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교육청은 9월 26일 아산에서 ‘제9회 전국 시·도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교육부 중대재해 예방 업무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기관의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시도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는 교육기관 특성에 맞는 중대재해 예방 대책과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교육기관의 안전 관리 방안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3분기 회의는 충남교육청이 주관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중대재해 예방에 관한 특강을 듣고 안건 협의 및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협의 내용으로는 △산업안전보건 관리시스템 구축 방안 △시도별 중대재해 및 업무 사례 공유 △2025년 신규사업 및 업무 질의회신 자료 공유 등이 논의됐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전국 시도교육청 담당자들이 정보를 공유하여 교육 현장에서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제29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 상은 전북도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모범적인 인물들을 찾아 수여하는 전북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혁신대상, 경제대상, 문화대상, 나눔대상 4개 부문에서 총 26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분야별로 1명씩 총 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 혁신대상에 한상섭 ▲ 경제대상에 이길환 ▲ 문화대상에 조상훈 ▲ 나눔대상에 김남수 총 4명이다. 혁신대상은 과학기술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창의적 노력으로 전북자치도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자 경제대상은 일자리창출과 투자유치, 농림축수산 등의 분야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자 문화대상은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 교육 등을 통해 전북자치도의 위상제고에 기여한 자 나눔대상은 사회 봉사활동, 효행, 선행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이다.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25일에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44회 전북도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유보통합에 대한 정책 이해 및 추진 방향 논의를 위해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의 유보통합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업무담당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의 실행력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유보통합 안착을 위한 밑거름을 다지고자 추진됐다. 첫날 육아정책연구소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추진 지원단장의 '유보통합 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충북교육청의 도내 유보통합 추진 현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권역으로 구분한 후 자유토론을 진행하며, 참석한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시․군․구 업무담당자들 유보통합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마주하는 문제점과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한 협력 방안과 대안 마련을 위해 함께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최동하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유보통합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정, 인력, 조직 분야의 안정적인 이관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유계현(국민의힘, 진주4) 의원이 주최한 ‘경남지역 무형유산 전승 활성화 정책토론회’가 26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남지역 무형유산 전승 현황과 제도적 지원문제 등을 짚어보고, 무형유산의 전승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유계현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경남은 다양한 인문‧자연환경과 문화적 전통 속에서 형성되고 계승 되어온 많은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 무형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어서 유 의원은 “지역 무형유산은 여러 가지 현실적 어려움과 문제점을 안고 있어 보전과 전승환경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무형유산 보전과 전승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회는 주제발표, 패널토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한국 무형유산정책의 현안과 대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이장열 한국전통문화진흥원 이사장은 현행 무형유산 보호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장열 이사장은 “무형
(포탈뉴스통신)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5일 공무국외연수 방문 일정 중 중국 산동성에서 경상국립대학교와 창원대학교 유학생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2019년 경남도는 중국 산동성과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자 ‘경상남도-산동성 대학협력연맹 관계 수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산동지역에서 유학 생활 중인 경남 유학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기숙사비 지원 △중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개설 △ 취업 연계 지원 활성화 등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진상락(창원11,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유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유학 생활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권요찬(김해4, 국민의힘) 의원은 “여러분이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끝으로 허동원(고성2, 국민의힘) 위원장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방향 및 통합적 돌봄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국외 우수 기관 벤치마킹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단은 박종훈 교육감을 단장으로 미래교육국장, 문화예술 및 돌봄교육 업무 담당자와 정책 관련자 등 총 6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는 문화예술교육의 해외 현장 사례를 통해 학생의 예술적 감수성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정책 발굴과 학교 교육과정에의 적용 모델을 연구하기 위함이다. 또한 통합적 돌봄 지원 사례 탐색을 통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연계·협력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 방안을 모색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6월에 박종훈 교육감 취임 10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경남형 사회적 돌봄과 문화예술교육 확산을 제시한 것에 맞추어 해외 벤치마킹 연수를 통해 관련 분야 교육정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스페인 ▲그라나다 주 교육개발부 ▲바르셀로나 공립초등학교 ▲카탈루냐 재단 등을 방문하여 예술, 역사, 인문, 철학 등이 융합된 교육과정과 관련 기관의 차별화된 추진사업을 구체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부터 29일까지 경남교육청 국제교육교류단 15명이 키르기즈공화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2017년 키르기즈공화국과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해 고려인 한민족 정체성 교육, 교육 기부, 학생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키르기즈공화국 학생교류단이 경남을 방문한 뒤 이어진 후속 교류로 경남 부곡중, 샛별중, 한다사중, 한국과학기술고 학생 총 12명이 비슈케크(Bishkek)의 2번, 62번, 66번 학교 학생들과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교류단은 9월 25일 비슈케크 62번 학교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다. 환영식에는 비슈케크 교육청장과 비슈케크 한국교육원장을 비롯하여 많은 비슈케크 교육 관계자와 학생, 교직원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키르기즈공화국 학생들이 지역 전통의 춤 공연을 선보였고, 경남 학생들은 태권도 시범, 컵 쌓기 게임(sport stacking) 실력을 뽐냈다. 또한, 경남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한국 풍경 영상을 함께 보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교류단은 26일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6일 지난 7월에 새롭게 출범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 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심의 등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방교육재정과 경남교육 정책에 대한 위원들의 이해도를 제고하여 공백없고 내실있는 참여예산제도 운영을 위해 분야별 심화 과정으로 진행됐다. 