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6일 이천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기간’을 홍보하는 안전 문화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집중 신고 기간은 2024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이번 운동은 가을철 인파 밀집, 어린이 안전, 산불 등 위험 요소에 대해 집중하여 신고하는 방법을 홍보하고자 추진됐으며,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자율방재단 등)의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그 내용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 신고 ▲개학기 위험 요소 안전 점검과 단속 ▲이천시 시민안전보험 ▲중대재해처벌법 안내 등으로 안전 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병행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아울러 이천시 관계자는 “가을철 재난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여 시민 스스로가 안전문화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9월 26일 이천시보건소 지하 1층 특성화사업실에서 60세 이상의 의료급여 당뇨병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특화사업 ‘당뇨병 어르신의 백 세 건강을 위한 운동요법’을 교육했다고 전했다. 이번 의료급여 특화사업 교육은 대한노인회 백세 운동 강사인 박경란 강사가 진행했으며, 내용은 스트레칭, 건강 박수, 뇌 인지 운동 등 근력운동과 레크리에이션 댄스, 라인댄스 등 활력 운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헬스 밴드를 이용한 실내 운동 방법을 교육하여 당뇨병을 스스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당뇨병환자가 꾸준하게 적절한 자가관리를 시행하면 합병증이 감소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고 의료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특화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의료급여 재정이 더욱 안정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백사면은 지난 9월 25일 열린 백사면 기업인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이 이천과학고 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종상 백사면 기업인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20여 명과 이정호 백사면장이 참석하여 과학고 유치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호 백사면장은 기업인들에게 “과학고 유치는 지역 인재 양성은 물론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과학고 유치를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고, 기업인회장은 백사 기업인들도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인들은 과학고 유치가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고, 우수한 인재들이 이천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천과학고 유치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과학고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도전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은 교육환경분과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55세 이상 성인으로 은퇴 이후 새로운 직업과 삶의 변화를 꾀하고자 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하여 자신감과 함께 사회 적응력을 길러주어 주민성장을 위한 디딤돌 사업으로 계획했다. 또한 자격취득 이후에는 주민자치 행사에 시민을 위한 재능봉사로 실력을 발휘하고 실전에 참여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55세 이상의 커피와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관고동민이고 총 10회차 교육을 통하여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여성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4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응급처치 교육은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전문 강사의 지도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교육이수자들은 재난 발생 시 안전 전문 인력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등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미선 센터장은 “일상생활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누구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지속하여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대상으로 재난과 위급상황을 대비하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이천시생활개선회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한마음대회는 ‘농업․농촌 미래 100년! 위드(with) 생활개선회’라는 주제로 농업․농촌을 선도할 농촌 여성 지도자들의 결의와 소통, 화합을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축하공연, 대회사, 비전 퍼포먼스, 농작업 안전 퍼포먼스, 전국 시군별 우수성과 전시․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생활개선회 과제 우수작품 11점(천연염색 스카프, 목공예품, 수제 마스크, 수제 에코백, 폐현수막 활용 장바구니, 천연비누, 꽃차, 꽃 식초 등)을 출품했다. 양순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농촌 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이천시 생활개선회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천시 생활개선회가 농촌의 여성 지도자로서 영농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 행사에서 경기도의 소공인들이 지역 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한원찬 의원은 "소공인은 경기도 경제의 뿌리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며 이들의 기술과 헌신이 경기도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발전에 따라 소공인들이 기술 혁신과 전통 산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경기도는 소공인들이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경기도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한 모범 소공인들을 위한 포상과 우수 사례 발표가 있었다. 한 의원은 "소공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경기도 경제를 풍요롭게 하고 있으며, 국제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원찬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소공인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걸어가겠다"며, 앞으
(포탈뉴스통신)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건설교통위원회 역임 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영(국힘·의정부1) 도의원은 지난 25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아이꿈터(의정부시 학대피해아동쉼터 남아전용) 박성진 원장을 만나 시설 운영 현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에 있는 위기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의견을 논의했다. 한편, 의정부 학대피해아동쉼터(남아전용) 아이꿈터는 2022년 개원이래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식사 및 건강관리 등 의료적 지원과 함께 학대로 인한 심리적 정서적 불안상태를 점검하고 심리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통해 입소아동들이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석한 박성진 원장은 의정부 학대피해아동쉼터 특징과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쉼터에서는 학대 피해를 본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긴급 보호할 수 있는 시설로서 “▲24시간 돌봄체계를 유지하는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함께 ▲저희와 같이 재정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시설들이 연계해서 지역에 있는 위기의 아동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책이 마련되길 희망한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 6)이 주최한 '고양중학교-신원중학교 통합 학군지 대책 마련 간담회'가 25일 삼송 우미 라피아노 3단지 라곰라운지에서 개최됐다. 