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1일 오후 2시부터 20분 간 시청사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실시됐으며, 화재 발생 시 시설 관리자의 초기 대응과 시설 이용자의 안전한 대피 등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관공서, 공공기관, 초·중학교,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기정 시장 등 광주시 공직자들은 시청 내 방송을 통해 전파된 긴급상황을 전달받고, 직장민방위대원 및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청사 밖으로 비상계단을 이용해 신속하게 대피했다. 또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간이완강기 체험 등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민방위 훈련은 비상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적 훈련이다”며 “재난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상시 비상대비체계를 갖추는 등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통신) 광주교육연수원이 전국 교육연수원으로는 처음으로 ‘AI 스마트 강의실’을 운영한다. 광주교육연수원은 31일 이정선 교육감, 김나윤·조석호 시의원, 학교·지역사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스마트 강의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미래로 가는 AI교육’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AI 스마트 강의실’은 미래형 연수 환경을 조성하고, 교직원의 AI·디지털 관련 연수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AI 스마트 강의실’은 참여 중심의 실습형 PBL 강의실 ‘아이다올실’과 공간 구조가 변형되는 미디어 체험형 강의실 ‘연리지실’ 등 2개 실로 구성됐으며, 강의실 입구에는 미래교육 홍보를 위한 복합 공간이 조성됐다. 이에 따라 광주 교직원들은 미래교실과 미래 공간을 체험하고, AI·디지털 기반 참여형 연수를 통해 광주 미래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교육연수원 노경희 원장은 “스마트 강의실은 광주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연수의 장으로서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모든 교육공동체가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전문가 양성에 최선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인제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인제초등학교에서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펄어비스 딩가딩프로젝트는 청년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과 (주)펄어비스가 인제 지역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실제 게임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게임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역동적인 활동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게임 개발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창의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협업 능력을 함양하여 차세대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온라인 사후 교육을 거친 후,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펄어비스 홈 원(과천시)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파이널 해커톤 대회에 강원 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수인 교육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게임 개발 과정을 체험하면서 창의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창의융합 역량을 함양하고,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강원음악창작소에서 2024 강원 학생 락(ROCK(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노래와 공연으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에게는 표현과 감상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강원교육 가족들에게는 ‘즐거움(樂=락)’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등학교 8팀 59명, 중·고등학교 19팀 14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락(ROCK) △발라드 △영화 오에스티(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초등교사와 중등교사로 구성된 밴드들도 특별 공연을 통해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영록 원장은 “무대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아름다운 목소리와 악기들의 하모니는 강원교육 가족들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교육원은 실천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과 공감의 다양한 인성교육이 펼쳐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춘천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2024 교육감기 학년별 수영대회’를 개최한다. 도내 17개 시·군 교육지원청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359명, 중등부 64명 등 총 42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수영 학생선수 저변 확대를 위해 초등학교 1~4학년부는 종목별 참가인원 제한이 없으며, 초등학교 5~6학년부와 중학교부는 1종목 3인 이내로 참가인원을 확대했다. 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이는 선수와 지도자들을 위한 포상 제도도 마련했다. 대회 신기록 수립 시 개인종목은 학생과 지도자에게 각각 30만 원, 단체전은 학생 1인당 20만 원의 격려금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는 춘천, 원주, 강릉 등 9개 시군이 포함된 1부와 횡성, 영월 등 8개 시군이 포함된 2부로 나누어 종합시상이 이뤄진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우리 학생들의 수영 실력 향상은 물론, 도내 수영 꿈나무 발굴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4일 월요일 오후 2시에 강릉 ‘강원1인미디어센터(강릉소프트웨어융합지원센터, 강릉 포남동 소재)’ 교육장에서 도 소상공인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AI의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교육’ 이라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주제로 ㈜로고스커뮤니케이션 곽용섭 대표 'AI 개념 소개와 적용 사례', ㈜로고스커뮤니케이션 신목련 팀장 'AI Chatbot 구축과 활용 전략' 교육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교육 신청은 11월 3일까지(마감시까지) 선착순 30명이며, 홍보물의 QR코드 혹은 소담스퀘어 강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성규 도 경제정책과장은 “소담스퀘어 강원이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교육을 처음 진행하는 만큼 도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가 확대되어 매출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담스퀘어 in 강원』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기업벤처유통원(구 중소기업유통센터),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강원경제진흥원이 수행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인프라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도내