역량 강화 연수에 이어 이날 오후에는 94건의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및 부서 검토 의견에 대한 사전 심사가 ▲정책소통 ▲학교정책 ▲미래교육 ▲행정지원 4개 분과별로 이루어졌다. 분과별 사전 심사가 이루어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은 다음 달 개최될 제3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최종심의 후 주민참여예산 의견서를 도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허재영 정책기획관은 “어려운 교육재정 여건이지만, 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 학생, 학부모, 도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2026 ITS 세계총회 유치 이후 관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교통 분야 학술대회에 참가, 최신 기술 및 산업 동향을 이끌어가는 첨단 모빌리티 선도도시로서의 역량 확보에 나선다.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2024 대한교통학회 강릉 추계학술대회'가 라카이샌드파인 컨벤션에서 ‘공공 민간 파트너십(Public Private Partnership)’을 주제로 개최되며, 강릉시는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로서 직접 학회에 참가한다. 양원모 부시장은 26일 오후 5시 개회식에 참석하여 강릉을 방문한 각계각층의 교통 관련 전문가들을 맞이하고, 대한교통학회,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교통연구원 등 주요 기관 관계자와의 환담을 통해 강릉 세계총회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학회 기간 강릉홍보관을 운영하여 교통 시스템 분야의 세계 최대 학술전시회인 강릉 세계총회 개최를 위해 조성하고 있는 ITS 기반 시설 현황을 공유하고, 강릉시만의 중소도시형 ITS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대한교통학회가 도로, 철도, 해운, 항공 및 유통 등 교통에 관한 학술·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대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9월 26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큰담소방에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황정순 의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김경미 기획예산과장, 장성미 관광과장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정책으로는 ‘타인 일상 살아보기 프로젝트’와 ‘빈집 프로젝트’가 있다. 먼저, 타인 일상 살아보기 프로젝트는 지역의 예술가나 이색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일상을 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하는 방안이다. 관광객들은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직업과 삶의 방식을 직접 체험하며, 이를 통해 원주시의 문화적 다양성과 깊이를 알리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빈집 프로젝트는 관내 활용되지 않는 빈집이나 유휴시설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하여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제안이다. 빈집을 연계하여 ‘빈집 뮤지엄 지도’를 제작하고 방문을 유도하는 등 방치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원주시의 독창적인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는 9월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와 횡성소방서, 특수대응단 등을 방문하고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의정 연찬회를 실시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먼저,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회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방문하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참가자를 격려했다. 본 행사는 각 시군 연합회가 화재․구조․구급 3개 분야의 소방기술 경연하는 대회로 올해 10번 째를 맞이했다. 이어 횡성소방서와 특수대응단을 방문하여 구급 및 화재 진화 활동 등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보고 등을 청취했다. 특수대응단은 현재 1과(운영지원과) 4대(긴급기동대, 횡성항공대, 양양항공대, 터널구조대)로 운영되고 있으며, 터널 내 사고, 산악사고 등 다양한 재난에 대비한 구조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올해에는 평창군 LPG충전소 폭발사고 화재진압 및 화상환자 이송(서울), 인제양양터널 내 추돌사고 인명구조, 춘천시 봉의산 실종자 구조 등의 소방활동을 수행했다. 안전건설위원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26일, 충주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봉방동 치매안심마을의 60세 이상 어르신과 함께 ‘치매애(愛)안심극장’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를 소재로 한 영화관람을 통해 치매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치매 파트너에 대한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상영된 영화 ‘장수상회’는 치매에 걸린 노년의 주인공 ‘성칠’을 위해 가족과 동네 사람들이 힘을 모아 일상생활을 돕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애(愛)안심극장’ 행사가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마을이며, 충주시치매안심센터는 봉방동을 2024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농번기 이전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재철 부군수가 합천군 농기계대여은행을 격려차 방문했다고 밝혔다. 가을 수확철을 앞두고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며 각종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이재철 부군수는 현장점검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농기계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하며, 농기계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이재숙 소장은 “바쁜 영농철일수록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근무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합천군 농업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효율적인 농업 정책을 수립해 농기계대여은행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농기계대여은행은 중부권, 남부권, 동부권, 북부권의 4개 권역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 농기계대여은행을 운영 중이다.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농기계 종합보험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통신) 여수소방서는 26일 여수소방서에서 관내 소방관련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소방관련업체의 건전육성과 소방산업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방관련 개정법령 등 달라진 제도 안내 및 정보교환, 소방시설의 적법한 설계, 착공, 감리 등 부실 공사 방지, 기타 소방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여수소방서장은“소방시설 관련 업체 관계자의 법령 준수 여부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틈 불법 하도급을 근절하고 소방기술책임 하에 철저한 시공·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며“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부조리 척결에 소방관련업체에서 앞장서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제30회 거제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거제종합운동장과 거제중앙로 일대 등 시내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거제시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늘의 거제, 내일의 우리’를 주제로 남녀노소 시민이 한데 어울리고 흥겹게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10월 4일 오후 6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기념식과 축하 공연으로 막을 연다. 이날 에이핑크, 기프트, 위나, 김연자, 김태연, 허용별(허각·신용재·임한별), 태버, 한요한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튿날(10월 5일)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거제종합운동장~고현근린공원 구간에서 시민 걷기 대회가, 사곡해수욕장에서 거제 해양 웰니스 프로그램이, 지역 유적지에서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거제 시티투어가 각각 진행된다. 또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각 면·동 주민이 참여하는 가을 운동회, 가수 브브걸과 우원재 공연, 불꽃 드론 라이트 쇼, 거제 영화 OST(드라마나 영화에 삽입돼 주제를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음악) 콘서트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