보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폐기물 발생의 감축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
(포탈뉴스) 2024년 7월 6일 토요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태안문학회 회원들과 함께 충남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충남동학농민혁명 바로알기’ 교육 및 답사를 진행했다. 충남지역 동학농민혁명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동학농민혁명 발발 130주년을 기념하고, 3개년에 걸쳐 진행된 ‘충남동학농민혁명 연구사업’을 환류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년 4월 부여지역을 시작으로 공주, 태안, 서천, 내포, 논산, 천안 등으로 확대되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태안지역을 대상으로 한 ‘충남동학농민혁명 바로알기’는 동학농민혁명의 개념 및 충남과 태안에서 전개된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강의에서 들은 태안지역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적을 직접 보고 확인하는 답사로 진행됐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이 넘는 문학회 회원들은 강의와 답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내포지역 동학농민혁명군의 최후의 항전지’ 태안은 충남에서 유일하게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이 건립된 지역으로 동학농민혁명에서는 역사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지역이다. 지역민들에게 직접 지역
(포탈뉴스) 청양군이 농산물의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군은 농산물의 판매·마케팅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생산유통통합조직의 필요성에 따라 지속가능한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하고 경영 안정화를 위한 정책지원 조례를 제정하였다. 조례는 7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군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육성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함으로써 농산물 산지유통 조직의 규모화·전문화를 추진하여 산지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으로 조공법인 신설을 통해 경영의 효율뿐만 아니라 우리군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실익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부여군유스호스텔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사)한국밤재배자협회 전국대회‘에 청양군밤재배자협회 150여 명이 참가하여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새로이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과 부여군 후원으로 (사)한국밤재배자협회 부여군지회이 주관하여 전국의 밤 재배 임가, 단체 등 1천 명이 참가하였으며, 1일차 개회식과 임업정책설명회, 한마음대회를 시작으로, 2일차에는 밤의무자조금설명회, 우수사례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첫날 개회식에서는 청양군밤재배자협회 이일수 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황명환 청남면지회장이 임업진흥원장 표창, 김천호 밤재배자협회 前청양군지회장이 밤재배자협회장의 공로패를 받았다. 청양군밤재배자협회 김성호 회장은 “청양 밤 재배 임가들의 기대 이상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고맙고, 앞으로 협회 회원 간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한 협회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여 재배면적 전국 3위 청양 밤의 자부심과 명성을 더욱 확고히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지회 이면우 회장은 지난 4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식’ 유공 회원 포상식에서 영예로운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이면우 회장은 1998년부터 27여 년을 활동해 오며 매년 자유 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칠갑산 충혼탑 주변 제초 작업,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 탈북민 강사 초청 통일 대비 민주시민교육, 평양 설경 예술단 공연을 개최하여 남북한 문화적 이질감 해소 및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국리민복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통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기여했음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되었다. 이면우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시작한 일인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 공주시가 지난 6일 공주 힐스포레에서 관내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유대관계 강화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평소 가족과 함께 여행·캠프 등 외부 활동의 기회를 잘 얻지 못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를 위해 가족간의 유대관계 강화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총 24가구 100명이 참여한 가족캠프에서는 응급처치, 폭력예방,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캠프파이어, 물놀이, 찾아가는 산림치유 체험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의 엄마는 “아이가 6명이라서 평소 다함께 여행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온 가족이 함께 캠프에 참가할 수 있어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다”라며 기뻐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모처럼 학교와 집을 떠나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캠프를 진행한 것이 매우 보람된다. 지속적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으로 3개 영역 34개의 맞춤형
(포탈뉴스)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5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10여 명을 대상으로 총 9회기에 걸쳐 ‘두뇌활짝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뇌활짝 인지강화교실’은 다양한 체험활동 등 인지기능 증진활동으로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의 증상악화 방지 및 치매 발병 시기를 연장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치유농업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 농가람(장평면), 포도공주농원(남양면) 에서 라벤더를 활용한 주방세제 만들기, 포도수확체험 및 포도를 이용한 요리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감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청양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인지강화교실 신청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는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치매안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경기도 안성에서 조손·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한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우리 가족 만세’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주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관내 거주하는 조손·한부모가정 11가구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가족 유대감 강화와 세대간 소통의 시간을 갖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조손·한부모가정 아동과 보호자는 물놀이, 가족 장기자랑, 가죽공예 등을 체험하며 한여름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1박 2일 캠프를 통해 세대 간 발생하는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고 좋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조손·한부모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5일 세종특별자치시 농업정책과 김상환 주무관과 청년농업인 세 명이 청양군의 칠갑산 콩 생산단지 육성 정책과 논콩 재배기술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정산면 역촌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찬용 대표는 5년 전 처음으로 논콩 재배를 시작해 현재 정산면 역촌리 일원에서 서리태 중심으로 총26.4ha(8만평)의 청양군 최대 콩 생산단지를 조성해 성공적인 논콩 재배를 이어가고 있다. 