(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10월 31일 순천 마리나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제7회 전남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라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돕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용 전남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임효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부회장, 이명화 전남도 노인복지과장을 비롯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과 전남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소개에 이어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숙경 의원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수많은 노력 덕분에 우리는 장애인 정책이나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발전해 왔다”며 “장애인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종사자분들이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선구매 제도를 강화하고 종사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지난 29일 드림스타트 기부업체(기관) 대표를 초청하여 ‘드림스타트 《꿈 응원의 집》 감사의 날’을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꿈 응원의 집》감사의 날’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필요 서비스를 지원하는 자발적 기부업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는 드림스타트 유공 감사패 수여, 2024년 드림스타트 활동 현황 보고, 차담회를 통한 기부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와코돈까스, 해동반점, 제일집추어탕, 라데팡스 안경원, 다이닝센 5개 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꿈 응원의 집》 참여업체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12세(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교육·복지·가족 분야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및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10월 31일 남구 1층 대강당에서 직원 및 주민 1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개최했다. 이창언 신경주대학교 대학원 SDGs-ESG 경영학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에게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구정 정책에 반영하고 참여하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사례를 주위에 공유하면서 지속가능한 부산 남구 실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2024 남구 소상공인 홍보장터(너와마켓)’를 우천으로 인해 행사일정을 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행사는 오는 11월 2일 남구 대연동 평화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주말사이 우천이 예상됨에 따라 구민과 방문객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11월 3일로 변경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퀼트, 패브릭, 라탄 등 수공예 제품부터 건어물, 수제청, 호두과자, 참기름, 쿠키, 수제 반려견 간식, 아로마 타로 등 총 25개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대형 비빔밥 만들기, 직거래 장터, 청년 버스킹 공연, 풍선아트,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하여 소상공인 판로개척과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우천으로 인해 행사일정은 연기됐으나 행사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할 예정이오니, 구민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는 지난 10월 24일 남구의 문화재단 설립을 심의한 결과, ‘설립 동의’로 통과시켰다. 이 위원회는 기초자치단체의 재단 설립 시 조직 규모, 출연금, 조직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이 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면 재단 설립 자체를 진행할 수가 없다. 앞서 부산연구원이 부산남구문화재단의 사업 타당성(AHP)을 0.711로 높게 평가한데 이어 이번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의 심의 통과로 문화재단은 설립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민선8기 공약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문화재단 설립은 2023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현재까지 부산시와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시와의 협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남구는 관련 조례 및 정관제정, 임직원 모집, 설립 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하반기 문화재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전문 문화행정기관인 문화재단이 설립되면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문화정책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단체들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남구만의 특화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지난 30일 드림스타트 고학년 아동 대상으로 진로 ·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직업과 기술 체험을 통하여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하여 추진한 이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17명이 참여했다. 이날 아동들은 부경대 용당캠퍼스 드래곤밸리 내에 위치한 ㈜마라나노텍을 방문하여 기업을 탐방하고 다양한 의료 키트를 체험했으며 이후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한 영화 제작 교육에 참여하여 그룹을 나누어 직접 영화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아동들은 “직접 과학키트들을 체험할 수 있어서 신기했고 즐거웠다. 설명을 잘 해주셔서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창원시가족센터에서 관내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펀(Fun)한 가족밥 상’(요리교실), 한국생활 가보자고(한국어 스피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정착단계를 고려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입맛에 맞춘 일품요리와 제철반찬 만들기(3회) △상황에 맞는 한국어 스피치 교육 및 연습(4회)으로 이루어져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한국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유익한 시간이었고, 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에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형식의 결혼이민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가족센터에서는 △한국생활 가보자고_상황에 맞는 메이크업(11.5, 11.7) △한국어발음교정반(11.12.부터 12.6. 매주 화, 목, 금) △한국어 생활 말하기 3차 (11.18.부터 12.13. 매주 월, 수, 금)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포탈뉴스통신) 창원FC는 31일 마산야구센터 인조잔디구장에서 제일여자중학교 축구클럽 1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축구 교실’을 개최해 지역 축구 꿈나무 육성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구 대회 경남 대표로 선발된 제일여자중학교 축구클럽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축구 교실에서 창원FC의 베테랑 수비수 이용 등 선수 3명이 드리블, 슈팅 등 기본기와 디테일한 기술을 전수했다. 서장욱 단장은 “학생들이 진지하게 배우고 연습하는 모습에서 꿈을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축구 강습을 받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지역의 축구 선수들에게 코칭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대회 출전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출범한 재단법인 창원FC는 지역 축구의 건전한 육성과 축구 교류 활성화를 위해 K3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유소년팀 운영, 스포츠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포탈뉴스통신) 성주군 산림축산과는 축산분뇨 악취 감소로 지역민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축산악취개선 지역협의체 회의를 10. 29.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협의체는 축산단체, 지역주민, 축협, 축산환경관리원,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특히 관내 양돈농가 사육 현황을 분석하고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가축사육 및 농장 시설, 악취 관련 민원 현황, 축산악취개선 주요 사업 설명, 개선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사 악취는 축사 내·외부 쳥결 관리 미흡과 제때 처리하지 못한 분뇨 정체가 주된 원인으로 성주군에서는 분뇨처리량 확대를 위한 개별 농가 지원과 공공 처리시설 운영의 효율 극대화와 농가 지도·점검 등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단체에서도 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 보완과 농장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윤홍 부군수는 올해 부임 초부터 축산악취개선에 여러 차례 회의를 가진 바 있으며, “지역주민이 신뢰하는 축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앞으로 지역협의체 정기 회의를 연 2회 추진해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해 축산악취를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