곽미숙 의원은 그간 통합 학군지 대책 마련을 위해 지역 주민 의견 청취와 고양교육지원청과의 소통을 지속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양특례시의회 원종범 의원(국민의힘, 효자, 삼송1·2, 창릉, 화전), 관계 공무원과 학부모 약 30명을 초대하여, 통합 학군지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곽미숙 의원은 “통학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합 학군지 시행을 강행하는 것은 학생들의 안전을 방치하는 것”이라며 “고양교육지원청의 ‘2025학년도 고양중학군-신원중학구 통합(안)’에 따르면, 2025학년도부터 고양중학군에 3개 초등학교(신원초, 고양초, 고양오금초)가 추가로 포함되어, 2022년 7개 학교(삼송초, 고양동산초, 용두초, 도래울초, 창릉초, 원흥초, 지축초) 대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우려했다. 또한 곽미숙 의원은 “고양시에서 학생 통학버스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25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청 관계자들과 함께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양평군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지역활력 스포츠 인·프라 확충 사업 △채움 플러스 복합센터 건립사업 △걷고 싶은 양근천 조성 사업 △용문산관광지 진입도로 확장 사업 △물안개공원 조성 사업 △지방정원 세미원 시설개선 사업 △세미원 진출입로 확장 개선 사업 등 추진 현황 및 예산(안), 25년 전략사업 도비 예산(안), 향후 계획, 부서 협조 사항 등 정책 방향과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양평군에서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해소를 위해 도비 400억 확보됐으나, 읍·면별 기반 시설 및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에 대한 사업 발굴 및 계획 수립하여 주길 바란다. 또한, 25년 전략사업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양평군 관계자와 협의하여 예산을 추가 확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경기도 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경기북·동부 6개
(포탈뉴스통신) 오산시의회는 지난 25일 과천시의회가 오산시의 육아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과 과천시의회 하영주 의장, 윤미현, 이주연 의원은 서동아이사랑놀이터, 오산천 오색물놀이터, 오산아이드림센터를 방문하고 관계자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청취한 후 함께 시설을 둘러보았다. 전예슬 의원은 “오산시의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편리함과 안전을 제공하는 공간으로서 더 많은 곳에서 이러한 시설들이 확산되고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며 “오산시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25일 오후 2시 의회 제2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전예슬 대표의원은 “오산시의 현황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검토하여 육아친화도시 오산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가평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노유자 시설에 K급 소화기를 전달했다. 노유자 시설은 대표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장소로, 아동·노인·그 밖에 다른 용도로 분류되지 않은 사회 복지 시설 및 근로 복지 시설 등 교육 및 복지 시설군에 속하는 시설을 말한다. 이번 전달식은 화재 취약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소방청과 화재보험협회의 공동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어, 전국의 노유자 시설 중 주방에서 기름을 많이 취급하는 시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가평군 2개소/꽃동네 환희의 집, 가평장애인복지관) K급 소화기를 전달했다. 가평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노유자 시설 안전을 높일 전망이다. 특히 K급 소화기는 주방 화재에 특화된 소화기로, 주방 내 기름 화재를 빠르고 안전하고 진압할 수 있어 이번 전달이 시설 안전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소방서]
(포탈뉴스통신) 10월 황금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을 시작으로,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까지 휴일이 이어진다.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는 여행을 떠나기에 딱 좋다. 이번 징검다리 연휴,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에서 가을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수도권 최대 생태 자원이라고 불리는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는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한창이다. 지난 9월 7일 개장한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현재 9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곧 1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 축제가 열리는 26만㎡의 광활한 한탄강 용암대지 위로 아름다운 가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발길 닿는 곳마다 가우라, 댑싸리, 백일홍, 코스모스 등 알록달록한 가을꽃이 방문객을 반긴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에는 다양한 꽃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유럽형 장미정원과 코스모스 정원, 하늘하늘 분홍빛이 인상적인 가우라 꽃밭, 동그란 모양이 귀여운 댑싸리 정원, 한탄강 자생 억새로 꾸며진 억새 미로정원이 가든 페스타의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 또한, 지역 작가들이 꾸민 작가정원에는 평화와 한탄강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긍정심리학 이론을 기반으로 한 상담도구 '행복발견여행'을 개발하여 관내 위(Wee)클래스를 대상으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9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연수에는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98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상담도구를 소개하는 1부와 직접 체험하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자체 개발된 '행복발견여행'의 구성품(카드 3종 등, 총 18종)을 소개하고 활용 방안을 안내했으며, 2부에서는 ▲경험행 ▲좋게생각행 ▲용서행 ▲긍정주문행 ▲감사행 등의 테마별 활동 공간으로 이동하여 직접 도구를 체험해 보도록 이루어졌다. 활용 연수에 참석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상담도구의 질이 좋고, 담고 있는 내용도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주제라서 유익했다. 위(Wee)센터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행복발견여행'상담도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일상속에서 행복을 찾아 심리·정서적으로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광동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관내 초·중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및 성범죄 예방 뮤지컬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창작극 전문 ‘극단이레’(대표 허정원)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기존의 강의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과 성범죄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마지막 셔틀’은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학교폭력을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이 작품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피해자뿐 아니라 가해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일깨워주고, 방관자가 되는 것이 폭력에 동조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성범죄 예방 뮤지컬‘신별주부전’은 전래동화를 각색해 어린 학생들이 성범죄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과