청양군은 그동안 논콩 생산 기반조성을 위한 배수로 정비, 논콩 생산 기계화를 위한 파종기, 방제기(드론), 범용 콤바인 등 생산장비를 적극 지원해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지역단위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콩 생산자단체가 전략작물산업화사업 등 국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생산단지를 더욱 규모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찬용 대표는 청년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질문 공세에 막힘없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자상하게 전달했다. 특히 콩 재배는 모든 생산단계를 기계화하여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파종, 방제, 제초 등 주요 농작업은 최대한 적기에 마치고, 논
(포탈뉴스) 공주시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으라차차 한국어 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주시가족센터 , 삼영기계(주)와 상생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공주시에 있는 삼영기계(주)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이뤄진다. 시는 단계별 한국어 기초교육과 함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사회 안착을 돕는다. 최원철 시장은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차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새로운 문화,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민관학 협력체계를 토대로 다양한 지원을 계속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윤여권 부군수 주재로 부서별 고령친화정책 관련 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청양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무협의회 및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에서는 초고령사회 노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청양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8대 영역별 47개 고령친화사업을 선정하여 올해 1월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지정받은 바 있으며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고령자복지주택 연계 통합돌봄사업, 농촌형 통합돌봄 시스템 기반 구축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 가족 및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돌봄서비스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부서별 산재 된 고령친화 사업에 대한 협업 강화 방안들도 논의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우리군의 고령친화정책은 전국이 배워가고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자부할 수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 농촌협약 다-돌봄, 지역사회 통
(포탈뉴스) 공주시는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공주 미식(美食) 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최근 시청 집현실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청 간부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방향과 목표 등을 공유하고 용역과제에 대한 중간보고 및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을 맡은 지역네트워크 충청협동조합 문성대 팀장은 공주의 미식 문화 관련 기초분석과 타 지자체 대상 사례조사, 공주미식문화공간 조성의 타당성 분석 및 운영방안 등을 제시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총 59억원을 투입해 지역농산물 기반의 음식문화 미래가치 창출을 목표로 음식과 역사, 문화, 관광, 농업 등 공주만의 특화된 자원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인 ‘지속가능한 미식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중간 용역보고에 이어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자료 등을 반영해 다음 달 중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민과 방문객들이 공주만의 미식 문화를 보고, 즐기고 맛보는 공주 미식 문화공
(포탈뉴스)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일 상반기 운영현황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등을 위한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아울러 사회복지 급식소 신규 등록 및 홍보를 위한 운영위원들의 자문을 듣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원선임 센터장은 “이번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효과적인 운영체계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어린이,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 공주시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4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227개소를 도시, 도농, 농촌 등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서비스 성과, 아이돌보미 활동, 안전관리 및 모니터링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으로 돌봄이 필요한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주에선 현재 97가구 156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위탁 운영 중인 사단법인 공주대 교육나눔(이사장 박상옥)은 지난해 시간제 서비스 2만 7224건 등 수요에 맞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아이돌보미 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공주시의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인정 받았다.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
(포탈뉴스) 서천군은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 함께 5일 문예의전당에서 요양보호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담은 노인인권선서를 하며 ▲노인인권 ▲급여제공 지침 ▲심폐소생술 ▲웃음치료와 치매예방동작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나문숙 회장은 “요양보호사는 신체적 돌봄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과 사회적 활동 유도 등 보호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전문적인 교육은 매우 필요하다”며 말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고령인구 비율이 42%가 넘어가고 있는 만큼 돌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느는 상황”이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요양보호사 양성과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