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천안시의 ‘미래 유니콘기업 C-STAR 육성 프로젝트’가 결실을 거뒀다. 천안시는 산업별 맞춤형 무인이송 로봇 및 스마트 자동창고를 제작하는 제닉스(주)가 오는 30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제닉스는 산업용 맞춤형 무인 이송 로봇과 스마트 자동창고 시스템을 개발·제조하는 혁신 기술 기업으로, 산업 현장에 고도로 최적화·자동화된 물류 및 생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 고도화와 신기술 개발을 위해 전체 인력의 40% 이상을 연구소에 배치했으며, 이를 통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물류 및 자동화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자율 주행 기술, AI 기반의 물류 최적화 솔루션 등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며, 산업 전반에 걸쳐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천안시는 제닉스의 애로사항인 R·D 우수인력 부족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호서대학교의 우수 인재를 연계·지원하고 있다. 시는 제닉스 코스닥 상장이 맞춤형 산업용 로봇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미래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진행한 천안시의 C-STAR 프로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6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도내 중등 인사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42명을 대상으로 인사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인사담당자들이 최신 인사 규정과 승진, 전직, 평정, 정․현원 관리, 전보, 복무, 징계, 휴․복직, 교권 보호 등 교원 인사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인사 현안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토론하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인사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이윤화 중등교육과장은 “선생님들이 안정적으로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적극적인 인사행정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연수가 중등 인사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웅비관에서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국 직원 1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교육 실시율을 높이고, 교육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비대면 이론교육과 대면 실습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사전에 2시간 동안 비대면 방식으로 심폐소생술, 학교 안전사고와 상황별 응급처치를 주제로 한 이론교육을 이수한 후, 이날 대면 방식으로 2시간 동안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기존에는 3~4시간 동안 한 번에 교육받아 부담이 있었는데, 이론과 실습을 분리해 진행하니 교육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올해는 경북 지역 13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학교와 지역교육지원청에 더욱 다양한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보건 발전에 중요한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6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업무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와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사안 처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전담조사관제 운영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사안 처리 △학교폭력 법률 처리 시 유의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전에 참가자들의 질의 내용을 받아 개선점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 정보 교환을 통해 학교폭력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연수를 통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사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은 26일 산수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공장이 밀집해 있는 산업·농공단지의 화재, 화학사고 발생 대비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자 관내 산업·농공단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군은 투자유치과 산단관리팀과 산업·농공단지 관리소장으로 구성된 상황관리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산업·농공단지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 대응 방법 등을 담은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석구 진천 부군수는 “최근 우리 군 관내 공장 등에서 화재, 화학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창업보육센터가 창업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창업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업스쿨은 예비(초기) 창업자들이 전문가 강의와 소통을 통해 신규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안정적인 창업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은 10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간 주 2회(화, 목) 진행되며 총 6회 특강방식으로 운영되는 과정 중 전체 또는 일부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ESG 창업아이템 기획과 활용 ▲기업 재무 회계 ▲정부지원 사업계획서 작성 ▲강연 창업을 위한 공감소통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 글쓰기 ▲창업자를 위한 특허 법률이다.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창업스쿨을 통해 기존 창업자나 공동체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가들의 꿈이 창업으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로 문의하거나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
(포탈뉴스통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재산·소득에 관계없이 최소한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기본소득’을 정책화하는 공동연구가 추진된다. 전북연구원은 30일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광주광역시 광주연구원, 전라남도 전남연구원과‘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으로 기본소득 정책마련’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지방 간 불균형 발전과 도시-농촌 격차가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유지를 위해 ‘기본소득 정책화 방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실행을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결될 공동연구 협약은 국가 및 지방정부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으로 기본소득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구체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본소득 정책화 방안, ▲지방소멸 위기 대응 지역사회 정책개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기획과 도입 공동연구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전북연구원은 지역사회 기본소득 정책화 방안을 추진해온 민주연구원과 광주·전남연구원과 공동으로 농촌활력과 지역순환경제를 목적으로 하는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정책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nb
(포탈뉴스통신) 재외동포청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될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월 26일 인천 연수구 소재 재외동포청에서 이상덕 청장 주재로 합동점검회의를 열었다. 점검 회의에서는 대회 주최기관인 재외동포청을 비롯해 전라북도특별자치도 등 공동주관기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전반의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상덕 청장은 금번 대회가 지난해 6월 재외동포청 출범 이후 처음 국내에서 치러지는 최초의 대회로, 성공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9월말 현재 △참가 등록 현황과 함께 숙박, 교통 등 대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확인했고, 개.폐막식, 각종 프로그램 등의 운영계획도 점검했다. 특히 대회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기업전시관의 준비 현황은 물론 참석자들을 위한 △안전대책도 다각적으로 확인했다. 9월 25일 기준 해외바이어는 750여 명이 등록을 마친 상황으로, 대회 전까지 바이어를 포함해 셀러, 일반참관객 등 참가자 수는 지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지난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위원회 신규 위촉식을 열고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7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사회적경제 정책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의 ‘제4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에 따른 지원체계의 변화에 주목했다. 지원의 패러다임이 ‘육성’에서 ‘자생’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존 지원 사업을 대체할 신규 사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사회적기업은 공공부문이 미처 다루지 못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 사회적경제위원회는 2020년 출범해, '구미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사회적경제기업, 중간지원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로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통신) 구미시에서는‘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이하여 생명사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9월 25일 메타버스 플랫폼 (ZEP) 구미정신건강월드에서 개최했다. 가상공간 메타버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과 관련된 유관기관 내빈 및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자살예방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생명사랑 수기발표, 생명사랑 지키기 7대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김희숙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는 매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지정해 전 세계인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통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는 26일 열린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에 20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선풍기, 텔레비전, 전자레인지 등)을 후원했다. 박백상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장은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오늘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항상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직장·공장 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과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는 63개의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취약계층에 생필품과 연탄 등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통신) 구미시가 오는 11월 15일, 16일 양일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브로드웨이 명품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를 선보인다. 이 뮤지컬은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한 청년 ‘몬티 나바로’가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임을 알게 되면서, 가문의 백작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독특하면서도 참신하게 그려낸 뮤지컬 코미디다. 이 작품은 매 순간 예측을 뛰어넘는 몬티 나바로의 여정을 빠른 템포의 전개와 유기적인 서사 구조로 풀어냈다. 또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 묘사와 대담하면서도 기발한 웃음을 선사하며 많은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토니어워즈 4관왕, 드라마데스크어워즈 7관왕, 외부비평가상 4관왕, 드라마리그어워즈 최우수 뮤지컬상을 수상하며 브로드웨이 4대 뮤지컬 시상식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한국 프로덕션 역시 아시아컬처어워즈 2관왕,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을 수상하며 대한민국까지 사로잡았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음악, 3D팝업북을 펼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야외조각전 '조각산책'을 개최한다. 문화예술회관 개관 이래 최초로 진행되는 야외조각전으로, 한국조각가협회 경북지부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들은 전시장의 틀을 벗어나 야외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작가는 한국조각가협회 경북지부(이창호 회장) 소속 14명이며, 총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작가들은 경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업작가들로, 각기 다른 주제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영익 구미시문화예술회관장은 “야외에서 펼쳐지는 전시인 만큼, 평소 접하기 어려운 대형 설치작품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며 “시원한 가을에 문화예술회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통신) 구미시 신규 공무원 58명이 발령 전부터 구미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신라불교초전지, 왕산허위선생기념관,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역사자료관을 배경으로 숏폼 영상을 제작했으며, 해당 영상은 추후 구미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릴스 촬영은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임용 전 공직 적응 교육 중 자발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신규 공무원들은 구미시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용 전 공직 적응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고 원활하게 조직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시정 핵심 가치와 주요 정책 이해 △선배공무원이 전하는 공직 생활 필수 팁 △팀 활동을 통한 배려와 화합의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이다. 신규 공무원들에게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웰컴키트도 제공됐다. 키트는 축하카드, 공직 적응 가이드북, 무선마우스, 노트 등 실용적인 물품으로 구성됐다. 한 신규 공무원은 “웰컴키트를 받고 설렘이 커졌다. 빨리 발령받아 열심히 일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문경 STX리조트에서 도 및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의회에서 핵심 업무를 담당하는 도 및 시군의회 공무원들의 입법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강사 초청 특강과 함께, 관련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간의 업무정보를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알기 쉬운 자치법규 만들기”와 “자치법규 입안 원칙”등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으며, 입법 실무를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문경 출신 도의원인 김창기 의원이 방문하여 격려와 환영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경북도의회 김종수 의회사무처장은 “진정한 의미의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광역과 기초의회 간 업무정보를 공유하면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도의회와 시군의회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경상북도 전체의 자치입법 역량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